예전에 전설로 진행하다 버그인지 다른 대륙으로 진출못하는 일이 생겨 땔치웠는데 컴도 새로 샀고 다시 도전합니다.
시작할때 dlc관련 옵션줄때 뭔가 좀 헷갈려서 질문 올리는데요.
지금 체크를 저렇게 해줬는데요.
제가 원하는 진행은 조선전쟁으로 진행하되 확장팩들의 스토리를 다 보고 싶습니다..
조선전쟁 초반에 리퍼만나는 장면이라던가 네스트, 로스트 타워마다의 스토리 미션 다하고 싶거든요.
이 미션들은 좀 미뤘다가 나중에 선택해서 진행하고 나서야 거기서 나오는 템들 다 개발하고 그렇게요.
초중반쯤 츄즌 나오는 판에 지배자가 갑툭튀해서 개망한 기억이 있어서...
제가 설명을 제대로 드린건지 모르겠는데 dlc 무기가 갑자기 나오고 좀 지나니 지배자들 저절로 튀어나오고
그렇게 말고 중반지나서 무기좀 개발한 후에 지배자나 줄리안 잡으러 가려면 저렇게 체크해주는게 맞을까요?
가장 위에 잃고 버려짐을 체크 해제하니까 작은 dlc 두개의 스토리 미션이 뜨네요. 대신에 스커미셔와 리퍼의 스토리 미션이 사라지고 그냥 첫 미션이후 무작위 특수병과유닛이 들어와 있네요. 조선 스토리와 dlc 스토리 같이 나오지는 않나봅니다. 이상하네요
일주일이 지나고 봐서 쓰는 댓글이라 이미 파악하셨을 것 같지만, 스샷처럼 체크하신게 선생님 목적에 맞습니다. '잃고 버려짐'을 켜줘야 리퍼&스커미쉬 이벤트를 볼 수 있고, '통합된 컨텐츠'를 꺼야 지배자와 스파크 관련 이벤트를 '선택'할 수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닥글 감사합니다 ㅎ 저도 늦게봤네요
1. 잃고 버려짐 체크하고 시작하면 리퍼가지고 시작을 못함... 그럼 첫번째 퀘스트는 아주 난이도가 높고 신중하게 플레이 해야 하고 운도 조금 필요함. 대신 첫번째 퀘스트만 무사히 넘기면 그다음은 오히려 난이도가 점점 쉬워짐 2. 잃고 버려짐 체크 해제하고 리퍼 가지고 시작한다면 첫번째 퀘스트는 정말 쉽게 클리어가 가능함. 대신 리퍼얻는 퀘가 없어져서 첫달에 레벨업 올릴 퀘가 하나 줄어들고 첫번째 보복미션에서 어쌔신이 등장하기에 상당히 빡치는 편.. 전 전설철인 여러번 해보다가 그냥 매인퀘 있는 잃고 버려짐 쪽이 첫퀘만 넘기면 확실히 쉽다고 생각되네요.
예 그랬던거 같네요;;; 어후 전설철인을 어떻게 하십니까 전설도 거품물지경인데요 ㅎㅎ
사실 요령좀 알고 각종 편의모드 깔아서 실수할 확률을 줄이면 결국 깨는 법이 있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요령은 세번째, 네번째 보복미션은 스킵하고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전설난이도를 쉽게 하는 방법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