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파판14 )
에오르제아. 신들에게 사랑받는 땅,
"파이널 판타지 14"의 최초의 모태이며
모든 모험자에게 제2의 고향인 "에오르제아"
세계 최대의 대륙 삼대주의 서쪽....
혹성 "하이데린"의 소대륙 알테나드 소대륙과 주변의 섬들 지역의 총칭 이기도 하다.
바다의 도시"림사 로민사" 모래의 도시"울다하" 숲의 도시"그라다니아" 신의 도시"이슈가르트" 군사의 도시"알라미고"...
학술의 도시" 샬레이안" 각지에 점재해 있는 도시 국가를 이루는 문명권의 이름 이기도 합니다.
남북으로 전혀 다른 기후. 북쪽에는 눈보라가 휘몰아 치는 고산지대, 남쪽에는 황량한 사막지대...
에오르제아의 자연은, 결코 살아가는 이들에게 상냥하지 않습니다.
힘을 겨루는 도시국가들 피를 바라는 야만족, 그리고 미지의 외적
에오르 제아의 역사는, 피로 물든 전쟁의 역사로 쓰여져 왔습니다.
그럼에도 "신들에게 사랑 받는 땅" 으로 여겨저
많은 이들이 에오르제아로 들어왔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하이데린을 이루는 것이라 생각되는 물질
에텔의 결정인 "크리스탈"의 존재가 열쇠인것 같습니다.
모험자에 의해 새로운 크리스탈의 이야기가 무대 입니다.
12신을 각각의 수호신으로 삼는 에오르제아의 도시국가는 영지와 권익 , 혹은 신들의 해석을 돌러싸고
각각의 도시들은 연합과 해체를 반복하며 긴 전란의 전쟁의 역사를 새겨왔습니다.
그러나 15년전 크리스탈의 힘이 풍부한 이 땅을 노리고 북방의 대국 "갈레말 제국"이 침공
6대 도시중 하나인 군사의 도시"알라미고"가 함락되면서 그 정세는 바뀌었습니다.
하늘을 항행하는 전함, 연발총으로 무장한 병사 마도의 힘을 이용한 갈레말 제국에 대응 하기위해서
에오르제아의 도시들은 은밀히 군사 동맹을 체결 "바람이 멎어 잔잔한 시대"라 불리우는 짧은 평화의 시대를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도시의 군사 경제의 총력을 집결시킨 통합사령부 "그랜드 컴퍼니"를 창설하고 전란의 시대에 대비 했습니다.
오프닝의 영상에서 나온 카드가 실제의 길드리브 입니다. (게임속에는 작은 카드모양으로 표기 되지요)
길드리브를 만지다 갑자기 나온 전투영상은. 모르도나의 은루호수에서 벌어진 "은루호수상공전" 으로
은루호를 침공하던 제국군에 맞서 호수의 수호신 미드가르드오름 과 비공전함 아그리우스 와 전투 와의 사투는
둘다 상잔이 됩니다. 이후 갈레말 제국의 에오르제아의 침공이 중단 되지요.
그리고 갈레말제국의 야만신의 대한 경각심도 커져만 같고.이후 15년 후 제7영재의 시발점이 되었고
모르도나에 "카스트룸 노붐" 요새를 짓고 제국 제7군단이 상주하게 되져.
그리고 15년이 흐르는 동안 각국이 정규군의 정비를 진행. 정리되고 불필요해진 용병과 퇴역병이 흘러 넘쳐 불온 분자가 되었다.
이를 걱정한, 옛 용병대장은 유능한 사람들을 모아 일종의 상조를 결성
다양한 트러블을 맡아 해결하는 새로운 생업을 확립 시키는데 도달 하였다.
그것을 말하기를 "모험자" 모험의 세기의 시작 이였다.
그리고 지금 제7영재는 일어나지 않는다.
당시의 에오르제아 사는 이들에게 제7영재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 되었다.
그렇게 생각되는 이유의 근거가 되었던 것은 예언자 메자야가 쓴책 "신력기" 입니다.
이 예언서에는 전체 6절로 구성되어 각각 6종류의 영재(영적 재앙)이 적혀 있었습니다.
지난 6번의 영재는 바람,번개,불,흙,얼음.물 속성을 상징 하며며
6가지의 속성의 영재를 경험 하였기에 영원히 번영의 시대가 계속 되리라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사냥감을 쫓던 사냥군이 메자야의 제7절이 새겨진 석판을 동굴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
그 내용은
"제6성력이 끝나고 제7영재가 시작될때 무리지은 구름에서 주홍색 불꽃이 내려 나락보다 검은 어둠을 잠재우리."
"하지만 오래된 재앙은 새로운 시대의 싹을 키우는리 싸울 힘을 가진 용기의 검과 용심을 가진 좋은 등불"...
이후 내용이 판별 되지 않았다. 발견된 날 달의 위성 "달라가브"가 거대화되는 사건이 있었다. 그 내용은 세계에 퍼지게 되었다.
(종말 이 시작되는것 이였다)
그러나 에오르제아의 민중은 제7영재의 재앙이 존재 한다는것에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영재라는것이 에테르의 속성인 6가지 에테르의 재앙이였기 떄문이져. 이미 끝난 영재는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졌기에.
그러나 다가오는 위헙은 분명히 있었지면 전체를 보면 야만신 "이프리트"의 위협이 존재하는 정도로 약하게 생각 되었다
아직은 지역의 안정은 전복 된것이 이니였지만 그 평화를 꺠는 사태가 결국 발생 합니다.
"알라미고"에 머물던 "갈레말 제국"의 군대의 활동을 시작.신형 마도 아머를 투입 하며
에오르제아의 도시국가의 대한 직접 공격을 단행 하였습니다.
그리고 야만신 "가루다" 까지 나타나 흑의숲의 주민을 습격하는 사건이 일어 났다.
이것은 참극의 현장 이였다. 야만신이 현신되면 주변의 에테르를 모두 흡수
에테르 제로의 지대를 만들기 떄문에 퇴치해야만 한다.
모험자들과 그랜드컴퍼니가 추죽이 되어 야만신 "가루다"를 훌륭하게 퇴치 하였으나.
그직후 갈레말 제국의 제7군단장 "은빛 흉조 네르 반 다르누스"
가 나타나 에오르제아를 정화 시키기 위한 "메테오 계획"을 공표 한다.
"네르 반 다르누스"에 의해 계획된 "메테오 계획" 이야 말로
제7영재 의 속내용이 "달라가브"의 지상 낙하 계획 이였습니다.
하지만 에오르제아를 점령하는것 이라면 여기까지 대대적인 작전을 벌일 필요가 없이보였지만.
갈레말 제국의 황제 "솔 조스 칼루스"는 야만신이 세계를 멸망을 시키는 것이 두려워 에오르제아 그 자체를 파괴 하려고 하고 있다.
그 방법으로 "달라가브"를 대지로 별을 부르는 고대마법 메테오로를 이용해 에오르제아를 파괴 하는 메테오 계획 인것 이였다.
이것이야 말로 사람에 의해 발생되는 제7영재 인것이다.
침략자인 갈레말 제국에 의해 제7영재의 재앙의 발단이 되는것이 판명되었고.
자국의 이익만을 중시하며 타국과의 협조성이 결여 되어 있던 도시 국가의 연대를 위해 힘겹게
3개의 그랜드 컴퍼니가 손을 잡고 타도 "넬 반 다르누스"를 항해 움직이기 시작 하였 습니다.
10년전 (신생으로 따지면 15년전) 다시 맺어진 "에오르제아 도시 군사 동맹"의 부활 이였습니다.
이 유명무실했던 군사 동맹(1500년전 제6영재 때 맺어진 동맹)으로 동맹군의 창설을 시도 되었으며
이 방안을 강력하게 제창한 것은 쌍사당의 신녀 "카느 에 센나" ...
그당시 그리다니아는 갈레말 제국의 제국령 속주"알라미고"의 제국14군단의 강력한 공격을 받고 있는 위기상황
실제로는 구원 요청에 가까운 것이였다. 동맹 체결시 제시한 조건은 두가지
림사 로민사: 해전시 군선 파견과 육상 전력을 제공
울다하: 자금의 부담과 각 광산에서 광석의 공출
물론 두 도시 국가는 즉시 이 내용을 받아 들이지 않았습니다.
해군이 주체인 림사 로민사에게 생소한 육상 병력은 있지 않았고
울다하에게 는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자금과 상품을 내놓으라고 요구 했기 떄문이였기에.
협의는 처음부터 난항의 시작 이였습니다.
그러나 림사 로민사와 울다하는 협력해야 했다 그라다니아 다음은 그들임을 알고 있었기에.
거기에 "네일 반 다나스 "가 건설한 요새 "카스트롬 노붐" 에 이변이 발생 정예 조사대를 파견 했으나
그곳에서 조사대를 기다리고 있던것은 갈레말 제국군 14군단장 "칠흑의 늑대왕 가이우스 반 바일사르" 였다.
그가 간접적으로 이변의 원인인 "교신송신탑"의 도면을 제공 하였다.
그이유는 고대 "알라그제국"이 하늘로 쏘아 올린 "달라가브" 는 악마의 그자체이다. "넬 반 다르누스"가 황제페하를
속이고 있다. 그리고 갈레말 제국군의 간부 사이에 불협 화음이 생기고 있다.
그러나 갈레말 제국이 야만신을 제거하고 에오르제아를 손에 넣는것은 흔들지 않는 사실이다 라고
이야기 했으나 ... 속 사정은 "넬 반 다르누스" 를 에오르제아의 도시 군가의 군사력으로 숙청을 원했던 것이였다.
권력쟁탈...
그 도면을 기공사 "시드" 분석 그결과는 "교신송신탑"이 "달라가브"의 제어장치가 있는 메테오 계획의
키포인트라는것과 이것을 파괴하는 방안을 공개.
이것 이야 말로 에오르제아 도시 군사 동맹의 체결로 이끄는 열쇠가 되었다.
그리다니아의 "불어선의 좌탁"에서 개최된 방위 조약 심의회 에서 " 에오르제아 도시 군사 동맹"은
"에오르제아 동맹군"을 설립을 선언 하였다 분쟁의 조정자로는 각 도시국가의 의장이
각도시의 방어와 그랜트 컴퍼니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동시에 연합군의 첫번째 공격 목표는
제국군 기지 "카스트롬 노붐"이라고 결정 되었다.
그랜드 컴퍼니의 정예들은 "시드"가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교신송신탑" 설치장소에 도달
파괴에 성공 하였습니다. 이렇게 "카스트룸 노붐" 공방전은 "에오르제아 동맹군"의 승리로 끝났다.
"달라가브"의 제어 장치를 파괴에 성공 "달라가브"의 충돌을 피할수 있을거라 생각 하였으나
패장인 "넬 반 다르누스"가 사라지면서 "교신송신탑"이 없어도 이미 "달라가브"는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하기 무섭게 "달라가브"에서 화염에 휩싸인 암석이 지상으로 쏟아지기 시작 합니다.
이미 "넬 반 다르누스"는 "메테오 계획" 작전 완수를 하였습니다. 아엠 세피로스!!!
머지 않아 "넬 반 다르누스"가 발견 됩니다.
고대 "알그라 제국"의 유적을 "커르다스" 상공으로 부상 시키고 있었다.
이 부유섬(유적)에서 자신이 "달라가브"를 에오르제아로 유도 낙하 시키려 한것이였다.
"에오르제아 동맹군"이 이 궁지에서 취할수 있는 전략은 단 한가지
시드의 비공정 앤터프라이즈에 병력을 탑승시켜 "커르다스" 상공에 부유섬에 있는 "넬 반 다르누스"를 토벌하는 것이였다.
그러나 앤터프라이즈 에는 소수의 인원만 탑승할수 있었다.
과거 야만신 "가루다"과 "카스트룸 노붐"에서 "교신송신탑"의 파괴한 무훈을 뽑은 이들을 태우고
그리다니아 공항 에서"커르다스"로 항해 날아 오릅니다.
현지에 도착한 병력을 보며 "넬 반 다르누스"는 미학의 헛소리를 또 시작한다...
이 미친넘은 야만신 뿐만 아니라 인류까지 정화 시키려 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달라가브"의 신의와 해우 다른 의식의 존재"넬 데우스 다나스"로 변모 하게 된다.
한마디로 "달라가브"에 조정되고 있던것 이였다.
"달라가브"의 파편이 심하게 쏟아지는 가운데 "넬 반 다르누스"와의 격투가 전개...
"넬 반 다르누스"는 힘을 다해 쓰러졌고 그 육체는 에테르로 환원 되면서 "달라가브"로 빨려 들어같다.
악의 근원 "넬 반 다르누스"를 토벌 에 성공한 "에오르제아 동맹군"은 환희의 소용돌이에 휩싸였으나.
"구세시맹"의 맹주 "루이수아 루붸유" 는 우울한 모습 이였다.
그의 관찰에 의하면 아직도 "달라가브"는 파편을 쏟아지며 지상으로 떨어저 내리고 있었기 떄문 이였다.
이를 방지 하려면 "강신술" .... 사람들의 기도와 에테르를 이용하여 에오르제아 수호12신을
지상으로 강림하는 의식을 수행 하는 것 외는 방법이 없었던 것이였다.
그러나 강신술을 할수있는 위치에는 제국군 제7군단병들이 "넬 반 다르누스"의 생존을 확신하며
그의 사전 명령에 따라 집결하고 방어를 하고 있었다.
그 위치는 "커르다스 평원" 제국군 제7군단과 "에오르제아 동맹군"의 격돌이 반복되던 그 순간
지표에 충돌이 임박한 "달라가브"에 갑자기 이변이...
천체의 외곽이 부서저 내리며 봉인용 키가 지상으로 낙하하며 내부에서
고대의 야만신 "바하무트"가 출현!!!!
"넬 반 다르누스"의 생전의 목적은 "달라가브"가 아니라 내부에 봉인된 "바하무트" 였던것 이였다.
그는 이 야만신의 힘과 융합하여 "넬 데우스 다나스"로 변신해 있었던 것 이였다.
고대의 야만신 바하무트는 "메가 플레어"불꽃으로 에오르제아의 땅을 유린하였다.
찟어진 대지 불타고 있는 거룩한 숲, 이것 이야 말로 제7영재가 틀림 없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구세시맹"위 맹주 "루이수아 루베유"는 여기에서 "강신술"의 의식을 거행
바하무트는 에오르제아의 수호12신이 가져다 준 푸른빛에 구속되어 봉인되어 갑니다. 그러나 봉인직전
바하무트의 힘에 밀려 봉인이 실패 합니다. 최후를 꺠달은 "루이수아 루베우"는
수호신 "아르지크" 의 힘을 이용하여 일부 모험자를 "시한의 틈"으로 보낸다.
미래에 희망을 걸면서... 모험가들은 5년후 세계로 보내 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흰 빛에 삼켜갔습니다.
만명에 웃음을 남기고... (이후는 있는데 3.0 네타라 안됩답니다...)
이후 "루이수와"와 바하무트 까지 모습을 감춥니다. 이후 그들은 5년동안 누구에게도 목격되지 않았다.
-이 내용은 패미통 통신의 기사를 주관적인 변역과 첨삭을 했습니다-
원문과 참고한 곳입니다.
http://www.famitsu.com/matome/ff14/
ps. 오역과 오타 검수는 생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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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판 14 1.24b 버전에서 제6성력의 시대의 끝입니다.
유저들이 제6성력의 끝남과 제7영재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입니다.
제7영재는 신성 에오르제아 랠름 리본 의 오프닝 영상이기도 합니다.
서버 종료 조차 이벤트와 영상으로 확실하게 정리하는걸 보면
정말 국내 의 서비스 종료 말만하고 서버를 내리던 겜들과 너무나 비교가 되네요.
ps. 말그대로 7영재는 무능한 스에닉의 개발의 실패로 인해 벌어진 구파판의 서비스 종료의 포장이다. 말그대로 흑역사...
정식 서비스하면 이정도 이상을 기대하는데 ㅎㅎ 안될겁니다. 액통수라 제7영재를 제7재해라고 번역 한는데 뭘 바라겠나요 사실 액통수는 램름 리본으로 리뉴얼된 세계관이 완벽하다고 하겠지만 오프닝에 나온 영상을 설명할수가 없을 겁니다. 이걸 흥미거리로 기존의 구 파판14의 스토리를 올려주면 좋을것인데 쓸때 없는 잡지만 찍어되고...
음 영재/재해는 해석이 갈릴만한 번역 같은데요... 일단 영재라고 하면 한번에 뜻이 와닿지가 않거든요. 전 재해 쪽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영재라는 표현 자체가 틀렸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의미전달의 문제죠. 좀 다른데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family/3212/read?articleId=8198762&bbsId=G001&itemId=838&pageIndex=2 이 글과 댓글도 괜찮더군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개념이었다면 스퀘어 쪽에서 수정 요청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거 일본어로 봤을때도 존재하는 단어는 아닐텐데... 일단 파판하면서 첨보는 단어들이 꽤 많구요. 가끔 어떻게 읽을까 고민하게되는것도 더러있습니다. 정말 일부러 어렵게 만드는지 몰라도 난해한거 많습니다. 본토에서도 어리둥절행인데...단지 한자라서 그냥 그런가보다 뜻은아는거지..
두 번째 영상에서의 노래와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