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만 따지면 이번이 2달째이지만 첫달하고 흑마 만렙뒤 거의 손을 안대서
최근에서야 불이붙어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비하면 사람이 좀 빠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할만하네요
흑마, 전사, 용기사 키우면서 전혀 손을 안댈줄 알았던
제작직도 해보고 채집직도 해보고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특히 낚시할때 패드로 하니까 낚시겜 하는거 같았습니다
부대도 원래 있던데서는 안들어간 사이 짤려서 솔플하던중
납치당해서 새로 가입했는데 부대원들이 많은 도움을 줘서 좋았습니다
부대원들이 도대체 무슨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부 제작 채집을 만렙찍고 계서서
본의아니게 엄청난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고대무기 시작템 같은것도 도움받아서 편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드라고라... 글섭은 모르겠지만 한섭은 사람이 비교적 적은 편이죠...
돌발도 매칭도 빠듯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서버가 적은만큼 보던분들을 자주 마주쳐서 반가운 일들도 많이 생기네요
용기사까지 만렙찍으면 적극적으로 레이드 다녀보려고 합니다
뭐 사람이 적어서 망겜이네 그런 소리 많이 듣지만
제가 다른 겜 해보면 딱히 다른겜들도 그렇게 사람이 북적거리지는 않는거 같더라구요 하하...
모르두나에 있으면 다 늘 보던 그 사람이 그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