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죽은 게임의 죽은 게시판이지만 글 리젠이 별로 없으니 계속 노출되어있겠죠.
저야 파판 덕후 인생살았으니 일섭에서 구생때도 잠깐정도 플레이했던 사람이고
신생도 콜렉터즈 사서 하다가 한섭 오픈 이후 넘어왔죠.
제 개인적인 이유만 따지면 지인 버리고 간다면 언제든지 글로벌로 갈수 있습니다만..
전 글에서 썼지만 국내섭 망하기전까진 남아있을겁니다.
글섭의 이주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아주 어렵죠.
언어문제,회선문제,플레이스타일문제 등등 뭐니뭐니해도 언어장벽을 쉽게 넘기란 너무나 큰 문제죠.
과거 1차사태때도 글로벌갔다가 다시 한국섭으로 복귀자들도 많은 이유가 결국 언어의 문제가 주였고..
아무튼 본인을 비롯한 무슨 이유가 되었건 간에 남고자 한 사람에게까지
'남아있는 사람 다 ㅁㄱ이다.'
MG프레임을 씌우면서 욕하진 맙시다.
그리고 이젠 유저스스로도 욕먹을건 감내하고 해야한다 생각합시다.
이 모든 건은 MG와 탁월한 重立운영 액토즈의 멋진합작품
사족인데, 트위터쪽이나 디씨/파벤쪽이나 양쪽 서로 공포의 대상으로 삼는 상황인거같네요 근데 지금까지 사고는 항상 트위터에서 먼저 쳤었기때문에 이걸 운영진의견처럼 중립적으로 볼 수 있을까? 싶네요 인벤사사게만 봐도 트위터유저가 트위터유저를 박제하는 일이 비일비제한데.. 기본적으로 상식선 미달인 @ff14 유저들이 하도많다보니 트위터 안에서도 이 게임은 게임을 안하는 트위터 유저들한테도 걍 정공겜취급받잖아용ㅋㅋ 메갈이다 페미다 이런걸 떠나서 이걸 방패삼아 넷상에서 아무나 패고다니는 얘들이 많아서 저 사상 들이밀면 다들 의심부터 하게 만든건 트위터쪽인데 어쩌다가 이모양이 된건지 ㅉㅉ 트위터 안에서 성희롱이나 스토킹을 당했으면 그걸 한 놈을 팰 생각안하고 가해자가 남자라는 이유로 아무남자나 붙잡고 따귀때리는데 누가 이런 얘들 편을 들어줄까싶네요. 근본적으로 행동방식자체가 너무 분풀이식인데. 저도 한섭 망할때까지 할꺼긴 한데 더이상의 쉴드는 못치겠네요. 어쨋건 트위터발 찐따유저들과 어그로 유저들이 많은건 사실이니까요. 여기에 한번씩 디씨쪽도 같이 터트려주고 게임외적으로 이렇게 시끄러운 게임은 처음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