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선검 현란하더군요
오비완이랑 아나킨 전투씬
그리고 자자빙크스도 나오던데 대사가 없는게 좀..
그리고 요다랑 시디어스랑 붙는데
요다 로브라고 하나? 그거 벗겨진 모습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츄바카도 나오고
특히 마지막에
아나킨 다리 짤리고 용암에 타죽을때..
진짜 불쌍했습니다
다스베이더로 환생할때 그 전율이란..
영화를 보고 나서
초등학생들이 막 시시하다 재미 없다는 말을 듣고 화가 나더군요..
그리고 내용도 모르면서 막 이야기하고..
그 초등학생 진짜 스타워즈 우주선 나오고 그런것 때문에 보는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어른이 되면 재밌다고 하겠죠.
초등학생들이 뭐 다 그렇죠 이해못하면서 "에라이 저게 뭐냐"식이죠..그런애들 또보면 그냥 집에가서 만화영화나 보라고 잘 타일러 주십시오..
다리만 잘린게 아니라 ...기계팔말고 나머지 진짜 팔도 같이 잘렸죠...
30 년전 75년인가 76년인가 누나를 따라서 단성사에 가서 스타워즈 에피소드 4를 처음보고 근 20년동안 구하고 싶었는데 못구했던 기억이 ㅜㅡ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 스타워즈 보고 완전 압도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