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길찾기 어려운 거 상당히 싫어하는데.. 그래도 이거는 하다 보니까 패턴이 어느정도 보이더라구요
어쨌든 사람이 만든 거니 사람이라면 이런 곳에다가 길을 만들어 놨겠지 하고 생각하다 보면 있긴 하더라구요 ..ㅋ 그래도 여전히 짜증나는 건 사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할만 하네요.
제다이 답게 포스 능력으로 특정 오브젝트 같은거 하이라이트 되게 하면 헤매는 시간이 엄청 줄었을겁니다. 전 돌풍불어서 밀려나는 그 지역에서 마지막에 팔랑개비 같은 거 멈춰 세우고 그걸 잡아야 하는건지 몰라서 두시간을 뺑뺑이 돌았어요. 나중에 불현듯 깨닫았을때는 얼마나 어이없고 허탈하던지. 만약에 처음부터 저걸 잡을수 있다는걸 알았으면 길어야 십분이면 지나갔을 구역이었죠
제 경우엔 탐험율과 못찾은 보물같은 것들 보면 "다뒤진거 같은데 어디에..??" 하게 됩니다.
언젠간부터 게임하면서 쓸데없는 걸로 스트레스받기 싫어하는데
굳이 이런걸 꼭꼭 숨겨서 의미없는 노동과 시간소모를 해야 모든걸 컬렉션할 수 있게 만들어야할까?
이런 개발자의 쓸모없는 고집이 유저의 성취감과 이어지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쉽고 직관적이게 만들고 게임 본연의 난이도(예를 들어 소율류라면 전투 난이도)에 따른 달성과제와 보상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픈월드 게임일수록 이 쓸모없는 짓거리들을 너무 많이 만들어두고
또 이런거 달성하기 좋아하는 유저들은 마치 스트레스받는 인질구조작전에 투입된 요원이라도 된 것처럼 어거지로 끝내게 되죠.
즐기고 얻는 훈장과 고생뿐인 훈장의 차이랄까요.
젤다에서는 퍼즐있음 갓겜이라하고 다른겜에서 퍼즐있음 개짱이라하고. 닥솔에서 길찾기 힘들어도 갓겜이라하고 다른겜에서 지도 조금 불편,길찾기 조금 불편하면 똥겜이라하고. 그냥 마인드가 개똥인거임.
지도 보고 여긴가? 지도 보고 여긴가? 낙사 해보고 아닌가? 아 ㅆㅂ 여기였나
길찾기도 퍼즐의 일부인 게임인듯 시간은 걸리겟지만 공략 안보고 꾸역꾸역 하는중입니다. 길 찾아내는 재미가 있긴사람이 있을꺼고 짜증나는분도 있을테고..
저도 길찾기 어려운 거 상당히 싫어하는데.. 그래도 이거는 하다 보니까 패턴이 어느정도 보이더라구요 어쨌든 사람이 만든 거니 사람이라면 이런 곳에다가 길을 만들어 놨겠지 하고 생각하다 보면 있긴 하더라구요 ..ㅋ 그래도 여전히 짜증나는 건 사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할만 하네요.
지도 보고 여긴가? 지도 보고 여긴가? 낙사 해보고 아닌가? 아 ㅆㅂ 여기였나
길찾기도 퍼즐의 일부인 게임인듯 시간은 걸리겟지만 공략 안보고 꾸역꾸역 하는중입니다. 길 찾아내는 재미가 있긴사람이 있을꺼고 짜증나는분도 있을테고..
방금 게라 잡고 어디로 나가야 하는지 길 못찾아서 한시간 허비를 했네요...진짜...욕 나옵니다.....전작 보다 아주 손톱만큼 편해진거지...불편한 게임이 맞습니다...
맵이 3d로 리얼한데 뭔가 불편..
전작보다는 그래도 미니맵 많이 개선되긴 했는데 여전히 좀 헷갈리는건 있는듯
길찾는 재미도 있긴 한데 이건 언차티드 빰 후려칠 정도로 클라이밍을 하니 그것만 하면 다행 이건 라쳇앤 크랭크를 하는건지 줄타고 왔다갔다.....
이 게임은 길찾기도 재미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얘네 방식대로 꼬아서 생각하다가 쉬운길로 안가는 경우도 생기지만요 ㅋㅋ
젤다에서는 퍼즐있음 갓겜이라하고 다른겜에서 퍼즐있음 개짱이라하고. 닥솔에서 길찾기 힘들어도 갓겜이라하고 다른겜에서 지도 조금 불편,길찾기 조금 불편하면 똥겜이라하고. 그냥 마인드가 개똥인거임.
노 어설프게 따라하면 개똥인거임 고로 이게임이 개똥인거임
꼭 퍼즐 좀 있고 길좀 찾는게임들에 보면 자신에 지각능력 인지능력 부족한걸 인증하는 애들이 글을올리더라는. 멍청해서 길못찾는걸 게임 탓하는건 머다ㅋㅋㅋ
다른 게임에서 벽이나 길에 대놓고 색칠 같은거 되어있는게 다 이유가 있더군요. 사막이나 낡은 시설에선 벽타기 하는 부분이 한 눈에 들어오지 않아 몇번 떨어지다 겨우 찾는 일이 자주 일어나니, 쓸데없이 플레이타임만 늘어나고 답답합니다.
제다이 답게 포스 능력으로 특정 오브젝트 같은거 하이라이트 되게 하면 헤매는 시간이 엄청 줄었을겁니다. 전 돌풍불어서 밀려나는 그 지역에서 마지막에 팔랑개비 같은 거 멈춰 세우고 그걸 잡아야 하는건지 몰라서 두시간을 뺑뺑이 돌았어요. 나중에 불현듯 깨닫았을때는 얼마나 어이없고 허탈하던지. 만약에 처음부터 저걸 잡을수 있다는걸 알았으면 길어야 십분이면 지나갔을 구역이었죠
좀 시선 유도가 부족하다고 느껴짐 ㄹㅇ 옛날에 불합리한 그 퍼즐시절보는 느낌
제 경우엔 탐험율과 못찾은 보물같은 것들 보면 "다뒤진거 같은데 어디에..??" 하게 됩니다. 언젠간부터 게임하면서 쓸데없는 걸로 스트레스받기 싫어하는데 굳이 이런걸 꼭꼭 숨겨서 의미없는 노동과 시간소모를 해야 모든걸 컬렉션할 수 있게 만들어야할까? 이런 개발자의 쓸모없는 고집이 유저의 성취감과 이어지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쉽고 직관적이게 만들고 게임 본연의 난이도(예를 들어 소율류라면 전투 난이도)에 따른 달성과제와 보상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픈월드 게임일수록 이 쓸모없는 짓거리들을 너무 많이 만들어두고 또 이런거 달성하기 좋아하는 유저들은 마치 스트레스받는 인질구조작전에 투입된 요원이라도 된 것처럼 어거지로 끝내게 되죠. 즐기고 얻는 훈장과 고생뿐인 훈장의 차이랄까요.
맵 3d라 개편하던데요; 심지어 구석에 아이템 숨겨놓은 구역 안간 곳도 표시해줘서 1회차때도 놓치는 아이템 많이 없어서 더 좋던데;
전 좋던데요 나침판 ui 있는 게임 하면 캐릭터는 안보고 나침판에만 신경쓰게 되잖아요. 지도보고 가는게 좀 번거롭긴 했지만 장점이 크다고 생각해요
유틉이 살렸다 ps5 패치나 빨리 해라 구매 대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