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타워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적이 몇번 있습니다.
제다이의 귀환
시스의 복수
만달로리안 시즌2 마지막화
그리고 이번에 제다이 서바이버를 추가해야겠네요.
이번작 진짜 작정하고 만들었나봅니다. 연출에 내러티브에 캐릭터에 뭐 하나 맘에 안드는 게 없습니다.
느긋하게 진행했고 엔딩까지 34시간 걸렸습니다. 컨텐츠가 정말 풍부해서 내심 엔딩이 안나왔으면 싶었는데, 엔딩을 보고 나니 전혀 안 아깝네요.
이만한 캐넌 컨텐츠를 접한지가 대체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만달로리안 이후 처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그정도인가요?? 저는 중반즈음 진행한 것 같은데.. 최적화때문에 자꾸 몰입감이 깨져 진행이 더디네요. 나중에 다시 할까 고민중인데.. 일단 엔딩까지는 달려야겠군요.
저도 최적화때문에 그냥저냥 했었는데 엔딩까지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매우 만족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