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에 따라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4년 만에 [베르세르크-천년제국의 매편 상실화의 장] 엔딩을 보게 되었습니다.
E.O.E, 럼블로즈로 유명한 유크스... 는 농담이고 스맥다운 시리즈로 유명한 유크스에서 제작
게임 화면이 워낙 어둡게 나오는지라 밝게 나오는 초반 무비를 캡쳐해봤습니다.
4년 전 수 십번을 죽고 나서 봉인시켰었는데 오랜만에 잡으니 3~4번 만에 통과했네요.
만드라고라의 영향으로 잠시동안 제정신으로 돌아온 캐스커
퍼런 베히리트가 피눈물을 흘리자...
고드핸드가 일러스트로 희미하게(?) 등장
스탭롤 이후...
클리어 특전인 미니 게임입니다.
베헤리트 쳐묵... 여자애가 아리가토.. 하는 데 표정이 섬뜩하네요;;
플스판 보다 재미있었죠...저한텐 써는맛이 일품이죠
원작보면 가츠는 칼에 닿는거면 다 초전 박살인데 육덕진 몬스터는 초천박살인데 벽은 박살 못내는 못난 가츠
후반부엔 점프베기(벽 씹고 공격 가능한 기술 중 유일하게 발동 빠르고 쓸만한)로만깬 기억이 있네요. 오리지널 스토리의 완성도도 좋고 구성도 알찬데(오리지널 스토리라인 따라가는 PS2보단 그래도 독자성이 있으니) 미♡ 좁은 골목에서의 전투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해서 아쉬웠던....
고딩시절 만화책으로 봤는데.. 아직도 연재를 하더군요...;; 추천~
유크스하면 보톰즈! 아무튼 엄청 재밌었다는
저도 재밌게 했었다는. 그 때 당시엔 그래픽이 정말 좋아보였는데, 지금은 눈이 높아진듯.
배경음악도 일품인... 이겜의 최대 장점은 바로 분위기~! 진짜 베르세르크였음.
오~~베르세르크~~ㅊㅊ
이거 진짜 정말 완전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