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차 정도 했고
이 쪽 관련은 초보라 균형도 너무 힘들어서 탐험가 <-> 균형 왔다 갔다 하면서 했던게 작년 8~9월 이었는데
이젠 명예도 엔딩 보았습니다.
균형 -> 전술가 -> 명예 이렇게 단계별로 엔딩을 봤네요 (명예는 초반에 한번 전멸해서... 다시 했네요)
전술가와 명예는 1막이 최대 고비인듯...
가장 만족스러운건 전투지만 스토리 진행 방식이 좋았습니다.
주인공 머리에 심어진 올챙이 << 이거 하나로 개연성과 초반 흡입력 스토리 진행 방식 모두를 살린것 같네요...
명예할때 가장 힘들었던(전멸각이 나왔던) 기억에 남는 거 3가지
1. 1막 용광로... 전멸 할 뻔
2. 2막 초반 여관 전투 하다가 이소벨 죽어서 여관 전체가 적으로 변해버렸을 때
3. 안수르....구체 무적은 필수...(폭죽 가게에서 폭탄 가져와 깔아 놔서 그나마 할만했음)
명예는 한번 전멸하면 끝이니 보스 추가 패턴 공략 정도 보고 가면 좋습니다.
갠적으로 최고의 OP 는 힘몽크, 파이터, 한방 딜이 쎈 폭풍 전기 소서, 바드 멀티...
그럼 3회차만에 명예로 깨신건가요? 전1회차 균형 2회차 전술가 하고있습니다 ㅎㅎ
4회차요ㅋㅋ ㅜㅡ 전투가어디서 벌어질지 아니까 미리준비하면서 하게되니 가능한것같네요
저도 명예할땐 비슷한 조합으로 가야겠어요
치명타 장궁활바드 파이터 힘몽크 폭풍소서 조합입니다
저도 1막 산길 기스양키, 용광로 보스, 철왕좌 이렇게 전멸각 섰던적 있어요. 폭풍소서 있으니 보스전은 화력투사 준비만하면 할만하고. 생각치 못한 전투나 방심했을때에 위기가 오더군요.
명예 1막 끝부분인데 팔라딘 하고 싶어서 복맹 강타로 밀면서 하는데 강타 크리티컬 한방대미지 손맛 때문에 전투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