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싸서 아무것도 모르고 사서 게임하는데 트로피가 아주 괴랄하더군요
그래서 대충 하다 직장생활 중 묵혀놓고 있다가 다시 시작해서 못했던 얼티밋50배틀이나 깨서 트로피 깰려고 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역시 못깨는거는 차이 없더군요.
그렇게 일주일넘게 삽질을 하고 있는 와중에 뉴타입 고수들의 도움좀 받아볼려고 했더만
이제는 다 빠져나갔나 매칭에 사람이 없어요
왜 그때 하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감이 너무너무 드는 상황입니다.
하여 혹시 같이 하실분이나 버서스 모임카페같은곳 알고 계신분 있나여?
저는 절대로 뉴타입이 될수는 없는 발컨의 소유자다 보니 뉴타입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니.... 이거 저더러 같이 하자고 하셔서 매물 보던 중이었는데 이거이거ㅋㅋㅋ
얼티밋 50배틀은 싱글로도 가능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용 기체를 풀아머 더블제타로 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이런저런 괜찮은 기체로 도전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기체를 사용해서 해보라 해서 저는 플스2판 건담VSZ건담 이후로 처음 해본 발컨인데도 10여번의 도전 끝에 크샤트리아로 간신히 클리어했습니다. 45웨이브~50웨이브까지 가면 40~50분 소요되는 고통에도 간신히 클리어했는데요 풀아머ZZ나 크샤트리아의 대형빔(?) 이 상당히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