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분위기 살리는 유로2000 주제가링크
안녕하세요, 달팽이손입니다.
답답해서 내가 우승한다! 답내우 시리즈, 지난 1998 프랑스월드컵 크로아티아로 우승하기 2트에 간신히 성공했습니다 ㅋ 이번에는 유로2000 네덜란드로 우승하기, 어떨까요? 명승부를 많이 남긴 대회였는데요 벨기에와 공동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본선진출한 스타군단 네덜란드는 4강에서 이탈리아를 만나 말디니-네스타-칸나바로 카테나치오 철벽에 막혀 무득점 무승부로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했었죠, 제가 그 한을 풀어주고 싶어 선택했습니다.
위닝일레븐 전체 시리즈 브이로그인 Wlog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전부터 계속 구상해 온 새로운 프로젝트입니다.
1998 월드컵부터 유로 2020까지 제가 실제 대회를 지켜보며 우승을 못해서 안타까워서 우승시키고픈 한 팀을 골라 실제 대회와 동일한 조편성으로 처음부터 우승할때까지 도전하는 방식입니다. 컴까기이므로 난이도는 무조건 최상으로 설정해서 진행합니다.
스쿼드가 가장 일치하는 버전은 플스1용 위닝일레븐2000입니다.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어릴때는 컴퓨터 갖고 놀았는데 시간이 오래 흘러 손이 굳은 지금은 어떨 지 모르겠네요 ㅋ
옛생각에 눈물이 ㅠㅠ
캄피오-네 주제가 저도 잊고 살다 다시 들어도 좋네요 ㅎㅎ
당시 네덜란드 최강이었는데 운이 없었죠 ㅠㅠ
이탈리아의 명품수비진도 대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