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월드사커 위닝일레븐2010
리뷰기종: PS3 (XB360,PC)
발매일: 2009년 11월 05일
안녕하세요, 달팽이손입니다. 2019년에 마지막으로 올리는 Wlog 넘버가 되겠네요.
Wlog 프로젝트는 위닝일레븐 첫 작품부터 2020까지 한 작품 씩 리뷰하면서 정주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995 to 2019)
올 여름부터 시작해서 이제 2010까지 왔으니 2020까지 10년만 더 쫓아가면되네요,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페르난도 토레스를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그래서 토레스가 유일하게 표지모델로 나온 2010버전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괜히 애착이 더 가는 넘버입니다. 첼시로 가서 폭망했지만.. 그 전까지는 메날두의 자리를 위협하던 존재감이 오프닝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표지모델로 선정된 만큼 토레스의 스탯도 잘 빠졌었습니다.
시스템적으로는 선수 스탯을 보는 화면이 플스2 육각형 그래프 시스템과 비교해 불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임성은 제가 겪지 않은 버전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댓글로 채워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치업은 표지모델 더비? <리버풀 VS 바르셀로나> 경기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위닝일레븐2011로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 Wlog 시리즈는 유튜브에 선공개 방식을 취하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동의를 구해 참고했으며, 이 게임에 대한 가장 정성스러운 포스팅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위닝일레븐 시리즈 리뷰어 Aaron님 블로그)
추억의 토레스!!! 추천드려요!
토간지 저는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ㅋ
이떄 100메시 나왔었나요? 그건 2011이였나
저는 잘 모르겠어요 ㅜ
게임화면은 지금 봐도 그닥 딸리지 않네요.
이쯤부터 그래픽은 확실히 좋아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