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를 슈조로 활용하고 있었는데
뭔가 아쉽더라고요.. 경기를 뒤집는단 느낌도 많이 없고 ..
예전엔 전반전 선제골 먹히면 거의 졌다.. 생각했는데 슈조 루메니게 생긴 후로는
전반에 2골까지는 먹혀도
'아 괜찮아 루메니게 있으니까 따라갈 수 있어'
이런 생각부터 듭니다 ㅋㅋ
뭐 실제로 루메니게가 뒤집어준 경기도 몇경기 있지만 그런 집중력과 희망(?)으로 플레이 자체가 달라져서 아득바득 따라가거나 역전하는 경기가 늘었습니다 ㅋㅋ
슈조는 토템 효과, 상대에게 주는 부담감 만으로도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결론은 보라타 갖고싶습니다.... ㅠㅠ
슈조 루메니게 최강임
슈조를 떠나서라도 2골 먹히고 따라갈수 있다고 마음먹고 열심히하는거랑 멘탈 터져서 겜 던지는거랑 차이 엄청크죠 ㅋㅋ
전 후반에 마샬 요비치 투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