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될때 느낀점이 몇가지 있어 다들 비슷하신지 여쭤봅니다.
1. CF 특히 날강두의 움직임이 이상하다.
-> 잘될때는 패스달라고 계속 손들면서 침투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다 연패 구간에 들어서니 자꾸 내려와서 공을 받더군요..
그러다보니 공 줄곳이 없어져서 공격이 안되고 결국 역습에 실점..
2. 상대방 슛이 정말 쉽게 들어간다.
->보통 수비수로 상대 공격수 슛각을 줄여서 키퍼한테 막힐 수 밖에 없는 슛을 유도 하거나 수비수로 육탄방어를 하는데
안되는 구간에 들어서면 수비수로 막았다 싶은게 굴절골..키퍼가 막겠거니 하는 슛들도 죄다 골..
이럴때일수록 수비할때 x+ㅁ 안누르고 R1도 안누르고 천천히 빌드업 하면서 하려고 하는데도 바로 직전판에서 잘될때와 안될때가 너무 극명하게 차이가 나더군요..
1200판을 했는데도 손가락이 이걸 극복을 못해 매번 800고지에서 미끄러 집니다..
이걸 이겨내신 분들이 고레이팅에 계신거겠죠..
여튼 게시판에 계신 분들 모두 건승하시고 즐거운 위닝라이프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이펙트는 없다, 니 멘탈이 문제다 같은 소리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레이팅 200아래에 은방아래인데 슛1번하고 끝남 완벽찬스인데 골대 패스도 다끊기고 하프라인 넘기가 버거움 쩌랩선수가 미친듯 까댐... 안되는구나 싶음
상대 승률 30% 초반대에 은방아래인데 저도 어제 상대 유효슛 2개가 다 골로 들어가더군요 둘다 박스 밖에서 에라 모르겠다 때린건데..진짜 할맛 안나더라구요 ㅎㅎ
패스를 세게 줬는데 떼굴떼굴 갈때가 제일 열받습니다 ㅋㅋ
진짜 얼척 없죠 그럼 ㅠㅠ
패스 잘 안뻗어나감. 공격수들이 후퇴. 패스를 상대방 몸에함. 닿기만해도 자빠짐. 별짓안해도 심판판정 똥망. 슛이나 패스할때 퍼덕거리거나 굳이 넘어지면서함. 슛캔 잘 씹힘.
진짜 어제 하면서 직전판이랑 너무 다른 온도차이라 어이가 없더라구요..
2번은 공감.. 1번은 오히려 날두의 특징 같아요. 손들고 침투하려는 움직임 보다는 내려와서 패스 받을려는 움직임이 평소에 더 많더라고요
제가 직전까지 6연승 할때는 안그랬다가 갑자기 바껴서요 ㅎㅎ 어이없어서 올려봤습니다 ㅎㅎ
1. 내슛은 골대를 맞추거나 상대방골키퍼의 신들린 선방 반면 상대슛은 똥볼로 차도들어감 2. 전진패스하는데 우리팀맞고 상대공격수 발앞에 떨어지고 골키퍼 어리버리까면서 실점 진짜 짜증나죠 그냥 지게만들라고 작정을 하는판이 있는거같아요
진짜 작정하고 너 이기지마 이런 느낌이더라구요..이런거 한번 당하면 하기싫어지네요 ㅠㅠ
1번 핵공감
고급전술 늘 그대로인데 계속 이러길래 아 지는 판이구나 하게 되더라구요..ㅠㅠ
이거 인정이요 일단 1번은 저런거 심하다 싶으면 날강두 카운터타겟 걸어줍니다 일단 내려오긴 덜내려와요 2번은 4.0 이후로 더 심한거 같긴한데 수비AI, 홍해의 기적, 루즈볼 튀는건 장난아니네요;;;;;;;;;; 자석처럼 상대방한테 빨려들어가서 찬스를 줍니다. 이건 뭐... 저만 그런게 아니라 주말방송봐도 다른분들도 그렇더라구요
엥커링에 카운터 걸고 쓰는데도 저러더라구요 ㅠㅠ 분명 직전 6연승 할때까진 안그러다 지는판 딱 들어오니 바껴서 엄청 답답했네요 ㅎㅎ 이걸 극복을 못해 매번 좌절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