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2021 마이클럽 입문한 초보유저입니다.
내일 저의 마지막 위시이자 이번작 최고 위시인 제라드 뽑기를 기다리며 이번작 제가 즐겨 사용한 선수의 체감을 후기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이며, 저 같은 초보의 글도 누군가의 고민에 도움이 될까 싶어 재미로 적는 글이니 이 점 감안하고 재미로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페트르 체흐
첼시 아이코닉 뽑기 마지막 날 100코인에 와준 체흐입니다. 간혹 부정적인 평가를 받던데 저는 보노이어, 보쿠르투와, 보데헤아 보다는 체감이 훨씬 좋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로 1대1 찬스를 막는건 어차피 두 가지 같아요. 상대방이 못 넣거나, 코나미가 못 넣게 하거나. 손이 아닌 신체 일부로 슈퍼세이브 하는 경우가 이상하게 많고 체흐 덕분에 이긴 경기도 많네요. 이번 작 유독 키퍼 컨 잔혹사가 계속되는데 B컨 키퍼의 존재는 든든합니다.
장점: 온몸으로 막는 선방력, B컨 고정의 든든함, 헤드기어에서 뿜어져나오는 감성, 100코인 가성비
단점: 없던 세컨볼 찬스도 만들어주는 혜자 걷어내기
2. 앤드류 로버트슨
10월 이주의 선수로 와준 스코틀랜드 국대 이주 로버트슨입니다. 이번작 저에게는 대체불가 선수 2위입니다. D컨인적이 한 주 있었는데 칠웰, 알바, 테오로 대체가 안되더라구요. 안정적인 수비력, 준수한 스피드, 정확한 크로스에 체력 99가 주는 안정감까지
이번 작 실축에서의 모습을 가장 잘 담아낸 선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장점: 공수 밸런스가 잡힌 균형적이고 준수한 능력치, 체력 99가 주는 안정감
단점: 이번 작 유일하게 큰 단점이 체감되지 않음
3. 버질 반다이크
이번작 시작하자마자 9월 클럽셀렉션에서 와준 반다이크입니다. 11월까지 센터백 기근으로 힘들었던 제 팀의 유일한 버팀목이었네요. 단단하고, 공 잘뺐고, 패스 좋고 뭐하나 빠지는게 크게 없는 센터백입니다. 올 시즌 큰 부상으로 C컨 고정이나, 센터백 컨 대참사가 이어지는 요즘 컨안 7과 맞물려 차라리 다행인것 같기도 하네요. 가끔 뭔 생각하나 싶을 정도로 멍을 때릴때가 있지만 상위 티어 센터백인건 분명합니다. 저는 등번호에 엄청 집착하는 편인데 비에이라 때문에 소튼 시절 17번 준게 아쉽네요.
장점: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준수한 수비능력, 코너킥 시 뚝배기 가담, C컨 고정(?)
단점: 가끔 찾아오는 뇌절, 등번호
4. 라파엘 바란
그렇게 안와주다가 12월 레알 클셀에서 와준 바란입니다. 왜 다들 바란 바란하시는지 알겠더라구요. 캠벨, 푸욜, 베켄 등 아이코닉 CB 안써봤지만 이번작 센터백 최상위 티어이지 않을까 싶네요. 뛰어난 피지컬과 수비 능력, 준수한 발밑, 체구에 맞지 않는 스피드까지 20년 리버풀 팬이지만 반다이크 보다 한 단계 위로 느껴지네요. 실축에서의 폼이 반영 안되는게 정말 다행입니다.
장점: 센터백 끝판왕, 수비력, 피지컬, 패스도 좋지만 라브들 쫓아가서 혼내주는 스피드가 최고
단점: 컨디션, 실축과의 괴리감
5. 알렉산더 아놀드
11월 잉글랜드 국대 셀렉션에서 와준 아놀드입니다. 아이코닉 카푸, 보아놀드, 보비사카 보유중인데 저는 팬심으로 고민없이 아놀드 쓰네요. 하지만 팬심 제외하더라도 공격형 사이드백에서는 종결급 맞는 것 같아요. 땅패도 좋은데 플패가 진짜 사기입니다. 윙 안쓰는 저에겐 왼쪽 중미에 베컴, 오른쪽 아놀드의 얼크는 하나의 주요 공격 루트네요. 기트로 투쟁심 달아주니 99 로버트슨과 큰 차이 없구요
장점: 미친 크로스, 패스, 드리블 등 오버랩에 필요한 모든 능력, 공격력 대비 나쁘지 않은 수비력
단점: 그래도 공격력 대비 아쉬운 수비력
6. 패트릭 비에이라
11월에 공짜 금전드로 와준 비에이라입니다. 이번 작 대체 불가 선수 단연 1위입니다. 11월에 뽑은 이후로 직플 기준 단 한 경기도 로테도, 교체도 하지 않고 붙박이 수미로 쓰고 있습니다. 금비도 이렇게 좋은데 빨비는 얼마나 좋을까요.. 엄청난 피지컬과 수비능력으로 상대 선수를 지워버리고 큰 키에 비해 준수한 스피드와 드리블로 겅중겅중 올라와 때리는 중거리도 좋습니다. 패스에 대한 단점은 원터치 패스로 보완되었구요. 너무 튀어나간다는 문제점은 수비형 걸어주니 조금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워낙 긴 다리로 겅중겅중 빠르게 복귀하기도 하구요. 리버풀 팬심에도 4번, 주장 뺏어서 달아줄 정도로 아끼는 선수입니다.
장점: 거의 학생주임. 잘 나가는 상대 선수를 집요하게 쫓아가 혼내줌
단점: 가끔 우리팀 잘나가는 선수도 혼내러 뛰쳐나감
7. 데이비드 베컴
이번작 입문하며 구매한 맨유에디션으로 받은 영베컴입니다. 이번작 대체 불가 선수 3위로 너무너무 고마운 선수입니다. 금비 뽑기 전까진 수미로, 베르캄프 손에 익기 전엔 공미로, 지금은 왼쪽 중미로 언제나, 어디서나 활약해주는 선수입니다. 원터치 패스 기트까지 해주니 패스 훌륭하고 크로스는 비교불가 원탑, 속순, 균조가 좋아 드리블도 좋고 왼쪽 메짤라로 올라와 킥파워99, 감차99로 때리는 중거리까지.. 저희 팀 모든 세트피스 전담키커입니다. 제 기준 클럽 에디션 1순위는 영베컴인 것 같아요.
장점: 수비력 제외 미드필더에게 요구되는 모든 능력, 쿠팡로켓 크로스, 세트피스 끝판왕, 간지
단점: 멋부리느라 그런지 굼뜬 킥 모션
8. 은골로 캉테
11월 프랑스 국대셀렉션으로 와준 캉테입니다. 보계예와 함께 제라드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워줬네요. 센터백을 압살하는 괴랄한 수비 능력, 훌륭한 패싱과 드리블, 99의 체력까지 컨만 떠주면 아이코닉과 비빌만한 선수입니다. 다만 메짤라로 올라와서 때리는 슛은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장점: 괴랄한 수비능력치의 지우개, 준수한 패싱과 드리블링, 귀요미
단점: 슛할때는 발이 세모, 컨안
9. 데니스 베르캄프
네번째 클럽에디션 구매 후 받은 베르캄프입니다. 익숙해지는 꽤 애를 먹었던 선수입니다. 주포지션인 SS나 CF로 손에 맞지 않아 한동아 외면했었는데요 왜 AMF로 두면 오버롤이 더 오르는지 알겠더라구요. 99의 볼키핑과 볼컨이 주는 부드러운 볼 터치, 99에 가까운 땅볼패스와 원터치, 스루 특능이 주는 뛰어난 연계능력, 슛 관련 특능 3개가 보여주는 중거리 슛까지 저희 팀 선수 중 가장 원더골을 많이 넣는 선수가 베르캄프 입니다. 찬메 플스라 카타 걸어주고 쓰는데 같은 찬메에 같은 카타를 걸어도 메시랑은 체감이 완전 달라요. 크루이프가 없는 제게는 크없베왕입니다.
장점: 고급진 볼터치, 뛰어난 연계, 원더골제조기
단점: 이상하게 12시 컨이면 가끔 보이는 기복
10. 페르난도 토레스
리버풀 아이코닉 뽑기로 세번이나 와준 토레스입니다. 팬심으로 리버풀 버프까지 먹여 쓰는 제 팀의 주포입니다. 왼쪽공격수 자리에 카타 걸고 쓰고 있어요. 어이없는 실수도 많이하고 이상하게 골대도 자주 때리지만, 뛰어난 라인브레이킹 능력과 볼을 가지고 뛰는 드리블이 체감이 정말 좋은 선수입니다. 팬심 제외하고도 루메니게, 롤바페 다음 정도는 하지 않을까. 빨리 제라드 뽑아서 제토라인 보고 싶네요
장점: 라인브레이킹, 온더볼 무브, 리버풀 팬심, 간지
단점: 내 토레스도 잘하는데 이상하게 상대 토레스가 더 잘하는 것 같은 매직
11.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어제 새벽에 뽑은 따뜻한 바티스투타입니다. 오늘 딱 하루 5게임 정도 써본거라 후기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5경기에서 5골 넣어준 걸 보면 일단 제 손에는 잘 맞는 것 같아요. 라브가 익숙한 제게 박여치고는 빠른 스피드는 큰 장점이고 무엇보다 금반바 쓸때도 느낀거지만 박여는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진가가 발휘되는 것 같아요. 세트피스 세컨 볼이나 1차 슈팅 저지 후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라브들이 보통 얼타고 있는 반면 박여는 기가막히게 골 넣을 수 있는 곳으로 자리 잡네요. 패스 능력치가 별로라 연계 걱정 많이했는데 원터치 패스가 있어 한번씩 주고 받을때는 큰 불편함 못느꼈구요. 체력은 어차피 오웬 슈조달고 전반~60분만 쓰려고 했던 선수라 큰 문제는 안되네요.
장점: 속이 다 뚤리는 중거리 대포, 왜 여우인지 알려주는 박스 안에서의 영민함, 긴머리가 주는 성스러움
단점: 스루 패스는 진짜 보이는 길 아니면 불가능, 12시에 아무리 잘해도 후반에는 인사해야하는 체력
12. 조 고메즈
너무너무 갖고 싶었는데 이번 리버풀 클셀에서 와준 조고메즈 입니다. 일단 몇 경기 체감해본 결과 상대 투톱이 둘다 라브이면 바로 반닼 내리고 넣습니다.
루메, 음바페, 토레스가 주름잡는 라브시대에 바란과 함께 희망을 주는 빛이네요. 평소 상대로 토레스만 만나면 마음이 약해져서 그런가 엄청 당했는데 두 번 만났는데 두번 다 그냥 지워버리더라구요. 센터백치고 최상위급 스피드, 준수한 수비 능력, 뛰어난 발밑에 수비 전 포지션을 커버하는 멀티성까지.. 기다린 보람이 느껴지는 선수에요
장점: 센터백이 맞나 싶은 스피드, 상위 수미급 발밑, 수비 어디에 둬도 밥값하는 멀티성
단점: 잘하고 있는데도 어딘가 모르게 드는 불안감
13. 제이슨 드나예르
보반다이크와 보마르퀴뇨스 외 센터백이 전혀 없던 제게 11월 국대셀렉션에 와준 선수입니다. 일단 이 선수는 굉장히 스타일이 지저분해요. 정말 끈적하게 들러붙고 비벼서 뺏어내는 스타일이에요. 또 위닝에 없는 능력치인데 활동량이라는 히든 능력치가 있나 싶을 정도로 한 마리 말을 풀어논 마냥 뛰다닙니다. 센터백이 정말 큰 고민이었는데 조고메즈, 드나예르, 마르퀴뇨스까지 있으니 센터백, 풀백 할 거 없이 걱정이 없네요
장점: 더티디펜스, 활동량, 멀티성
단점: 머리가 무거워서 그런가 비만 오면 넘어져요
14. 마르퀴뇨스
10월 파리 클셀에 나와준 마르퀴뇨스입니다. 드나예르 뽑기 전까지는 센터백으로 그 뒤로는 멀티 서브로 잘 쓰고 있는 선수에요.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수비 능력치와 피지컬 능력에 준수한 패싱 관련 능력으로 센터백, 수미, 우측 풀백 어디서든 잘 쓰고 있어요
장점: 멀티성, 흠잡을데 없는 수비능력과 피지컬, 훌륭한 패싱 능력
단점: 등딱이 강한 상대에게는 약한 느낌
15. 프란체스코 토티
이번 로마 아이코닉에서 뽑은 로마황제 토티입니다.
아직 많이 써보지는 못했지만 베르캄프처럼 SS로는 별로이고 베르캄프와는 다르게 AMF가 아닌 CF로 쓸데 좋은 선수입니다. 등 잘버텨주고 연계 훌륭하고 완전 양발에 높은 골결로 골도 곧 잘 넣어줘요. 주포 역할이 아닌 지원형 공격수로는 아주 좋아요. CMF에 약불이 들어와 포트로 강불 만들고 후반에 써봤는데 의외로 체감이 너무 좋네요. 전진형 플레이메이커 느낌이라 후반 공격 강화시 중미 교체자원으로 써도 좋은 것 같아요.
장점: 주포 공격수를 돋보이게 만드는 지원형 CF & CMF 전진형 플레이메이커로 훌륭, 간지
단점: 느리긴 느립니다. 둔한건 아닌데 느려요
1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세번째 클럽에디션 구매하고 받은 호날두입니다.
토레스 뽑기 전까지는 제 팀 주포였습니다. 슛 하나는 일품입니다. 박스 근처 모서리에서 강하게 때려박는 슛이 정말 잘 들어가요. 베컴이나 아놀드로 띄워주고 받아먹는 뚝배기도 좋구요. 버텨주는 능력이 워낙 좋아서 공미로도 잘 쓰고 있어요.
장점: 중거리슛, 뚝배기, 등지고 버티기
단점: 어딘가 모르게 투박함
17. 리오넬 메시
두번째 클럽에디션 구매 후 받은 영메시입니다. 아 저는 이상하게 손에 안붙어서 아쉬운 영메시에요ㅜ 오른쪽 돌파해서 각 만들고 감차는 진짜 다 들어갑니다. 얘는 골대도 안맞아요. 근데 그게 전부입니다. 그 외에는 어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베르캄프와 같은 찬메인데 공미로 체감은 너무 다르게 안 좋아요. 자꾸 손들고 하교하는 여고생 마냥 집으로 가버리네요
장점: 오른쪽 모서리 감차, 가끔씩 보이는 번뜩인
단점: 내가 잘 못씀 ㅜㅜ 찬메인지 찬스포기인지 모를 귀소본능
18. 마이클 오웬
리버풀 아이코닉 때 뽑은 오웬입니다. 최근에 슈조가 달리면서 우리팀 후반의 왕으로 군림했어요. 이번에 바티나 토티 뽑으면 교체로 쓰려고 원터치패스 포기하고 슈조 달아서 썼는데 진짜 공격 관련 모든 능력치가 극대화되네요. 공센이나 골결이 워낙 높아서 슛은 원래도 막 차도 들어가는 느낌이었는데 슈조 달아주니 라인브레이커가 아니라 라인메이커네요. 다른 라브들이 패스를 뿌려주면 라인을 깨고 들어간다면 슈죠 오웬은 라인이 깨질 곳을 찾아서 들어갑니다.
슈조 없으신 분들 내일 오웬 뽑아서 꼭 슈조로 한번 써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장점: 막차도 들어가는 느낌의 슈팅, 슈조 달았을 시 후반 한정 루메니게 안부러운 후반의 왕
단점: 일단 수비랑 닿으면 공을 놓치는 소녀 어깨
19. 카푸
이번 로마 아이코닉에 와준 카푸입니다. 아직 많이 써보지는 않았지만 세 판 정도 썼을땐 나쁘지도, 그렇다고 팬심 접고 아놀드를 밀어낼 정도도 아니었네요. 세컨 볼 중거리 한번 때렸는데 쭉 빨려 들어가는걸 보며 오히려 나중에 3백에 윙 쓰는 감독을 쓰게되면 RM으로 써보고 싶은 선수입니다.
장점: B컨 고정, 체력 99, 중거리 슛이 일품
단점: 네번이나 나와서 쓰기도 전에 질림
20. 사비 알론소
리버풀 아이코닉 뽑기에 나온 사비 알론소입니다.
정말 애증의 선수에요. 팬심으로 어떻게든 키우고 싶은데 느려도 정말 너무 느려요. 패스는 일품입니다. 로빙 스루를 찔러주면 저공 비행하듯 낮게 깔려 나갑니다만.. 제 손이 아직 그걸 잘 쓰지는 못해요..
그나마 수미에 비에이라, 중미에 캉테 공미에 카타 없이 베컴 넣고 중미자리 수미로 변경해서 썼을때가 가장 좋았네요ㅜ 내일은 보지 말아요 알론소형
장점: 왜 내 눈 앞에 나타나~~~
단점: 니가 자꾸 나타나~~~
21. 이드리사 가나 계예
10월 파리 클셀에서 나온 계예입니다. 캉테와 함께 제라드의 빈자리를 잘 메워 준 선수입니다. 정말 완소에요. 수미 비에이라에 왼쪽 오른쪽 캉테, 계예 쓰면서 레이팅 많이 올라왔네요.
22. 마르코 반바스텐
벌써 공짜 금전드로 세장째인 반바스텐입니다. 박여가 궁금해서 제가 이번작 선수 쓰는 기준인 98년 이후 활동 선수가 아닌데도 써봤던 선수에요. 거의 완전한 양발에 결정력이 워낙 좋더라구요. 골을 진짜 멋있게 넣는 느낌입니다. 바티를 못뽑았으면 더 써봤을텐데.. 98년 이전 선수라 3장 돌려가며 2999 쓰려구요
23. 아론 완비사카
9월 맨유 클셀에 와준 완비사카입니다. 수비적인 풀백으로 체감이 정말 좋은 선수입니다. 다만 리버풀에 대한 팬심으로 아놀드에게 밀렸네요ㅜ 이제 카푸까지 있어서 더 안쓰겠지만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한 수비 능력하나는 찐이에요
24. 올리버 칸
여자친구가 크리스마스에 사준 마지막 클럽에디션으로 받은 칸입니다. 딱 두판 썼는데 막을껀 또 잘 막는데 너무 안좋은 글을 많이 봐서 그런지 일단 먹히면 막을 수 있었는데 칸이라서 먹힌 것 같아 못쓰겠어요
위 선수들이 있는 제 메인 스쿼드이구요.
내일 아이코닉 뽑기에서 제라드와 함께 검공 알리송을 기다리는 리버풀 스쿼드입니다.
쓰다보니 엄청나게 길어졌네요.. 쓰면서 저 같은 초보가 괜히 쓰는거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그냥 재미삼아 읽어봐주셨으면 해요!
이제 12시 넘었으니 오늘이네요. 드디어.. 드디어!!! 제라드가 나오네요. 제라드 위시인 모든 분들 적은 코인 안에 꼭 드시기를 바랄게요!! 저도 꼭!!!!
전 오웬 슈조 너무 안붙어서 그냥 중거리슈팅으로...
안녕하세요 산넘어산님! 저도 중거리 궁금했는데 두번만에 슈조가 붙어줘서 싸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글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정성글 추!
사이공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성글은 추천이라 배웠습니다 ㅎㅎ 머리가 무거우면 비로는 날 잘 넘어지는 건 처음 배웠네요^^ 지난 주 700 넘었는데 이번 주 아기가 계속 늦게 자거나 다른 일이 있어 게임을 못하다보니 강제 700유지네요 조만간 내려갈거에요 ㅎㅎㅎ 만나서 즐겜해요^^
관심님 안녕하세요 ㅋㅋ 어휴.. 만나뵙게 되면 많이 좀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정성스러운 후기~ 잘 읽었네요^^ 베르캄프 공미 정말 좋아 하는데 크루이프 뽑고 요즘 1군에서 자리를 못주네요 켐벨 , 빨비에이라가 아쉽지만 충분히 수비라인 및 수비백업 종결급입니다 ! 부럽네요 ~ 내일 제라드 꼭 소액 코인 득 하세요~
안녕하세요 오션님:) 저는 크루이프가 없다보니 베르캄프가 너무 좋네요 맞아요 아스날 삼총사 다시 나오면 꼭 뽑으려구요 감사합니다 제라드 꼭!!!
정성글은 추천이죠. 끝까지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요. 제라드도 500코인 미만으로 드시길. you'll never walk alone
몰래님 안녕하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몰래님도 위시 꼭 다드시길 바랄게요!
알론소 장단점 재밌네요 ㅋㅋ
알론소ㅜㅜ 진짜 좋아했던 선수인데ㅜㅜ 내일은 다시 나타나지 말아주길 ㅜ
개꿀잼이네유!! 추천박고 갑니당!!
안녕하세요 수학이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루잎 이 없나요?
네 ㅋㅋ 이번작은 제가 직접 실제플레이를 본 선수들만 써보고 싶어서 크루이프는 뽑지 않았어요
정성글 추천!! 4312 말고 다른 감독들도 써보면 선수 쓰는 폭이나 체감도 많이 달라지니 추천드립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램지님! 맞아요.. 3백이나 윙있는 포백 감독을 써보고 싶은데 이번작 LMF 전문 자원이 아직 하나도 없네요 ㅋㅋ 우선 제라드 뽑고 코인 남으면 마네, 손흥민, 네이마르 같은 전문 LMF 자원 노려보려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리쌍제이님 정성글 감동입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꼭 오늘 제라드도 영입하시길 바래요 ㅎ 지금 제가 쓰는 오웬은 원패달아서 슈조 도전하기 겁나네요. 오늘 리버풀뽑을때 오웬은 또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나오면 그걸로 슈조 도전해보려해요.
안녕하세요 럭키님! 럭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원패 달린거 포기하고 슈조작 했는데요 나중에 기트 여유 생기시면 꼭 달아보세요!! 1월말 제주도 비행기표 결국 취소했어요ㅜㅜ 상황 좋아져서 가게되면 꼭 뵈어요 럭키님
네 ^^ 기트 50장있는데 이걸로 나올지 모르겠네요 ㅎ 오늘 오웬 나오면 해볼께요 ㅎ 기존오웬 원패 달린거 지우기가 무서워서 ㅋㅋ
600이 왜 초보입니까?
안녕하세요 구루샤이님! 레이팅 600이라서 초보라기 보다 이번 작 마이클럽을 처음 해봐서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해서 초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선수 레벨트레이너로 갈 때 여러 선수를 한번에 할 수 있다는 것도 어제 알았거든요..ㅋㅋ 혹시라도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녀ㅠ 죄송할일 아니에여 ㅠ 화이팅
멋진글이군요!ㅎㅎ 잘봤습니다 ㅋㅋ
앗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