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내용의 요약입니다.
어느새 다가온 카스미, 이치카 픽업. 이번 대결전에서 받은 티켓을 쓰기 좋은 두 픽업 중 하나(나머진 한정인 초전자포 콜라보)입니다.
쿠로카게를 할 생각인데 위의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뽑는 게 맞다는 이야기.
쿠로카게를 할 생각인데... 응? 중요한 조건은 3번뿐입니다.
위에서 말한 수시노, 체리노 택틱입니다.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시노 택틱은 대단히 난이도가 높다는 게 문제입니다.
카스미 그냥 빌리면 안돼? 안 되네요. 수나코를 두 번 써야 합니다(방감 요원 = 미네 혹은 레이사).
* (영상에 나오지만)좀 더 자세하게 : 1팟에서 수시노나 체리노를 쓰고 2팟에서 미네, 레이사로 방감을 대신(둘 다 카스미보다 수치는 낮음)하며 스펙이 짱짱해서 방감 좀 낮아도 괜찮다면 카스미는 없어도 된다.
* 카스미 강화 스킬은 치명 수치 증가라 쿠로카게 순위권 유저들은 대개 전2로 올려서 씀. 명함만으로도 충분히 쓸 수 있는 캐릭터까진 아니다.
* 쿠로카게는 필수 인원만 갖춰지면 토먼트도 2팟 클이 가능한 총력전. 때문에 인세인에서의 경쟁률이 치열할 가능성이 높다.
* 그런데... 한달 뒤 초전자포(성능은 의문이지만 한정), 약 두달 뒤 키쿄, 그 다음 달에는 필수인 캠하레(& 수치세를 관짝으로 보낸 캠타마), 다다음 달에는 드레스 아코와 마코토, 바로 이어서 페스 드레스 히나, 또 한달 뒤 스트라이커 아코라 평가받는 드레스 아루가 기다립니다. 몰아치는 가챠 일정에서 카스미까지 챙겨갈 여력은..
쿠로카게 골드를 감수하고 대신 미래를 대비하겠다면 카스미는 마음 편히 넘겨도 됩니다. 어차피 총력전 보스가 늘어나며 로테이션 돌아오는 속도도 점차 느려지고 있으니... 그런데 방감은 여느 토먼트에서도 슥 꺼내서 쓰기 좋은 스킬이라(미네, 레이사의 경우처럼) 빈 자리가 생각보다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일본에선 카스미 정도면 준 필수 아닌가? 하는 평가(땜빵으로 쓰기 좋지만 그 정돈 아니란 말도 있음)가 있기도 하니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엄청 고민중. 카스미냐 온구래냐인데... 카스미가 빨리나온다면 온구레도 뽑고, 빨리 안나온다면 온구래는..ㅠㅠ
카스미는 3성으로도 잘씁니다
드디어 도대체 게헨나의 카스미랑 트리니티의 이치카랑 뭔 일이 있었나 싶었던 그 이벤트가 한섭에도 오는 건가요 (두근두근)
쿠로카게는 골드.. 미래시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