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고 -
본 게시글은 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스토리 스포를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해주세요
네프티스 와 투자자들이 버려진 사막을 사들인 이유는
다름아닌 과거 게헨나 학생회장 이 만든 열차포 유물 을
차지하기 위해서 일부러 땅을 사들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노노미가 항의하러 하지만 오히려 네프티스 에서
그녀를 납치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호시노의 PTSD 에 대해서도 다시 등장합니다.
에덴조약 편에서 히나가 호시노의 아픈 과거를 언급하는데
히나의 생각과는 달리 호시노는 아직도 그 악몽을 벗어나지 못한 상황
이 드러납니다. 뿐만아니라 노노미를 구하기위해 홀홀단신으로 적진에 뛰어는데
자신을 말리는 후배들을 순식간에 제압해버리고 노노미를 구하러 떠납니다.
호시노가 이러는 이유는 두번다시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호시노의 마음이겠지요 ..
이러는 상황속에서 게마트리아 의 전 간부 지하생활자의 계략으로
샬레가 테러를 당하고 맙니다 평행세계의 아로나 (플로나) 덕에 목숨을 구하는 선생
평행세계에서 선생(플로나바테스) 을 구하지 못했던 죄책감 때문인지 그 무엇보다 선생을 구하려는
플로나의 모습을 보면 왠지 찡해집니다.
하지만 선생의 부재로 상황이 매우 심각해지긴 했지만 이네 다시 회복하여 돌아오고
아야네를 학생회장으로 선출한뒤 위기에 처한 아비도스 를 구하기 위해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