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에 체험판 해보고
세계관이나 스토리 설정, 특히 일러스트가 아음에 들어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전투도 장비하는 무기에 따라
사용 가능한 기술이 달라지고
말뚝 딜보다는 상대 광역기에
위치이동이나 매즈로 대처해야하고
위치 바꿔가며 후방 크리를 노리는 등
여러 전략이 필요한듯 해서 흥미가 느껴졌습니다.
체험판 해보니 확실히 스토리를 모르면 재미가 반감될 듯 한데
다행히 안한글 시대부터 일본판 게임을 해오던 아재라서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1장 막판에 스토리에 임팩트 주는 사건이 발생해
2장 스토리가 궁금해져서 DL판을 살까 고민도 했는데
물리 매체를 선호하다보니 일본 아마존에서 직구했습니다.
배경을 보니 스토리가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아서
후속작이 나오지 않을까 상상해보는데
재밌게 플레이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