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 바바 히데오 프로듀서에게 묻는다
─ ─ 『 제스티리아 』의 발매 후에 큰 화제가 됐던"히로인"에 대해서 한번 확실하게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바바 스토리, 캐릭터, 시스템 등 게임 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유저분들에 의해서 다양한 해석이 있고 『 제스티리아 』에 대해서도 저희 Web앙케이트 등으로 많은 의견, 감상을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받아들이고 우리가 다음에 도전 하고 싶은 것도 포함해서 차기작에 주력을 쏟습니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것뿐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 제스티리아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본작에서는 기획 초기부터 이야기를 구성하는 시나리오 흐름으로서 파티 캐릭터의 이탈과 교체에 따른 특수한 스토리를 구축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었습니다.
그 전개와 장치에 관해서는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할때 처음으로 알리고 싶습니다 "과연, 그런 일인가!" 라고 직접 느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발매 전의 정보를 내는 데 고심하면서 신중하게 전개했습니다만 본작의 스토리 구성과 전개의 특수성 때문에 결과적으로 우리가 의도하지 않은 오해를 불러일으켜 버린면이 있었습니다.
─ ─ 『 제스티리아 』의 발매 전 패미통에서는 바바 씨에게 몇 차례 인터뷰했습니다. 그 이유는 기사 제작용으로 보낸 자료를 보더라도 스토리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알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바바 아리샤의 파티 이탈이나 로제의 신상, 하늘족과의 관계 등 이야기에 관해서 하나의 스포일러를 하면 연쇄적으로 다른 스포일러를 발설할 수 있는 조성이 되고 있었으므로 아무래도 이 부분들은 얘기하지 못했어요. 물론 우리는 『 제스티리아 』에 담은 주제를 고려해서 본작의 스토리를 만들어 낸 것인데 이번에는 어느 때보다 "플레이하면 처음으로 알리고 싶다"라고 판단한 요소가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 "히로인"사건에 대해 1. 아리샤가 주인공 인것처럼 처음에 정보가 나와 있었다. 2. 그녀가 이야기 도중에 파티에서 이탈하기전 기간이 다른 동료보다 짧았다. 3. 그녀에게 도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 의상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 3 가지가 주된 원인이었다 처럼 생각합니다.
솔직히 발매 전 정보에 아리샤에 매료되어 본작과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를 구입 한 사람에게 황당한 경험이었던 것은 부정 할 수 없습니다.
바바 말씀하는 것은 우리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발매 전 정보 공개에 대해 설명하자면 제 1 보에서 속보 게임의 발매일에 이르기까지 패미통이 포함된 미디어 등에 제공한 자료에서 아리샤 대해 "히로인 "이라고 기재 한 적은 일절 없습니다.
또한 스토리의 구성과 장치로 아리샤가 도중에 파티를 이탈하는 것을 근거로 그녀의 의상도 개발 팀에서 재삼 검토하고 아리샤 용 다운로드 콘텐츠 의상을 로제에도 입을 수 있게 배려 해 주었습니다. 단 아리샤와 로제 의상이 공유 될 수 있도록 내용은 스포일러와 억측을 피하고 싶었기 때문에 다운로드 컨텐츠의 전달 개시 전에 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귀사에서 보내온 자료에서 아리샤가 "히로인"이라고 쓰여져 있지 않았던 것은 우리도 알고 있습니다. 한편 '테일즈 오브 아스타리아 "(역대 「테일즈 오브」시리즈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스마트 폰 전용 RPG)의 공식 프로필에 아리샤가 "히로인 "이라고 쓰여져 있고 일부 언론 기사에서도 그녀가 히로인으로 소개되어 있거나 해서 오해 되어도 어쩔 수없는 정보도 나와있었습니다.
※ 현재는 수정되어 있습니다.
바바 네 일부 언론에 우리들이 배출 한 자료와는 다른 표현을 한곳도 있었습니다. 또한 바로 우리가 완전히 오해를 낳았던것이 「테일즈 오브 아스타리아 "의 공식 프로필였습니다.
개발 조직으로는 '제스티리아 "팀과 다른 곳이 되는데 여기에서 사실과 다른 표기가 이루어져 버려 이에 대해서는 사용자 여러분의 혼란을 낳았던 것을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3 년의 세월을 들여 게임을 개발 해왔던 "제스티리아" 팀원들에게도 가슴이 무너질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것도 결과론이지만 아리샤의 이탈을 "스포일러"에 포함하지 않고 사전에 공개하고 있었으면 히로인 운운이나 다운로드 컨텐츠에 대해 더 알기 쉽게 소개 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바바 이 자리를 빌어 아리샤의 위치에 대해 재차 보충하겠습니다. 그녀는 스토리에서 두 가지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주인공인 슬레이를 외부 세계로 유혹하는 역할. 또 하나는 왕위 계승권의 말석에 위치해서 고뇌하면서 자신의 꿈을 다할 것인가 ......라는 슬레이와의 갈등을 통해 뜻대로 되지 않는 "사회"의 현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는 역할. 그러나 이에 관한 섬세한 심리 묘사는 본작에서는 굳이 앞세우지 않았습니다.
── 아리샤의 관점으로 그려지는「애프터 에피소드 '의 그 해석 방법도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만 하나만 가르쳐주세요. "애프터 에피소드"의 "계속"은 어떤 의도 였나요?
바바 본작의 공식 컴플리트 가이드의 인터뷰에서 말씀 드린 것과 겹칩니다만 「애프터 에피소드 "의"계속 "을 다운로드 컨텐츠로 내놓을 예정은 처음부터 없습니다. "애프터 에피소드"마지막에 "To be continued"라는 표시가 나옵니다만 그것은 "제스티리아"본편의 엔딩에 계속된다는 의미예요.
── 하나만 더 알려주세요. 일부 사용자 쪽에서는 특정 성우를 선호하는 이유에서 시나리오를 수정 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있는 것 같습니다만 ......?
바바 그런 것은 결코 아닙니다. 「테일즈 오브」시리즈의 스토리, 게임성은 개발팀에서 여러 차례 협의를 거듭해 전원이 만들어 내고있는 것입니다.
만일 내가 나 일부 직원이 사적인 감정을 가지거나 압력을 가하는 것이 있었다고하면 팀 자체가 붕괴되고 '테일즈 오브'시리즈를 오늘까지 계속하는 것은 도저히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팀이 하나가되어 개발해 나가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끝까지 변명으로 일관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소바바 아리샤 후일담의 To be continued가 본편 엔딩과 이어진다니 이게 무슨 개소리야 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유료 콘텐츠로 기획했다가 아주 대차게 욕 쳐먹으니까 급하게 무료로 돌리고 이후로도 계속 후일담 dlc 내려던 계획도 백지화된 걸로 보이는데 꼴에 같잖은 변명은... 노골적으로 여우색히가 얼굴 들이밀며 후속 dlc 암시하더니만 결국 시장 반응이 너무 안 좋으니까 아리샤 dlc 하나로 제스티리아 종결낼 심산인가 보네 이딴 똥을 3년동안 개발했다는 점에서 웃고 간다
바바 히데오'에게' 묻는게 아니라 바바 히데오'를' 묻었어야지. -_-
다른 건 뭐 놔두고 스토리가 역대급으로 쓰레기임 역대 모든 일본 rpg 얼굴에 먹칠을 함(시나리오 작가 얼굴에)
스토리가 쓰레기라는 점 말고도 불편한 카메라워크, 병맛같은 게임시스템, 몹 재탕, 모션 재탕, 기타 등등 게임적 요소로서도 전체적으로 망작이었습니다
유저들이 원하는게 안 보이고, 안 들리는 걸 보면 바바 프로듀서는 소비자의 '진정한 동료'가 아닌 것 같군요.
이제 당신을 믿지 않겠습니다. ㅂㅂ
저 턱수염에 라이터로 불붙여주고싶네 그럼 정신좀 차리려나
닥쳐 뭐래 바바놈아 내 방에서 굴어다니는 소프트나 슈거해라 볼때마다 열받네
그냥 테일즈 끝났다 말하는게 낫겠다.
제스티리아가 그렇게 된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임 저거?
설마 dlc 마지막 컨티뉴가 본편 엔딩에서 계속된다는 뜻 이였을 줄이야!!! 충격과 공포의 반전이네요... 는 무슨 까고자빠졌넴마ㅡ!
본편 하다가 '후일담' dlc를 해야하는 희대의 전개?! 중간 스토리 dlc야? 본편 클리어 이후의 보너스 dlc야? 도대체 뭐라고 하는 거야?
유저들이 원하는게 안 보이고, 안 들리는 걸 보면 바바 프로듀서는 소비자의 '진정한 동료'가 아닌 것 같군요.
- 아리샤 : 난 이 마을에 남겠어! - 슬레이 : 그동안 즐거웠어!
그냥 변명만 나열하고 있네..
으어어어어어어어 안돼 혐짤이라니
여기에서 질문있요 왜 제스티리아 망작인가요?
다른 건 뭐 놔두고 스토리가 역대급으로 쓰레기임 역대 모든 일본 rpg 얼굴에 먹칠을 함(시나리오 작가 얼굴에)
스토리때문에 작품이 망작으로............
스토리가 쓰레기라는 점 말고도 불편한 카메라워크, 병맛같은 게임시스템, 몹 재탕, 모션 재탕, 기타 등등 게임적 요소로서도 전체적으로 망작이었습니다
심지어 최종보스도 딴 시리즈의 몹을 그대로 배꼈다는 얘기도 있습니닼ㅋㅋㅋㅋ
문제를 지적하려면 흠...너무 많아서 1시간은 가볍게 지나감
이게 테오그의 전투방식을 채용했으나 테오그는 카메라워크가 훌륭한 반면 제스티리아는 좀 이런 부분이 넘 부족했습니다;;;
스토리개판 전투단조로움 ,시점개판 DLC스토리내놓고 수습안됨 프로듀서 정신머리
이지메의 의미를 알아가는 RPG 전투는 프레임 다 짤라먹고 카메라는 미쳐돌아가고 무엇보다 재미가! 하나도! 없어요! 씨@발놈의것이 1g의 재미도 함유하지 않은 길바닥에 퍼진 구멍난 축구공같은 존재라고요. 그래도 공이니까 찰수는 있겠지 하면서 걷어차보면 발등에 감겨오는 그 썩을놈의 터진 공 말입니다!
진짜 이 인간은 개발자로서 양심도 없는 인간임
바바 히데오'에게' 묻는게 아니라 바바 히데오'를' 묻었어야지. -_-
소나기: 소년도 함께 묻어줘
끝까지 변명으로 일관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소바바 아리샤 후일담의 To be continued가 본편 엔딩과 이어진다니 이게 무슨 개소리야 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유료 콘텐츠로 기획했다가 아주 대차게 욕 쳐먹으니까 급하게 무료로 돌리고 이후로도 계속 후일담 dlc 내려던 계획도 백지화된 걸로 보이는데 꼴에 같잖은 변명은... 노골적으로 여우색히가 얼굴 들이밀며 후속 dlc 암시하더니만 결국 시장 반응이 너무 안 좋으니까 아리샤 dlc 하나로 제스티리아 종결낼 심산인가 보네 이딴 똥을 3년동안 개발했다는 점에서 웃고 간다
본편은 그래도 오프닝엔딩이라도 괸찮았다고 하는데....후일담은 그야말로 로제 눈치만 보는 쓰레기 스러운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리샤 후일담....헛소리도 정도가 있죠.그러면서 게다가 이어진다고.....진짜..어이없더군요. 공감입니다 공감 이딴 똥 쓰레기를 3년 개발했다고 자랑질하는것이....거기다 황당한건. 팔린수를 가지고 지들끼리 경사라고 한것도 아니더군요.....찍어낸수 가지고 경사라고 찬치 한것이더군요.
3년 개발비로 회식만 했나?
스토리는 완전 욕 나오고 게임도 전체적으로도 부실하던데 어그로 쩌네.
말하는게 딱 정치인 같다..
이빨까기보다 이빨 더 잘텁니다 ㄷㄷㄷ; 솔까 바바땜시 이빨 잘까는 pd보다 하시노 카츠라처럼 이빨은 좀 서툰 면이 있어도 게임하나는 확실히 뽑아주는 pd가 좋네요
이빨까기는 게임이라도 잼있게 만들었는데.....
테오데2부터 팬이었으니까... 대충 10년 쯤 팬을 했는데 정말 슬프네요... 앞으로 또 이런 일 생기느니 그냥 끝내거나 추억팔이나 둘 중 하나가 차라리 나을듯. 만약 다음 거 잘 되면 그 다음거 분명 똑같은 짓 할 게 뻔함.
테일즈는 끝났지 뭐... 이제 신작 나와도 전혀 기대가 안됨...
3년 들여서 나온게... 바바 니머리 제스티리아 ㅗ
:D
"애프터 에피소드"마지막에 "To be continued"라는 표시가 나옵니다만 그것은 "제스티리아"본편의 엔딩에 계속된다는 의미예요. 시바 갈수록 인터뷰 읽어볼수록 지랄이네 그러면 그때 마지막에 여우자식은 왜 그딴대사를 쳐날리는데? 엔딩도 그 자식 면상이라도 나오면 내가 이해라도 할려고했는데 딱봐도 이후에 스토리DLC 만들어봐야 수습도 안돼고 욕먹으니까 때려치운게 보이는구만 아니면 니가한 테일즈 제스티리아랑 내가 한게 다른 버전이냐 ...
바바는 완전한 버전의 시나리오를 읽은거고 님께서 한 버전은 dlc를 위해 망가진 시나리오 버전임
ps4로 내려거든 시나리오 뜯어 고치고 로제 탈락시켜라
팬들: 아 시바 이게 테일즈냐고 바바:내가 만들 테일즈는 테일즈 시리즈 최고라능 탁탁탁탁탁탁 노답;; 테일즈팬들도 골수 시리즈 팬들이 대부분일텐데 그 팬들과 소통이 안됨
최근에 나온 테일즈 오브 스토리는 너무 힘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일드에서처럼 교훈을 주기 위한 여러가지 삶의 깨달음에 관한 것인데, 그 자체는 분명 괜찮은데 그걸 거창하고, 직접적으로 설명해버리는거죠. 직접적으로 설명해봐야 그냥 공자왈 하는거나 다를바도 없고, 그저 있어보이는 척 하는데 별 있지도 않은 작품이 될 뿐이라고 봅니다. 라오어처럼 체험으로 보여주기가 중요한데 그럴 능력은 없고, 뭔가 주제나 교훈은 주고 싶고 그러다보니 결국 쓸데없는 사족같은 거창한 주제가 붙은 오히려 더 엉성해 보이는 스토리가 완성되는 게 바바식 게임이죠.
쓸데없이 복잡해보이고, 거창해보이기만 하는 있어보이려는 티가 나는 스토리보다 그냥 깔끔한 판타지스러운 스토리의 테일즈가 훨씬 더 보고 싶네요.
길게 말할거 있나 쿠소바바..
게임계좀 떠나라
나하고 로제가 잘못한것 하나없다 뭐...니들이 잘못받아들였으니 난 잘못없다 뭐..........................................라고 길게 말하고 있는것같은데....맞죠???
??? : 난 나쁘지 아나!
우리는잘못 없다능! 오해한 니네가 빙신!이라는 소리같은데
1. 하나는 주인공인 슬레이를 외부 세계로 유혹하는 역할. 또 하나는 왕위 계승권의 말석에 위치해서 고뇌하면서 자신의 꿈을 다할 것인가 ......라는 슬레이와의 갈등을 통해 뜻대로 되지 않는 "사회"의 현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는 역할. 그러나 이에 관한 섬세한 심리 묘사는 본작에서는 굳이 앞세우지 않았습니다. 심리 묘사를 본편에서 제대로 안 한게 자랑이냐 QT야. 안 했으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캐릭터에 감정 이입을 할 수 있게 했어야지. 여기서부터 이 인간의 역량은 드러났네. 2. 애프터 스토리가 본편에서 계속? 애프터 스토리의 애프터가 뭔 뜻인지는 암??? 본편에 계속이면 그게 애프터 스토리냐 사이드 스토리지 이 샛기야
베스페리아까지만했던게 옳은 선택이었군요. 테오심은 제가 했던 RPG중에 게임 음악 모두 베스트 중 하나로 기억에 아름답게 남았구요... 시간나면 테오심이나 비타로 이식해줭.
인터뷰내용 요약 바바: 난 ㅄ이다
걍 대놓고 ㅄ인증
이거 일본에서 발매된 공략집에는 제스티리아가 "사카모토 료마"의 열정을 게임 세계에 구현하고 싶었다는 인터뷰도 했죠. 사카모토 료마가 얼마나 싫었으면...
아니 본편 끝나고 후일담 에피소드라고 내놓은게 본편이랑 이어진다는게 무슨 강아지 이단옆차기하는소리야 후일담의 정의를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