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리틱 등재 리뷰입니다.
바하4 식의 서바이벌 호러
오픈월드는 다른 게임보다 훨씬 작지만 많은 여행을 하지 않고도 쉽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원하는 만큼 밀도가 높다.
오픈월드 섹션 외에도 전작에서 필수였던 선형적인 복도가 많이 있다.
전작보다 쉽다 일부팬들은 실망할 수도 있지만 신규유저의 접근성이 좋으며 더 높은 난이도가 준비되어있다.
쉽긴하지만 공원에서 걷는 수준은 아니다. 탄약관리가 필요하며 특정 보스는 꽤 어렵다.
텍스처 팝인 현상과 이상한 그래픽효과, 버그등 단점이 있으나 관대한 자동저장이 스트레스를 덜어준다.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1보단 훨씬 낫다.
이블위딘2는 그래픽면에서 훨씬 인상적이다. 캐릭터는 더 자세히 묘사되며 괴물은 더 생동감 있으며 게임 세계는 활발하다.
미카미 신지는 이번작에 감독이 아니지만 그의 독특한 공포 스타일은 여전히 느껴진다.
오픈월드 설정, 개선된 그래픽, 탄탄한 서사, 이 모든 분야에서 성공함으로써 이블위딘2는 최근 가장 좋은 공포게임중 하나다.
4.5/5
현재 진행중인데 느낌은 단골집에 오랜만에 갔더니 전에 먹던 그맛이 아니라 살짝 실망하다가 몇숟깔 더떠먹으니 이맛두 뭐 나름 괜찮네 뭐 이런 느낌입니다.
매니악한 요소를 빼고 대중적이어서 오히려 판매량은 더 좋을 것 같은데.
이정도면 평타. 전작에 하드함은 줄었지만 그만큼 전작에 불만을 느꼈던 유저입장에서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고 스토리 전개도 전작에 비교하면 확실하게 깔끔하다. 그냥 내가 파밍병이 있다면 취향저격게임인 웰메이드 오픈월드게임으로 변했음
표현에서 삶의경험이 느껴지네요 8점 드리고싶습니다.
바하7도 다 했으니 해볼까
ㅇㅈ
바하7도 다 했으니 해볼까
;;
이정도면 평타. 전작에 하드함은 줄었지만 그만큼 전작에 불만을 느꼈던 유저입장에서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고 스토리 전개도 전작에 비교하면 확실하게 깔끔하다. 그냥 내가 파밍병이 있다면 취향저격게임인 웰메이드 오픈월드게임으로 변했음
순간 저격취향으로 읽어서... 폴아웃 처럼 파밍&저격 놀이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착각함 ㅎㅎ
어째 전작 만든 사람은 보조가 되고 보조하던 사람이 주인이 되버린 겜인듯.. 이러면 취직에 성공한거지..자기 작품 만들기는 힘들어진듯..
보조가 아니고 총괄 프로듀서
제작에서 은퇴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전작 dlc만든 프로듀서 작품이라 자연스럽게 바톤터치된 작품입니다. 탱고와 유저들에게 가장 좋은 그림으로서 개발진 교체가 된 케이스인데... 닌텐도의 신인 시게루씨처럼 관리직에서 개발자로 다시 컴백하는 케이스가 있긴해도 보통이 이런 식이고 사회적 지위로서 위로 올라간겁니다
혹시 총알이나 재료들은 잘 구해지던가요? 1편은 이지모드로 해도 워낙 안구해졌던터라...ㅠㅠ
현장 제작이 가능해져시 재료만 줍줍하면 되니 전작보다 구하기 쉬워졌습니다.
사실 이블위딘은 호러 서바이벌 보다는 소울류 게임같음, 호러적인 아트 디자인과 아슬아슬한 액션
1편은 모르겠는데 2편은 확실히 그런느낌, 제작진이 놀래키는거나 공포감을 주려는 시도를 아예 빼버린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공포와는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 같음. 호러보단 호러적 요소가 가미된 TPS 액션 느낌?
전편은 보통난이도도 진짜 클리어하기 어려웠던 난이도였는데 이번작은 그래도 클리어 할수있는 난이도로 갔군요. 전편보다 쉬워져서 아쉽다는 유저들을 위해 클래식이라는 난이도를 준비했다고 함. 전편이 난이도가 극악이었던게 망할 조작감과 모션때문에 겁나 죽는일이 많아서 공포를 느끼기보단 짜증을 느끼는게 많았음.
클래식 난이도가 미쳤죠. 무기 스킬 업그레이드 안되고 저장도 7번밖에 저장이 안되니깐요.
역대 최고 난이도인 클래식 난이도..;;;; 쉐옹도 아쿠무 난이도가 차라리 쉽다는....
영상미가 진짜 좋던데 몰입하면서 봤음 ㅎㅎ 게임성도 충분히 좋아보이고
방송보고 있는데 진짜 재밌어 보이더라고요. 제가 공포겜 못하는 것만 아니면 바로 사는 건데...
현재 진행중인데 느낌은 단골집에 오랜만에 갔더니 전에 먹던 그맛이 아니라 살짝 실망하다가 몇숟깔 더떠먹으니 이맛두 뭐 나름 괜찮네 뭐 이런 느낌입니다.
에그머니99
표현에서 삶의경험이 느껴지네요 8점 드리고싶습니다.
굿!
매니악한 요소를 빼고 대중적이어서 오히려 판매량은 더 좋을 것 같은데.
엔딩까지 다깼는데 하나 해결 안된게 있는데 궁금하네여.. dlc로 나오는건가..
으으 언제오려는지 ㅠㅠ
1 재밌게 했으니..2도 해볼까..음...
1도 재밌게 했는데 2는 더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전편보다 좀 더 다듬어진게 보이고 잘 나왔어요
전 바하4 이후로 가장 재미있게 즐긴 TPS 게임이 전작 이어서 이번에도 무조건 삼
이러니까 개발자들 발언은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면 안된다는게 얼마전에 미카미신지 가 이번작은 캐쥬얼 난이도로 플레이하길 권한다길래 아니 1편도 만만치않았는데 1편보다 더 빡신가보다라고 살짝 쫄았었지만 엥? 1편보다 더 쉽다고라
어?? 이거 오픈월드인가요?? 전작은 직선형이었는데???
오픈월드라는게 무슨 어크시리즈나 이런거처럼 진짜 오픈월드가 아니고 예전 사일런트 힐에서 마을 자유롭게 돌아다닌 것처럼 그정도 느낌입니다. 마을 돌아다니는게 저는 예전 사힐 느낌이 많이 나서 괜찮네요.
음... 1안해봤는데 2 살까.... 1을 사려는데 스포 당했기 때문에 구매포기했는데 쩝;;
바하1,2,3, 같은 느낌에서 바하4로 넘어온 느낌이라고 봐도 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