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정보글에서 프로듀서를 미카미 카츠라라고 올렸는데 북미쪽 표기를 보니 미카미 케이라고 읽는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수정합니다. 물론 미카미 케이 프로듀서가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와 샤이닝 레조넌스 각각 공동 프로듀서를 한건 동일합니다.
-디렉터는 야마시타 코헤이. 저기선 그냥 미스터 야마시타라고 나와있는데 세가측에 야마시타 이름을 쓰고 디렉터를 할만한 사람이 최근 PSVITA용 판타시 스타 노바 디렉터를 맡은 야마시타 코헤이 뿐인지 위키피디아에도 야마시타 코헤이라고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1때 GAME DESIGNER로 참가한 전적이 있습니다.
http://blogs.sega.com/2010/08/31/ 그리고 10년도 세가 블로그에 따르면 발큐리아 2에서도 치프 게임 디자이너로 참가한듯 싶습니다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일어선건 2년정도. 디렉터인 야마시타와 기획을 만들던 기간을 합하면 조금 더 길어진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이 시리즈를 전세계로 확장하는것. 가장 중요한 비전은 오리지널 발큐리아의 뿌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발큐리아4는 우리가 지금까지 배운 모든 것의 정점
-이를 위해 팬들이 새로운 넘버링을 즐기기전에 오리지널을 즐겨주었으면 하여 1 리마스터를 출시하여 기반을 다져놓았다
-첫작은 갈리아의 작은 나라에 초점을 맞춘 게임. 이번엔 제2차 유럽전쟁 전체를 아우르는 웅대한 서사시를 목표로 확장시켰다
-2,3은 일본에서 대성한 PSP로 출시되었기에 일본 고객의 입맛에 맞춰서 학교나 특수작전팀 등이 들어갔다
-하지만 이번엔 오리지널과 같이 회기하였다.
-새로운 하드웨어를 통해 여러분이 알고 있는 멋진 영상들을 새롭게 그려낼수 있었다
-캔버스의 색채를 다양화시키고 그림자를 더 깊게 하였다
-눈 속에 남겨진 발자국같은 실시간 환경효과도 있다
라고 합니다
추가.
http://blog.hokanko-alt.com/archives/52479093.html
패미통 선행정보
■ 시스템
● 신병과 "척탄병"
이름은 그레네이더이지만 무장은 박격포를 본뜬 것에 가깝다.
"마법의 통"이라 불리는 "척탄 포"로 곡사가 가능, 원거리에서 보병들보다 우위를 점하여 싸울 수 있다.
● 전차
전차는 미국을 떠올리는 것으로 여겨지는 "빈란드 합중국"에서 제조된 "하휀 호"에 주인공인 크로드가 승차.
기동력과 화력이 뛰어나지만 방어력은 제국 군 전차에 뒤떨어진다.
등등
개발 상황은 90%로 거의 완성되고 있다고 한다.
그건 이거랑은 관련 없는 컴파일하트 게임이죠
이 게임이랑 아무 관련도 없는 게임을(...)
일단 1때 디렉터는 아니여도 1 제작진중 한명이 디렉터이니 조금은 안심이네요. 저 사람 전적을 뒤져봐도 푸른 혁명에는 참가 안한거같고..
샤이닝 시리즈 + 푸른푸른 담당자라 영 신뢰가...
마누라 성우는 검은 장미 발키리에서 오 나의 여신님 작가가 캐릭터 디자이너로 참가하면서 저기서 자기 아내 꽂은 거 아니에요??
프로듀서가 얼마나 간섭하는지가 문제인가
일단 1때 디렉터는 아니여도 1 제작진중 한명이 디렉터이니 조금은 안심이네요. 저 사람 전적을 뒤져봐도 푸른 혁명에는 참가 안한거같고..
지금으로부터 2년전 시작이면 딱 푸른혁병 발표할 타이밍이네요. 전발4 개발 시작과 동시에 푸른혁명 발표하고 그걸로 발큐리아 IP를 확장할려고 한 느낌인데.... 푸른혁명이 똥망작으로 나와버려서 전발4가 더욱 더 중요해질듯.
샤이닝 시리즈 + 푸른푸른 담당자라 영 신뢰가...
시리즈의 메인 기획자도 아닌 두사람이 뜬금없이 4편의 프로듀서와 디렉터가 되버렸는데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함? 세가는 제정신임?
아,물론 1 제작진은 이미 2부터 여기저기 해체되서 날라갔고 3에 와서는 산하협력외주에 가까운 형태였기에 애초에 이 시리즈에 메인이라고 할 기획자는 본래 없지만 1편에 회귀한다면서 이건 뭔가 싶네요.
그렇게 말도 안되는 일은 아니지 않나요 다른 회사나 다른 시리즈 게임들도 이런 경우 많은데 문제는 누가 만드냐가 아니라 게임이 어떻게 나오냐 일듯
근데 프로듀서는 게임 내적인 면 보단 외적인 예산 땡겨오는거나 홍보, 승인등을 맡는거 아닌가요? 디렉터가 중요할듯 싶은데 적어도 디렉터는 이전 전발에 3빼곤 참가한 전적이 보이는지라..
말도 안되는건 아니죠. 말씀처럼 한IP에 코지마처럼 전부 개입한 경우가 오히려 드무니까요. 그저 개발진이 신뢰가 안가니까 투덜거려봤습니다.
보통은 디렉터가 디테일을 채워나가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맞긴 맞습니다만 이게 또 프로듀서나 프로젝트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프로듀서도 괜찮은 사람인 게 좋죠.
우리 마누라 성우 좀(웃음) 밖에 생각 안 나는 시리즈
그건 이거랑은 관련 없는 컴파일하트 게임이죠
길리어스 오스본
마누라 성우는 검은 장미 발키리에서 오 나의 여신님 작가가 캐릭터 디자이너로 참가하면서 저기서 자기 아내 꽂은 거 아니에요??
그건 검은 장미의 발키리... 라는 아예 다름 겜
길리어스 오스본
이 게임이랑 아무 관련도 없는 게임을(...)
아마 발키리하고 발큐리아를 착각하신 것 같으신데... 발키리 프로파일도 전장의 발큐리아라고 착각하실 기세...
껄껄껄(...)
그런데 이런 댓글 지금 루리웹에서 한 두번 보이는 게 아니라서 착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생각보다 많으신 듯? 어느 한 어그로가 꾸준댓글 다는 건 설마 아닐 테고. 그렇다해도 발키리(발큐리아)는 특정 게임에서만 쓰이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북유럽 신화에서 유래되어서 게임 좀 하는 사람이라면 익숙해질 이름인데 그걸 헷갈린다는 게 좀...
무식한걸 드러내지않으면 되는데 괜히 나서서...ㅎㅎ
웅대한 서사시를 다룬다는 말에 오히려 걱정이 됨
나는 학교 별로였는데.... 반응이 좋앗나
아뇨, 발큐리아2 가 학교 배경인걸로 기억하는데 일본에서도 겁나 까였어요
하다 안되니 원작 회귀, 뭐 잘만들면 상관 없지만 년도가 궁금하네요. 또 1이랑 동 시간때는 아니겠지?
동시간대입니다
결국 1편에 묻어 가는 군요. 1,3,4가 동시간대 ㄷㄷ
일단 나와봐야 알듯 1은 진짜 갓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