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에 진행된 BGE2 라이브 스트림 내용입니다.
진행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게임의 배경 스토리 공개
2040 - 과학의 황금기(새로운 엔진 개발 등)
2063 - 지구 위기(Earth Crisis) - ai, 네트워크가 인간에 반항(전작에서 mdisk를 활용해 소통하던 이유)
2086 - 말하는 첫 하이브리드 탄생(페이'지)
2108 - 지구를 떠나 다른 5개 성계로 탐사 및 이주
2225 - 시스템 3에(본 게임 무대가 되는 성계) 가네샤 시티 건설됨
2314 - 한 우주선에서 미지의 대학살이 발생함, 이후 시스템 3에서는 이상한 일들의 발생빈도가 급격히 늘어남
2360 - 해적의 황금기, 시스템 3는 부유하고 물류이송이 활발해 해적이 발생하기 좋음
???? - 제이드(전작 주인공)가 탄생
-> 비욘드 굿 앤 이블 2 시점
하나의 태양계만 다루게 될 것, 넓기만 한 세계가 아니라 각각의 이야기와 역사가 있는 별들을 넣길 바람(가령 가네샤 시티는 대륙이 인도와 흡사해 인도풍으로 개발됨)
트레일러에 등장한 Moksha는 미지의 존재이며 많은 세력들이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이를 노리고 있음(자유, 부, 명예 등)
플레이어는 자신의 케릭터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음(하이브리드도 가능)
충분한 수의 승무원들을 모집하고 다양한 역할을 부여할 수 있을 것
심리스 액션 어드벤처 RPG
다양한 상황의 전투(실내, 실외, 항공전 등)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구현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이 필요함
전작의 프리퀄로 전작의 엔딩 이후를 다루진 않지만 전작의 배경에 대한 설명은 이루어질것
플레이어는 해적이기에 전작처럼 카메라를 다루진 않을 것, 하지만 유사한 기능을 하는 망원경이 있음
여긴 왜 2시간째 댓글이 없지?
전작과 세계관을 얼마나 공유할려나 사실상 리부트로 봐야하지않을까
게임 화면은 없고 입만 줄기차게 터는 거 보니 똥망작 탄생하는구만
뭐야 유비꺼였네... 또 졸라게 반복 수집이겠구만
개인적으로 전작을 재밌게 해서 기대됩니다. 전작에서 많이 바뀌긴 했지만..
비행기 전투도 있구나.
뭔데 칼날을 잡고 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