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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사이드퀘는 진짜 무슨 공을 그리 들였는지 하다가 가끔 메인퀘로 착각하는 수준의 사이드퀘도 많더라구요 ㅋㅋㅋ
제작자들의 영혼을 갈아치우면서 만드는 게임 ㄷㄷ
볼륨에 압도된다..
사펑에도 위쳐3처럼 많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위쳐3 성공한 이유 중 하나가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제작자들의 영혼을 갈아치우면서 만드는 게임 ㄷㄷ
머리카락도 갈아넣음 대표 안스러움
사이버 딜도를 찾아 나서는 모험 퀘스트
아직도 이런소리 하는거 보니 2020년은 되야 출시 하겟는데
안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2019년 보다는 2020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원작 제목도 사이버펑크 2020이라 상징적인 의미도 있구요. ㅎㅎ
막상 위쳐3 퀘스트는많았지만 정작 네임드 몬스터 잡는게 대부분이여서...
말씀하신것처럼 모든 퀘스트가 알찬건 아니였지만 본퀘 만큼의 몰입도를 제공하는 사이드퀘들이 많아서 기대됩니다
그쵸. 레이더 켜서 단서 찾은 다음에 단서 따라가서 몹 잡고 그런 퀘스트들이 다수였죠. 그래도 그나마 다른 개임들과 다르게 똑같이 반복 플레이를 해도 각각 내러티브들이 있어서 서브 퀘스트를 그나마 할 맛이 났던 것 같습니다.
? 위쳐 의뢰퀘만 하셨나
그정도로 오픈월드에 구현게임들이 전무해서요. 다른장르의 gta5정도? 한정된 시스템과 뼈대있는 방식하나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깊이있는게 만들어내는데,이게 하위 서브퀘스트마저도 게임의 흐름과 내용과 결과에 영향을 주고 메인퀘와 유연하게 연계가 되는점,그게 그정도 규모의 오픈월드에서 엄청난겁니다. 볼륨도 어마어마하지만 각 지역의 설정마다 다른 관점과 조명에서 이야기들을 풀어나가는 말씀하신 내러티브의 중출함,디테일은 평론가들의 엄청난 평을 받은 위쳐의 최대강점이죠.
대충 시간이나 때울려고 만든 사이드퀘가 아니라 가끔씩 깊이있는 스토리도있고 반전도있고 진짜 사이드퀘마져 흥미진진한건 위쳐3가 최고였네요
네, 저도 그래서 엄청나다고 칭찬하려고 쓴 겁니다.
볼륨에 압도된다..
사펑에도 위쳐3처럼 많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위쳐3 성공한 이유 중 하나가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진짜 캐릭터성 구현은 대단한것 같아요. 잠깐 나오는 조연들 조차도 매력이 철철 넘침 ㅎㅎ
공감..... 트리스 때문에 더 몰입하면서 했네요
위쳐3에 400개나 있었나 아직 안한 퀘스트가 있나봄
상황에 따라 선택지에 따라 생성.소멸 하는 퀘가 좀 있어여
본편 100시간되겠군
ㄴㄴ 4~500
삭제된 댓글입니다.
GameSack
언제적 루머를;;;
위쳐 3이 400개나 됨?? 100개이하인줄 알았는데
교단셋 맞추는것도 부위별 각각 퀘스트가 있어서 갯수는 많음
와.... 필구다 필구 ㅋㅋ
https://twinfinite.net/2017/05/the-longest-open-world-rpgs-ranked-by-quest-number/9/ 위쳐 3 본편이랑 확장팩 퀘스트가 총 405개라고 하는데 사펑에도 400여개가 될 거라는 것은 게임스레이더 기자의 사견입니다. 패트릭 밀스가 위쳐 3 본편만인지 확장팩까지 포함인지가 분명하게 말하지는 않았는데 자칫하면 오해를 불러일으키겠네요.
400개라는 언급만 지우면 되겠네요 이게 기자의 사견인지는 몰랐네요 ㅎㅎ 지적 감사합니다. 위쳐3 만큼 넣는게 목표라는건 개발자의 말이니까 이건 믿어도 되겠죠 ㅎㅎ
단순한 물량보다도 질이 좋아야 할텐데 위쳐3는 그 질적인 부분을 보여준 게임이라 기대되네요
저분 다음에 나올 땐 해골로 나오는 거 아닌가
2077년 발매
사이버펑크2077 이 잘되어서 후속작으로 연결되면 정말 좋겠당
위쳐의 그 멀골라도 찜찜한 맛이 참좋았는데 기대되네요 특히 이번에는 사지절단이 일상화된 시대에 1인칭이라서 공포퀘스트도 많을꺼라봄 . 위쳐3 하스스톤 확팩도 좀 무서운거 많아시는데
위쳐3 사이드퀘는 진짜 무슨 공을 그리 들였는지 하다가 가끔 메인퀘로 착각하는 수준의 사이드퀘도 많더라구요 ㅋㅋㅋ
육욕죄ㅗㅜㅑ
진짜 육욕죄 제일 좋아하는 서브퀘입니다 ㄷㄷ
너무 수가 많아서 대부분 건드리지도 못한..
지금 하는 메기솔5 끝내면 다시 해봐야겠네요. 200시간 가까이 했는데도, 육욕죄가 뭐였지 하면서 찾아봤습니다. ㅠㅠ 나이가 드니 기억이 가물가물.....
ㄹㅇ 깜놀했던게 사이드퀘 하나하나가 너무 공들여만들어져서 플레이하다가 메인퀘인줄 착각을 몇번이나했음 ㅋㅋㅋ
프리실라 아프지마ㅠ
흠..
마지막 사진이 모든 걸 말해주는 거 같아...
하지만 상자까기 같은건 초큼 적게 넣어도 됨...
상자같은건 걸리적거리면 그냥 안 열면 되는거 아닌가요
지도 보면 물음표가 너무 거슬려요 ㅋㅋ
맵에 무수한 물음표 보면 압도되긴 합니다;;
디렉터 이번인 탈모걸리겠네
상대적으로 공간이 조금 작더라도 밀집된 형태의 환경이 더 매력적일 것 같네요
수직으로 높으면 재밌을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추억덕후
ㅋㅋㅋㅋ
추억덕후
진짜 봐도봐도 명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덕후
Cyberpunk 2077
jyp?
추억덕후
넋이나간거같앜ㅋㅋㅋ
위쳐 3 서브퀘도 사실 뭐 가져오라 뭐 잡아줘라 이게 거의죠 다만 모두 서브퀘에 별개의 스토리를 붙여놔서 진짜 대단하다고 할수밖에 대다수 서브퀘가 이런 이런게 도시 곳곳에 널려있으니 잡아줘라인거 생각해보면
그냥 잡아와라가 아니라 메인 스토리와 얽혀있는 개연성 있는 나름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게 대단
흠 주어를 까먹어서 오해하신거 같은데 딴 겜들은 이라고 쓰는걸 잊어먹었....
위처 3의 뜬금없이 세금 걷어간다거나 마녀사냥 당하고 있는 사람 구해주니 히든 퀘스트 나온다든가 하는 종류의 퀘스트도 많았으면 좋겠네요
충성충성
오픈월드겜의 고질적 문제를 어느정도 타파한것같았음
위쳐3 서브퀘는 단순 뭐 잡아와라 뭐 해라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플레이어의 선택지가 주어지는 경우가 많음. 선택 하나가 메인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고 내가 원하는데로 해결할 수 있는게 꽤 많아서 대단하다 생각
밸런스 조절 좀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쳐3 밸런스 조절은 실패한것 같습니다. 난이도를 죽음의행군으로 해도 게롤트가 너무 강해요. 몹들이 불쌍함.
다들 위쳐3생각하고 쩐다 하겠지만 더깊게생각해보면 밀집된도시에서 그만한 양의 퀘를 담으려면 서로 얽힌이야기가 엄청날듯 내생각엔 위쳐3 이상일거같다
애초에 제작진이 위쳐보다 훨씬 대단한 게임이 될거라고 호언장담
.
맨아래 닌자 뭐야
위쳐3만큼 다양하고 재밌게 서브퀘많이넣은 게임없음, 유비 오픈월드 게임만 봐도 서브퀘들이 죄다 똑같은 반복미션들을 수백개 집어넣은거고..
아직까지 오픈월드 게임 내맘 넘버원은 위쳐3인데 그걸 깰려나?
CDPR 스튜디오 키워서 동시에 위쳐와 사펑 프로젝트를 진행할 정도로 잘 되길 바란다...
퀘스트 질도 좋지만 이동하는 재미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퀘스트 하는데 특정 장소 가는게 개인적으로 넘 번거롭던.
믿고사는 cdpr
우리 cdpr 하고 싶은거 다해
위쳐3 제일 기억에 남는게 육욕죄 였던가 장난으로 시작된 퀘스트인데 갑자기 분위기 심각해지는.. ㄷㄷ 정말 흡입력 장난 아니었는데
저도 그냥 단델라이온이랑 술 한잔 해주면 될줄 알았는데..
아이고 그냥 100개 정도만 되도 충분하니까 좀 쉬엄쉬엄 해..;;
- 사이드 퀘스트를 만들 때의 원칙은 전에 보지 못했던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 뭔가 다른걸 담는 것이다. 진짜 ㅈ도 의미없는 뺑뺑이 돌리는 게임 반성해라
위쳐3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게 사이드퀘의 토리몰입도 선택을 강요하는 시스템때문에 접었지만
흠... 퀘스트가 많은건 좋은데 위쳐3는 그냥 후반부 가면 저기 가서 이거 좀 열어봐요. 저기가서 이거 좀 잡아봐요 가 너무 많아서 좀... 퀘스트 갯수는 좀 줄이고 퀘스트들의 불륨이랑 질을 높이는게 더 재밌지 않을까 싶은데;
위쳐 퀘스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랬는데 후반부 가면이라뇨? 위쳐는 퀘스트의 다양성에서 호평을 받은게 아니라 퀘스트가 담고있는 이야기의 깊이에서 호평받은건데요.
오픈월드 rpg에서 위쳐만큼 퀘스트 볼륨과 퀄리티가 높은게임이 몇 없는데 헛소리하는놈들은 뭐지?
어떤 대작게임이 나오든지 불만종자들은 항상 있음
위처3와 모든확장팩을 해보고 생각했다... 앞으로 이 회사에서 나오는 게임은 무조건 사고 본다.
그저 위쳐보다 도시 상호작용이 좀 다양하고 많아졌으면 좋겠음.
베데스다 보고있나~ 이게 진보다~
위쳐3는 진짜 내가 바라는 모든 요소가 다 있었다
진짜 사펑은 한정판 최초도전해봐야쓰거따
진짜ㅋㅋ 메인퀘 사이드퀘 구분이 안갈정도
시리 관점으로도 게임을 플레이 하고 싶음 ㅜㅜㅜㅜ 시리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었네요..
위쳐3 육욕죄뿐만 아니라 늑대인간 퀘스트도 그렇고 숲의 정령 퇴치도 그렇고 단순히 몬스터 잡으러 간다고 생각했는데 복잡한 인간관계 얽히면서 예상치 못한 결말로 끝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죠. 오픈월드 rpg니 당연히 퀘스트는 결국 누구 때려잡거나 뭐 가져오는 게 될 수밖에 없는데 이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건 뭔가 싶네요. 중요한 건 그 퀘스트에 어떤한 스토리 내러티브가 있느냐죠. 그리고 솔까 전 궨트가 재밌어서 처음 마을 가면 일단 궨트부터 하고 시작했음. ㅋ
야금야금 다빨아줄게 어서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