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레토스의 저주
전작에서 크레토스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크레토스 스스로 목숨을 끊는것조차 허용하지 않았던 신들의 저주 때문.
마찬가지로 혼돈의 블레이드는 크레토스와 저주로 묶여있으며,
크레토스가 그 무기를 아무리 버리려해도 결국에는 크레토스의 곁으로 돌아오게 된다.
오랜시간 동안 크레토스가 혼돈의 블레이드를 버리지 못하것은 그 때문.
2. 크레토스와 페이는 적어도 50년을 같이 살았다.
3. 아트레우스의 나이는 11살.
4. 발두르는 제우스보다 강하다.
크레토스는 발두르가 과거에 싸웠던 그 누구보다 강하다고 독백하며,
심지어 크레토스가 스파르탄의 분노 상태가 아닌 한에서
순수 신체능력은 크레토스보다도 우월.
5. 아투레우스는 모험을 떠나기 전까지 자신의 부모를 제외하고 다른 사람을 본적이 없다.
때문에 보통의 인간이 가지는 힘과 한계에 대해 알지 못했으며, 그로인해 그동안
크레토스를 보통의 인간의 기준으로 정의해왔다.
6. 알프헤임의 빛속에 크레토스가 들어가 있던 시간은 대략 하루.
7. 다크 엘프의 왕이 죽기 전, 아트레우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
" 넌... 중대한 실수를 한거야... 그 폭군들은... 우리 모두를... 노예로.. 만들거라고..."
8. 요툰헤임의 탑은 사라진지 170년의 세월이 흘렀으며, 페이의 나이 또한 적어도 170살 이상.
9. 크레토스를 북유럽의 미드가르드로 데리고 온 장본인은 바로 '오딘을 잡아먹는 늑대 펜리르'.
북유럽 신화속 가장 강대한 존재이자 신을 잡아먹는 늑대로 유명한
로키의 아들 펜리르는 죽지 못하고 떠돌던 크레토스의 앞에 어느날 나타나
크레토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의 운명을 미드가르드로 이끌었다.
당시 펜리르는 자신의 자식들인 스콜과 하티 그리고 의문의 여성과 함께
크레토스 앞에 나타났으며, 스콜과 하티의 협공과 함께
크레토스의 허벅지에 송곳니를 찔러넣어 그대로 미드가르드로 끌고 왔다고 묘사된다.
10. 아트레우스가 마지막에 꾸는 토르와 마주하는 예지몽은 대략 3년 후 시점.
핌블베르트(라그나로크가 오기 전 혹독한 겨울)가 막 끝나는 시점으로
대략 작중으로부터 3년 후, 아트레우스가 14살이 되는 해.
토르와 대치하는 순간 라그나로크가 시작되며
그때 하늘에서 스콜은 태양을 집어삼키고, 하티는 달을 집어삼킨다.
6. 알프헤임의 빛속에 크레토스가 들어가 있던 시간은 대략 하루. 이 때 아트레우스 개빡쳤었는데 왜 그렇게 화났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ㅋㅋ
크레토스가 보통의 인간 기준...
이건 마치.. 원빈과 이나영 자식이..... 일반인을 처음 보는 수준인건가?
소설 정발안해주나?
아니 발두르가 제우스보다 강하다니 그리스 로마신화 신들 너무 허접되는거 아닌가...
소설 정발안해주나?
크레토스가 보통의 인간 기준...
HeartDimension
이건 마치.. 원빈과 이나영 자식이..... 일반인을 처음 보는 수준인건가?
"어? 고작 통나무 하나를 한손으로 못 들어요? 우리 아빠는 이거 한손으로 잘만 들던데?"
아버지 어머니 괴물이 말을 걸어요.. 너무 무서워요..
펜릴이 같이온 여자는 분명 헬라일것 같은데
헬라 아니고 헬
음...... 다음작은 아트레우스로 플레이가능하려나요?
상황봐서는 다다음부터 아닐가요? 마지막에 예언을보면 엔딩이나가봐야 그리될거같으니. 그다음차기작에서 가능하지않을지... 다음작에 가능해도 엔딩뒤에 특전식으로일수도
오오. 더 알고 싶다!! 북유럽신화 1도 모르고 ;; 갓옵워4를 한 1인으로써.. 정보 좀 더 주세요 !! ;ㅁ; 넘모 좋아~
발두르가 제우스보다 강하다니 ㄷㄷ
북유럽 신화에서 최고등급 신이기도 하고 약점 하나 빼곤 무적 속성을 가지고 있긴 하니... 근데 제우스 같은 신처럼 초능력은 쓰지 않고 육체능력에 몰빵해서 나왔나 보네요. 빛의 신 같은 모습으로는 묘사하지 않은 걸 보면.
게임 내에 연출로도 제우스보다 강해보이긴 했음 외형이 워낙 약해보여서 그렇지..
다른건 모르겠고 미청년 발두르를 왜 그런 아조씨로 ㅜㅜ
갓오브워가 갓오브워 했을 뿐인데 무슨 문제라도?
아프로디테는 색기넘쳤는데 왜!
죽일 놈은 죽이더라도 XX는 해야할 거 아닙니까.
북유럽 신화 최고의 색기라고 생각했던 발키리들 그렇게 나오는거 보고..아..이게임에선 여캐릭을 기대하면 안되겠다..싶더군요..뭐 미모의 여신인 프레아도..그닥이었으니;
이번 작에서 프레이야는 모성을 강조하고 싶었던 거 같네요. 색기 보다는 어머니로서의 묘사가 강조된 느낌.
네..점점 제가 쓰레기가 되어가는듯..다음작에서 프레아 흑화할께 뻔해서 참 안타까워요 ㅜㅜ;
근데 싸울때도 불속성 얼음속성 왔다 갔다 하지 않나요?
클로토를 아직 안보셨군요
키랑 덩치가너무작았음 코너맥그리거 같아서리.. 이왕 인간형이면 브록레슬러 나 존존스그런이미지로할것이지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게임스타일이 바껴서 그렇지 크레토스로 장외홈런 쳐서 날린 신이 몇이나 있었는지 생각하면 절대 약한건 아닌듯...
생각해보니 그렇네?
크레토스가 전보다 피지컬 딸린 상태라고는 해도, 그럼에도 크레토스보다 강하다니..
크레토스가 스파르탄의 분노 상태가 아닌 한에서......
요르문간드는 좀 귀여웠는데 펜리르는 좀 까칠할듯..?
6. 알프헤임의 빛속에 크레토스가 들어가 있던 시간은 대략 하루. 이 때 아트레우스 개빡쳤었는데 왜 그렇게 화났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ㅋㅋ
묘사를 보면 빛에 들어가있는 내내 알프들이랑 싸웠으니.. 빡칠만도 하죠 ㅋㅋㅋㅋ
아빠 성격닮아서 그리화냈나했더니 하루종일 그래놓고 그정도로 화낸게 용한수준 ㅋㅋ
그러네요 하루동안 버틴거라니 ㅎㄷㄷ
하루동안 개고생 하면서 지켰는데 안나와서 강제로 꺼냈더니 왜 꺼냈냐고 화부터 내니 가뜩이나 힘든게 그거 때문에 더 빡친듯
같이 싸울땐 그렇게도 말 안 듣더니.... 혼자 되니 학살수준으로 싸움 ㅂㄷㅂㄷ
그 하루 동안 온종일 엘프로 시체의 산을 쌓고 있었으니.. 안빡칠수가 없음 ㅋㅋㅋㅋ
발두르가 좀 쎄긴 했음
떡밥이 늘어나고 후속은 더 궁금해지고 크레토스 횽님 사망플래그가 자꾸 서는것 같고
알프헤임의 빛속에 들어갔던 시간이 하루라니...ㄷㄷ;;;; 아트레우스가 감정적으로 소리치는게 더 공감되네..ㅠㅠ
그럼 모가지 스스로잘라죽어도 2 야만족 족장마냥 목붙어서 부활하는건가;;
참고로 작가가 코리 발로그 아빠
읽고 싶다..
그래서 후속작 언제 나와요?
뽀이가 빡칠만 했네;; 겁나 무서웠을듯
(몹들이)
혼블 소지공간 안차지하는 완소템이네요. 대충 버리고 여행떠나도 필요할때 나타난다는거
아 토르나오는건 예지몽이었구나
딱봐도 떡밥 ㄷㄷㄷ
그 씬 끝나고 아트레우스가 말하죠 토르가 찾아오는 꿈 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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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겔15g/포
저도 이게 궁금.. 전쟁중이었던 빛의엘프들을 말하는건지..
맥락상 빛의 엘프들인 것 같아요. 다크 엘프들이 빛의 엘프들의 폭군에게 핍박받고 있다가 들고 일어난 것을 크레토스 부자가 본의 아니게 막아버려서 저런 대사를 한 것 같네요.
헤파겔15g/포
빛의 엘프랑 어둠의 엘프랑 처음 만났을 때 아트레우스가 무조건 어둠의 엘프가 악이라고 여기는거보고 크레토스가 그건 알 수 없다고 한 점이나, 기를 쓰고 빛의 엘프 조지려는거 보면 빛의 엘프 맞는 듯? 따지고보면 자기 종족 전체를 구해준거나 마찬가지인 크레토스인데도 지나갈 때 소 닭보듯 스쳐지나가기만 한거 보면 '노예가 노예의 위협으로부터 우릴 구했네. 당연한거지' 라는 마인드인가봄.
아니 발두르가 제우스보다 강하다니 그리스 로마신화 신들 너무 허접되는거 아닌가...
약점만 노출 안되었다면 최강인 건 사실이죠..
인간중에서도 발목만 약점이던 아킬레우스가 대영웅 취급받고, 불사신 지크프리드도 북유럽에선 짱쎈 영웅중 하나져. 인간도 불사 속성이면 그렇게 대단한데, 신이 불사 속성이면 어마무시한거 ㄷㄷ...
그건 그런데 발두르보다 더 강한 토르랑 오딘도 아직 안나왔는데 발두르가 저정도라고 하면 그리스 로마 신들은 북유럽 신들보다 무조건 파워로는 아래라는 뜻인데 이건 그냥 드래곤볼식 파워벨런스 같아서 좀...
이게 잘 생각해봐야하는게, 제우스는 뚜까패면 뚜까맞으니까 상대할 맛이 나는데 발두르 같은 경우는 암만 조져도 멀쩡해지니까, 상대하기가 가장 빡셀만 함 파워밸런스 라기 보단, 속성 차이겠죠 아무래도 닼솔 생각해보면 제일 초기 튜토보스인 수용소데몬 존나 쎄잖아요, 그렇다고 얘가 닼솔 통틀어서 제일 쎈놈은 아니져 그저 상대하기가 줘깥을뿐이지.. 아마 그런 개념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어염
갓오브워 오딘은 작중에서 키가 작고 쌔지는 않다고 나온걸로 기억하네요.
발두르나 토르정도만 제우스보다 강할 거 같고, 나머지들은 그리스 신들에 비해서 크게 강하거나 하진 않을 듯 합니다.
오딘은 최고신이긴 하지만 강함에 대해서는 좀 미묘해요. 실제로 라그나로크에서도 아무것도 못하고 펜리르에게 씹혀 죽었고요. 확실하게 발두르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는 신은 토르 한 명뿐인데 토르야 뭐 워낙 유명하니.
그리스신화는 강함의 따라 최고신을 따졌죠 당장 쿠데타로 신의 자리를 뺏은 제우스 이고 자기가 왕으로 군림했으니까요 하지만 북유럽신화는 힘으로써 왕으로 군림하진 않으니..
오딘은 원전이나 각종매체에 따르면 지식을 탐구하는 마법사라는 묘사가 나옵니다 육체능력은 그닥일듯요
다릅니다. 가장 상대하기 힘들었다는 뜻이지 제우스보다 강하단 건 아님. 북유럽 시점 크레토스는 제우스와 싸우던 시절보다 훨씬 약해졌고 발두르가 고통을 전혀 느끼지 못해 더 상해기 힘들다 느낀 거임
진짜 발두르 처음봤을때 말랑깽이 x밥으로 봤다가 내가 털릴뻔 했지
7번이 가장 궁금한 떡밥이네요.. 폭군들이 누구지 9번도 궁금하네요 펜리르라면 태어나기 전일텐데 어떻게 데리고 온거지
7번은 빛의 엘프들입니다. 그 막 착해보이는 엘프들이요.
겜속에서도 간접적으로 나오는데, 사실 걔네 착한 놈들이 아니에요.
그거 저도 기억나긴 하네요 빛의 엘프하고 어둠의 엘프는 알프하임의 빛을 두고 끝없이 싸우는거잖아요 저는 폭군이라고 해서 오딘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로키의 자식인 요르문간드도 그렇고 시간여행이겠죠
이번작에서 시간여행 떡밥 많이 언급되죠 ㅎ
대충 저도 그렇게 생각해봤는데 스콜,하티,의문의여성까지 다 넘어왔다면... 라그나로크가 바로 시작 되겠네요 ㅋㅋ 아마 의문의여성은 로키의 딸 헬이 아닐까 싶고요
둘리와 고길동의 관계...
1번보면 다시쌍칼 쓸수도 있다는 떡밥인가?
??? 안해보셨죠?
겜 안하신 분
앞으로도 안하실건가본데.,...
오오 궁금했던 내용들이었네요
이거 소설도 재밌을거 같은데 정발안해주나
남아있는 그리스신인 아프로디테는 어디간겨?
아니 이렇게 중요한정보를 왜 게임에서 안풀고 소설로 풀지??? 어크3처럼 스토리 보려면 소설책 봐야한다는건가??,
겜속에서 간접적으로 거의 다 풀렸고, 등장인물들 나이랑 9번만 안나온거임요.
소설책 찾아보고 싶지 않으면 겜속에 적힌 벽화 룬문자 해석하면 대부분 적혀있습니다.
모른다는건 스킵 했다는거고 자막 몇줄 보기 귀찮아 스킵 하는 사람이 책을 읽을리가
겜 안하신 분
해본척하느라 고생이네
가운데 검사 둘은 누구죠? 게롤트와 수르트인가요? 프레이 vs 수르트겠죠?
게롤트 ㅋㅋㅋㅋㅋㅋㅋㅋ
신화상 따져보면 헤임달 vs 로키일듯여.
허미 발두르가 저정도면 항상 뚜까 패고 다니는 토르는 얼마나 쎈겨
쎄봐야 크레토스한테 떡 될겁니다. ㅋㅋㅋㅋ
아니 뭐 결국 다 찢어발기겠지만요 ㅋㅋㅋㅋㅋ
사실 발두르가 토르보다 강했다 이런식으로 나올 수도 있음
엥? 그건 좀 께네;;
단, 묠니르를 가지고 번개를 사용하는 토르가 더 강하다거나 상대하기 까다롭다는 식일지도요?
애초에 현 크레토스가 약한 건 나이탓이 아닙니다.오랫동안 전투 같은 걸로 몸을 안 써서 일시적으로 약해진 상태입니다. 이제 피지컬 올리는 거죠.
그러고 보니 개발자분께서 남기신 마지막 떡밥은 나왔나요?
그리스 신들이 북유럽 신들보다 약한 모양인가 보네.
미래의 손자가 과거의 나를 만나러왔다!?
라노벨 제목인줄
다음작에 운명의 여신들 나올거 같다
다크 엘프가 그렇게 말할 만한 대상이라면 엘프들이 찾는 프레이인데.... 설마 프레이하고 수르트가 정 반대로 되서 나오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