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킥스타터를 후원한 분들은 쉔무3 디지털 카피 및 실물 버전 게임을
(받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대다수 아직까지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받으려면 디지털코드는 최소 29달러부터,
실물버전은 최소 60달러부터 후원을 해야했습니다.
4년전부터 후원을 했던 전세계 대다수 후원자들은 아직도 게임을 받지 못해
쉔무3 킥스타터 게시판에 많은 항의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특전을 포함한 실물 게임을 받은 유저들도
조악한 특전 품질때문에 많은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34,202여개 이상의 항의 코멘트가 올라오고 있지만
스즈키 유 측 Ys net 은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쉔무3 킥스타터는 한화 20억 정도가 목표였고,
약 7만명이 한화 약 65억정도가 후원했습니다.
그 외에 소니 딥실버 에픽 등등 여러 기업에서도
많은 지원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세가에서 1&2가 한글화로 리마스터 발매 되었으나
쉔무3는 한글화 되지 않은 채로 11월 19일 정식 발매하여
유저들에게 외국어로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도록 했습니다.
----------------------------------------------------------
추가.
60달러 스페셜 백커 에디션 받은 사람들이 말하길
블루레이 외부 케이스가 카드보드 종이로 만든 실망스러운 품질의 종이케이스라고 합니다.
(루리웹 회원 LEADKUN님의 사진입니다.)
Shenmue III is a scam
What a terrible scam this project turned out to be. A so-called "launch day" but many people don't have their copies and don't know when they'll be getting their copies, nobody knows when they're getting any of their backer rewards, they replaced a backer-only special case with a piece of paper, and for a chunk of the community they may have to wait a year for their copy and have been told they may never even get it.
Marc Dunlea
Has EVERYONE got their game in a CARDBOARD SLIP-CASE and are they HAPPY about that?
We are a community. We NEED to COMMUNICATE.
----------------------------------------------------------
제일 고마워해야될 후원자들을 오히려 제일 뒷전으로 밀어넣다니 제정신인가?
킥스타터 후원자임. Fangamer 가서 코드 다운받으라고 링크는 어제 줬는데, 링크 들어가면 다운로드 받는 메뉴가 없음. 항의 메일 보냈는데 오늘 메뉴 생김 ㅋ 한글화는 좀 다른 얘긴데, 애초에 킥스타트 할 때 부터 얼마얼마 일 때 일본어/영어 이외에 어떤 언어까지 해주겠다고 공지 했고 거기에 한국어는 없었음. 한국어 없는 거 알고도 후원한 거라 딱히 욕하고 싶진 않음. 참고로 내가 얼마까지 모이면 한글화 해줄거냐고 문의 올렸는데 씹힘 ㅆㅂ 애초에 킥스타터 참여할 정도로 쉔무3를 보고 싶었던 사람을 제외하면 굳이 관심 갖을만한 작품은 아닙니다. 드캐로 했을 때 인생작 이었는데 몇 년 전에 에뮬로 다시 해보니 QTE로 떡칠한 B급 게임의 느낌이라 지금 3 다운받고 있지만 딱히 기대는 하고 있지 않음.
정말 가지가지 하는구만
스즈키사 이나후네처럼 사기치네요
후원자에게도 저럴 정도면 사실상 스즈키 유의 앞날은 너무나 뻔하군
정말 가지가지 하는구만
추억은 추억으로 끝나야함
제일 고마워해야될 후원자들을 오히려 제일 뒷전으로 밀어넣다니 제정신인가?
먹튀 ㅋㅋㅋㅋㅋ /Vollago
발매전부터 논란이 있더니 역시나
후원자에게도 저럴 정도면 사실상 스즈키 유의 앞날은 너무나 뻔하군
이번에 엄청 돈 벌어서 놀고먹고 살아도 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스즈키 유는 원래 돈 많아서, 예전에도 자동차 광으로 수입차 엄청 굴린 사람이에요.
뭐, 이거 전에 pc플래폼 에픽 기간독점당시 입싹닫고 있던 시점에서 이미 드러난게 아닐까요? ㅎㅎㅎ
에픽 독점 이전인 첫 트레일러 때에 내놓은 영상 만 봐도 뻔했죠
당시 얼척없던게 처음부터 에픽독점한다 이런식으로 발표했으면 그러려니 생각했었겠지만 (이때야 에픽스토어가 나오지도 않았지만 일단은...) 엄연히 스팀으로 예약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에픽으로 내놓겠다 이러니 참 골때리죠. 에픽과 어떤 거래를 했는지 몰라도 pc용으로 후원하던 킥스타터 후원자들을 저따구로 엿먹일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느낌은 아마 폭망을 예감하던 중에 에픽에서 독점 걸면 돈 주겠다고 유혹(?)하는 바람에 환승한 게 아닌가 싶네요. 후원자, 유저의 욕을 먹더라도 에픽의 따뜻한 젖꼭지 쪽이 낫다고 본 듯
와 솔직히 오바ㅕㅊ서 후원한 사람들은 사전 플레이가 가능하게 해줘도 모자를판에 진짜 양아치네
얼마나 해먹었을까요?? 궁금하메
주인공도 지 닮아서 눈 붙혀놧음
이나후네 시즌2 되는거냐
후원자들은 진짜 그 게임의 팬일텐데...
지원해준게 고마워서 똥을 안주고 있는건데 못 알아먹네....
저 점을 정말 뿌리채 뽑고 싶다 ^^
킥스타터의 안좋은 선례만 남기는 군요
김명민
스즈키사 이나후네처럼 사기치네요
아니 킥스타터 참여자들은 먼저 플레해도 모자랄 판인데, 발매일이 지나도 못한다는건 또 무슨 짓거린지...
10만개가 넘는 항의 ㅋㅋㅋㅋㅋ
저런거에 후원하는 사람들은 정말 멍청하다고 할수 밖에... 만나보지도 못하고 실물도 못보고 그냥 그 사람 얼굴만 믿고 투자하는건데 뭘 믿고?
비추 수 보니 루리웹에 최소 6명은 펀딩을 했네요. 안타깝습니다.
결과물이 나온것도 아닌데 사람 이미지와 추억에 기대서 투자하는건 지금 와서는 절대 하면 안될짓인것 같네요 이나후네랑 스즈키놈이 아~주 좋은 케이스 만들어주고 간듯...
그 사람 얼굴만 보고 한건 아니겠죠. 뭐 만나보고 실물 알아야지만 후원합니까. 저 사람이 그간 낸 게임이란 결과물 믿고 후원한거겠죠. 결과적으로 당사자들은 크게 실망일테지만 이건 결과론적인거고. 당시 후원한 사람들 멍청하다고 하는건 좀
근데 어차피 자기한데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돈을 후원했을껀데...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이 어쩄거나 무사히 나왔고.. 자기가 좋아하는 스즈키가 만족하면 그것로 된거 아닌가요?? 돈 낼때하고 마음하고 돈 내고 난 후의 마음이 너무 확확 바뀌는거 같은데요??? 기업 주주도 아니고 쥐꼬리만한 돈을 지원하고 너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같습니다. 후원자들은 쉔무3의 발매를 위해 펀딩을 한것이니.. 쉔무3가 나왔으면 된거지 뭐.... 스즈키를 믿었으면 끝까지 믿었으면 좋겠네요. 게임도 그 좋아하는 스즈키가 나중에라도 다운받을수 있게 해주겠죠 뭐..
그럴 수 있죠. 근데 이번 건 찾아보니까 이나후네 때처럼 문제가 많더라고요. 첨엔 200만 달러면 된다하더니 나중가서 1000만은 잇어야 원하는 퀄리티 나온다고 하고, 후원한 사람들은 일단 되가는걸 보고 싶은건데 그 사이 제작하고 잇다면서 중간과정이나 그 흔한 스샷하나 공개안하면서 질질끌엇다고 하네요. 거기에 발매하겟다는 말은 해가 바뀔때마다 퀄리티업이라는 이유로 연장연장하다 지금 나온건데... 공개한 게임 퀄리티가 기대에 못미친거죠.
후원한 사람들 입장에선 충분히 화날 수 있다 생각되요.
AAA급 만들어달라고 후원하는건 아니겠지만 잘만들어달라고 주는거지 제발만들어달라고 구걸하는건 아니죠 블러드스테인드는 퀄은 괜찮은 모범사례가 될듯
이나후네랑 쌍끌이로 킥스타터를 똥판으로 만드네
게임만드는데 밑바탕이 되준 후원자들을 무슨 개돼지 취급하는 격이네.
비추 1 박는 사람은 Ys Net 알바인가?
역시나 먹튀했네
하아~
역시 편딩은..,
77ㅓ 억
킥스타터 후원자임. Fangamer 가서 코드 다운받으라고 링크는 어제 줬는데, 링크 들어가면 다운로드 받는 메뉴가 없음. 항의 메일 보냈는데 오늘 메뉴 생김 ㅋ 한글화는 좀 다른 얘긴데, 애초에 킥스타트 할 때 부터 얼마얼마 일 때 일본어/영어 이외에 어떤 언어까지 해주겠다고 공지 했고 거기에 한국어는 없었음. 한국어 없는 거 알고도 후원한 거라 딱히 욕하고 싶진 않음. 참고로 내가 얼마까지 모이면 한글화 해줄거냐고 문의 올렸는데 씹힘 ㅆㅂ 애초에 킥스타터 참여할 정도로 쉔무3를 보고 싶었던 사람을 제외하면 굳이 관심 갖을만한 작품은 아닙니다. 드캐로 했을 때 인생작 이었는데 몇 년 전에 에뮬로 다시 해보니 QTE로 떡칠한 B급 게임의 느낌이라 지금 3 다운받고 있지만 딱히 기대는 하고 있지 않음.
그래도 부럽네요. 게임을 받으실 수라도 있어서...... 저는 아직도 연락 안 왔어요.
표지가 무슨 옛날겜 리메이크로 내놓은 것 같네..
딱히 셴무3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블러드스테인드도 킥스타터 패키지 아직 못받았습니다 ㅋㅋㅋ
영어판으로 했으면 받았겠지만 일본판으로 선택하는 바람에;;;
삥땅쳐서 노후를 편하게 ㅋㅋㅋ
이나후네 mk2
이나후네의 재림
못받은 흑우 하나입니다 ㅠㅠ
아가콩님 어디계십니까?
우리나라 쇼핑몰들도 vip들은 뒷전 우리나라 배달음식 점도 쿠폰 많이 모은 고객은 뒷전 스즈키 유도..
아 킥스타터의 안좋은 사례만 남기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스즈키f유 진심 파산나서 노숙자나 됐음 좋겠다.
지금 하고 있는데 나름 할만은 한거 같은데 남 추천은 못해주겠음
거대 킥스타터 프로젝트 할거면 제발 재무담당자좀 끼고 해라 지들도 이따구로 내고 싶지는 않았을텐데 맨날 돈계산 잘못해서 이지경이냐
프로듀서 혼자서 스타트업하는 게임은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산하에 있던 직원들이 같이 참여한다면 게임에 대한 이해나 애정도 같이 하니 개발 결과물도 만족스럽게 나오는것 같구요.
흠? 출시 시각에 코드 바로 떴는데 무슨 소리지. 코드는 바로 받았는데 에픽 게임즈가 다운로드 개 느려터져서 짱나서 받다 말음.
꺼어어어어억
진짜 대가를 치뤘으면 좋겠네 얼마나 큰 기대로 킥스타터 모집에 응하셨을까 ㅜ
진짜 미국 킥스타터 했던 소비자들 집단 소송하면 어찌 될까?
아무 죄없는 후원자들만 끝끝내 엿먹이네
한탕 해먹었었네
팬들이라 후원한건데 후원코드가 늦으면 못기다려서 구매하게 될 수익을 노리는걸가요?
호구쉑들 항상 감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