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고 번역)
파이널 판타지 6 발매 26주년, 아직도 사랑받는 장대한 군상극 RPG의 기억
1987년에 패밀리 컴퓨터용 소프트로 발매된, 초대 "파이널 판타지"(스퀘어)의 히트 이후,
차례로 속편 타이틀이 등장.이제 국민적 RPG로서의 확고한 지위를 쌓아 올린 "파이널 판타지"시리즈.
여섯 번째가 된 파이널 판타지 6(이하 FF6)은 정확히 26년 전인 1994년 4월 2일에
슈퍼 패미컴용 소프트웨어로 발매되었습니다.
"FF6"때는 이미 인기 시리즈로서 게임 팬의 사이에 정착.
발매 당시를 아는 사람 중에는, 등장 캐릭터의 "티나"를 닮은 소녀가,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점에 내린 텔레비전 CM을 생각해 내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발매된 "FF7"이후는 3D그래픽이 채용되었으므로,
도트의 그래픽으로 그려진 넘버링 타이틀은 "FF6"가 마지막 입니다.
"슈퍼 패미컴 최고봉"이라고 칭해진 아름다운 영상은, 지금도 퇴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금년 2월에 방송된 "전 파이널 판타지 대투표"(NHKBS프리미엄)에서는,
"FF10" "FF7"에 이어 "FF6"는 3위에 올랐습니다.
역대 시리즈 중에서도 굴지의 걸작으로 인지되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어느 캐릭터를 파티에 넣을까 고민.
본작은 등장하는 14명의 캐릭터 전원이 주인공을 노래하고 있으며
이야기의 전반부는 등장인물 각각의 스토리가 병행하여 진행되고
각 캐릭터의 배경이 꼼꼼하게 파헤쳐져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유저들은 좋아하는 캐릭터 4명을 선택해서 파티를 편성합니다만,
"다른 캐릭터가 강하지만, 이 캐릭터만은 빼놓을 수 없다" 등,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반영시켜 모험하는 것이 즐거웠다는 인상입니다.
덧붙여 오프닝부터 등장하는 티나는 본작의 인기 캐릭터입니다만,
이야기 후반의 이른바 붕괴후의 세계에서 다시 동료를 모으게 될 때,
티나를 동료로 하지 않은 채 라스보스로 향한다...는 것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자유도의 높이가 본작의 즐거운 곳이기도 해, "FF6"를 즐긴 사람끼리라면
"최종 파티에 누구 넣었어?"라는 토크로 분위기가 고조될 것입니다.
"FF"시리즈라고 하면, 여러가지 "작업"을 바꾸면서 모험하는 이미지가 강하죠.
그러나 본작은, 각각의 캐릭터의 개성을 중시하는 스타일 때문에,
작업 체인지의 개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도전사의 직함을 가진 티나라면 연속마(연속마)를 전제로 한 마법어태커,
모험가의 '록'이라면 훔치기와 강탈을 활용하는 도적적인 스타일로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캐릭터에 따라서는 독특한 커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몽크의 매슈는 격투 게임과 같은 명령어 입력에 의해서 "필살기"가 사용 가능 했습니다.
사무라이의 카이엔은 오리지널 명령어 필살검으로 신경 쓴 강력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것이, 기계를 다루는 머시너리의 에드거로 "회전 톱"을 장비하면,
완전 아이스하키 마스크를 쓴 그 살인마의 모습이.....
여담이지만, 그 하키 마스크 살인마는 전기톱을 사용한 적이 없다는 것이 유명한 일화이기도 합니다.
■개성적인 적 캐릭터가 속속 등장!
는 보스 캐릭터도 개성파들로 가득했어요.
던전이면서도 마지막에는 직접 전투하게 되는 마열차를 기억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차내는 유령 투성이로, 말을 걸면 배틀이 되는가 싶더니,
아이템을 팔아 주거나 일시적으로 동료가 되거나 하는 독특한 유령도.......
나의 주행을 방해하는 것은 너희들이냐!라는 대사로 전투에 돌입하는 보스전에서는
뒤쫓아오는 마열차에서 도망치며 싸우는 독특한 상황이었습니다.
무심코 "선로 위를 피해 도망가면 좋을텐데"라고 파고들고 싶어지는 배틀이었습니다.
덧붙여서 마열차는 언데드계의 몬스터라는 취급이었기에,
"피닉스의 꼬리"나 "에릭서"등의 회복 아이템을 사용해 공격한다는 묘미도 유명했습니다.
그리고 라스보스의 "케프카"의 존재는, 여러가지 의미로 임펙트가 있었습니다.
광대 같은 풍모를 한 장난꾸러기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중간 보스 정도의 상대라고 생각한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포포포"라고 하는 SE의 기분나쁜 웃음소리나,
악역다운 어조로 말을 걸어오므로 어느 정도의 강적인가 하고 생각했으나,
라스트 배틀을 실제로 싸워보며면, 실은 그 정도까지 강하진 않다는 그런 의심이 들기조 하였죠,
어느 의미에서는 "케프카 답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케프카를 쓰러뜨린 뒤의 엔딩은 붕괴 후 세계에서 누구를 동반했지에 따라서
등장하는 캐릭터가 변화하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웅장한 세계관&스토리, 캐릭터의 매력, 그리고 게임 시스템과
요즘 게임에도 뒤지지 않는 명작 RPG 파이널 판타지 6.
현재는 Android나 iOS의 앱 버전도 발매되고 있기 때문에,
재차 플레이하면 분명 당시의 흥분이 되살아날 것입니다.
6이 리메이크 되면 얼마나 새로워질지 상상도 안가네
6은 리메이크 하려면 정말 최소 3파트 쪼개야 할껍니다. 저게 슈패때 시절이라 그렇지 스케일이 정말 커서 현대그래픽으로 바꾸려면 용량이 얼마나 나올지 짐작도 안가네요.
제발 7이후는 6 리메이크 해주세요 ㅠㅠ 죽기전에 꼭해보고싶네요
스토리 볼륨만 보면 7보다 크지않나요?
명작
명작
6이 리메이크 되면 얼마나 새로워질지 상상도 안가네
매쉬 필살기 입력 개꿀
상상이 현실로 될거 같아요
어릴적에 저걸 몰라서 노가다로 랩 55만들어서 깼던기억이 나네요
렙 55 만들어도 못깹니다 아예 설계가 그렇게 되있지 않아서 ㅋㅋ 나중에 보스도 원펀치로 죽였지만 내가 죽던 ㅠㅠ
못깬다니? 무슨뜻인가요?
해본 사람만 알수 있음 ㅋㅋㅋㅋ
DearDream
아아... 매쉬이야기였군요 -_-;;;;; 죄송합니다. 발가스와의 전투가 아니라, 케프카와의 마지막 전투인줄 알았어요;;
이렇게 될것 같은데요
제발 7이후는 6 리메이크 해주세요 ㅠㅠ 죽기전에 꼭해보고싶네요
중딩때 저 화면에 BGM 나오때 감동이었는데...그립네요
이것도 과연 리메이크가 될것인가...
6은 리메이크 하려면 정말 최소 3파트 쪼개야 할껍니다. 저게 슈패때 시절이라 그렇지 스케일이 정말 커서 현대그래픽으로 바꾸려면 용량이 얼마나 나올지 짐작도 안가네요.
1부 만으로 파트 두개이상 뽑아질듯...
EliLove
스토리 볼륨만 보면 7보다 크지않나요?
큰거로 기억합니다.
세계관은 더 클듯요. 파판7이 대륙과 대륙 스케일이라면 파판6은 이 세계 저 세계 수준이라
당시 올드팬들이 7 비판점중 하나가 "스토리 불륨 왜이렇게 적음?ㅉㅉㅉ" 이거였죠. 실제로도 그렇고요.
각각의 캐릭터마다 스토리가 다 있어서 진짜 한 12분할해서 나올듯...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어마어마했죠...
초딩때 첨할땐 뭣도 모르고 했는데 저 오프닝이 연출이나 기술적으로나 얼마나 대단했던건지 크고서 저절로 깨닫게 됨
음악 너무 좋네요 추억돋네
애들 큰모습을 플스로보고싶네요
크로노트리거와 같이 서양에서 뽑은 역대 최고의 RPG TOP10에 항상 들어가는 게임
스쿠에니는 과거작품들 파판7 정도로만 리메이크해도 10년은 걱정 없을 듯..명작이 정말 많음.
스토리크기로 보면 1편짜리로 리메이크 나옴 딱 좋을 것 같긴 한데 말이죠.
우리집 요키이름 인터셉 부르기 힘듬 ㅋㅋ
3D보단 옥토패스트래블러 스타일의 업그레이드를 원한다...
저는 오페라이벤트 풀3d로 보고싶네요.
애초에 아마노 일러스트느낌을 내지않으면 상상속의 이미지가 너무 깨지는게 걱정이네요.
파판6은 ㅇㅈ이지
나는 파판 69가 젤 좋았어
저도 6이랑 9가 제일 좋았지요
9 좋아하시는 귀한 분이!! ㅋㅋㅋ 플스1 때 진짜 일본어 하나하나 번역해가며 9하던 생각 나네요.
저랑 같네요. 9는 정말 명작이었는데
6하고 9는 진짜 인정이네요.
저는 군대 있을때 9가 나왔는데 의무병이라 몰래 의무실에서 중대장님 플스1로 했습니다 물론 일어사전 찾아 가면서 ㅜㅜ
9은 저도 좋아요 눈물 쏙 빼면서 했던 게임
나의 첫 RPG.
15밖에 안햇는데 얼마나 더쩌는걸까 ㅎ 빨리 밀린 파판들 해야겟다 ㅋ
5의 잡 시스템 같은 요소가 없어서 아쉬워 하던 사람도 많았지만 RPG를 처음 잡았던 나한테는 딱 적당했던 난이도
갓갓겜
죽기전에 5 6 리메이크는 보고싶다
제발 7급으로 리맥은 안바라지만 3,4급이라도 해줬으면 내인생 최고 rpg 파판6-크로노트리거-파판7순
6 얼마전에 스맛폰으로 한글했는데 다시해도 잼있었음.
스맛폰으로 했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당시엔 카리스마 없다고 까였지만 현시점에서 보면 시대를 앞서간 조커스타일 최종보스인 케프카
6는 파판시리즈중 스케일이 가장큰데 이거 리메이크 해줄까싶습니다 해준다면 오페라씬을위해서라도 꼭사고싶네요
6편 제발 리메이크좀...!
2d 게임들이 스케일 하난 쩔어줬죠 연출문제로 간소화되서 그렇지 3d로 표현하면 ...어우야... 저도 파판 관련 투표하면 항상 1등 찍어주는 6!!
개인적으로 시리즈 최고는 6, 5, 7 순...
저는 5=6=7 이네요~ 재미와 감동, 신선함, 놀라움, 경이로움까지 박빙이에요. 6에서 굳이 리메이크할때 원하는것이 있다면, 1. 웨폰이나 신룡 이상의 강적들이 나와야함, ds버전으로 그 전설의 카오스드래곤까지 나왔는데도 알테마웨폰, 퀵+이도류면.... ㄷㄷㄷ 쥔공들이 넘강해서 박터지는 쌈을 할수가 없음. 2. 콜로세움에서 지그프리드와 싸워서 새치기한 보물상자에서 최강무기급을 획득했으면.. 3. 가우가 배울수있는 전설의 몬스터들 추가 좀~ 지그프리드도 배우기 좀만 쉽게.. 4. 흉내쟁이 고고가 기쑬들 따라해도 스탯이 딸려서 같은기쑬 예를 들어 몽환무투를 따라해도 데미지가 허접한데 고고용 악세사리 좀 추가해주던가 마석으로 스탯 올릴수 있게 해주셈~ 고고는 마석장비 안됨! 5. 카이엔 필살검 기다림에 비해 너무약함~ 6. 소환수들 빠와 좀~~ 쓸모없음. 등등... 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
제가 생각하는 스퀘어 3 대장이 성검3 파판6 크로노 트리거 인데 성검3는 리메이크 되었으니 제발 파판6랑 크로노트리거 리메이크점
저 설원 오프닝때 인생 처음으로 게임도 영화같을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지...
6도 리멕되면 좋겠음
나의 최고의 게임
옥토 스타일로 그래픽이 아닌 컨텐츠를 대폭 파워업해서 발매해주면 좋겠음
갠적으론 9편이 가장 리메이크 되었으면.. 파이널판타지라는 이름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경 + 캐릭터 디자인이 아니였나 싶음
저는 9편을 스팀으로 최근에 하고 있었는데, 전투 들어가면서 로딩이 상당히 길고 (나의 sdd는 m.2인디) 종종 멈춰버리더라구요. 이게 큰 흠이었음
7끝나면 요것도 리메이크 가즈아아아
9이 리메이크 될려면 한10년더 지나야하나
중학교때 파판6 게임팩 살려고 새벽에 신문도 돌렸는데.. 가격이 10만원 중반인가 후반대 였던..암튼 너무 비쌌어요.. 하지만 진짜 최고의 게임인건 불변!!
당시에 복사팩을 13만원에 사왔던 ..
그쵸 당시에 복사팩이 존재 했죠.. 저도 프론트미션을 복사팩으로 구입..세이브가 안됬..ㅠㅠ
스퀘어에서 리메이크 해줬음 하는 타이틀 파판6 패러사이트이브 그리고 워오브 더비전 파판브레이브 엑스비어스 보니 파판택틱스가 너무생각남 7캐릭도 이벤트였나 나왔었고
https://www.youtube.com/watch?v=mI8aurrI7ow
솔직히 6이 최고라는건 파판 해본분들이면 거의 동의 하실듯..
리메이크 하면 다 멋지겠지만 가장 기대되는 이벤트는 세리스 오페라 이벤트 멧슈 에드가 동전 이벤트 티나 마봉벽 이벤트 쓰다보니 그냥 다기대되네 ㅋㅋ
세리스가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부분도 슬펐습니다 ㅜㅜ
그 이벤트 보려고 살릴 수 있음에도 굳이 죽게되던 인물이 있었으니...ㅡㅜ
6모바일판 지금도 조작하기 불편한가요?
그냥저냥 참고 할만해요....
조작불편합니다
그래도 6 중에는 지금 하기엔 모바일 판이 제일 무난한가요?
사실 FF7보다 FF6 크로노트리거가 더 빅카드죠
리메이크! 리메이크!
루리웹에서 FF6는 가짜 파이널판타지이고 FF3, FF5가 짱짱이라는 글을 봤던거 같은데
ds로 리메이크 나오기 전정도의 분위기였죠.
볼륨 진짜 엄청났지. 스토리도 진짜 최고였어.
BEATLES
진짜 리메이크가 된다면 이 오페라를 현 그래픽으로 볼수있단는건데.... 상상만해도 최고네요
파판6 은 스쿠에니 가 절벽까지 몰렸을때 꺼낼카드지!
잘 나갈때 만들어야 함. 개발비 생각하면 절벽까지 몰렸을때 만들면 망작으로 나올꺼 같음;
파판6은 진짜 인생 게임
파판6 리메이크 되면 또 한번 불날듯...;;;
파판시리즈 최고명작이라고 생각함
게임음악으로 감동 먹은 몇 안되는 게임이네요,
나한테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 게임...ㅠㅠ RPG가 무엇인가 알게 해준 게임... 음악 들으니까 옛추억 돋네요
이것도 리메이크 되는걸 볼 수 있을까?
저 프롤로그 설원 bgm은 지금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립니다.^^
용파리들 한테 슈패카트리지를 12만원에 삿던 기억이 ㅜㅜ
저는 발매당일날 18만원 주고 샀습니다 OTL
6는 레알 쌉인정 .. 당시 플레이할땐 자는 시간도 아까웠었음 ...
슈퍼패미컴 최고봉의 그래픽이란 타이틀은 95년에 성검전설3가, 96년에 바하무트라군이 따갔지...그때의 스퀘어는 믿고 사는 기업이었는데
최고명작이죠. 6편
6이 최고지
6은 정말 BGM이 사람 미치게 하는 게임....
크..스퀘어의 7편 리메이크 다음 인질은 이거일듯..
7 대히트면 6해줄거같기도한디......
7나왔으니 5 6 8 9도 리메이크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