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텔스, 공식 게임 플레이에서 우리가 본 것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공개)이전만큼 뒷전으로 미루어두고 있지는 않다. 일격살해는 사회적 은신과 함께 돌아왔다. 적으로부터의 감지 위험을 줄이기 위해 후드를 뒤집어 쓸 수도 있다. 레이드와 같은 이벤트는 개인 스텔스 플레이로 끝낼 수도 있다. 에이보르는 죽은척을 할 수도 있다. 여기에 리뷰어 Jorraptor가 스텔스 플레이하는 영상이 있다.
2. 현대 파트는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 인터뷰에서 내러티브 디렉터 다비 맥데빗은 “애니머스 어노말리”라는 것을 작업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를 통해 애니머스에서 쫓아내는 대신 현대파트를 당신에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다비는, 플레이어가 시뮬레이션 내부에서 에이보르로 플레이 하다가 갑자기 현대 파트의 물건과 약간의 에이보르의 능력을 겸비한 레일라로 플레이하게 된다고 했다. (나는 개발자들이 레일라를 죽이길 바랐다.)
그리고 원할 때면 언제든 애니머스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인터뷰 영상 (22분 12초부터)
3. 탐험은 이전보다 훨씬 역동적이다. 지도가 아이콘(레이드, 아이템 루팅 장소 등)으로 어수선해지는 대신 금색 블립으로 표시되고, 파란색 블립으로 미스터리들, 하얀색 블립으로 비밀들이 표시된다. 추적 가능한 퀘스트들은 메인 퀘스트들 뿐이다.
세계를 탐험하는 도중 문이 잠긴 집을 봤을 때 파쿠르로 진입할 수도 있고, 밖에서 창문을 통해 내부의 자물쇠를 쏴서 들어갈 수도 있다.
(역주: 본문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공개된 영상 중에는 창문을 깨고 지름길을 만드는 플레이도 있었습니다.) 레이드는 언제든지 원할 때 즉시 할 수 있고, 혼자서 또는 욤스비킹들과 함께 가능하다.
4. 업그레이드들/능력들은 다르게 취급된다. 능력은 스킬포인트로 얻을 수 없고 오픈 월드에서 능력을 부여하는 책들을 찾아야 한다. 데미지 증가, 혹은 타이밍을 맞췄을 때 화살을 빠르게 발사할 수 있게 되는 것과 같은 패시브 업그레이드는 스킬 창에서 스킬 포인트로 얻을 수 있다.
5. 까마귀(수닌)를 조종할 때는 이전과는 다르게 아이템을 찾을 때만 사용 가능하며 에이보르는 적들을 영구적으로 마킹해주는 “오딘의 시야”를 쓴다. (역주: "오딘의 시야"는 오리진과 오디세이의 애니머스 펄스에 그 이전 작품들의 독수리의 눈을 결합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6. 에이보르의 성별은 그때그때 바꿀 수 있다. 다비는 내러티브적인 이유로 여성형 이름을 선택했으며, 스토리를 진행하며 그 까닭이 밝혀진다고 한다.
7. 전투는 이번에 조금 더 도전적으로 변했고 그러면서도 친숙하다. 회피를 남발할 수 없게 하고 조금 더 전략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스태미너 바가 생겼다. 무기와 방어구는 조금 적지만, 원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양손에 무기를 들 수 있고 전투 스타일은 주손과 보조손 슬롯에 어떤 무기가 들려있냐에 따라 결정된다. 덧붙여 이번 게임에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사상 최다수의 적 병종들이 있다.
8. 도구휠 또한 돌아왔는데 Drakkar(배), 말을 부를 수 있고, 후드를 쓸 수 있고, 낚시를 할 수 있고, 휘파람을 불 수 있고, 그 외 다른 것들을 할 수 있다.
9. 정착지는 게임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진행 중 문신을 하거나, 대장장이를 만나거나, 쉬거나, 미니 게임들을 플레이 하거나, 그 외의 것들을 하기 위해 게임 진행 도중 많이 되돌아오게 될 곳이다. 또한 정착지 업그레이드는 플레이어에게 패시브 보너스들을 부여한다.
10. 이번에는 게임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더 많은 선택지들이 있다. 예를 하나 들면 미션 중 캐릭터를 죽일지 말지 결정함으로 인해 다음 미션 진행 중 평화롭고 즐거울지 아니면 그가 복수를 위해 달려올지 등이 결정된다.
11. 파쿠르는 보기에 이전과 같아 보이지만, 게임 디자이너 Jessica Maher에 따르면 더욱 복잡한 파쿠르 모션을 보기 위한 많은 기회가 있을 거라고 한다.
12. 고양이를 배에 태울 수 있다.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에 있었던 등 타고 넘기 모션
로프 다트를 이용한 처형 모션(스킬)
실제 해봐야 알죠 유비게임은 나올때마다 뭐 바뀐다 어쩐다 하는데 해보면 걍 똑같음
고양이를 배에 태운다니!
(나는 개발자들이 레일라를 죽이길 바랐다.)
이 악물고 까시네 ㅋㅋㅋ 이거 나쁘게 나오면 님한테 좋을 거 있어요? 기부니가 좋아요? ㅋㅋㅋㅋㅋ
유비까의 눈물의 까대기ㅋㅋㅋㅋ 왜그렇게 애를써요?ㅋㅋㅋㅋㅋ
고양이를 배에 태운다니!
갓겜!
현대파트 걍 인트로랑 엔딩때만 넣던가 현대파트 주인공 더 먼치킨+비중늘리려고 작정했네ㅋㅋ
마지막 때문에 갓겜인듯
킹냥이
오리진에서 오딧세이때보다는 훨씬 많은 변화를 준것 같은데 아직 유저들 불신이 많은듯 하네요. 갠적으론 반복 서브퀘 없앴다는거에 약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Lunamoon
실제 해봐야 알죠 유비게임은 나올때마다 뭐 바뀐다 어쩐다 하는데 해보면 걍 똑같음
저는 재미없는 서브퀘를 없애기만해도 큰 변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서브퀘 목록만 봐도 질리는 기분 들었거든요.
진짜 서브퀘스트 없어지는건 대 환영입니다 게임하면서 숙제하는 기분 들어요
딱 리스트만 봐도 많이 바뀌었는데요. 맨 위의 스샷과 같은 종류의 소셜 스텔스는 이번 작품에서 처음 들어가고요. 이전에는 소셜 스텔스라고 해봐야 군중 사이에 숨기, 의자에 앉기 뭐 이런 정도였고 그나마도 사라졌다가 훨씬 보강되어 나오는데 보고도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특히 오디세이 서브퀘스트들은 의도적으로 쉽게 질리게 설계되어 있다고 봐도 될 정도. 그래야 유저들이 경험치랑 돈 부스터 따로 돈 주고 구매할 테니까.
이건 억측인데요. 오리진에서 서브퀘 강요가 더 심했고 퀄리티도 떨어졌는데 오디세이에서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위쳐 3보다는 못하지만 오리진에 비하면 나아졌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섭퀘가 아니라 심심하면 하라고 넣어둔 무한리젠 잡퀘들이있는데 그걸 서브퀘인줄 알고 하는 사람들이있던데 이분도 그런분인듯
?? 스토리 연관 서브퀘만 해도 레벨 충분히 쌓입니다.
아 고양이는 인정이지 ㅋㅋ
https://youtu.be/PJ3RtSuH4HU
글쎄요.. 컷신 모션 보면 오딧세이에 스킨 씌운거 같던데..
키운 돼지나 소도 배에 태워고 팔아서 돈도 벌고 낙시도 해서 고기도 팔고 돈 번걸로 집도 짓고하면 개꿀잼
개인적으로 어쌔신 크리드에 가장 바라는 것은. 점프 버튼. 파쿠르 방식을 점프 따로 그랩버튼 따로 두면 좀 더 스릴 넘칠텐데. 낙사 판정도 좀 빡세게 넣고
이게 3편부터 사라졌나. 하여튼 2편에서는 딱 말하는 방식대로였음. 그랩이랑 점프 구분되어있고, 낙사 판정도 빡쎄고.
점프 없어진건 신디케이트
제가 딱 3편 부터 시작해서. ㅋㅋㅋ
요즘 어크는 플레이타임 100시간이 넘어가기때문에 그런 요소는 거의다 쳐냈죠 초반에만 재밌고 갈수록 귀찮아질뿐이거든요
전작이랑 똑같다는 망무새들 어리둥절
그저 잘 나오길 바랄뿐 !!
내가 어크 시리즈를 거의 예약 구매로 시즌패스까지 해서 사왔지만... 이번에는 사전예약 하지 말아야지... 맨날 사놓고 좀 하다가 왠지 지쳐서 손놓게 되는데... 꼭 그 시점에 세일하는거 보면 허탈...
(나는 개발자들이 레일라를 죽이길 바랐다.)
대충 조정석 짤
어떤 게임이든 재밌게 나온다면 좋은 거지.
(나는 개발자들이 레일라를 죽이길 바랐다.) 나도 그랬어...혹시 dlc에서는 그래주지 않을까?
스킨만 씌우던 말던 해상전만 없으면 만족
이번엠 없나요?
해상이동은 있는데 해상전은 없어요
바이킹 스토리인데, 해상전이 없다는건 또 신선하네요
배 크기가 작아서요... 있긴 있는데 기존처럼 대포 쏘고 싸울 수는 없고 축소된다고 들었습니다.
바이킹 역사는 잘 모르지만.. 여러 매체에서 보면 배에서 싸우는 장면은 없고 다들 저런 작은 배 타고 상륙해서 처들어가기만 하더군요. 고증때문에 빼버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죠. 해적이라기보다는 배 타고 이동하는 산적에 가깝죠. ㅎㅎ 딱 봐도 좁아서 구를 자리도 없어보입니다. ㅎㅎ
확실히 바이킹스에서도 해상전은 딱 한번 나옴. 그것도 별로 비중없었고..
어크 시리즈 탈것 한번 까보자면 어크 오리진이랑 오딧세이는 탈것의 기본 역활부터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두 작품의 탈것의 공통점은 탈것의 재미가 전혀 없고 뛰어가기 애매한 짧은거리를 사용할때나 타는것이라 불러서 타는게 더 귀찮고 그냥 벽타고 오르는길을 택할때도 많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 외 거리는 그냥 지도 펴고 빠른 이동 해버리고요 말 모션도 엉성하고 닥치도 돌진만 하면 돼서 따로 조종도 필요 없고, 탈것을 타고 다니며 탐험하고 탐방 하는 재미가 전혀 1도 없는 점이 매우 아쉽더군요.
요즘 말 나오는 게임들 중에 유비쪽이 제일 표현을 못하긴 했죠.. ㅎㅎ 저도 항상 전력질주로 뛰어다녔음. 파쿠르도 넘 편하게 잘 만들어놔서리 가로질러 가는게 더 빠를때가 많긴하죠 ㅋㅋ
고양이는 킹정이지 아 ㅋㅋㅋ
레일라 죽일 수 있게 해주면 갓겜으로 인정해주마
어크가 아니고 위쳐같다....ㅠㅠ
그럼 더 갓겜인데??
파크라이 프라이멀때 4지도 그대로 가져다가 쓴거 말 많지 않았나 ㅋㅋ 그때 배운게 있다면 티나게는 하지 않았을테고
그건 인정합니다. 그때랑 와치독스 1편 때 유니티 때 그리고 디비전 1, 2는 실망스러웠어요. 아 파크라이 5랑 뉴던이랑 고스트리콘 최신작도요. ㅠㅠ
디비전 같은 경우야 실제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거니까 더 리얼함을 위해 실제 도시 느낌 그대로 가져온게 말이 된다는 느낌, 파크라이5랑 뉴던은 스탠드 얼론 느낌나는 DLC라는 생각하면 뭐..비슷.. 하여튼 몬트리얼 이던 퀘백이던 공유같은건 다 될텐데 말이죠
재미도 없는 현대파트 좀 없애라 아니면 레일라 주인공을 교체하던지
틀에 찍어내는구나 아주
엔진이 같은데 조금 손봤겠죠
루리웹-7118941469
이 악물고 까시네 ㅋㅋㅋ 이거 나쁘게 나오면 님한테 좋을 거 있어요? 기부니가 좋아요? ㅋㅋㅋㅋㅋ
루리웹-7118941469
유비빠도 문제인데 넌 더 심하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118941469
유비까의 눈물의 까대기ㅋㅋㅋㅋ 왜그렇게 애를써요?ㅋㅋㅋㅋㅋ
루리웹-7118941469
아!!! 재미있어 하지 말라고!!!!!!!!
루리웹-7118941469
굳이 시비를 걸 필요가 있엇을까?
스킨 씨운 게임 아니라고 하기에는 그동안 한짓이 있어서.....
또 레일라 핫산이야? 또?
레일라 제발 죽었으면..
개인적으로 기존 프리플로우 전투 방식을 이어갔으면..
처형모션 화려해진건 정말 좋다
오디세이에서 별로인거 하나가 해상전임 퀘스트말곤 진짜 일부러 해상전 해본적이 없는듯 처음 몇번은 재밌는데 계속하면 다굴+같은패턴 등 귀찮은요소
바이킹이 왜 후드 뒤집어 쓰고. 죽은척해야되는지 설명 좀
그게 어쌔신이니까...
영국 침략하는 적이니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Anonymous-33328
이게임 갓겟되는법 레일라죽이면됨
오 머리 댕강이 되는구나
남캐 목소리가 크레토스처럼 좀 묵직하길 바랐는데 생각보다 톤이 높아서 그거빼곤 다 좋음
저는 이러나 저러나 어크시리즈를 사랑해요 이정도 그래픽으로 실제 역사를 탐험하듯이 즐길수있는 게임은 없으니,, 그것도 매번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꾸준히 나와주는것만 해도 감사하죠
그래 GOTY 후보해..
이번에 바이킹 북유럽신화 소재로 쓰고 고오쓰 일본배경이니 다음 어크는 조선후기 어떨까
레일라 언제뒤짐 시불
유료 DLC 장비로 오딘 방어구 세트와 오딘 창, 토르 방어구 셋트와 묠니르, 로키 방어구 셋트와 지팡이 나오겠지?
아 당연히 발키리 장비 셋트도 나오겠군
유비가 스케일은 큰데.. 큰만큼 공통된 작업을 하다보니 거진 비슷비슷하게 나오긴 하는데.. 아.. 유비게임이라 생각하면 그냥저냥 할만할 것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