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플랫폼: Xbox One/X, Xbox Series X, PS4/Pro, PS5, PC, Stadia
출시일: 2020년 연말
리드 개발사: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퍼블리셔: 유비소프트
엔진: Anvil Next 2.0
배우와 주요 개발진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은 2017년에 본작을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오리진을 개발한 팀과 같다. 또한 14곳의 다른 유비소프트 스튜디오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Ashraf Ismail (사임)
● 내러티브 디렉터: Darby McDevitt
● 게임 디렉터: Benoit Richer & Eric Baptizat
● 시니어 아트 디렉터: Raphael Lacoste
● 비주얼 아트 디렉터: Nicolas Rivard
● 리드 작가: Alain Mercieca
● 리드 프로듀서: Julien Laferrière
● 리드 작곡가: Jesper Kyd & Sarah Schachner
● Original Songs: Einar Selvik
● 남자 에이보르: Magnus Bruun
● 여자 에이보르: Cecilie Stenspil
게임에 대해서
스토리
공식 시놉시스: 끝없는 전쟁과 자원 감소로 인해 노르웨이를 떠날 수밖에 없는 서기 9세기, 플레이어는 에이보르의 부족을 이끌고 얼음으로 뒤덮인 북해를 가로질러 갈라진 왕국의 비옥한 땅으로 향한다. 플레이어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적에 맞서, 양손 무기를 사용을 포함한 개량된 전투 시스템과 함께 무자비한 바이킹 전투 스타일을 체험하는 동시에 부족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지역을 정해서 습격(레이드)할 수 있으며, 많은 양의 자원을 위해 롱쉽을 활용할 수도 있다. 바이킹들이 새로운 곳에 정착하면서, 그들을 문명화된 잉글랜드의 유일한 통치자이자 바이킹을 이교도(야만인)이라고 비난하는 웨ㅅㅅ의 왕 알프레드를 포함한 색슨족의 저항에 직면한다. 이 모든 역경에 맞서 에이보르는 발할라를 가까이 두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해야만 한다.
● 시공간적 배경은 서기 873년 유럽, 발할라의 주인공은 바이킹 약탈자이자 노르웨이 부족의 리더 에이보르(Eivor, Ā-vōr 또는 ay-vor라고 발음함)와 그의 큰까마귀 수닌(Sýnin, 전 CD 애시라프 이스마일이 발음은 Sue-nin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 여성 에이보르와 남성 에이보르는 둘 다 정사이며, 게임 내에서 내러티브적인 설명이 있음.
● 에이보르의 외모는 각자의 취향에 맞춰 바꿀 수 있음: 헤어 스타일, 머리 색, 수염, 복장, 까마귀의 스킨, 전쟁 전에 바르는 물감 화장, 문신, 그리고 룬(북유럽 문자 혹은 주술적 의미가 있는 상징).
● 에이보르의 성격은 겁이 없고, 의욕이 넘치며, 교활하고, 외로운 늑대로 묘사되었다.
● 잉글랜드에 도착한 후, 에이보르는 클랜원들을 모집할 수 있는 정착지를 찾게 된다.
● 발할라의 스토리는 현실에 기반을 둔 접근법을 취한 바이킹 판타지.
● 북유럽 신들은 에이보르의 문화와 의식(儀式)에 녹아있을 것이다.
● 감추어진 존재들(The Hidden Ones)과 고대 결사단(Order of the Ancients) 또한 나온다.
전투와 시스템
● 암살검이 돌아온다! (게임 시작 후 조금 지나서)
● 특정 스킬을 찍으면 암살검으로 일격 살해가 가능하다.
● 양손에 방패를 포함하여 어떤 무기의 조합이라도 들 수 있다. 맨주먹으로 싸울 수도 있다.
● 다섯 종류의 장비가 있다. 모든 장비는 특별하다.
(역주: 무기는 왼손, 오른손, 활 셋 / 방어구는 후드와 망토, 투구, 흉갑, 팔 보호구, 신발 다섯)
● 성취해야 할 것은 캐릭터의 레벨이 아닌 장비와 스킬들.
● 개발팀은 전투가 잔인하고 무게감 있으며 crunchy 하다고 묘사했다.
● 적들에게는 약점이 존재하며, 그 약점을 공략하기 위해서 특정 스킬들이 필요하다.
● 해상전은 축소되었고 이동 수단으로만 사용된다.
● 전투 시스템이 개편되어 적을 때려부수고, 토막내고, 참수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수닌(까마귀)으로 에이보르가 약탈할만한 수도원을 찾을 수 있다.
● 어썰트(강습)은 중요한 세트피스다. 습격(레이드)과는 다르며, 커다란 요새에 대한 공격을 수반한다.
● 적의 종류는 총 25종이며 긴 게임을 즐기는 동안 계속해서 놀라게 될 것이다.
● 난이도는 조절 가능하다.
조작법
추후 공개 예정
파쿠르와 탐험
● 에이보르의 롱쉽은 습격할 때와 잉글랜드와 노르웨이 사이를 여행할 때 사용한다.
● 탈 것들, 말과 늑대는 이번 작품에도 있다.
● 곰을 포함한 동물을 길들일 수 있다.
● 어두운 동굴을 탐험하기 위한 횃불도 있다.
● 독수리의 눈은 오딘의 시야라고 명명되었으며 까마귀와 함께 사용한다.
(역주: 플레이 영상을 보니 전작의 애니머스 펄스에 구작의 독수리의 눈을 붙여 업그레이드 한 것 같습니다.)
● 파쿠르에는 의미가 있으며 보상 또한 있을 것이다.
● 로마와 켈트족의 유적과 기념물들을 발견할 것이고, 신석기 시대의 부족들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장소들
● 노르웨이: 이 시기에는 불안정했기에 에이보르와 그의 부족이 새로운 땅을 찾아나서게 되었다.
● 잉글랜드: 플레이 가능한 공간은 잉글랜드가 노르웨이보다 넓다. 이 시기에는 네 왕국으로 나뉘어 있었다: East-Anglia, Mercia, Northumbria, 그리고 Wesㅅㅅ.
● 에이보르가 방문할 수 있는 대도시들: 런던, 윈체스터, 요르빅(요크)
● 정착지
*정착지의 스토리라인들은 평행하면서도 겹쳐질 것이며, 진행하면서 리더로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도 있다.
*정착지의 위치는 아주 분명한 내러티브적 이유에 의해 결정되었다.
*스토리는 플레이어가 구축하는 부족간의 관계와 로맨스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어가 내리는 결정과 행동들은 정착지의 성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부두에서 낚시를 할 수 있고, 전쟁 지휘관과 상의를 할 수 있고, 정착지 구성원들을 체크할 수 있고, 특정 좌석들에 앉을 수 있고, 오브젝트들과 상호작용 가능하며, 에이보르의 침대에 누울 수도 있다.
개인 설정(Customization)과 경제
● 오디세이에서 선보인 대화 선택지 시스템이 이번 작품에도 있다.
*거짓말을 포함하여 여러 종류의 반응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보다 현대적이다.
*각각의 반응/선택은 에이보르의 성격과 문맥에 딱 들어맞는다.
● 로맨스 옵션 또한 돌아왔으며 동성과도 가능하다.
● 정착지는 플레이어의 거점이 되고, 건물들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이 빌딩들은 상인 NPC들을 언락하게 된다. (예를 들어 대장장이, 문신업자 등)
● 에이보르의 롱쉽에 탑승하는 전사들도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 장비들 또한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개인화 할 수 있다. 같은 장비를 처음부터 끝까지 쓸 수도 있다. 에이보르의 암살검과 같은 일부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면 외관이 새롭게 변한다.
● 오디세이에서의 방어구 외관 변경(원하는 장비에 다른 장비의 외양을 덧씌우는 기능) 또한 가능하다.
● 이번 작품에는 망토와 후드가 존재하며 플레이어는 메뉴를 띄우지 않고도 쓰고 벗을 수 있다.
*망토와 후드를 쓰거나 벗는 행동이 경비병들의 탐지 능력에 영향을 끼친다.
● 현재까지 확인된 무기들은 다음과 같다: 검, 단도, 무거운 둔기류, 도리깨(사슬 철퇴, Flail), 메이스, 육중한 날붙이 무기(Heavy Bladed weapons), 투척 도끼, 지팡이, 창, 활과 화살
● 무기와 방어구에 룬을 적용하여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 이전의 게임들과는 다른 스킬 트리를 통해 새로운 능력들을 얻을 수 있다.
*스킬을 찍어 트레일러에서의 에이보르처럼 도끼 투척 능력을 언락할 수 있다.
*죽은척하는 스킬도 있다.
*특정 스킬은 양손 무기를 한 손에 들 수 있게 만들어준다.
● 레벨 노가다에 대해: "플레이어들 각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즐기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그 외 디테일들
● 발할라는 감추어진 존재들과 어쌔신, 그리고 고대 결사단과 템플러 사이의 간극에 다리를 놓을 것이다.
● 내러티브 디렉터 다비는 에길의 사가(아이슬란드의 영웅담인데 한 가족이 땅과 보물을 놓고 다른 바이킹 가족과 싸우는 내용)에서 영감을 받았다.
● 일부 사이드 퀘스트는 셰익스피어의 5막 구조 연극에서 영감을 받은 더욱 긴 이야기로 뻗어나가기도 한다.
● 손등에 착용한 암살검의 위치는 전투에서 선봉에 서려는 에이보르의 사고방식과 철학을 반영한다.
● 사회적 은신의 경우 군중 사이에 녹아들어가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상황을 이용할 수 있다.
● 레일라의 현대 파트 이야기와 최초 문명(이수)의 이야기는 오디세이에서 이어진다.
● 미니게임들 또한 있다: 낚시, 술 마시기, 플라이팅(바이킹 랩 배틀).
● 발할라는 싱글 플레이어 게임이지만, 다른 유저들이 디자인한 욤스비킹(바이킹 용병)을 레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전통적인 로딩 스크린이 돌아온다.
● 게임이 출시될 때쯤 Matthew J. Kirby가 집필한 발할라 소설도 출판된다.
● 뱃노래가 돌아올 것이 암시된다.
(역주: 작성자가 3편의 연감, 4편과 로그의 뱃노래와 마찬가지로 바람에 날아다니는 종이를 보고 작성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만약 그것이라면 뱃노래가 아닌 문신 도안입니다.)
● 시즌패스: 베오울프 전설을 탐험하며 새로운 국가들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오딧세이 하면서 수십만자의대사를어떻게 더빙했는지 대단
베오울프까지ㄷㄷㄷ 잘만하면 토르는 물론이고 라크나로크가 DLC가 메인 주제로 되겠네
레일라의 현대 파트 이야기와 최초 문명(이수)의 이야기는 오디세이에서 이어진다. 이건 비중좀 줄였으면 ㅜㅠ
이번 갓오브워 겁나 재밋게햇는데.. 북유럽 한번더 땡길수있겟네요
베오울프까지ㄷㄷㄷ 잘만하면 토르는 물론이고 라크나로크가 DLC가 메인 주제로 되겠네
오딧세이 하면서 수십만자의대사를어떻게 더빙했는지 대단
12월까지 멀었구나 ...
11월 17일 출시 예정입니다.
헉 12월인줄 알았는데 11월 이였네요 ㅎㅎ 그래도 멀었다.....
근데 2일후에는 사펑출시네요
싸펑도 예구는 해놨는데 어크 먼저 하려고요.
침략자라는게 어쌔신하고는 매치가 안되니.. 스토리에 반전이 많을 듯..
소설 좀 한국 정발 해주세요. 제발.
특정 스킬을 찍으면 암살검으로 일격 살해가 가능하다. 게임 중후반이나가야 쓸 수 있겠네요
레일라의 현대 파트 이야기와 최초 문명(이수)의 이야기는 오디세이에서 이어진다. 이건 비중좀 줄였으면 ㅜㅠ
역시 바이킹 관련 미드를 보니 지명이라든지 친숙하네
현대 내용은 좀 사라지면 안되나 그 이메일 이런거 하나도 안땡겨서 안보고 꾸역꾸역 깼는데
베오울프ㄷㄷㄷ
7월12일날 공개된 영상보니까 좀 걱정되더라. 모션 씹히는 현상, 모션이 사운드랑 싱크로가 맞지않는 현상, 거기다 공성전에서 npc들 그냥 가만히 서있는 모습, 바닥에 있는 시체들 몇몇은 목이 기린처럼 늘어나있고, 도끼가 적의 머리에 박히는게 아니라 몇십센치 떨어진 공중에 박히지를 않나. 워 영상에 개발중이라고 쓰여있긴 했다만 진짜 너무 불안하더라.
거기다 무슨 기종으로 돌린건지는 몰라도 프레임도 떨어져보였고, 그래픽도 오딧세이랑 다른게 전혀 없더라. 제발 pc로 돌인게 아니였기를 빈다.
그게 pc로돌린거였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빠들 뭐라 반박은못하고 비추만박히는게너무웃김 ㅋㅋ 저는 출시후 첫dlc나올때까지 안사고 상황봐야겠네요 사펑도 나오고하니
이건 뭐 억까도 아닌데 비추 9개나 박혀;;
올해 플스5랑 같이 사줄게
오리진이나 오디세이처럼 신화배경 갈거 같긴 하네요 아스가르드나 요툰헤임 같은데요
베오울프 만나게 해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