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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도 낸다 참내
일단 깰 수 있다는건 위엣 분들이 알려주셨는데 이게 엄지만으로 치다보면 엄지와 검지 사이의 손 아귀에 경련이 올만큼 땡깁니다. 그러다보니 패드가 어렵다기 보다는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파지법을 바꾸거나 컨트롤러를 키보드로 바꾸는게 좋긴 합니다.
아무래도 엄지로만 메인키들을 다 해야되서리 상대적인 피로도가 더 큰 편입니다 그래도 패드만의 재미란게 있긴합니다 ㅎㅎ
L1 R1 제외하면 양손 엄지손가락만으로도 깰 수 있는 난이도로 되어있습니다. 그게 가능한 사람이 있기는 하니까요;
브라운 더스트와 에스티메이트 예고가 옛날에 있었지요.
드디어!!
건반음 또 없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셰이 P.코맥
브라운 더스트와 에스티메이트 예고가 옛날에 있었지요.
이거 콘솔에서 패드로 하면 잘되나요? 이런건 키보드에서 각 손가락 다 올려놓고 해야 고난이도 버틸수 있을거 같은데..
XEAWON™
L1 R1 제외하면 양손 엄지손가락만으로도 깰 수 있는 난이도로 되어있습니다. 그게 가능한 사람이 있기는 하니까요;
채보 자체가 패드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물리적으로 못 치는 구간은 없습니다. 다만 키보드로 하니까 확실히 패드보다 더 높은 난이도도 깰 수 있더군요. 제가 패드로는 10레벨이 한계인데 키보드는 +2 정도는 깰 수 있었습니다.
XEAWON™
일단 깰 수 있다는건 위엣 분들이 알려주셨는데 이게 엄지만으로 치다보면 엄지와 검지 사이의 손 아귀에 경련이 올만큼 땡깁니다. 그러다보니 패드가 어렵다기 보다는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파지법을 바꾸거나 컨트롤러를 키보드로 바꾸는게 좋긴 합니다.
XEAWON™
아무래도 엄지로만 메인키들을 다 해야되서리 상대적인 피로도가 더 큰 편입니다 그래도 패드만의 재미란게 있긴합니다 ㅎㅎ
뭔 노랜지 기억은 안나는데 물리적으로 못 치는 구간 있긴 하더라구요 가끔 중간에 ㅁ키랑 ㅇ키 동시에 누르는구간이 나오면 정신이 아찔해짐; 십자키 왼쪽 오른쪽도 있었던거 같은데
포터블1 때랑은 다르게 PS4 기준이면 엄지로 치는 기준으로 채보를 짜놓아서 전부 가능은 하지만... 아무래도 사용하는 손가락 수가 달라지니 훨씬 쉬워지고 손가락 피로도도 덜해서 편하죠. FPS로 따지면 키마 VS 패드 이상의 차이
십자키 왼쪽 오른쪽 동시는 없고(하드워어상 불가능), 5버튼의 경우 ㅁ와 오른쪽키가 같은 판정이라서 두뇌트레이닝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하드웨어상 불가능한건 당연히 알고있는데요 그 불가능한 노트가 있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그 불가능한 노트는 5버튼 1+3라인 아닐까요? 그건 왼쪽 십자키+ㅁ로 처리합니다. 외울 수 밖에 없지요;
제 기억으론 5키라 아니라 6키로 기억하는데.. 외울 수 밖에 없던 구간은 말씀하신거 말고도 5키에서 스틱+버튼 조합일 때 가끔 나오는데 그런게 아니라 말 그대로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노트여서 더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니면 제가 잘못 기억하는걸수도 있구요
말씀하신 부분도 충분히 당황할 패턴이니 인정합니다. 눈뜨고도 못 누르는 상황이니...
십자키 좌우 동시는 아예 존재하지 않고 6키 화이트블루 중간 아리랑 롱노트에서 ㅇ 홀드한채로 ㅁ를 눌러야 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이거 말씀하시는건가 싶네요. 전 ㅇ 누른채로 그 부분만 검지를 길게 뻗어서 ㅁ 눌러서 처리했습니다. 아예 불가능은 아니긴 하지만 애매하죠...
6키에서 그런 엄지 하나로 불가능한 버튼은 안나옵니다. 근데 ㅁ ㅇ ㅁ ㅇ 이런식으로 빠른 점프연타 요구하는 경우는 잦아서 손가락 짧은 사람은 힘들더라구요 ㅋㅋ...
포터블3좀 제발...
최종 dlc가 포터블3이지 않을까 합니다.
건반음 없을테니 포터블3 DLC 나올때까지 다시 기다려야겠다...
타회사 노래 컨텐츠는 키음 없죠?
그루브 코스터는 있어요
디모와 사이터스는 키음 없다고 합니다.
일찍도 낸다 참내
포터블3 팩은 언제 낼 꺼니?
버려진 플스 ㅋㅋ
디제이맥스 바람에게 부탁해 명곡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