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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어케 게임으로 만드는거지?
애초에 원소스멀티유즈로 계획된 블뢰버스터무비와 히치콕감독의 걸작중 하나를 게임화하는건 다른문제죠 그리고 영화기반 게임 꼬라지를 기억한다면 현기증같은 걸작을 게임화한다는데에 대한 걱정도 있고...
개인적으로 별로였다고하면 이해하는데 졸작에 과대평가는 좀 너무 간거같음... 저도 갠적으론 현기증보단 이창이나 싸이코를 훨씬 고평가하긴하지만 현기증도 그 특유의 몽환적 분위기랑 미스터리함이 작품의 굉장한 매력도 있고 지루함은 있을지언정 이런 저평가까지 받을 작품은 아니라보는데 아쉽네요
그냥 보기엔 영화랑 저어언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데 어떤식으로 만들고 방식이 어떨지 짐작도 안되네요. 적어도 티저는 포스터 분위기랑 비슷하게 만든듯.
장르가 뭐지? 스토리텔링식 어드벤쳐인가?
이 영화를 어케 게임으로 만드는거지?
이미 영화를 게임으로 옮긴 사례가 많습니다
루리웹-9170811753
애초에 원소스멀티유즈로 계획된 블뢰버스터무비와 히치콕감독의 걸작중 하나를 게임화하는건 다른문제죠 그리고 영화기반 게임 꼬라지를 기억한다면 현기증같은 걸작을 게임화한다는데에 대한 걱정도 있고...
버티고 버티고, 또 버티면 현기증이 낫나요? VERTIGO!!
이왕 감독 이름 넣어서 만들거라면, 주연 배우들과 좀 더 닮게 모델링 했어도 좋았을텐데
미역메소
그냥 보기엔 영화랑 저어언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데 어떤식으로 만들고 방식이 어떨지 짐작도 안되네요. 적어도 티저는 포스터 분위기랑 비슷하게 만든듯.
펜둘로 스튜디오 제작이면 정통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 만들던 회사입니다. 2000년대 초반 런어웨이 어드벤쳐 시리즈물도 만들어서 좋은 반응이 있었더랬죠.
코토노하 아카네
왜?
새누
미안 잘못 알았다. 죽었단거 다른 사람이었음.
추락하는 차량 같은 걸 보면 현기증 영화하고는 그냥 상관없는 줄거리일 것 같은데….
워낙 오래되고 유명한 작품이라 원작의 플롯과 반전을 그대로 써먹기에 무리가 있는데, 이럴때는 적당히 소재만 가져와서 드라마성을 강조하는게 일반적인 방식일 듯. 티저로 봐선 아마 고소공포증과 미행이라는 소재를 따와서 적당히 버무리지 않을까 싶음
현기증 히치콕 영화중에 졸작인데 왤케 과대평가함?ㅋ 보긴 봤는지..?
본인 취향 안맞다고 평론가들이 걸작이나 대표작으로 거론하는 작품을 후려치는건 너무 가신듯 님이 더 잘평가할까요 영화에 대해 공부를 해본 평론가들이 더 잘 알까요
그냥 어서 보고는 이게 왜 평이 좋지 하고 어리둥절해 했겠죠. 이런 분 많아요. 당시에도 망했고, 지금도 그리 즐겁게 볼수 있는 작품은 아니니까요. 아는만큼만 보이는 거죠. 고전을, 특히 영화 고전을 자기식대로 해석하면 이게 평범한 반응일걸요. 단지 자기가 아는게, 느낀게 진리인양 댓글 쓴 건 좀 안쓰럽네요 저도 자주 하는 실수라 뭐라 말은 못하겠고.
게쁘리
개인적으로 별로였다고하면 이해하는데 졸작에 과대평가는 좀 너무 간거같음... 저도 갠적으론 현기증보단 이창이나 싸이코를 훨씬 고평가하긴하지만 현기증도 그 특유의 몽환적 분위기랑 미스터리함이 작품의 굉장한 매력도 있고 지루함은 있을지언정 이런 저평가까지 받을 작품은 아니라보는데 아쉽네요
1958년도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오셨나보군요... 현기증은 그때 개봉했을대는 망한게 맞지만 이후 재평가되면서 2021년 현재는 이창이나 싸이코처럼 히치콕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영화가 되었답니다...
졸작은 무슨ㅋㅋ 요즘엔 싸이코보다도 더 쳐주는구만 방구석 평론가들은 지가 모르면 다 쓰레기래ㅋㅋ
와 이거 원작이 스릴러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치콕의 대표작중 하나로 알고있는데 이런 걸작을 어떻게 게임화할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기대는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