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일부
하지만 그와 다른 모든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위해 인터뷰한 것은 더 큰 문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더 큰 규모로 보면, 일본의 오락실은 수년간 서서히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kotaku 이야기에 따르면 게임 센터는 1990년대 새벽까지 약 2만2000여 개가 강세를 보였고 2019년에는 약 4000여 개로 줄어들었습니다. 코로나19가 그 속도를 가속화 했습니다. 피델리스는 게임센터와 문을 닫은 게임센터들을 계속 감시하고 있는 이 일본 사이트로 나를 안내하면서 "너무 많은 오락실이 문을 닫아서 셀 수가 없다"고 말한다. 언어를 읽을 수 없더라도 그림의 음침함은 분명합니다. 각 위치의 설명에 있는 빨간색 기호들은 문을 잠가야 했던 기호들입니다.
세가, 타이토, 반다이 남코와 같은 기존 글로벌 기업들이 운영하는 대규모 아케이드 운영과 체인들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아키하바라 주식 클럽 세가는 2020년 말에 문을 닫았고, 타이토 소유의 히로세 엔터테인먼트 야드(HEY 아케이드)와 같은 다른 대형 장소들의 관중 감소가 있었습니다. 주로 'UFO 캐쳐' 인형뽑기, 음악, 리듬게임, 행인과 가끔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캐비닛 등이 운영됩니다.
일본 아케이드시장 죽어간다는 소리는 이미 십수년 전부터 나오던 말인데.. 코로나땜에 아주 제대로 크리티컬 맞은듯.......
국내는 거의 마지막 끈이었던 정인오락실 사라진지도 벌써 1년 전..
이미 하향세였는데 피콘모랑 달리 나가서 해야하는 특성상 제대로 폭망
일본 인구가 1억 2천만이 넘는데 전국 오락실이 진짜 4천개 밖에 없는건가 나중에 일본에서 오락실이 뭔지도 모르는 세대가 금방 태어날 듯
휴대기기 콘솔과의 부분연동 글로벌화 등이 되면 괜찮을것 같은데.. 그 축구게임 카드로 하는거나 삼대전 드볼히어로즈 한국에 제발 왔음..
인형뽑기로 버티고 있다는 소리 들었는대..
코로나 요즘 델타 변이 확산까지 감안하면 스페인 독감 수준도 넘어버린거 같음
백신때문인가 치사율이 0.5프로수준까지 내려가긴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음
일본 아케이드시장 죽어간다는 소리는 이미 십수년 전부터 나오던 말인데.. 코로나땜에 아주 제대로 크리티컬 맞은듯.......
valken
이미 하향세였는데 피콘모랑 달리 나가서 해야하는 특성상 제대로 폭망
세가도 아케이드 운영사업을 거의 넘겨버렸으니…
국내는 거의 마지막 끈이었던 정인오락실 사라진지도 벌써 1년 전..
아케이드만 고집하던거 이제 콘솔로 내자... 제발 이니셜D 콘솔로 좀...
휴대기기 콘솔과의 부분연동 글로벌화 등이 되면 괜찮을것 같은데.. 그 축구게임 카드로 하는거나 삼대전 드볼히어로즈 한국에 제발 왔음..
요즘 시대에 PC도 그렇고 가정용 게임기도 그렇고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되는게 신의 한수 같음.
일본은 게임 종류가 엄청 다양한거 같아요 아케이드 게임 숫자로 보면 엄청 많아요 가정용으로 이식된 버전이 익숙하다가 오락실가서 실제로 아케이드로 보니까 새로웠어요
그래도 아케이드에서 얻을 수 있던 즐거움이 그립다
부산에는 아직 삼보오락실이!!!
아케이드 감성은 참 그리운 무엇인가가 있는데. 하이스코어걸처럼... 그런 시절이 다시는 돌아올 일 없을거라는게 안타깝다.
일본 인구가 1억 2천만이 넘는데 전국 오락실이 진짜 4천개 밖에 없는건가 나중에 일본에서 오락실이 뭔지도 모르는 세대가 금방 태어날 듯
4000개도 19년 기준이니 지금은 더 줄었다고 봐야
아이들에게 예전엔 오락기가 PC 방 마냥 모여있는 장소가 있어서 거기에 직접 가서 서로 얼굴 대면하며 대전도 하고 그랬단다 이야기 해 주면 신기해 할듯
한국은 이미 오락실을 모르는 세대가 있죠.
망한다 망한다 말로만 했는데 진짜 이번에 제대로 망할 듯... 코로나가 이렇게 장기화 될거라고 예상이나 했겠나
부동의 왕좌였던 건담VS 시리즈도 하락세인 모양이던데
일본 오락실 가보니 진짜 신기한 게임들 엄청 많던데 그 게임들이 내수용이라는게 참 안타까웠음
아케이드가 콘솔겜 신작 발목 잡는 것도 있고(건익버시리즈) 콘솔과 모바일 등으로 유저 이탈이 커진 것도 있고 거기에 코로나가 막타를 쳤고 이제 아케이드도 추억속에 묻고 보내야 할 듯.
마스터컵 같은 대회들도 얼마 안남았나
근데 요새는 오락실 가도 별로 재미가 없기도 했음 그냥 망하는거보면 시대의 흐름인듯
파칭코는 그냥 건재한거 보면 결국 아케이드 게임이 없다가 가장 큰 이유 콘솔 pc대비 엄청 흥하고 있는 신작 아케이드 게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주류 개발사에서 그걸 개발하고 있지도 않음 판매량이 천개 단위인 아케이드 에서 뽕을 뽑을려면 게임 값이 적어도 2000ㅡ3000만원을 호가하지 않으면 개발사도 이득이 없음 그럼 게임이 흥할지 안할지도 모르는거 게임 값 하나를 2000ㅡ3000만원 주고 기계 2대만 들여도 어마어마함 그걸 수익 내려면 수년은 흥해서 계속 굴러가야 할텐데 그게 가능성이 높지도 않고... 개발사나 점주나 서로간에 메리트가 없는 시장
그렇다고 그 게임값 줄여보겠다고 개발사가 콘솔 pc로 동발하면 온라인도 없는 아케이드는 또 메리트가 없음 정인 망한게 철권 pc버전이 가장 크리티컬했고... 결국 어케이드 게임 값을 줄일려면 아케이드 게임샵 숫자가10배 늘어서 1/10가격에 유통해도 개발비 뽑을 환경이 되는 것 말고 없는데 수요도 없는 시장에 아케이드 샵이 10배 늘리도 없고... 아케이드 샵이 줄면 게임 값은 더더욱 올라가거나 리스크가 크니까 만들일도 없음
제가 알기론 정인게임장은 철권이 주력같아도 철권이 주력이 아니었던걸로암 오래방(오락실노래방)이 주수입원이고 철권같은게임기는 본전뽑기가 참힘든 게임기라는 소리를 들었던거같음 그리고 고전게임이 효자종목 이었죠
그니까 이제 건익버 시리즈를 콘솔이랑 피씨로 내줘!!
미카도 게임센터는 아직 잘 돌아가던데.. 그나저나 아케이드로만 발매된 슈팅게임 좀 콘솔로 내줬으면 좋겠네.
미카도도 코로나 초창기에 한번 휘청해서 펀드형식으로 후원 받았죠.
웃긴건 윗분이 말한것처럼 파칭코는 버텼죠ㅋㅋㅋ
파칭코는 사실상 다른 세계라고 봐야겠죠 ㅎ
코나미 리듬게임 계열도 코로나 크리티컬 먹긴 했죠. 유비트도 2020년에 딱 기기 리뉴얼 하면서 리부트 할라그랬는데 무기한 연기 되고나서 모바일로 진출하려다가 더 개판쳐놓기도 했고..
세월이 지나면 시대의 흐름상 언젠가는 자연사하겠거니 생각했는데 코로나가 목을 졸라버렸어...
한국의 경우 철권7의 PC판 지원이 오락실 몰락에 쐐기를 박았어요.
절대 아닙니다. 7이 아케이드 선발매기간이 2년이나 되는데요? 그 사이에도 오락실 시장의 부흥이라고 할만한건 전혀 없었습니다. 애초에 pc발매한다니까 사람들이 관심가진 거지 이미 그 시절도 그냥 버티던 것뿐이었어요. 차라리 정인 몰락에 쐐기를 박았다면 모를까 이걸 전체로 퉁쳐서 생각하는건 뭡니까.
코로나가 조금 빨리 만든것뿐
우리나라는 노량진 정인 없어지고 , 대림 그린 없어지고.. 혹시 압구 조이는 아직도 있나요?
그.. 아키하바라에 있는 멜론북스 점포붙어있는 헤이 자주 갔었는데
조금 과거 버전이라도 좋으니 이니셜D 한번 더 콘솔 이식 좀 해줬으면...
전차로 go같은 게임보면 아무리 이식을 잘해줘도 오락실용하고는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는데 활성화가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추세자체가 없어지는게 당연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