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1. https://aloneinthedark.thqnordic.com/
참고2. https://www.polygon.com/23303045/alone-in-the-dark-remake-2023-release-date-thq-nordic
참고3. https://www.gamesradar.com/alone-in-the-dark-remake-coming-to-new-gen-consoles-and-pc/
얻은 정보들은 홈페이지와 기사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 배경은 1920년 루이지애나에 위치한 더시토 저택
- 에드워드 칸비, 에밀리 하트우드 각각 플레이할 수 있음
- 1,2,3편이 통합되어 재창조 된 스토리(리부트에 가깝다고함)
- 트레일러 초반에 나온 어린 여성은 2편의 그레이스 손더스
- 시나리오는 SOMA와 암네시아 시리즈 시나리오 라이터로 활동했던 Mikael Hedberg가 담당, 괴물 원안은 기예르모 델 토로 사단에서 컨셉아티스트로 자주 협업한 만화작가 Guy Davis가 참여, 사운드트랙은 둠재즈 장르의 전설 Jason Köhnen가 작곡
- 개발은 타이탄퀘스트, 매지카2를 개발했던 Pieces Interactive가 담당, 19년부터 개발을 시작해왔음(ip는 18년 9월에 인수)
- 코지마의 PT에 일부 영감을 얻은것이 있고 게임스컴 부스에 데모를 공개할 예정(어둠속에 그레이스)[이건 2편 티져데모 아마 잭 인더 다크 오마쥬인거같습니다]
루이지애나는 바하7 베이커가도 있고 저 동네 무서워서 살겠나
1편 한글판 발매 했을때 구입해서 즐겼던 게임인데 너무 어렵고 음울한 분위기가 무서워서 결국 클리어를 하지 못했던 게임이네요 당시엔 어디서도 공략정보를 찾아볼수 없기도 했고요 초반에 조용~ 하다가 개대가리 괴물이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창문 깨면서 갑자기 튀어 나오는데 놀라서 뒤로 넘어갈뻔 했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나중에 바이오 하자드1 할때 이게임을 참 많이 참고 했구나 싶었죠
제가보기엔 123을 통합했다는게아니라 스토리의 연결점을 만들었다는거같네요 123편 칸비를 빼면 스토리적으로 연결점이 거의없어서 그걸 바꾸는듯
일단 스토리는 원작 1편을 각색한 리메이크 입니다. 원작이 2, 3편 까지 연결고리가 있긴 하지만 그게 칸비가 공통 주인공이고 시리즈 악역들끼리 서로 연관점이 있다 정도로만 느슨하게 표현 됐을 뿐 배경장소도 전혀 다르고 스토리도 독립적이라(그나마도 3편은 개판) 시리즈 전체 통합의 의미는 아닐 겁니다.
예전에 3.5인치 디스켓이었던것 같은데... CD였나? 가물가물하네...
1편부터 한번 해볼까? 스팀에 할인 행사하던데 한글은 아닌 듯...
2,3편은 못찾아봤지만 일단 1편같은경우에는 한글패치가 있긴합니다. 2008년작품은 텍스트는 한글은 나오지만 따로 음성파일 구하셔야합니다.
루이지애나는 바하7 베이커가도 있고 저 동네 무서워서 살겠나
시간대는 거의 100년 차이..
루이지가 아이를 낳으면 좋아질지도..... 루이지 애 낳아
루이지애나 쪽이 문화/역사/지리적으로 특색이 많아 남부 고딕 호러 계열의 고향 격인 곳 입니다. 그래도 허구헌날 테러와 외계침략의 위협을 받는 뉴욕보단 조용하잖아요…
대신 루이지 맨션을 드리겠읍니다 부장님
유튭으로 볼때 개무습던데 ㅋㅋ
1 2 3편 통합편이구나..
통합이면 플탐 길개 나올려나?
제가 예전에 1편을 스피드런 했을때 15~20분정도 인걸로 압니다. 2~3편은 좀 길구요. 하루면 깰뜻 싶네요.
흑둥이
제가보기엔 123을 통합했다는게아니라 스토리의 연결점을 만들었다는거같네요 123편 칸비를 빼면 스토리적으로 연결점이 거의없어서 그걸 바꾸는듯
흑둥이
일단 스토리는 원작 1편을 각색한 리메이크 입니다. 원작이 2, 3편 까지 연결고리가 있긴 하지만 그게 칸비가 공통 주인공이고 시리즈 악역들끼리 서로 연관점이 있다 정도로만 느슨하게 표현 됐을 뿐 배경장소도 전혀 다르고 스토리도 독립적이라(그나마도 3편은 개판) 시리즈 전체 통합의 의미는 아닐 겁니다.
흐흠 타이탄퀘스트를 개발했던곳이라면 이번엔 좀 희망을 가져봐도될듯? 예상은했지만 2편에 그 꼬맹이(?)맞군요.. 제발 좀 제대로 나오길바랍니다....
그리고 에밀리는 1편에서 원래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좀 의아하네요 둘이 완전히 스토리가같아서 좀 실망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르다는 의미인걸까요
전체적인 흐름은 같지만 컷신이나 주변 NPC의 대사들이 달라진다 정도만 언급은 있습니다. 아마 바이오하자드 RE2 같은 느낌이 아니지않을까싶습니다
1편 한글판 발매 했을때 구입해서 즐겼던 게임인데 너무 어렵고 음울한 분위기가 무서워서 결국 클리어를 하지 못했던 게임이네요 당시엔 어디서도 공략정보를 찾아볼수 없기도 했고요 초반에 조용~ 하다가 개대가리 괴물이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창문 깨면서 갑자기 튀어 나오는데 놀라서 뒤로 넘어갈뻔 했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나중에 바이오 하자드1 할때 이게임을 참 많이 참고 했구나 싶었죠
진짜 개 무서웠죠ㅋㅋ
여케릭 신음소리 깜놀 했는데 ㅋ
예전에 3.5인치 디스켓이었던것 같은데... CD였나? 가물가물하네...
디스켓 버전 CD버전 둘 다 존재합니다 ㅎㅎ
1은 5.25 2는 3.25 3는 cd 이렇게 기억 합니다. 1은 1번째 디스크가 암호락 걸려있었던 기억인데...긴가ㅠ민가 하네요.
FD로 먼저 출시되고 후에 음성이 추가된 CD버전이 나왔습니다. 아마 국내출시는 FD만 됐을 겁니다. CD버전엔 2편의 홍보 게임인 잭 인 더 다크도 들어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거 같네요.. 옛날생각 나네 정보 감사합니다.
이시절엔 진짜 박스나 메뉴얼 아트가 엄청 중요했죠. 네모네모 캐릭이나 점으로 나오는 게임상의 캐릭터도 머릿속에서 박스아트로 바뀌어 인식이 되었었으니까요
?? : 내 감방에 술을 가져와!
言論人도 다크하다 해서 얼론 인 더 다크
내가 이 드립을 중딩때 떠올리고 부끄러워 잠을 못 이루었지
서바이벌 호러의 시초인거 치곤 ip가 드럽게 안풀린 케이스인데 이번엔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SuGdyf3Q1og 5편이 말 그대로 음악만 엄청 좋았던 게임이라
이겜 자꾸 개뜬금없는부분에서 웅장한브금 깔리는거 어이없어서 웃기던데 ㅋㅋㅋ
어둠속에 나홀로 우어.. 진짜 초중딩 떄 디스켓으로 했던 게임인데 추억 겁나 돋네요.. 잘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어린시절 어드벤처 게임의 전부라고 해도 될 정도로 푹 빠졌던 게임.. 실패한 리부트를 발판삼아서 진짜 다시 명작으로 부활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