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의 물리 디스크가 전 세계적으로 배송되기 시작했고, 플레이어들은 디스크가 72MB의 데이터만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고 있다. 소유자들은 전체 게임을 디지털 다운로드해야 하고, 유로게이머는 PS5에서 최대 150GB의 공간을 차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액티비전은 사실상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의 물리 디스크 게임의 사본을 얻기 위해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야 하는 더미 디스크를 출하했다. 이는 특히 게임 보존을 방해하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강요하며 전반적으로 소유자를 몇 년 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DRM 버전의 게임으로 이끌 수 있기 때문에 과거에 광범위한 비판을 받은 방식이다.
다행히, 특히 플레이스테이션에 있는 대부분의 게임 디스크에는 전체 게임이 담겨있다. 이런 더미 디스크를 보는 것은 여전히 드문 일이지만, 게임 전체를 다운로드해야 하기 때문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실망스럽다. 데이터 상한이 엄격한 나라에 살고 있거나 다운로드 속도가 느린 지역에 살고 있다면 이는 문제가 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를 다운로드하려면 몇 시간 동안 콘솔을 계속 켜둬야 하는데, 이는 전기 비용과 환경 영향도 가중시킨다.
랜스 맥도날드가 트위터에서 지적했듯이, 데이원 패치가 게임을 개선하는 것은 비교적 정상적이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데이원 패치와 디스크에 아예 없는 게임은 큰 차이가 있다. 기본 게임이 약 35GB인 반면, PS5에 모든 팩을 함께 설치할 때 데이원 패치 하나가 게임 크기를 최대 150GB까지 키운다.
우리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의 디스크에 실제 게임이 포함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알기 위해 액티비전에 문의했고, 답변에 따라 추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다운로드보다 물리디스크를 좋아해도 물리디스크가 이런 상태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네트워크 의존도가 높아진 최근 게임들의 문제점이네요
소장용 디스크에 기본 버전의 데이터라도 다 들어있으면 서버 없어지고 히는 일이 일어나도 최소한 디스크에 담긴 버전의 게임은 언제든지 즐길수는 있으니 이건 화나는게 당연한건데요
인터넷 속도 안나오는 게이머들은 ㅈㄴ 속터지겠네
이번 작은 좋은 뉴스가 없내..
이럴거면 패키지에 DL코드 넣어서 보내주는게 낫지 않나요? 이게 무슨 낭비인지
이번 작은 좋은 뉴스가 없내..
인터넷 속도 안나오는 게이머들은 ㅈㄴ 속터지겠네
다운로드보다 물리디스크를 좋아해도 물리디스크가 이런 상태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네트워크 의존도가 높아진 최근 게임들의 문제점이네요
그냥 씨디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물리 디스크 안산지 한참 됐네요
모던1 리붓 엔진 하나 잘 만들어서 뱅가드~모던2로 연속 똥볼 차는구나.....
옛날에 배틀넷 게임 다운받으려면 100메가정도 로더 다운받아서 p2p로 게임깔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이럴거면 패키지에 DL코드 넣어서 보내주는게 낫지 않나요? 이게 무슨 낭비인지
그건아님 디스크에 내용물없는건 문제지만 디스크 없는것보단 나음
프린팅된 디스크가 목적이면 모를까 든거 없는 인증용 디스크 줄바엔 코드가 더 낫죠 그게 더 친환경 적이고;;
코드주면 중고팔이 못하잖슴 ㅋㅋ
중고팔이가 된다는거 자체가 디스크 자체에 가치가 있다는 겁니다.
그걸 왜 저한테 답글 다세요ㅋㅋ제 말이 코드주면 중고팔이 못하니까 디스크가 더 좋다는 말인데
오늘 게임 샀는데 설치하고 실행하려면 내일모레나 되는 경우도 생기는 거 아님? ㅋㅋ
저러면 그냥 열쇠만 딸랑준거잖어 ㄷㄷㄷㄷ
150기가 받으면 KT 1 G 인터넷 기준 바로 QOS 걸리네...ㅋㅋㅋㅋ
멀티는 그렇다 쳐도 싱글플레이는 CD에 담아야 하지 않나...
결국 패키지도 인증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게 되는가...
서버 끊어지면 그냥 못하는거네요. PS5도 언젠가는 레트로콘솔이 될텐데.. 서버 끊어지면 쓸모 없어질 디스크가 무슨 소용..;;
차후에는 씨디도 안 넣어주고 코드번호 적힌 용지만 들어있을듯
이게 대체 무슨 지거리야!!
한국은 인터넷도 빠른데 왜들 화를내지 디스크줘서 소장하는사람 문제없고 중고거래도 문제없고 서버없어지면 dl도 사라지는수준이고 데이원패치등도 나가리대서 못하는거 마찬가지고 화낼이유를 몰것는데 ㅋㅋ
정발만해라
소장용 디스크에 기본 버전의 데이터라도 다 들어있으면 서버 없어지고 히는 일이 일어나도 최소한 디스크에 담긴 버전의 게임은 언제든지 즐길수는 있으니 이건 화나는게 당연한건데요
디스크를 소장하는 사람은 서버에 연결이 안 되는 상황에도 기본적인 상태의 게임이라도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소장하는 건데 이 상황에선 문제가 없는 게 아니죠. 그리고 다운로드 시간을 안 들일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한데 통으로 다운로드 받으면 디스크를 쓸 이유가 없는 거죠.
어차피 미개봉 소장용으로 살꺼면 아이폰 같은거도 빈박스만 미개봉으로 팔아도..소장하는 사람은 문제 없다는 논리
?? 디스크가 있는데 빈박스랑 비교는 개에반데
100mbps로 150기가 받을려면 부담되요. 받는도중엔 받느라 스트리밍 영상이나 게임도 지장있고
어짜피 디스크용량에 150기가 다때려박을수도없음 대부분 다운받아야하는건 마찬가지
어차피 상시 온라인이 필요한 멀티플레이는 몰라도 싱글 로컬 정도는 디스크만 있어도 할 수 있죠 그걸 못한다는거
싱글만 하는 사람도 있을건데 그걸 디스크에 않넣고 전부 다운받게 하는거 먼 시간 낭비인지
아무리 그래도 72mb는 너무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블루레이 디스크 용량이 모자르면 라오어나 레데리2처럼 2장으로 나눠서 출시해도 될텐데
인증용 더미 디스크와 실행데이터가 다 들어간 데이터 디스크는 엄연히 차이가 있죠 물리디스크인 패키지를 구매하는 이유를 모르시나요?
상상력이 빈곤하시군. 쉽게 말해 아이폰 박스 안에 아이폰 껍데기만 들어있다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다시 일정 주문시간이 지나야 손에 쥐어쥐고, 나중에 본사가 터지면 아이폰도 님 손에서 거품처럼 사라지는거죠. 펑!!!
애플사라지면 아이폰이 손에있던말던 쓰레기임
정말 상상력 딸리는 분이네;;; 그냥 그렇게 사세요.. 한심...
님보단 잘살고있으니 남걱정 할시간에 자기걱정이나 ㅋ
디스크는 거의 인증용이네... 오늘 받았는데 ㅠㅠ
오늘 퇴근후에 프리오더한거 찾으러갈껀데... 시바 인터넷 느리다고 ㄱㄴ들아
개판이네 엑블 저런회사가 무슨 으휴!쯔쯧 개쓰레기회사 마소에 인수된게 망조에 들길
페키지라는 것이 그 의미가 사라진지는 꽤 되었다고 보기에 이런 것도 페키지가 사라지는 과정의 숙명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디스크를 거울로 쓸 것도 아니고. 환경이나 자원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낭비가 심하니까, 앞으로는 그냥 코드를 동봉해서 팔아라.
물리디스크 그 자체어ㅔ 가치가 있는거임 가치가 없었으면 중고매매자체가 성립하즈 않지
디스크는 게임접근권에 대한 상품전달의 한 형태로써만 기능하는 것임 이제까진 그 디스크에 게임데에터가 들어있었고. 아마도 인터넷환경 등의 어려움이 있을까 인스톨 데이터를 넣어준 것이겠지만. 본문을 보면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임. 디스크가 중고거래하라고 만든 것이 아니기에, 단계적으로 코드의 형태로 교체되다가 페키지 자체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함.
그래도 물건으로 갖고싶은 소장욕구 때문에라도 뭔가 실물이 있는 패키지가 없어질거같진않아요.. 아쉬운점은 인터넷이 열악한 환경에서는 기기랑 패키지만 가지고서 아무것도 할수없게될수도있단건데 이건좀...
아마도 페키지 자체는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고, 리미티드런에서 파는 것처럼 소수 메니아를 위한 약간 고가의 상품으로 한정적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읽기쓰기필요없이 딱 게임 용량정도만 보관할수있는 카트리지만큼의 가격 차이면... 좋겠군요
게임접근권 뿐만 아닌 게임데이터와 설치권까지 포함해야 하죠 dl상품이 아닌데 그럴거면 dl판만 판매하면 됩니다
데이터와 설치권이라는 건 어느 규약이나 법리에도 없고요. 기본적으로 페키지나 DL판이나 취급은 완전하게 같습니다. 오히려 둘의 취급이 다르면 문제가 되고요. 프로그램이든 이미지든 게임이 갖는 모든 권리는 제작사와 배급사의 소유입니다. 유저가 돈울 주고 샀다하여 상기의 것들이 조금이라도 유저에게 소유권이 넘어가는 일은 없습니다. 유저가 지불한 금액은 어디까지나 게임에 대한 접근권한과 이용대여권리입니다. 이 권리를 양도함에 있어서는 유저의 권한이라고 해석되고 있고요. 허나 접근권한과 이용권에 대한 형태와 기간, 배급방식은 온전하게 제작사와 배급사에게 일임됩니다. 그렇기에 본문의 디스크에 접근권 하나만 달랑 넣고 팔아도 되고요. 다운로드 코드만 집어넣어서 팔아도 됩니다. 해외포럼이나 여기나 이외로 큰 반발이 없어보이니, 아마도 코드만 동봉되는 날이 얼마 안남은듯 합니다.
물건의 효용성에만 가치가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디스크와 dl은 유저가 게임에 대해서 얻는 권리가 전혀 다르고요
디스크 자체가 있으니까 반발이 적은거죠 그러니까 디스크 자체게 가치가 있다고 말한겁니다.
다 맞말이긴한데 전기료는 똑같지 않나-_-; DL도 인터넷 빠른나라는 디스크보다 더 빨리 다운될텐데... 저런 행태는 골때리지만.
어휴 이럴거면 뭣하러 패키지를 판매하냐 싱글만해도 무조건 네트워크 연결 요구하고..
그리드 아일랜드냐고..
아예 안 주는 게릴라 한정판보다 심한건가….?
그런 경우는 당연 일반판이랑 한정판 둘다 사니까 크게 문제가 없죠 당장 기억나는 파판15나 기오워4만 봐도 에디션 다 사고보니 똑같은 시디나 중복게임코드가 서너개씩이라..
패키지로 팔아도 배부른소리하는거보니 올DL로 팔아야됨ㅋㅋㅋ
ps4 초기에도 와이파이 속도 느려터져서 뭔 업데이트할때마다 한나절이던데
디스크 콜드워도 캠페인 다운로드 DL로 1.2.3 받아지던데; ㅠ
이번작은 하나하나 마음에 안드네. 왜 이따구 파는지.
지금 세상에 더 이상 디스크가 의미가 있나???
의미 없다면 패키지 발매 자체를 안했겠죠???
꾸역꾸역 사주지 일단 발매 해주는 거겠져 사는 의미를 모르겠다 그거지
패키지파들도 이딴식은 쳐다도안봐서 그닥 의미가 없지 패키지 게임들이 백이면 백 이모냥이라면 또 모를까
지금의 게임 디스크 패키지는 그냥 게임구동키 용도임 패키지로 패치없이 가능할려면 고티판이나 빅히트판 나올때나 가능한데 이것도 요즘은 코드동봉질이라 ps1,ps2 때의 패키지 의미는 많이 죽은
인터넷 속도보다 배송 허브 타고 오는 게임 오는 속도가 더 빠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잘못임ㅋㅋㅋㅋ 이러려고 산게 아닐텐데
서버터지면 사라진다는 걍 개억까 ㅋㅋ 디엘사는사람들은 개멍충이인가
레오네
그런 논리라면 스팀은 진작에 망햇어야지요
소니 마소 구글 애플 밸브 유비 EA 블쟈 에픽까지 모조리 통수쟁이로군요.
캠페인도 못함?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를 다운로드하려면 몇 시간 동안 콘솔을 계속 켜둬야 하는데, 이는 전기 비용과 환경 영향도 가중시킨다. 디스크 설치도 마찬가지고, 회선 대역폭만 높다면 디스크 설치보다도 빠르게 끝남...
근데 모두가 다 회선 대역폭이 높으냐? 이건 아닐텐데요...
모두가 그렇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근데 도시에 산다면, 그리고 풀기가는 커녕 반기가만 써도 디스크 설치보다는 빨리 끝날 걸요.
플스4 모던리붓도 자꾸 패치를 위한 패치를 해서, 멀쩡한 게임 실행도 안되게 하더니, 별의별 패치로 용량 폭딴 또 저ㅈㄹ이네.. 뭘 어쩌길레 디스크에도 안들어갈 정도로 150기가나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