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일주일이 다 되어갑니다. 이제 대부분 유저들이 고행 난이도에 넘어 갔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에 좋은 파밍 장소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현재 많은 디아블로 4 플레이어 일명 '용사런'에 이어 '에리두런'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에리두런'은 하웨자르 지역의 '에리두의 폐허' 던전을 반복 사냥하는 것을 하는건데요.
일단 던전 자체가 짧고 동선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몬스터들이 존재하고 뭉쳐져 있씁니다. 거기에다가 쉽게 '악몽 인장'을 이용해 파티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혼자 플레이 시 빠르게 반복적으로 던전 초기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에리두런' 던전 무한 초기화 방법은?
디아블로 4 던전은 한 던전만 반복해서 돌기를 막기 위해서 어느정도 제한 시간 두고 있습니다.
다만 플레이어들이 발견한 무한 던전 리셋 방법을 이용하면 클리어한 던전을 쉽게 초기화 할수 있습니다. 일단 솔로 플레이를 기준으로 악몽 또는 고행 해당 난이도의 악몽 인장을 하나 활성화해 입장한 뒤 마을로 이동, 그리고 하웨자르 비예레스 순간이동진에서 에리두의 폐허로 들어갑니다. 이후에는 에리두의 폐허에서 던전을 클리어 한 뒤에 마을 귀환을 다녀오거나 던전 떠나기 후 재입장하면 자동으로 던전이 초기화가 되어있습니다.
다만 파티 플레이은 용사런과 같은 방법으로 던전 클리어 후 모두 파티를 탈퇴하면 자동으로 던전 밖으로 나가지고 던전이 리셋되는 방법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현재 최고 효율 던전 '에리두런' 살펴보기
현재 에리두의 폐허가 최고 효율을 자랑하고 있고 현재 제일 인기 많은 파밍 장소가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를 꼽자면 던전 자체가 적 처치라는 목표가 심플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던전들 처럼 특정 장치 해제하거나 어떤 물건을 찾아서 보스방에 문을 열수있는 장치를 찾아오라는 등 귀찮게 하지 않고 동선 역시 빙돌아오거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맵 자체도 엄청 심플하고 몬스터 밀집도가 엄청 높으며, 중간 중간에 몬스터 난입으로 엄청난 수의 몬스터들과 전투로 핵앤슬래쉬 본연에 장르 맛볼 수 있습니다. 다만 중간에 있는 자폭병이라고 불리우는 '몰락자 미치광이'를 제외하면 큰 위험은 없습니다.
활쟁이라고 불리우는 원거리 몬스터들도 용사런에 비해서 없다고 봐도 될정도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한방에 몬스터들을 처치하기 수월합니다.
:: 엄청난 몬스터 개체수와 밀집도를 보여주고 있다 ::
:: 몬스터 난입으로 전에 잡았던 수 많큼 다시 그 자리에 등장한다 ::
현재 최고 던전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용사런처럼 세 갈래로 나누어지지도 않고 던전 입장 후 바로 만나게 되는 많은 몬스터들과 길 따라서 한 바퀴만 돌면 되는 핵앤슬래쉬 본연의 장르 맛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현재 '에리두런'은 최고 파밍 장소가 된 것 같습니다.
:: 심플 오브 베스트 보여주는 에리두런 지형 ::
번외로 일명 샤코로 불리는 할리퀸 관모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드랍이 되었습니다. 이는 용사런에서 세계 최초로 드랍이 되었다고 하며, 적정 레벨이 지나고 많은 몬스터 학살하다 보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득템을 에리두런에서 볼수있을까요?
:: 개발자도 인정한 세계 최초 샤코가 에리두런에서 드랍되었다 ::
#블리자드#액티비전#나에리#디아#디아블로4#디아블로IV#디아4#Diablo4#DiabloIV#Blizzard#Activision #핵앤슬래쉬 #에리두런 #용사런
다른 던전도 몰밀집도좀 올려줘... 걍 단순 노가다 일뿐인데 몹때려잡는 재미가 있어서 계속하게됨;; 다른 던전도 좀 패치좀
조만간 던전몹 개체수 너프떄리겠군
저기만 가믄 팅긴다... ㅜㅜ 디아인구 다 저기 가나부다
어제 댓글에 에리두 에디룰로4 라길래 뭔소린가 했는데 이거였군요 오늘 블쟈가 5분 대기조와 서버 관리하는 사람들만 남기고 개발팀이 쉬는 날이라면 내일쯤 의도한게 아니라며 긴급 패치 하지 않을까 싶은..
이거 생각해보면 심각한건데... 필드 컨텐츠는 너무 느리고 보상이 않좋아서 저거만 한다는건데 그럼 디자인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단 소리 솔직히 만렙 100에 50도 안되서 노가다나 하란것부터 문제였다고 생각은 하지만...
저기만 가믄 팅긴다... ㅜㅜ 디아인구 다 저기 가나부다
다른 던전도 몰밀집도좀 올려줘... 걍 단순 노가다 일뿐인데 몹때려잡는 재미가 있어서 계속하게됨;; 다른 던전도 좀 패치좀
조만간 던전몹 개체수 너프떄리겠군
너프 때릴거였으면 용사런부터 막았을듯
선지자셨네 ㄷㄷㄷ
어제 댓글에 에리두 에디룰로4 라길래 뭔소린가 했는데 이거였군요 오늘 블쟈가 5분 대기조와 서버 관리하는 사람들만 남기고 개발팀이 쉬는 날이라면 내일쯤 의도한게 아니라며 긴급 패치 하지 않을까 싶은..
모자 사기네 스킬4포인트
돌아봤는데 나오는 몹들도 쉬운애들이라 좋던데
와시바 샤코옵션 십사기네 피감에 올스킬이 조건없이 4야ㄷㄷ
좀 성향을 저렇게 바꿔야 할거 같은데 저게 재밌는거지
디아 3 대균 느낌나서 몹들 잡는 맛도 나고 좋음 악몽 던전을 저정도로 바꿔야함
3는 찍먹만했었는데 4 열심히 달리는중 ㅋㅋ 곰드루로 맨날 우클 쳐부수기만 쓰는데 뭔가 시원 시원하이 재밌어서 오지게 하는중ㅋㅋㅋ
충격파 옵션 붙은거 먹으면 그때 부터 쾌감이!
어제 4시간쯤했는데 신화 고유 30개쯤 먹은듯 곧 막힐거같음
곧 너프 되겠군
가도 렉땜에 ..
샤코가 드랍된곳은 용사런인데 반대로 알고 계시네..
여기 뜰정도면 너프임… 근데 벌써 경험치 너프 먹엇는지 좀 적게 들어오는듯…
오호
아씨.... 안 되겠다 얼른 스토리나 밀어야지
인기있는곳만 몰려
55렙에 이제 4막 진입했는데....
샤코 용사런 하다 먹엇다고 알고 있는대 아닌가봐요..
해당 세계 최초 디아블로 4 샤코는 용사런에서 드랍이 되었습니다. 해당 부분 제가 잘못 적었던 부분입니다. 현재 수정된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 개발자도 인정한 세계 최초 샤코가 에리두런에서 드랍되었다 :: 스샷 아래 글도 같이 수정하셔야죠 -_-;;
샤코 옵 보소 저거 먹으면 진짜 게임할맛 나겠다
사람이 너무 몰려서 저기가면 렉이 심함
할배검 언제 나오나 먹은 사람이 없네
에라두런 장점 옛날 디아하는 맛남
이거 생각해보면 심각한건데... 필드 컨텐츠는 너무 느리고 보상이 않좋아서 저거만 한다는건데 그럼 디자인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단 소리 솔직히 만렙 100에 50도 안되서 노가다나 하란것부터 문제였다고 생각은 하지만...
에러두런은 진짜 막으면 안됨 파티없는 사람들의 유일한 휴식처
필드 한번씩 몬스터 쓰나미 나오고 하면 좋겠네
던전중 모든 적 제거 젤 짜증남, 넓은지역 잡몹 하나까지 다들 짱박혀 있으니.. 옛날 예비군 통지서 돌리던 방위가 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