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시리즈의 아버지이자 세가의 전설 중 한명인 나고시 토시히로는 자신의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AAA급 타이틀에 새롭게 도전하기 위해
세가와 용과 같이 스튜디오를 떠났다.
"분명히 우리는 완전히 용과 같이 시리즈와 똑같은 것을 만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팬들이 제게 기대하는 게임이 무엇인지 전 알고 있습니다. 폭력, 드라마 등과 같은 요소들이요. 여기에 제 개성을 넣은 드라마틱한 게임을 만들겁니다. 어떤 장르가 될지, 어떤 게임이 될지 아직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팬분들을 배신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가 무엇을 만들든 팬들이 용과 같이 시리즈와 비교할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스튜디오 규모는 50명까지 확장했으며, 이는 제가 목표로 하는 고품질의 대규모 타이틀을 개발하는데는 부족한 인원이지만 지속적으로 더욱더 확장 중입니다."
"현재는 핵심 게임 플레이에 대한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빠르게 현재 개발 중인 신작을 공개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영화같은 게임이 될거에요. 유명 배우들을 기용할 생각도 있어요."
나고시 스튜디오는 넷이즈가 모회사라 돈걱정 안함
제2의 스즈키유, 나카유지, 이나후네가 아닌 코지마, 카미야 히데키, 미카미 신지가 되시길
나고시 감독 믿습니다 잘 만들어주길
스커드 레이싱 개발 당시 나고시 감독님.....그러고보니 이번에 데이토나 USA 2 도 미니 게임으로 수록되는군요.
나고시없는 용과같이 IP vs 용과같이 IP없는 나고시
기대됩니다
오징어와 같에 드디어 나오나 봄!!!
나고시 감독 믿습니다 잘 만들어주길
제2의 스즈키유, 나카유지, 이나후네가 아닌 코지마, 카미야 히데키, 미카미 신지가 되시길
스즈키유....는 버파의 아버지때는 존경했지만,, 쉰무 꼬라지 보고 존경 접었음. 그러니까 님 말씀 개공감.
스커드 레이싱 개발 당시 나고시 감독님.....그러고보니 이번에 데이토나 USA 2 도 미니 게임으로 수록되는군요.
지금과는 이미지가 많이 다르군요
게임패스 입점함 될듯. 게임패스로 입점하면 전세계 유저에게 공급되고 비용 보존 되고 서로 윈윈
지존박스
나고시 스튜디오는 넷이즈가 모회사라 돈걱정 안함
공급이야 좀 되겠지만 회사 이미지는 나락가죠. 그거 함부로 입점 할게 아니에요. 팔만큼 팔아보고 세월 지나서 입점해야죠.
나고시없는 용과같이 IP vs 용과같이 IP없는 나고시
나고시가 만든게임도 빨리보고싶네요
요코야마보다 나고시가 좋았는데...그래서 지금 용과같이는 취향이 아님 요코야마가 만든 5의 액션 스킬들 진짜 극혐했었음 사에지마의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 주먹질하니 적들 다 날아가는 액션 이라던가...지금 용과같이는 뭐 게임 전체가 그런 느낌이 되었으니
저기... 나고시가 빠지고 요코야마가 총괄이 되어서 만드는 용과 같이는 이번에 나오는 7 외전이 첫 작품입니다... (정확히는 유신 극이지만 이건 신작이 아닌 리메이크니까 일단 제외) 용과 같이 1~7 + 저지먼트 시리즈는 전부 나고시가 총괄한 작품이에요... 아직 나고시가 총괄하지 않은 용과 같이는 단 하나도 출시되지 않았어요... 님이 별로셨다는 작품들도 다 나고시 작품입니다.
용과 같이 5를 언급하신 것을 보아 아마 요코야마가 용과 같이 5부터 용과 같이 시리즈의 프로듀서가 되었다는 정보를 5부터 용과 같이를 총괄하게 되었다는 걸로 착각하신 듯하신데... 요코야마는 용과 같이 7과 로스트 저지먼트 출시 이후 나고시가 퇴사한 이후에야 용과 같이 시리즈를 총괄하게 된 사람입니다. 요코야마도 물론 권력이 상당하긴 했는데 생각하시는 것과는 달리 시리즈를 총괄할 정도로 높지는 않았습니다. 나고시 : 스튜디오 수장이자 총괄 디렉터. 개발진의 1인자. 용과 같이 7을 마지막으로 세가 퇴사. 사토 다이스케 : 총괄 프로듀서. 개발진의 2인자격. 나고시와 함께 세가를 퇴사하고 나고시 스튜디오로 이적. 만약 나고시를 따라서 함께 세가를 퇴사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이 사람이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수장이 되었을 것임. 키쿠치 마사요시 : 前 치프 프로듀서. 前 개발진의 3인자격. 상당히 오래 전에 용과 같이 5를 마지막으로 세가에서 퇴사. 요코야마 마사요시 : 원래 시나리오 라이터였으나 용과 같이 5부터 개발진의 4인자격인 프로듀서가 됨. 그런데 상사이던 키쿠치 마사요시가 퇴사해서 제로부터 개발진의 3인자격인 치프 프로듀서로 승진함. 그리고 용과 같이 7을 마지막으로 상사이던 나고시와 사토가 함께 퇴사해서 졸지에 스튜디오 수장이자 1인자가 되었음.
생긴게 변태 같네;;
저도 디스 자신있는데 혹시 본인 얼굴사진 한번 올려보쉴?
활동내역 확인
근데 넷이즈에서 패키지 게임이 나오긴 하던가요;; 유명제작자 데려가는 기사는 많이봤지만 패키지게임이 어떤게 나왔다는 기사는 본 기억이 없네요..
젊을때 잘생겼던거같은데 시술부작용인가 얼굴이 좀 이상해진듯;; 그리고 폭력에 찐한드라마에 유명배우까지기용하면 형과같이아님?;;;;;
넷이즈가 돈은 많겠지만 전통적인 패키지 게임을 개발한 나고시가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수 있으려나.
이 분이 만든 에프제로 다시 보고 싶네요
세가에 이분 캡콤에 신지는 진짜 게임 잘 만드시는거 같아요
용과같이보다 저지아이즈같은 게임만들어주면 좋겠는데...
세가에서 제작비 지원 안한다고 나간 게 세가 그만둔 이유였는데 조금만 더 참지 세가 사장이 이제 주요 ip들한테 본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언급까지 했는데 뭐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었을테니 이해가 아예 안가는 건 아니지만 나고시가 만든 작품이랑 용과같이 시리즈랑 둘 다 잘 뽑혀서 선의의 경쟁을 한다면 좋겠음
외모적으로 보면 나고시는 전형적인 보스스타일 같음 조폭..ㅋ 한 인상하잖아요 얼마전 마동석과 사진찍은거 보면 마동석이 출연할 가능성이 많아서 웬지 범도시리즈 비슷한 액션겜 하나 나올지도..
나고시랑도 사진찍었나요? 마동석?
네 얼마전 정게에 사진올라왓더군요..스튜디오에서 촬영한듯한 사진이었네요
AAA와 같이
쉔무가 똥을 쌌지만 쉔무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시작한게 용과 같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그 영역을 넘고 한발 도약하나… 싶었더니 다른데 가버려서 아쉽다. 이왕 중국 자본 업은거, 돈 제약 없이 한번만 풀스퍼트 내봐주길
유저만 꿀빠네 후후
신 사쿠라대전도 얘가 만들었으면 달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