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Microsoft는 엘더 스크롤 퍼블리셔 베데스다의 모회사인 제니맥스 미디어를 인수했습니다. 업계를 뒤흔든 이 인수는 오리지널 Xbox 게임 라인업을 강화하고 Xbox Game Pass 구독 서비스용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Microsoft 전략의 일환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Microsoft는 독점권 지분에서 PlayStation과 더 나은 경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몇 년이 걸리긴 했지만, PlayStation은 마침내 Microsoft의 베데스다 인수로 인한 고통을 느끼고 있습니다.
Microsoft의 베데스다 인수 초창기에는 PlayStation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사실, 기존 계약에 따라 Microsoft는 인수 후 베데스다가 퍼블리싱한 일부 게임을 PS5용 기간 한정 독점으로 출시했습니다. 여기에는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Arkane의 1인칭 슈팅 게임인 데스루프가 포함되어 있어 PS5는 Microsoft의 Xbox에 비해 큰 이점을 제공했습니다. 데스루프에 이어 등장한 고스트와이어: 도쿄는 비평가들의 호평은 받지 못했지만, 레지던트 이블의 제작자 미카미 신지와 탱고 게임웍스가 만든 게임으로 비평가들의 사랑은 받지 못했지만 유저들의 사랑을 받은 주목할 만한 출시작이었습니다. 두 게임 모두 1년 동안 PlayStation 5 콘솔에서만 독점 출시되었지만, 결국 Xbox와 Game Pass 서비스로도 출시되었습니다.
데스루프와 고스트와이어: 도쿄를 PS5로 출시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베데스다의 다음 타이틀은 PlayStation을 완전히 무시하고 Xbox 콘솔 독점작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습니다. 그 게임은 탱고와는 전혀 다른 리듬 게임으로 큰 성공을 거둔 Hi-Fi Rush였습니다. 이번에 일찍 출시된 또 다른 게임인 Arkane의 Redfall은 Xbox 오리지널 게임이라는 점 때문에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안타깝게도 레드폴은 기대에 훨씬 못 미쳤고, 평론가들로부터 대부분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베데스다에서 출시한 게임 중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레드폴의 실패로 인해 플레이스테이션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베데스다를 인수한 지 2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그 아픔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호러에 익숙한 스튜디오의 새로운 IP였기 때문에 소심하게 움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베데스다 인수는 플레이스테이션에 거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PS5는 Xbox보다 1년 먼저 데스루프와 고스트와이어를 출시했고, Xbox 독점작인 레드폴은 실패작이었죠. 하지만 베데스다를 인수한 Microsoft의 첫 번째 큰 승리는 레드폴 출시 몇 달 후 대작 오픈월드 공상과학 RPG 스타필드의 출시와 함께 찾아왔습니다.
물론 혹평도 있지만, 스타필드에 대한 리뷰는 대체로 긍정적이었으며, 엘더스크롤과 폴아웃에서 볼 수 있는 오픈월드 게임 스타일을 우주 배경에 성공적으로 이식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스타필드는 비평가들의 호평만 받은 것은 아닙니다. 스타필드는 일부 지역에서 Xbox 콘솔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판매량도 호조를 보였습니다. 출시 첫날 Xbox Game Pass를 통해 새로운 플레이어를 플랫폼으로 끌어들이는 데도 도움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스타필드는 Xbox 브랜드에 전반적인 승리를 안겨주었고, 베데스다 인수 이후 PlayStation에 첫 번째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향후 베데스다에서 퍼블리싱하는 게임은 스타필드의 예를 따르고 플레이스테이션을 무시할 것이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베데스다 인수의 영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질 것입니다. 베데스다 머신게임즈 스튜디오의 새로운 인디애나 존스 게임과 같은 향후 출시될 게임은 Xbox 전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엘더 스크롤 6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엘더 스크롤 6는 현재 개발 중인 게임 중 가장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이며, 이 게임이 마침내 출시될 때 PlayStation을 무시한다는 사실은 상당한 타격이 될 것입니다.
또한 데스루프와 같은 게임은 이미 Playstation의 구독 서비스를 떠났으며 Xbox Game Pass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입니다. 베데스다 타이틀은 이미 계약을 이행하기 시작하여 떠났습니다.
엘더 스크롤 6는 아마도 PlayStation을 무시하고 있을 것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에 좋은 소식은 엘더스크롤 6가 조만간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결국 베데스다는 스타필드를 방금 출시했으며 오픈 월드 공상 과학 RPG를 당분간 지원할 계획이며 최소 두 개의 주요 확장팩이 진행 중입니다. 유출된 법원 문서에 따르면 엘더 스크롤 6의 첫 출시는 2026년으로 예정되어 있지만, 이는 다소 낙관적으로 보입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엘더 스크롤 6가 10년이 끝날 무렵에 출시될 것이며, 심지어 차세대 Xbox 콘솔용으로 출시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베데스다의 Xbox 인수는 마침내 플레이스테이션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와 비슷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요 장애물을 극복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조만간 콜 오브 듀티 퍼블리셔 인수 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록적인 인수가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한 가지 이유는 Microsoft가 최소 향후 10년간 콜 오브 듀티를 PlayStation에 유지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입니다.
출처가 핵심이군요
소니 너 까불지마!
아 알아서들 하겠지 왜 소비자가 기업 걱정을 해... 애초에 게임기 회사보고 사나.... 게임보고 사지..
출처 보고 끄덕끄덕
출처가 핵심이군요
출처에서 웃었네요..
아 알아서들 하겠지 왜 소비자가 기업 걱정을 해... 애초에 게임기 회사보고 사나.... 게임보고 사지..
정확한 평론이군
소니 너 까불지마!
결과 : 응 퍼스트파티 안한글
출처 보고 끄덕끄덕
딱히 고통스러운 사람은 없는듯?
라오어2 리마스터가 대기하고 있어서 아무 문제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스파2 기달리는 고통은 있네 ㅋㅋㅋ
콜옵 시리즈는 이미 기세가 워존 중심으로 넘어갔고.. 블리자드는 개발력이 메롱하고.. 그렇다고 킹 게임을 콘솔 유저가 할 리도 없는..
뭔소리여 하고 보다가 출처 보고 아 ㅋㅋㅋㅋ
일부러 불지피려고 갖고왔나
고통은 기대감에 예구했던 이분들이 받고 계신거 같은데...
데일리 뷰글이 쓰는 스파이더맨 기사 같은 느낌이구만
첫 번째 큰 승리... 9월 콘솔 판매량 통계는 언제 나오려나. 엑박 판매량이 엄청 기대되는데.
고통? 뭐가 고통인데???
네???
네? 첫번째 큰 승리요? 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정신승리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개소리야
엑박은 아무도 모르게 조용한 승리를 하고 있다네요
마소 독점작 나와도 크게 위협될 것도 없는거 같은데?
출처가 ㅋㅋㅋㅋ
예 ?????????????????????????????????
가운데 김영철이..
windowsclub ㅋㅋㅋ 마소, 팬, 웹진까지 아주 쌩쇼를 하네 ㅋㅋ
인수라도 해야지 뭐라도 해야지
... 으아아 ... 졸라 고통스럽드아 ... 후비적 ... 콜옵 나올 때까진 뭐 ...
돌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더스크롤6?나오려면 스타필드만큼 시간걸릴거 같은데... 그리고 승리고 나발이고 재미가 없어 시불탱 마소베데스다 ㅅㄲ들아 그나마 p의 거짓 때문에 XSX사고 진짜 오랫만에 도전과제 올클리어 했는데 또 다시 봉인이다...
27년 게임 사업 종료 ㅋㅋ
구글 스테디아 엔딩
스타필드 나오기 전까지는 위험을 느꼈는데 까보니 이뭐병... 소니는 우주가 도와주는 듯
이번에 나온 로보캅이 스타필드보다 훨 잼있네
8조에 베데스다 인수했는데 고통스러워하라고!! 소니: 레드폴,스타필드 풉! ㅋㅋ
MS / 엑천지 / 어용언론 진짜 삼위일체로 집단 정신승리 ㅋㅋㅋ
너무 웃겨서 배 아픈 고통일지도
어째 극단적으로 한쪽에 푹 빠지면 제정신이 아니게들 되는거지? 콜옵이 넘어간 다음이면 고통스러울지 모르겠는데 스타필드 사실상 ㅈ망상태인데 뭐 어쩌라고...
특히 움짤중에서 다른행성인데 돌이랑 기지 배치 똑같았던 움짤은 스타필드의 완성도를 가장 간단하게 보여줌.이게임에서 탐험의 가치는 눈꼽만큼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임.마치 빨간약을 먹은 기분이였지
폴아웃4에서만 해도 모든 스팟이 배경 에셋은 돌려쓰는 경우는 있어도 사물이나 적 배치는 다 제각각이었는데 왜 저렇게 되었는지... 개발기간 8년이면 절차적 생성 기술을 더 다듬기에 충분했었을 텐데
스타필드 장르가 아케이드가 아니여서 쉽게 지루해질수 있는 작품이였음. 그래서 무엇보다 게임성과 완성도가 중요했는데 망쳐버려서 결국 음악성 형편없는 지루한 클래식 음악처럼 되버림.
여기 분위기만 봐도 알수 있지ㅋㅋㅋ솔까 물리적인 데미지는 아직 큰건 없지만 벌써부터 정신적인 데미지는 확실히 들어가고있는것 같음
베데스다 게임 꼬라지 보면 데미지는 엑박 유저가 받고 있는거 같은데... 제대로 돌아가는 퍼스트가 한군데도 없으니...
엑박 유저들이 제일 고통 아님? 특히 극소수의 한국 엑박 유저 ㅋㅋ
Suletta Mercury
아~ 그 게이빠는 빼자
Suletta Mercury
... 할 얘기가 그것 밖에 없남? ... 피식 ... 그래도 그 양반은 게임은 잘 만들더라 ...
그저 사실과 결과가 말해주고 있는데, 이렇게 본인만의 세계에 빠져서 말하는게.....정상적이진 않아보이네요. 오히려 안쓰럽....
외국에도 XT1이 있구나
진짜 고통받고 있는거 맞음?
베데스다 만수무강하시길 멀리 안나가요ㅎ
스타필드... 한글화...
빈수레가 요란한 법이지 스파이더맨2가 나올때가 되서인지 견제하는 느낌 ㅋ
확장팩으로 얼마나 고쳐질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지금 스타필드로는 플스에게 타격이라고 하는 건 너무 자의적 해석 아닌가? 이번에 드러난 크리에이션 엔진 문제 때문에 엘더6도 불안해지는게 사실이고 인디애나 존스 게임도 아직은 아무 것도 나온게 없는데....
냉정히 인수할때만 해도 다들 소니에게 큰 위협이 될거라고들 했는데 지금 베대스다란 이름값에 비해 굉장히 아쉬운 상황이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통을 느끼지 않습니다
인수하면 뭐하냐 결과물은 거지깽깽이인데
마소 독점작...이렇게 입에 안붙는 문장도 잘 없지
응? 베데스다가 그정도 회사임? 이상하다 내는거 마다 족족 망하던데 ..ㅎ
사람들 말로는 노맨스카이가 스타필드보다 훨 낫다던데 맞는지 모르겟어요 이런장르 겜을 제대로 햐본적이 없어서~
스타필드는 걍 그래픽만 좋은 반푼이 게임임입니다. 노맨즈는 스타필드보다 그래픽이 부족할 지언정 스타필드보다 훨신 실속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