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는 소닉이 게임과 영화 모두에서 마리오를 능가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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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nintendo.com/contents/28115-sega-wants-sonic-to-surpass-mario-in-both-games-and-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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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세가는 소닉이 게임과 영화 모두에서 마리오를 능가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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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갖는 건 좋은데 잘못하면 비교돼서 배로 까일 거 같은데 말이죠.
세가는 영화보단 게임에서 더 신경써야.
미안하다 나도 팬이지만 솔직히 버파는 이제 돈이 안된다 안내줘도 그러려니 할려고
잘 나오길 바랬는데 실제 판매량 보면 으잉 소리 나옴 드캐때가 전성기임 약44만장임 그에 비해 마리오는 뭐 한주에 돌파 해버리니 원
갠적으로 세가는 게임에 신경 많이 써줬으면 좋겠음
목표를 갖는 건 좋은데 잘못하면 비교돼서 배로 까일 거 같은데 말이죠.
버파도 좀 만들자
버블 파이터 아직 서비스중일껄요
황부자
미안하다 나도 팬이지만 솔직히 버파는 이제 돈이 안된다 안내줘도 그러려니 할려고
영화는 소닉도 잘 뽑혀서 긍정적으로 생각되는데 게임은... 더 노력해봐 세가야
세가는 영화보단 게임에서 더 신경써야.
갠적으로 세가는 게임에 신경 많이 써줬으면 좋겠음
음 꿈은 커도 좋지. 비웃음 당하지 않게 잘해주길.
처음으로 디스크 사서 중간에 포기한 겜.. 소닉 프론티어 제 스타일은 아닌듯
소닉겜의 본질을 잃은 느낌였음.. 마리오처럼 배경과 오브젝트들도 그 세계관에 맞게 통일돼야하는데 실사화됐다가 데포르메됐다가 갈팡질팡하는게 항상보임.. 아트웍+물리+멜로디가 훌륭한 신디사이저풍 브금 <<북미나 유럽 찐팬들이 항상 지적하는거ㅇㅇ. 마리오처럼 보장받은 재미를 괜시리 변색시키지말고 변함없이 쭉 같은 컨셉으로 가는게 좋음.
취향을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기존 부스트포뮬러의 소닉이 한계에 봉착했기 때문에 이런 스타일로 낸거에요. 게임이 원래 재밌었다면 64 -> 선샤인 -> 오디세이 처럼 기존 골자를 유지하고 추가요소를 덧대서 만들어나가겠지만 소닉은 그게 힘든 상황이였거든요. 기존 스타일이 하이스피드 + 암기 위주의 플레이가 주류였는데 가면 갈수록 타이밍 따라 버튼 누르는 리듬게임이나 다름없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 게임이 시작도 하기 전에 영상으로만 봐도 어려워보이는, 진입장벽이 느껴지는 게임이였죠. 아이들도 즐기는 전연령 게임인데도요. 처음엔 속도감이란 메리트로 단점들이 포장이 되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그냥 빠르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는게 드러났고 프론티어의 스타일은 딱 그 매너리즘 타파를 위해 싹 갈아엎은 결과물이에요. 아트 스타일이나 디자인, BGM에 관한건 취향문제라 제가 이러쿵저러쿵 할 문제는 아니지만 프론티어의 브금이 소닉팬들 사이에서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진 않습니다. 프론티어보단 바로 얼마전 나온 슈퍼스타즈나 전작 포시즈의 클래식 소닉 스테이지에서 신디사이저 활용 쪽으로 말이 많았죠. 보통 클래식 소닉을 재현하려 하는 고전게임풍 트랙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여러모로 소닉은 기존 골자를 유지하기 보다 기울어져가는 기존 뼈대를 떼어내고 새로 구축하는 단계에 있는 시리즈입니다. 프론티어가 그 초석인 셈이구요.
저도 추향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주장하시는 것들이 지극히 주관적인거같네요, 해외 오랜팬들 반응여론+국내 유저들 상당수 의견이 제가 말하는것과 같았거든요.
뭐 제 의견이 절대다수를 대표한다곤 못하지만, 소닉은 저 옛날 90년대 후반부터 어드벤처 시리즈를 시작으로 아기자기한 마리오와는 달리 현대를 배경으로한 모던한 세계관을 특징으로 삼아왔습니다. 캐릭터랑 배경의 부조화라는 견해를 저라고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해외팬들의 상당수가 이러한 세계관을 꺼렸다는건 조금 공감하기 힘듭니다. 소닉은 이미 모던한 세계관과 아기자기한 클래식 소닉 느낌의 세계관을 시리즈를 둘로 나눔으로 양립시켰거든요. 프론티어가 포함된 모던 시리즈는 이미 그걸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운 시리즈입니다. 당연히 그런 모던하고 차분한 느낌의 세계관에도 매력을 느끼는 팬들이 꽤나 아니 상당히 많으니 모던 시리즈가 수십년간 이어져 온거겠죠?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에 현대적이고 차분한, 그리고 실사풍인 디자인의 배경..을 보고 무엇을 느낄진 위에서 말했듯 취향의 문제라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가 못 됩니다만, 모던 시리즈의 현대풍 배경도, 진지하고 때로는 어두운 설정들도 전부 수요가 있고 원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어드벤처 팬덤이 소닉 팬덤중에 얼마나 큰 비중을 가지는지는 소닉 커뮤니티를 몇번 보셨다면 아마 쉽게 짐작이 가실겁니다. 얘기를 하다보니 프론티어가 아니라 어드벤처 얘기를 하고 있는데, 프론티어도 플레이스타일이나 설정 부분 등에서 어드벤처와 상당한 연결고리를 가진 게임이라 어드벤처의 특징을 상당수 물려받았습니다. 물론 이런 설정을 좋아할지,싫어할지는 개인의 몫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모던소닉(프론티어)가 본질을 잃었다기보단 저는 이런 느낌의 디자인도 새로운 본질로 삼은거라고 생각해요. 프론티어는 여러 방면에서 차후 모던소닉 게임의 베이스가 될 게임이라고 제작진도 얘기했거든요.
목표 자체는 크게 가져야 맞는거지. 개인적으로 영화보다 게임으로 어떻게 살려야하지 않나 싶음.
하긴 일등 하기 싫은 사람이 어딨어
소닉 근본 세계관에 맞는 아트웍+물리+멜로디<<이걸 마리오처럼 변함없이 쭉 유지못하고 갈팡질팡하는게 항상 문제인듯. 영화만 봐도 인간세계가 넘 많이 나와서 싫더라.. 어설플 실사화+이해할수 없는 디자인 변경(소닉팔 파랗게한다던지) 하지말고, 마리오 영화처럼 그냥 매력적인 세계 그자체를 잘 표현해줬음 좋겠음.
잘 나오길 바랬는데 실제 판매량 보면 으잉 소리 나옴 드캐때가 전성기임 약44만장임 그에 비해 마리오는 뭐 한주에 돌파 해버리니 원
이거 일본 판매량이네요 어드벤쳐가 일본에 40만장쯤, 전세계 합 250만장쯤 팔았고 프론티어가 일본 첫주 5만장 찍었다 했거든요 전세계로는 위유 독점이라 부진했던 로스트 월드나 아예 조져버린 붐 같은 몇몇 작품들 말고는 매번 100~200만장 단위는 그냥 찍고 노는 시리즈긴 한데 마리오가 너무 센것도 맞긴 맞으니...
프론티어가 최속 300만장 넘겨서 이제라도 투자 더 한다고 했으니 마리오 이기는건 생각 안하더라도 좀 더 완성도 올려서 도약했으면 좋겠습니다
90년대엔 소닉이 그나마 마리오는 조금 비빌정도의 인기는 있었지만 요즘은 그정도는 아닌것같던데 어릴때 내 주위에도 소닉이 더 재밌다 마리오가 더 재밌다로 논쟁도 있었음 근데, 내 귀는 그냥 자기가 보유한 기종이 더 좋다로 들렸지만...
소닉이 영화는 좋더라
소닉 영화는 괜찮으니 게임만 갓겜으로 뽑아주면 되겠네
세가 본인들도 잘 알거임 절대 마리오를 능가할수 없다는걸 소닉뿐아니라 그 어떤캐릭터를 가져와도 마리오를 이긴다는게 애초에 가능한가 싶을정도니까 단지 큰 목표를 가지고 90년대처럼 도약을 하겠다 뭐 그런의미일듯
투자나 좀더하고 시켜라 세가야 어디 땅파서 장사하니
흥행은 비교가 안되지만 마리오 영화보단 소닉 영화가 더 나았음
영화는 잘 만들고 있어서 이런 얘기해도 되는데 게임은...많이 노력해야할듯
세가야 하이에나즈 컷해준거 정말 고맙다 영화 3편 꼭 보러간다
소닉이 닌텐도가 아니었구나...
라오어 댓글들도 그렇고 루리웹여론은 참 갈라파고스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