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이 손짓합니다, 방랑자여. 블리즈컨 2023에서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 브렌트 깁슨, 프로덕션 디렉터 티파니 와트, 수석 게임 프로듀서 케일리 칼더, 게임 디렉터 조 셜리, 어소시에이트 커뮤니티 디렉터 아담 플레처가 디아블로 IV의 흥미진진한 미래를 미리 선보였습니다. 모닥불이 다 꺼지도록 개발팀에서는 커뮤니티의 질문에 답변했고, 블리즈컨에 참석한 플레이어와 먼 곳의 플레이어로부터 질문을 받았습니다. 전체 개발자 모닥불 대화를 시청하시려면 본 기사의 마지막에 있는 다시 보기 영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디아블로 IV의 첫 번째 확장팩: 증오의 그릇
나한투의 섬뜩한 수문
디아블로 II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어들은 나한투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아블로 IV의 첫 확장팩인 증오의 그릇은 지난 메인 스토리의 결말에서 이어집니다. 나한투의 정글 깊은 곳으로 향한 네이렐은 최악의 길동무라고 할 수 있는 대악마 메피스토를 통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피의 시즌: 고유 악의 반지와 지르의 도살장
피비린내 나는 도전이 지르의 도살장에서 기다립니다
많은 이들이 역병에 걸린 자들의 상처를 지혈하고 소독하려 했지만... 퍼져나가는 것이야말로 악의 본성입니다. 악의 종자 시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힘을 담은 악의 반지 5종이 11월 8일 업데이트로 추가되며, 시즌 및 영원의 영역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다음 업데이트에 대한 추가 정보는 디아블로 IV 패치 노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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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용사, 드루이드, 강령술사 전용 고유 악의 반지입니다.
도적 및 원소술사 전용 고유 악의 반지입니다.
커뮤니티의 피드백에 따라, 피의 시즌 동안 비술사가 선택한 아이템에 마법부여를 하기 전 어떤 속성이 붙을지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변경은 앞서 이루어진 마법부여 아이템의 비용 변경과 함께 플레이어가 게임 종반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즌 영역의 용맹한 방랑자들은 지르의 도살장에서 극도로 어려운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12월 6일에서 1월 23일까지 시즌 여정의 마지막 단계를 완료한 이후에는, 본능적인 길에 들어가 시즌 이벤트를 통해 흡혈귀의 힘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 됩니다. 지르의 도살장은 최종적인 시험으로, 최적 빌드와 100레벨을 달성한 캐릭터만 감히 도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지르의 도살장에서 획득한 모든 보상은 피의 시즌이 끝날 때까지만 지속된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붉은 망토 피바람을 위한 섬뜩한 공물인 혹한 껍질이 조각난 봉우리를 수놓습니다
야만적인 역병마귀들은 조각난 봉우리의 주민들이 가까스로 찾은 기쁨마저 앗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12월 6일부터 12월 21일까지, 이 저주받은 악귀들을 섬멸하고 마지막에 맞이하게 될지 모를 붉은 망토 피바람에 철저히 대비하십시오. 겨울 광장을 복구하고 반가운 축제 소식을 지키십시오!
자세한 검은 한겨울 소식은 게시물을 통해 곧 알려 드리겠습니다.
주간 순위표: 시련의 터
1월 새로운 시즌으로 시련의 터가 추가됩니다. 시즌 영역 캐릭터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맞서며 실력을 증명하십시오. 미리 정해진 비선형 던전에서 플레이어는 실력과 기술 조합을 활용해 최고 점수를 노리게 됩니다. 플레이어들은 힘의 징표를 수집하여 전체 점수를 높여야 합니다. 징표는 시련의 터에서 괴물을 처치하고 아이템을 파괴해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주간 순위표는 하드코어, 일반 캐릭터, 파티 규모, 직업에 따른 점수를 고려해 계산합니다. 각 주의 순위표에서 최고 자리에 오른 플레이어는 선조의 전당이라는 영구적인 순위표에 이름을 올릴 수 있습니다. 순위표는 매주 갱신되며, 시련의 터 구성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믿음직한 빌드를 다듬어 승자로 우뚝 서십시오.
조만간 추가되는 모든 콘텐츠에 대한 정보는 다음 로드맵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멋진 블리즈컨 2023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여정에 대비하여 칼날을 날카롭게 벼리고 결의를 굳게 다지십시오.
이제 좀 할만해지긴 했는데 아직 빌드의 다양성이 부족한거같아요 내가 원하는 직업의 원하는 스킬로 악마를 때려 잡고 싶은데 위엣님 말대로 고유 효과가 다양하지 못할뿐더러 내가 원하는 효과를 얻기까지가 너무 지침 디2,3는 장비만 떠도 아싸 저거 내가 원하던 건데하는 뽕이있었는데 디4는 전설떠도 내가 원하는 옵이 붙어있을 확률이 적으니..장비 줏어도 설레임이 없어요
적어도 이전 시리즈에 있던 편의기능은 기본으로 있어야지... 정복자랑 스킬 찍기도 더럽게 만들어 두고 그거 리셋은 더 지/랄나게 만들어둬서 빌드 한번 갈아엎으려면 너무 스트레스.....
시즌2 재미있게함 디3 오리때 보다는 피드백 빨리 받고 개선되고 있어서 시즌이 진행될 수록 더 좋아질듯함
시즌2 잼나게 했지만 빌드 다양성이 너무 부족함 드루빼고 전 직업 시즌마다 다 하고있는데 심장 흡혈귀힘 집어넣어도 스킬셋이 근본적으로 너무 적어서 거기서거기임.
이젠 패치로 일괄초기화 되긴합니다…
시즌2는 괜찮았는데 복사로 망한거, 이후 시즌은 확실히 대처하고 재발없겠다는 확신을 주는 무언가가 더 필요할거로보임. 그렇지않고서야 할 사람이 더 있을까..
시즌1 = 60렙 구간에서 성장 더디고 지루하고 고통스럽고 인벤토리 짜증남 시즌2 = 위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 하지만 전설이나 고유 아이템 효과가 아직 다양한 느낌은 없어서 확장팩급 업데이트가 필요해보임
이제 좀 할만해지긴 했는데 아직 빌드의 다양성이 부족한거같아요 내가 원하는 직업의 원하는 스킬로 악마를 때려 잡고 싶은데 위엣님 말대로 고유 효과가 다양하지 못할뿐더러 내가 원하는 효과를 얻기까지가 너무 지침 디2,3는 장비만 떠도 아싸 저거 내가 원하던 건데하는 뽕이있었는데 디4는 전설떠도 내가 원하는 옵이 붙어있을 확률이 적으니..장비 줏어도 설레임이 없어요
시즌2 재미있게함 디3 오리때 보다는 피드백 빨리 받고 개선되고 있어서 시즌이 진행될 수록 더 좋아질듯함
시즌마다 자잘하게 뭐가 추가되고, 편의성도 조금씩 개선되겠지만... 큰 규모의 변화는 없을 것 같고... 결국 확장팩까지 기다려야 기대감을 채워줄 뭐가 나올 수 있을텐데... 아직 1년 남은 시점이라 깜깜하다..
적어도 이전 시리즈에 있던 편의기능은 기본으로 있어야지... 정복자랑 스킬 찍기도 더럽게 만들어 두고 그거 리셋은 더 지/랄나게 만들어둬서 빌드 한번 갈아엎으려면 너무 스트레스.....
돌고래인가고양이인가
이젠 패치로 일괄초기화 되긴합니다…
프리셋 저장이 없잖아요..ㅠㅠ
시즌2 잼나게 했지만 빌드 다양성이 너무 부족함 드루빼고 전 직업 시즌마다 다 하고있는데 심장 흡혈귀힘 집어넣어도 스킬셋이 근본적으로 너무 적어서 거기서거기임.
드루 네크는 필수급이겠군
도적반지 ...뭐하라는 거야..
시즌 3이나 시즌4쯤 다시 한번 해보는게 좋을거 같음 시즌2 중간에 뭔가 추가하는거보고 디아4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는게 보이긴하니까 근데 캠프파이어라고 더 뭐 보여줄거 같았는데 추가되는 반지 옵션만 보여주고 끝난건 많이 좀 아쉽 하다못해 시즌3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좋을텐데
시즌 2 정도로 발매했으면 이렇게까지 욕 안먹었을텐데
게임의 만듦새는 느껴지지만, 정작 핵앤슬래쉬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파밍의 재미가 부족함. 거기에 컨텐츠 량도 부족하고. 컨텐츠는 뭐 차차 업데이트 된다 치는데 일단 파밍의 재미 좀 살렸으면 좋겠음. 파밍할 거리가 부족하기도 하고 스마트 드랍으로 유저간 거래 자체가 비활성화된 수준이기도 하고.
위상시스템 유지하는한 우버급 아이템 말곤 득템 뽕맛은 못느낄듯
일러스트 분위기 ㄷㄷㄷㄷ
다아가 블자 근본ip라 그런지 피드백 반영하려는게 보임 그래도 아직 부족하고 확팩 나올 시점쯤에 게임이 완성될거 같음
맨날 욕하면서도 하고있는 나 ㅜㅜ
솔직히 첨 나왔을땐 이뭥미 였는데 시즌1은 그래도 할만은해졌고 시즌2는 꽤 재밌게 했음 블리자드 팬이 아닌 디아 팬으로썬 점점 나아지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그래서 그 평타밖에 못 치던 개발자는 이제 스킬 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