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가 겪은 모든 문제 이후, 이러한 쇠퇴는 불가피하다고 느꼈습니다.
당신이 알아야 할 것
- 번지 개발사인 번지(Bungie)의 오랜 역사를 지닌 우주 판타지 약탈 슈팅 게임인 데스티니 2(Destiny 2)는 2019년 플랫폼에 출시된 이후 Steam에서 가장 낮은 플레이어 수로 떨어졌습니다.
- 구체적으로 지난 30일 동안 평균 동시 플레이어 수는 34,829명에 불과했으며, 해당 기간 동안의 최대 플레이어 수는 59,076명이었습니다.
- 이러한 하락세는 Lightfall DLC의 낮은 수신률, 게임의 다양한 핵심 문제, 2023년이 높은 평가를 받고 인기 있는 수많은 게임의 본고장이라는 사실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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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2의 최신 Lightfall 확장팩에 대한 유난히 낮은 반응과 개발자 Bungie 가 매출이 기대에 비해 45% 부족하다는 보고에 따라 직원의 8%를 해고했다는 최근 소식 사이에서 올해는 우주 판타지 약탈 슈팅 게임에게 특히 격동의 한 해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어려움과 여러 가지 주목할만한 요인으로 인해 Steam의 게임 플레이어 수는 2019년 플랫폼에 출시된 이후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 Destiny 2의 Steam 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0일 동안의 평균 플레이어 수는 약 34,829명이며, 해당 기간 동안의 최고 플레이어 수는 59,076명입니다. 이 두 통계는 모두 게임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콘솔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즐기는 반면, Steam 사용자는 상당한 수의 팬을 대표하며 이는 플레이어의 관심이 눈에 띄게 감소했음을 시사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첫째, 데스티니 가디언즈 6년차와 관련하여 고려해야 할 문제가 있으며 꽤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Destiny 2: Lightfall 확장팩은 형편없는 캠페인으로 인해 큰 비판을 받았으며, 새로운 순찰 공간인 Neomuna와 DLC의 Root of Nightmares 레이드 역시 평범한 것으로 널리 간주됩니다. 디파이언스 시즌(Season of Defiance)과 심해 시즌(Season of the Deep)은 괜찮았지만 지속적 이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팬들의 참여를 유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 그런 다음 새로운 플레이어 경험, 기술적 안정성, 공격적인 수익 창출, 수년 동안 의미 있게 업데이트되지 않은 오래된 핵심 재생 목록을 포함하여 게임의 여러 일반적인 측면에 대한 커뮤니티 전반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거의 해결되지 않았으며 의심할 여지 없이 최근의 하락세에 기여했습니다
2023년에도 명심해야 할 치열한 경쟁이 있는데, 이는 번지의 라이브 서비스 슈팅 게임에 확실히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Baldur's Gate 3, Diablo 4, Mortal Kombat 1 과 같은 기념비적인 출시작 뿐만 아니라 Starfield, Armored Core 6, Resident Evil 4 Remake 와 같은 기타 대히트작들 로 가득 찬 해였습니다. 이 모든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할 때, 곧 끝날 마녀 시즌이 실제로 꽤 탄탄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침체된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대해 흥분하기가 어렵습니다
공평하게 말하면, 시즌 후반은 일반적으로 경기가 침체되는 기간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록적으로 낮은 플레이어 수는 Destiny 2가 팬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좋은 온보딩이 없기 때문에 많은 새로운 팬도 유지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가오는 소원의 시즌이 흥미로울 것 같지만 그것만으로는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다시 부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Light and Darkness Saga에 합당한 만족스러운 결론을 제공하고 핵심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점검을 제공하는 훌륭한 새 확장입니다. 하지만 Bungie가 The Final Shape의 연기 루머를 2024년 2월부터 2024년 6월까지 확인하게 된다면 다음 DLC가 출시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러한 지연이 발생하면 상황이 나아지기 전에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부하고 낡은 공식을 고수하는 연장된 시즌은 정확히 어떤 머리도 돌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The Final Shape가 데스티니에 필요한 큰 변화를 제공하는 한 게임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결국? 단지 시간이 말해 줄 것이다.
약탈 슈팅 게임의 최신 확장팩인 Destiny 2: Lightfall은 Xbox Series X|S, Xbox One 콘솔, Windows PC, PS5 및 PS4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당신은 칼루스 황제와 싸우고, Strand 하위 클래스와 그들의 독특한 능력 등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DLC의 연간 패스 에디션에는 6년차 시즌 4개 모두에 대한 액세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4천시간 넘게한 인생 게임 중 하나이지만 디스코드, 클랜 강제되는게 점점 일상생활에 지장이 감 ㅠ 그리고 한창 인기 있을 때 스스로 목조르는 격인 '레이드 금고' 시스템만 없었다면 적어도 우리 클랜원 100명 전부 떠날 일은 없었을듯
소니 돈아깝겠네
번지 레알 비싸게 사긴 했네요. ㅋ
뽕 이전에 그냥 게임을 꾸준히 못만듬
아 데스티니 원툴인데 이러면 많이 힘든거 아닌가...
아 데스티니 원툴인데 이러면 많이 힘든거 아닌가...
빛추가 망하긴 했어도 나온지 6년된 루트슈터 게임중에 이거만큼 오래가는 게임도 없긴함. 다음 DLC 케이드6 부활해서 사긴 살건데 잘 나올지가 관건
4천시간 넘게한 인생 게임 중 하나이지만 디스코드, 클랜 강제되는게 점점 일상생활에 지장이 감 ㅠ 그리고 한창 인기 있을 때 스스로 목조르는 격인 '레이드 금고' 시스템만 없었다면 적어도 우리 클랜원 100명 전부 떠날 일은 없었을듯
내돈주고 산 컨텐츠가 금고 들어간다고?!씹하면서 접은 사람들도 많죠 그게 접니다
처음 포세이큰으로 한글 정식발매 했을 때 마지막 소원 레이드는 진짜 좋은 레이드 경험으로 남아있음. 겜빗 시즌에서 접었지만...
아가리 벌려! 수호자 들어간다! 라고 외친게 엊그제 같습니다
수년쨰 이것만 파는 골수 유저도 점점 지치는게 눈에 보이던데. pvp를 주로 즐기는 사람은 오래하는데 pve를 주로 즐기는 사람들은 금방 나가떨어지는 모양.
나도 접속 요즘 안하긴 하지만 그냥 시즌말이라서 안하는 건데? 시즌 고려해도 낮다는 건가...
자격, 사냥, 우주 해적 당시 시즌말보다 더 낮은 상태
시즌제로 돌아서고 이번 시즌을 1주일 앞두고 있는 시점이란걸 감안 해줄 수는 있지만.. 내년 컨텐츠를 이미 연기하겠다고 발표한 것도 있고, 합당한 감원 감축이라지만 중요 부분의 인력들도 짤랐고..부정적인 이야기 밖에 안들리니.. 뭐 그래도 다음 시즌 시작되는 다다음주에는 이 정도까진 아니고 반등할테지만 정작 중요한건 다음 시즌이 끝나는 2월~3월이 이번보다 더 절망일텐데 30주년팩같은거를 내줄지 레이드 예전걸 복각할지 이미 줬던 당근방법이라 안먹힐거 같으니.. 새로운 신작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기에는 이른 시점이라 번지는 참 어떻게 될런지..
뭔가 옛날의 뽕이 없어졌나보네
홍터프
뽕 이전에 그냥 게임을 꾸준히 못만듬
Aquir
소니 돈아깝겠네
데스티니1 레이드 나오기 전에 pvp랑 pve만 해도 재미있었는데 그놈의 레이드 레이드
이거 해보고 싶기는 한데 '초보인데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라는 글을 보면 항상 마무리가 레이드 돌기 위해서는 클랜 가입이 필요하다 등으로 연결되어서 안하게 됨.
레이드와 던전을 포기하고 싱글 콘텐츠만 즐겨도 할만하긴 합니다. 저도 그런데 생각보다 그렇게 혼자 노는 사람이 많더군요.
싱글 컨텐츠 캠패인 다깨면 할게 없던데요? 그래서 접었어요 혼자하는것도 다 너무 어렵고 파티플레이가 거의 필수같아서요, 그에 비해서 와우랑 비교를 간혹 누가 하시던데, 와우는 싱글 컨텐츠가 넘쳐나는데 이거는 거의 전무? 합니다.
파티플레이 필수...는 던전이랑 레이드, 경이퀘정도고 실제론 혼자서도 다 가능합니다. 공격전이나 갬빗같은 랜덤매칭도 거부한다면 할 말 없지만...와우랑 비교는 제가 최근 와우를 거의 못해봐서 말 못하지만 루트슈팅 기본은 계속 가지고 있는 게임이에요.
한창 하락기때 클랜 박살나고 다시 새로 어울리기 싫어서 솔플 즐겨봤는데 진자 클랜으로 게임할때보다 재미가 한 10% 수준임. 그냥 접었음.
PVP좋아하면 솔플 할만함. 근데 PVE를 즐긴다? 컨텐츠 반도 못즐김...
콘솔판 PVP 유저인데 사람 없어서 매칭도 안잡히는 판에 게임모드를 5~6개씩 만들어 놓는게 이해가 안감. 6인, 12인으로 나누고 모드는 랜덤으로 돌리던가 했으면 하는데..
번지는 피드백 조ㅈ도 안들음 지내들이 교황이고 예수고 부처임 데스티니2에는 그 어떠한 모순과 부조리가 없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
그냥 보스 20개쯤 만들고 스트라이크 보상 빵빵하게만 줘도 하루 두시간은 빡세게 하겠구만.. 그노무 용량 어쩌구 저쩌구... 레이드는 진짜 친구들 말고 모집팟에서 하다보면 스트레스 받아서 대머리 되겠더라... 적당히 넘어가는것도 있어야는데 한명만 조금 실수하면 다시 첨부터...어휴...
번지 레알 비싸게 사긴 했네요. ㅋ
필 스펜서 1승
데스티니할바에 콜옵하는게 더 재밌음
뭐 ip빨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ㅋ
지금 상황 도진개찐 아닌가? 콜옵이든간에 ㅋ
진짜 레이드 스트레스가... 접속자체를 안하게됨 번지는 계속 헤일로를 만들었어야했음...
헤일로는 번지가 계속 만들어도 천천히 죽어갔을 것 같음
차라리 만든놈 손에서 죽어야 편히 보내줄 것 같네요...
나긋나긋하게 좋게 알려주는 사람도 소수보다는 조금 많게 있기는 합니다
세계정복한다고 MS뿌리치고 나갔음...
당신이 직장이 있다면 데스티니2에서 즐길수있는 컨텐츠는 똑같은 던전 계속 도는 폐지줍기밖에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
ㄹㅇ 개백수 아닌 이상은 1주일에 무기퀘 1개 하기도 빡셈 ㅋㅋㅋ 한창 할때 슬리퍼, 이켈로스샷건, 위스퍼 얻는다고 쌩고생했던게 아직도 기억남
갓수들 아니면 게임을 할수없는 구조를 만들어놓고 상대적으로 구매력이 부족한 갓수들이 치장아이템 안사줬다고 ㅈㄹㅈㄹ하는 번지는 전설이다...
레이드랑 던전 진행이 힘든 건 이해가는데 경이 무기퀘는 혼자서라도 좀 클리어 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는데 혼자서는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놔서 무기들이 그림의 떡이 된 건 좀 별로긴 해요...
그게 또 핵심임 백수라고 모든 컨텐츠를 즐길수있냐하면 그것도 아님 똑같은 백수 친구가 있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어려운 백수친구가 있어야하고 그마저도 취향이 맞아야할텐데... 하...
데스티니2 구매 고려 중인 평범한 직장인이자 클랜이니 뭐니 그런 거 가입하기 싫어하는 유저인데 님 댓글로 구매 포기합니다..;; 저는 못하겠네요ㅋㅋ
무료에요
무료 입니다
이놈들 게임 난이도 올린다고 몹 피통 올린것도 있고 레이드 말고 던전 가는것 조차 파티를 한명한명 구해서 가야 하니 계속 하다보면 지침
진짜 인생게임처럼 즐기던 그 많던 클랜원들이 확장팩 하나씩 나올때마다 지쳐서 낙오하는게 눈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한 번 낙오하면 다시 돌아오기가 쉽지 않음...
데스티니2 300시간 유저로 평가하자면 1. 직관적이지못한 희안한 서사 2. 피드백 조ㅈ도 안듣는 번지의 교조주의 3. 유저들의 고통(레이드 모집)을 당연시하는 낡은 구조 딱 누가 생각나지않음?? 블리자드하고 똑같음
정작 블리자드는 욕 많이 먹을때도 체급이 후달린다는 느낌은 안들었... 돈은 꾸준히 잘 벌고 있었음 ㅋㅋ
저도 한때 데창이였는데 님이 블리자드 게임을 안해봤다는건 알겠음 적어도 블리자드는 욕처먹으면 고쳐지려고함 얘네 네오무나 일반몹 피통 거지같다고 욕먹은지 1년 다되가는데 여태 방치중임
블리자드도 쳐맞아서 고쳐진거지 전성기던 2008년엔 지들이 곧 법이였음 와우는 그지같은 탄력도 도입하고 디아3는 분위기가 밝다니깐 포니방이나 쳐만든거 모름?
랜덤 매칭 안되면 그냥 접는거지
베틀넷으로 구입했었는데 스팀으로 이전하라고 하더니 나중에 접속해보니 캠페인 삭제 ㅋㅋ 이런 게임 처음 봄.
나온지 6년 됐는데 안떨어지면 이상한거지
안떨어질줄 알고 소니가 4조원에 산거잖아
인수했음 제대로 관리좀하자 소니야 아이고 데가ip아까워서 어쩌나
3 만들려다가 2용 확팩으로 선회 했다던데 잘못된 판단 이었지... 한참 하다가 그만둔 사람 입장에서 복귀가 쉽지가 않아... 그런식으로 자꾸 빠져 나가기만하고 이용자가 늘지 않으니 최저 이용자 기록을 갱신 할 수 밖에..
번지는 킬존을 개발하라!
그거 게릴라꺼...
이번 마녀여왕은 재밌게 했는데 빛의 추락에서 바로 접음
진심 왜산거냐
개인적으로 빌드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음. 모든 빌드가 평준화가 되어야 한다고 봄. 게다가 빌드가 너무 복잡했음. 초보자들은 빌드 보자마자 절레절레 할듯
기본적인 총쏘는맛이 이렇게 훌륭한 게임도 드문데 도저히 꾸준히 하기가 어려웠던 게임
번지는 마소, 엑블에 이어 소니에게까지 버림 받을 것인가?
3나와봤자 지금처럼 복각만 주구장창 할테고 걍 시즌 컨텐츠가 매번 비스무리해서 새로울것도 없고 점점 지겹다고 해야되나
곧섭종 뜨겠네
PS4로 디럭스 에디션 구매 PC출시 블리자드 북미계정으로 피시버전 구매 1년뒤 갑자기 한글판 출시 PC블리자드 국내계정으로 피시버전 구매 -결과- 내가 산 컨텐츠 싹 다 금고행 + 기본게임 무료전환
헉
데스티니 이름 버리고, 새로운 IP로 같은 장르 만들어야함..신규유저가 진입하기에 진입 장벽도 높아보여서 접근이 어려움
새로 만드는 마라톤도 망해서 발매 1년 늦춰졌음
퍼스트 디센던트가 부디 잘나오길 기대할 수 밖에
이상한 운영은 둘째치고, 이제 판올림이 아니라 판갈이 할때이긴함.. 차곡차곡 잘 쌓긴했는데.. 너무 한곳만 파서 경쟁사에서 흔히 팔아먹을 클리쉐나 옴니버스식 에피소드도 불가하니.. 그냥 여타 인던만 돌리는 게임 되어버림..
이거 인수도 할부로 한데다가 독립권 보장이 인수 조건에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구마 일둡
ㅋㅋㅋ 시간 지나니 녹색친구들 슬금슬금 기어나오는거 역겨우면서도 웃기네 ㅋㅋ 바퀴냐 니들이? ㅋㅋㅋㅋ
신규IP만들자 소니에서 되팔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