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25일까지 신청한 것만 수리의뢰를 할 수 있고, 서비스 중단된다는 글을 듣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껏 수리는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서비스 신청해서 고칠 곳 고쳐야겠습니다.
먼저 소니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하고 신청하고 등록을 하면
밑에 있는 링크가 나오는데, 핸드폰에서는 짤려서 컴퓨터로 해야 들어가더군요.
신청접수를 하게 되면 방문으로 할 것인지 직접 보낼 것인지를 선택하고, 택배회사는 쿠로네코와 우체국으로 설정이 가능하고
보내는 것은 착불인데, 수리 후 받을 땐 송료와 수리비를 같이 받는 것 같습니다.
이와테현에 수리센터가 있더군요. 애증의 비타 휴대용으로 참 좋다고 생각한 기계이고, 가끔씩 즐기고 마지막으로 하고 있는게 페르소냐4인데,
기계수리를 하게 될 시 포멧될 수 있으니 백업 잘 받아두세요.
당시 몬헌 IP가 서양에서 먹힐 수준까진 아니었으니 결정적인 문제까진 아닌데 캡콤 포함하여 PSP때 있던 대형 서드파티가 대부분 떠났거나 신작 발매에 소극적이었던게 큰 문제였죠.
소니가 팔 의지가 없었던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암만 psp가 몬헌머신이였다 하더라도 그깟 몬헌이 뭐라고 기기실패를 좌지우지함
비타 괜찮은 기계였는데 참 아쉽네..
플스3급의 게임을 낸다고 플스3의 게임 품질은 떨어지고 나오는 게임의 수는 줄어든게 패착 같습니다 지금 마소에서 하고있는 X박스 시리즈 X/S 정책하고 비슷하다고 봐요 차라리 플3 게임을 고퀄로 내서 리모트 플레이하게하고 비타는 휴대기에 맞는 게임들을 냈으면 더 좋았을 듯
비타 실패는 몬헌 못잡은게 가장 크죠?
뽀래팅이
당시 몬헌 IP가 서양에서 먹힐 수준까진 아니었으니 결정적인 문제까진 아닌데 캡콤 포함하여 PSP때 있던 대형 서드파티가 대부분 떠났거나 신작 발매에 소극적이었던게 큰 문제였죠.
국가코드가 있다던가 좀 너무 소극적이긴 했어요. 게임 발매도 시원찮앗고
뽀래팅이
소니가 팔 의지가 없었던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뽀래팅이
플스3급의 게임을 낸다고 플스3의 게임 품질은 떨어지고 나오는 게임의 수는 줄어든게 패착 같습니다 지금 마소에서 하고있는 X박스 시리즈 X/S 정책하고 비슷하다고 봐요 차라리 플3 게임을 고퀄로 내서 리모트 플레이하게하고 비타는 휴대기에 맞는 게임들을 냈으면 더 좋았을 듯
초반에 부진했던 독점작들, 독자규격 sd카드...여기서 딸리다보니 비타는 버려졌죠
개발비도 psp 대비 비싸지고 뭐 총체적 난국이었다고 하던데...
뽀래팅이
암만 psp가 몬헌머신이였다 하더라도 그깟 몬헌이 뭐라고 기기실패를 좌지우지함
파판7 은 당대 기종 경쟁에 종지부를 찍었는대 세가는 몰락하고 닌텐도는 Wii가 나오기전까지는 거치기쪽에서는 완전 밀렸고
얘는 뭐 몬헌얘기하는데 딴게임 얘기를 하고있어
네 그 당시 비타로 몬헌 할려고 했는데, 닌텐도로 빼앗기면서 그런 생각도 드네요.
아 그게 있었군요. 애증의 비타인데.. 이젠 추억으로 사라질 것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 서드파티 참 아쉽네요.
네 아직도 쓸만한데, 플스5에서도 리모트로 쓰게 해주지..
네 찾아보니 게임도 참 많았지만 게임수가 줄어든게 큰 문제가 되었군요. 마소에서 하는 정책이 여기서 연결되니 신기하네요.
네 그 당시 비타만의 독자규격 참 컸습니다. PS2,3의 게임이 되게 했어도 좋았을텐데
예전에 비타의 문제에 대한 유트브 보니 그 당시 많은 부진이 있더군요.
지금은 몬헌에 대해 좀 식었지만, PSP부터 몬헌 달리면서 그래픽이 좀 더 좋아진다고 생각해서 참 기대했지만, 닌텐도로 나와서 할 게임이 줄어든 것 같았습니다.
좀 찾아보겠습니다.
비타 괜찮은 기계였는데 참 아쉽네..
네 PSP보단 더 좋은 그래픽 터치기능이 있어서 좋았는데, 이젠 아쉬운 기계가 되었죠.
리메 리마 내지 말라고 해서 페4골든 전용기로 그대로 끝나버린게 제일 큼 초반에 기기적응할 리메나 리마를 내지도 못하게 하면 서드들은 생돈 들여서 신작을 비타로 내야하는데 제 정신? 결국 서드 포섭 못하고 자기들 게임이라고는 그래비티 대이즈... 뭐 비타 성능으로는 잘 나온 게임이기는 한데... 그 후에 소니 퍼스트의 흑역사가 비타에 진짜 많음 찾아보는 재미마저 있을 정도 ㅋㅋ 마지막 희망이던 tv아웃마저 별도의 기기로 내면서 그야말로 관짝에 못 박았음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전용 단자는 과연... (뭐기는 tv아웃이었겠지) 아무튼 살려보기vs살자하기중에 10연속 살자하기 누른 소니의 최악의 흑역사가 비타
아 그렇군요. 지금 페4골든 하는데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저야 지금 하지만 그 당시 이런 문제가 있었군요. 그래비티는 네 비타로 참 잘만든 것 같습니다. TV아웃 참 오랜만에 듣네요. ㅎㅎ
참..비타도 명기였는데 ㅜㅜ
저에겐 아직도 명기로 잘 쓰고 있습니다.
나도 수리랑 배터리좀 교체해야되는데
빨리 하시길 바랍니다.
Psp때처럼 철권만 나왔다면 한대 샀을텐데.. 태그2가 나오지 않을까 희망을 걸었었음 ㅠ
저도 그거 기대하고 비타 질렀었는데 :;;; 반남 요상한 미니게임 모음집인가 그거하나내고 끝이던가 ㅋㅋ
psp 철권 대박이였죠 개꿀잼 심지어 게임 하나있어도 psp두대로 근거리 통신 대전도 지원해서 직장에서 점심시간이면 진짜 엄지 불나게 했었는데.....
네 패드 부셔질 위험이 있을지언정 나와주었으면 하였습니다.
전 그것도 있지만 오보로무라마사와 비슷한 게임들을 참 즐겁게 했습니다.
철권도 그 당시 엄청난 인기여서 네 기대 많이 했지만...
내 비타 마지막은 ps4 리모트 기기로 써서 페르소나 5를 클리어한 것이였다
아 그렇게 하셨군요. 아직 페5는 안해보았는데, 나중에 그렇게 해봐야겠군요.
비타 나올시기만해도 플스3의 퀄리티 있는 그런게임들을 돌릴거라 생각했는데 정작 나온건 화면 문질문질 ㅋㅋㅋ
그랬군요. 그래픽은 아쉬운 부분이 되었군요.
으
네 마지막입니다.
아직까지 비타를 쓰고계시다니!
중간중간 안하다가 요즘 다시 켜서 하고 있습니다. 스위치도 있는데, 적당한 크기로 좋긴 좋네요.
난 소세크 재밌게 한걸로 만족했다..
드레곤즈 크라운도 좋았습니다. ㅎㅎ
소세크 프리덤워즈 헬다이버즈1 말곤 그리 오래잡은게 없네...
아 그렇군요. 아직 못 잡은 게임들 많아서 좀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찾아보면 집에 2005번인가 하고 페4골든 토귀전 소세크 드크정도는 있을텐데 어디있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