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웨이크 2는 아직 예산을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Remedy는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Alan Wake 2의 매출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예산을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1분기 재무 제표를 발표했는데, 서바이벌 호러 속편인 앨런 웨이크 2의 판매는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개발 및 마케팅 예산을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성명서에서 Remedy는 최종 집계에서 130만 장이 판매된 Alan Wake 2가 2024년 1분기 기준으로 "개발 및 마케팅 비용의 상당 부분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따라서 가장 빠르게 판매된 Remedy 게임으로 기록됨).
즉, 예산을 전부 회수한 것은 아닙니다. 핀란드 스튜디오는 이번 분기 매출이 1,080만 유로로 작년 1분기에 비해 56.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Remedy의 재무 제표에는 Control의 스핀오프인 코드네임 콘돌(코드명 FBC:파이어브레이크)를 포함하여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업데이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Remedy에 따르면 콘돌은 "게임 출시 전 최종 개발 단계"에 있습니다. 스튜디오는 이 게임의 핵심 루프가 "매력적"이며, 이 장르에 "Remedy만의 독특한 관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합니다(아마도 라이브 서비스 멀티플레이어 슈팅 게임을 의미할 것입니다).
2019년의 마음을 사로잡은 어드벤처 컨트롤의 속편인 컨트롤 2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에 "제작 준비 단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곧 출시될 맥스 페인 리메이크는 2024년 후반에 본격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며, 코드네임 케스트렐은 아직 "컨셉 단계"에서 다듬어지고 있습니다. 후자의 게임이 공식적으로 공개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케스트렐은 최근 핀란드 개발사 레미디의 지분을 5%에서 거의 15%로 늘린 텐센트와 함께 개발 중입니다.
레미디는 전 퍼블리셔인 505게임즈로부터 컨트롤에 대한 권리를 인수한 것을 언급하며 성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이제 자체 재량에 따라 컨트롤과 앨런 웨이크를 가장 잘 성장시킬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Remedy가 Alan Wake 2에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게임을 Steam에 출시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될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오늘 재무 결과를 논의하는 컨퍼런스 콜에서 Remedy는 Alan Wake 2를 Steam을 포함한 다른 PC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Remedy는 이에 대한 답변을 거부하며, Steam에서 Alan Wake 2가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은 인정하지만 현재로서는 이 부분에 대해 발표할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날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현재로서는 Remedy의 단기적인 목표는 Alan Wake 2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곧 출시될 DLC가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PS5소프트] 앨런 웨이크 2는 아직 예산을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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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잠깐해봤는데 메타크리틱이 진짜로 의심스럽던뎅...
근데 130만장이면 대중성이 0으로 수렴하는 게임 치고는 상당히 많이 팔렸네요
AAA예산 쏟아서 워킹 시뮬레이터 만드는 시도 자체가 난 완전히 오버킬이라고 봄 유일하게 제정신인 퍼블리셔가 안나푸르나
너무 호불호 갈리는게임
PC는 에픽독점인 것도 크지
AAA예산 쏟아서 워킹 시뮬레이터 만드는 시도 자체가 난 완전히 오버킬이라고 봄 유일하게 제정신인 퍼블리셔가 안나푸르나
게임 잠깐해봤는데 메타크리틱이 진짜로 의심스럽던뎅...
특이한시도 많고 완성도는 괜찮아서 평론가가 좋아할만한듯 길찾기를 진짜 개같이해놔서 빡치는거랑 최적화나 게이머들이 빡치는요소들을 걔낸 그렇게 고려안할테니
에초에 고티후보오른것도 의아할따름입니다.
자막도 엉망
이거랑 파판7리버스 진짜 메타매수가 아닌가싶은 의심스러운 완성도임
동감합니다 게임이 재미가 없음
??? : 아무튼 내 마음에 안들면 매수임
그정도 판단력이면 세상살기 힘들 듯
개쓰레기게임
??? : 엑박독점 의심은 옳은의심 플스독점 의심은 틀린의심
너무 호불호 갈리는게임
근데 130만장이면 대중성이 0으로 수렴하는 게임 치고는 상당히 많이 팔렸네요
정말 재밌게 했는데 아쉽네요
맥스 페인 리메는 문제 없는거지?
솔직히 모든 사람들이 좋와할만한 그런 게임은 아니죠 스토리도 전작을 해봐야하고...
풀옵션으로 그래픽 보는 재미는 상당했다만.. 그만한 사양의 PC 유저가 많지 않을테고.. 확실히 한쪽으로 치우친 취향 탓도 있고..
앨런웨이크 1편 정말 재밌게 했지만 대중적으로 우와~ 쩐다 하는 류의 게임은 절대 아니었음 미드식 전개와 스토리텔링, 레벨디자인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유저들은 극호였지만 액션이나 어드벤쳐장르를 생각하던 플레이어에게는 똥겜에 가까운 조작성과 액션성이었기 때문에... 2편에서는 이걸 개선해 보고자 이것저것 때려 박았지만 결국 스토리도 산으로.. 액션도 흐지부지... 매니아장르를 만족시키지도 액션어드밴쳐 유저도 잡지도 못한 참 비운의 게임인거 같음 본문에 맥스페인 리메이크 언급도 있지만 맥스페인이 스토리나 캐릭터성도 엄청 뛰어난 게임은 맞지만 플레이어들에게 가장 각인된 부분은 메트릭스모드와 쿵푸모드... 일텐데 슛닷징 액션 하나만 갖고는 눈이 높아져버린 유저들을 만족시키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컨트롤, 엘런퀘이크1,2 , 퀀텀브레이크 등 걍 레메디 차원에서 스토리를 유저들이 첨엔 이해하기 어렵게 난해하게 짜는것자체가 페티쉬가 있는걸지도
PC는 에픽독점인 것도 크지
에픽 무료게임 정말 고맙긴 하지만 스팀 라이브러리는 못 참지
에픽 = 무료게임 받아서 짱박아놓는 짬통
패키지 안내서 안산 사람도 많을듯 패키지 지금이라도 좀 내
레데디 게임들이 호불호가 심해서 다들 쉽게 구입을 못할수도.. 앨런1 컨트롤은 재밋게했는데 퀀텀은 취향이 아니었으니
애초에 호불호가 갈린다고는 해도 호3 에 불호7 정도 될듯한데... 갠적으로 너무 재미없었음...
얘네 게임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얘네는 게임을 게임답게 만드는 걸 진짜 못함 '이럴 거면 드라마나 만들지...' 하는 감상이 매번 나옴
CD판매하면 매출은 어느정도 올라갈텐데 판매를 안하넹
연출을 조금만 줄이고 심플하게 했으면
혹자는 예술가병 걸린 연예인이라고...
컨트롤보다 훨씬 더 매니악한 스타일인데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aaa업계에서 흔치 않게 자신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레미디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하긴 하지만 AA~AAA급 싱글게임에 실험적인 시도는 점점 사라져갈듯하네요.. 안타깝습니다
하다가 멈춰있는지 어언 3개월째입니다. 다른 게임때문에 1도 생각이 안나고 있어서, 뭔 내용이었는지도...가물..
난 너무 재밌게 했는데 진짜 호불호 많이 갈리는 게임인듯ㄷㄷㄷ
그러게요 저도 엄청 재밌게 했는데 생각보다 호불호 심한가봐요
사실 저도.. 길찾기랑 총알이 빡세긴 했지만 재미는 확실히 있었음..ㅠ
점프스퀘어 개많다고해서 안삼 쫄보라ㅠ
되겠....냐고......
감탄하면서 했는데 호불호 세게 갈리겠구나 싶긴했음
뭔가 난 재밌게 했는데 남들이 재미없다고 해도 이해할수 있을꺼 같은 그런 게임이었음 ㅋㅋㅋ
번역 고쳤나?
바이오하자드 생각하고 샀는데 전투가 거의.없음....ㅋㅋㅋㅋ
거품게임.
다음 시리즈 개발까지 이어지는 매출은 나와야 다음작이 나올텐데
에픽독점 + 번역이슈 + 4천번대 급만 원활이 할수있는 개같은 시스템 + = 누가함? 스팀통계만봐도 아직도 1~2천번대 사용자가 수두르 빽빽함
그건 아님 2000 번대로 옵션 타협하고 좋은 그래픽 느끼면서 원활하게 함...
하지만 뒤에 ' . . . ' 이 붙었다는건 좋진않다는뜻..
아냐 니가 말한 문제 없어도 안팔렸을거라 붙인거야...
4070ti사면 줬어서 했는데 진짜 옵션타협 무쟈게줬는데 끊기는거보고 왜샀지 후회하게 만들던데...
그리고 다른것도 사실 별 문제가 안될것들임 에픽독점 -> 포트나이트 유저수가 5억명이고 에픽 무료겜 겁나 뿌려대서 쓰는 사람 많음 번역이슈 -> 그다지? 갓번역은 아니지만 보통 이상은 됨, 특히 텍스트량 많은 게임이라는거 감안하면, 게디가 한국 한정 이슈네 이건
너 포케이지? ㅋㅋㅋ 타협 좀 더 해라
난 물론 1080p고... 근데 타협해서 했는데도 그래픽은 진짜 쩔긴 함 그림체(?)가 다른 게임에 없는 스타일이라는것도 그렇고
4k인데 4k는 아예 답없어서 1080으로 돌렸는데도 프렘유지가 안됨 ㅋㅋ
번역 개판은 한국 한정 이슈가 아님 전에 레딧 보니 영어 제외 번역기 돌렸다 분위기였음
비쥬얼이나, 연출, 음악 모델링 훌륭한데. 영어권 작품이라서 그런가. 유튜브로 보았을때 스토리 이해가 어려움..
스팀으로 풀어줘...
개인적으로 게임은 게임다운 원초적인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제작기술은 탑인데 레메디 게임 자체가 스토리는 너무 딥다크하고 매니악해서 플레이하기가 쉽지 않음
전작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음
앨런1 때야 사람들이 그래픽 하나 보고 사서 했지만 (그때 AAA 게임이라는거 하나만으로 가지는 프리미엄이 있었고) 요즘 시대에 먹힐 포인트가 아니니 뭐... 난 그래도 앨런2가 돈값은 한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독특한 게임 만들어 줘서 고마울 뿐임 컨트롤2는 성공할꺼야.... 컨트롤 1만큼만 만들어라!
개인적으로 래메디 게임들은 이런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다 좋아라 하는데 이게 호블호가 극심한 게임들이 한두게 아니라서 좀 아쉽더군요. 대중성은 포기하고 자기들이 원하는 포지션에 몰빵한 느낌.
특이한 시도자첸 좋다고보는데 길찾기가 이정도로 어려운겜이 최근 있었나 싶을정도 그거만 아니면 지금먹을 욕의 반은 줄었을듯 그리고 정신나간 최적화는 좀 어케 안됬나
겜은 재미있는데 너무 야망이 높게 만들었다고 해야하나 난해하고 너무 복잡 하게 만듬
사고나서 번역이랑 최적화 이상해서 안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에픽독점좀 하지마라
혹시 번역고쳤나요? 고쳤으면 해볼려고 하는데요.
고치긴 했는데 아직 오타가 있긴함..
스팀에 내놨으면 배는 팔렸을걸
걍 이제 aaa급은 안 만든게 맞음 딱 닌텐도 수준의 그래픽에 게임성으로 승부 보는게 맞음
에픽 독점작들 다 판매량은 개판친거 보여줬는데 굳이 에픽독점을? ㅋㅋ
에픽한테 지원을 받았으니 만든거지 애초에 수익성 따질거면 만들었어야 할 게임이 아님..
그래도 고티 많이 받았잖아?
겜 현타와서 한동안 그만 두게 만들었던 레메디 게임 ㅋㅋ 가끔 뭘 해야하거나 겜 그만둬야할때 되면 얘들 게임 마지막으로 하기 딱 좋음 퀀텀 브레이크.. 살다살다 이렇게 노잼일수 있나 싶었던 게임
다양한 AAA 게임 제작은 불가능하단 예시 중 하나인듯 호불호가 심한걸 떠나서 장르내 완성도는 높은 편인데 제작비 회수가 불가하니 이런 소수 장르의 AAA예산 게임은 계속 줄어들듯..
애초에 에픽에서 자금을 대서 만든 에픽 게임즈 게임이라-_-;; 에픽은 또 포나로 돈 벌면 되고;;;
컨트롤도 다 못깬 나는 걍 존버나 타야겟다
스팀 나오고 할인할 때 살까
패키지가 있었으면 살 사람들 꽤 있었을 듯.
손해가 막심했나 보네요?
패키지로 팔면 사보겠습니다
패키지로 안내줘서 보류중이야
답답하고 불편하고 재미도 없고.. 그래픽도 상호작용 고려하면 컨트롤이 더 나았던 느낌.
다회차요소가 없고 게임진행이나 연출이 작가병걸린 사람이 썼음 컨트롤 세계관 짬뽕하려고 더 조져놨음
컨트롤은 그래도 호가 많았던거 같은데 이겜은 불호가 더 많은듯
유저평은 앨런2가 더 높은디?
초반 수사하다가 멈췄더니 다시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러고 보면 출시 때 반짝 하고 그 이후로 언급이 없네
자사언플로 130만으로 성공했다는게 이상하긴했죠 뭐 aa게임도 아니고 그래픽만봐도 딱봐도 돈엄청들어간 시네마틱 aaa게임인데 130만이면 택도없어보였는데
에픽 독점에 콘솔은 DL만 판매했으니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닙니다.
오 컨트롤2 나오나보네 기대됨
이겜 외국에선 pc로 좀 말이 있었죠.
콘솔 PC판 개적화+스팀미발매+1회차게임+공포게임 팔릴만한 요소가 거의 없는데 100만장 넘은게 더 신기함.
개인적으로 기대한건 1편 스타일 그대로에 그래픽만 좋아지는거였는데 너무 게임 스타일이 달라짐..
게임패스에서 환영합니다~
인터렉티브 무비 성격이 강함. 전작보다 게임성은 애매해졌고 연출은 멋지긴 한데.... 콘트롤때는 게임도 재미있게 잘만들었는데 왜 이렇게 후퇴했을까 아쉬움
예술병 걸린 게임 누가 하냐? 에픽 독점 + PC요소
이거 에픽에서 전액 투자한거 아니엇나요?
3줄평 FBI 요원이 프로파일링을 접신해서 하는 황당한 게임 작년 가장 고평가된 게임 어렵지 않은 이야기를 인수분해서. 어렵게하는 놀라운 스토리텔링
컨트롤은 재밌었는데
박찬욱감독의 헤어질결심도 관객수 189만명밖에 안된걸 보면 게임이야 오죽할까
패키지도 안내, PC판은 에픽 독점이야, 그렇다고 게임이 대중적인 취향인 것도 아냐, 심지어 공포 테이스트임. 앨런 할아버지가 와도 판매량 확보 쉽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