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번지의 마라톤은 9개월 전 조 지글러가 지휘봉을 잡은 이후 방향이 다소 바뀌었다고 합니다.
IGN에 따르면, 마라톤은 이제 커스텀 플레이어 캐릭터가 아닌 정해진 영웅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 말, 인사이더 게이밍은 번지가 익스트랙션 슈팅 게임으로 마라톤 시리즈를 부활시킨다는 소식을 독점 보도했습니다. 2023년 중반에는 마라톤의 게임플레이 루프와 게임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Marathon의 핵심 게임플레이 루프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션 선택(게임에서 완료할 미션)
장비/특전/능력/기어 구매/선택
서버에 드롭
전리품 사냥 / 임무 완료 / 비밀 탐험 및 찾기
익스트랙션
업데이트에 경험치 사용
반복
IGN의 새로운 보고서는 커스텀 플레이어 캐릭터에서 정해진 영웅 캐릭터를 고르는 방향으로의 변화를 포함하여 이 보고서 이후 게임의 방향이 약간 바뀌었음을 암시합니다. 즉, 마라톤은 에이펙스 레전드나 워존과 비슷한 맥락에서 플레이어가 캐릭터당 일부 커스터마이징 옵션만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라이브 서비스 수익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예상대로 커뮤니티에서는 이 소식을 접한 후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혹시 파쿠르를 말하는건가요? 파쿠리는 표절이라는 의미인데... 그리고 파쿠르는 다소 의미가 동떨어진것 같고 플랫포밍이라는 정확한 단어가 있죠.
황영조 이봉주 나오나요?
기안84가 나온다네요
번지 게임 다른건 다 참을만 한데 이번엔 파쿠리좀 개선해줬으면. 보스 잡는것보다 파쿠리가 더 빡세.
미쿠루짱
혹시 파쿠르를 말하는건가요? 파쿠리는 표절이라는 의미인데... 그리고 파쿠르는 다소 의미가 동떨어진것 같고 플랫포밍이라는 정확한 단어가 있죠.
아 오타 맞네요 넵 플랫포밍 좀 개선해줬으면 좋겠네요 ㅎ
플레이 루프는 대략 헬다랑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