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2 부터 타겟팅 하거나 타겟이 됐을때 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일명 '타겟 라인' 시스템은다른 배틀 시스템 개발자들이 아닌 마츠노 야스미 본인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언급.
-'타겟 라인'은 파판14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시스템 입니다
-마츠노 야스미가 퀘스트 시절에 만든 세계관인 '오우거 배틀 사가'의 5장에 해당하는 게임 '전설의 오우거 배틀'
그리고 7장에 해당하는 게임 '택틱스 오우거' 그리고 다른 개발자들이 만든 6장을 포함한 3개의 다른 작품들이 존재하는데
한 팬이 마츠노 야스미에게 그 세계관을 활용한 소설이라도 써달라고 부탁하자 그는 위와 같이 답해주었습니다.
-현재 마츠노 야스미는 2022년 발매된 '택틱스 오우거 리본(리마스터)'에 참여한 이후로는 조용히 지내고 있기는 한데
최근에 '파판 택틱스 리마스터' 개발이 취소되지 않았고 여전히 개발중이며 올해안에 발표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참고로 최근 루머가 아니더라도 이전에 몇번 의심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22년 11월, 택틱스 오우거 리본 출시와 관련해서 그의 유튜브 방송에 요시P가 출연하여 대담을 한적이 있었고
마츠노 야스미는 자신이 택틱스 오우거 리본에서 다 사용하지 못한 아이디어에 대해서 복기하는 얘기를 하다가
'그 아이디어를 사용한다면 다음 게임이다'라고 언급하자 그때 요시P가 고개를 돌려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세간에서는 요시P의 부서가 그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2을 빛낸 최고의 명작 RPG예요
마츠노 야스미는 천재야 오거배틀,택틱스 오우거랑 파판택, 파판12 이런 갓겜들을 연속해서 만드는건 굉장히 드문일임
FF12 포텐셜이 쩔었던 게임인데 퀘스트에서부터 이어온 마츠노 야스미의 고질적인 개발기한 문제가 ㅠ
중딩 시절 파판택으로 입문하면서 그 게임 내 등장하는 알가스의 서민을 향해 가축에게 신은 없다는 대사는 아직도 뇌리에 생생하네요 그 이후 마츠노 작품들은 찾아서 하게 됬지만 작품 전부 스토리 하나만은 최고의 군상극이라고 봅니다
파판 12 너무 재미났었는데 ㅠㅠ
FF12 포텐셜이 쩔었던 게임인데 퀘스트에서부터 이어온 마츠노 야스미의 고질적인 개발기한 문제가 ㅠ
저 타겟라인 12에서 처음 봣던걸로 기억하는데 저게 파판 에서 자주쓰이는 UI가 됫죠 14 는 물론이고 16도 쓰이고 최신작 파판7 리멕시리즈에도 쓰이구요 그외 외전작에서도 다쓰이는 여담으로 다른 게임 파판에 영향받은 그랑블루 리링크도 저 타겟라인쓰고잇고 각종 게임들도 많이들 쓰던.
12가 리메이크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파판 12 너무 재미났었는데 ㅠㅠ
즐겁게 진행하다 후반 와장창. 아쉽긴 함.
파판 12 후반부랑 진엔딩만이라도 만들어주세요 너무 엔딩이 찝찝하고 부자연스럽게 잘린 느낌이라 ㅠㅠ
세계관을 기가 막히게 짜는 분. 그래서 서양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곤 하는데.. 이분 스퀘어에서 제대로 신작 좀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파판12와 팬텀패인은 로스트 미디어라 할만 하죠
다음 게임은 언제일까
묵직한 정치사극 풍 스토리는 이 아저씨만한 사람이 드물지요잉
플레이스테이션2을 빛낸 최고의 명작 RPG예요
정말 만들다 만 느낌이 강해서 그렇지 이렇게 묵직한 느낌의 파판은 이후에도 잘 안 나오네요 ㅠ
일본판(ps3) 2회, 정발한글판(ps4) 1회 제 기준 엔딩 3번 본 유일한 게임 특히 정발한글판은 플레티넘 처음 딴 게임이기도하네요
전 파판12 오리지날 2회차 인터내셔널 1회차 리마스터 1회차 (트로피 완료) 스토리만 빼고 존잼!!!
진행중에 레벨이 좀 모자라서 보스전을 못넘기고 일단 봉인중인데 팁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최악중 하나였습니다 다른 회사도 아니고 스퀘어가 설마 만들다만걸 대충 포장해서 팔줄은....
플3에도 파판12가 나왔었나요?
마츠노 야스미는 천재야 오거배틀,택틱스 오우거랑 파판택, 파판12 이런 갓겜들을 연속해서 만드는건 굉장히 드문일임
하나가 빠졌네요, "베이그란트 스토리" 제발 리메이크를
파판 택 어드벤스도 스위치로 리메이크겸 추가 컨텐츠 좀 넣어서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GBA SP를 이 게임 발매와 함께 구매를 했고 만족도가 높았어요.
내가 제일 좋아했던 시리즈 파판택 파판12
중딩 시절 파판택으로 입문하면서 그 게임 내 등장하는 알가스의 서민을 향해 가축에게 신은 없다는 대사는 아직도 뇌리에 생생하네요 그 이후 마츠노 작품들은 찾아서 하게 됬지만 작품 전부 스토리 하나만은 최고의 군상극이라고 봅니다
타겟라인이 베이그란트 스토리에 없었나.? 가물가물하네.
그때 전투할때 둥그런 원형에서 들어가서 선택하지 않았는지..페러사이트1의 전투..가물가물 가물치네
워낙 예전이라.. ㅎㅎ 착각을 한건지도 모르겠네요.
프란누님을 4k로 보고싶다
후반스토리를 있으면...갓겜인듯...
오우거배틀사가 최종장 좀... 라슈디가 쌍둥이 왕자 중 하나로 환생하고 다른 쪽 왕자가 주인공이 되어서 5,6,7장의 주인공들과 다 모여서 라슈디와 최후의 대전쟁을 벌인다는 루머가 있던데.. 진짜 보고 싶다.
어른의 사정이라 쉽지는 않구나
그냥 스퀘어에닉스로 돌아와
오.. 뭐가 진짜 나오기는 나올 건가보네
바닐라웨어 가서 유니콘 오버로드 후속작이나 다른 거라도 만들어 주면 좋겠네
이 양반은 게임 디렉터로서도 확실히 천재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그 특유의 세계관 세팅, 비장한 설정의 캐릭터들을 통한 스토리 전개가 너무 매력적임. 택오 같은건 진짜 챕터 제목만 봐도 간지가 흘러넘칠 정도로... 그래서 게임 디렉터는 안하더라도 시나리오, 세계관 세팅 같은데 참여해서 괜찮은 게임 하나 만들어주면 좋겠다 싶기도 함.
형 돌아와서 파판12 리메이크 해줘여
제발 오우거 배틀 사가.. 8장.... ㅠ.ㅠ
HD-2D 그래픽으로 내주면 너무너무너무 사랑하겠음...
유니콘 오버로드 간만에 제대로 된 게임이 나와서 너무 재밌게 즐겼지만, 스토리와 세계관 만큼은 마츠노 야스미 맛이 안났어 ㅠ.ㅠ
데스틴과 마그나스가 다시 보고싶다....ㅠㅠ
개발 도중 디렉터가 바뀌어서 미완성으로 발매된게 아쉬웠어요 XII는...
오우거 사가 시리즈 뭔가 희망이 보이긴 하네
이게 오우거 배틀 시리즈를 내줄때가 된지 한참지났는데 너무 안만들어주긴 함 또 뭐 작품은 좋았는데 안팔렸다던지 아니면 졸작으로 만든것도 아님. 택오는 슈패로 시작해서 세턴 플스로 내주고 리메이크도 두번할정도로 그냥 SRPG의 정점을 찍은 명작중의 명작인데, 신작을 안만드는게 오히려 이상한거 아직 5장이나 남았고 남은 시간은 긴듯하면서 길지않고 또 사람일이 어찌될지 모르기때문에 원 기획자인 마츠노 야스미가 있을때 이거를 만들기 시작해서 끝을 내야지 마츠노 야스미가 없을때 만들면 전체적인 퀄이 어찌 될지모름 그리고 마츠노 야스미가 만들었는지 아닌지에 대한 팬들이 가지는 기대치도 분명 같지않을듯
왠지 맥거핀이 되버린 오거배틀사가 최종장, 잊지 않았는지?
저분 능력자체는 쩌는건 맞는데 파판택도 그렇고 초중반 우주명작 분위기 내다 후반부 던지는 경우가 꽤 있는게 너무 큰 단점...
게임으로 하기에는 너무 불편함. 액션을 곁들인 실시간 전략 등의 변화가 없다면 판매량이 불안해서 계속 못 낼듯.
이 양반이 정말로 소설로라도 완결시킬 의욕이 있고 구상이 있었으면 진작에 완결났을 작품임. 택오 리본 같은 거 보면 진짜 감도 다 떨어진 거 같고 과거의 인물이라고 봐도 될 거 같아요. 팬들이 너무 과한 기대를 하는 것 같음.
오우거 64는 어떻게 취급되는거지
오우거 64는 마츠노는 하나도 관여 안했고 원안하고 많이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그거에 맞춰서 속편을 제작하는 건 어렵고. 해당 작품에도 팬이 있기 때문에 그걸 무시하고 새롭게 내는 건 더 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트위터 링크 드릴게요. https://x.com/yasumimatsuno/status/1238311551980802048?s=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