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공식정보가 아닌
웹진 '루머' 이니, 참고만 하세요.
PS5 일반판 vs PS5 프로버전 스펙 차이
(일반 PS5 대비 성능 = 테라플롭스 3배 성능)
PS5 Pro의 출시가 다가오고 있으며
단순한 리프레시가 아닌 인기 콘솔의 상당히 광범위한 업그레이드이다.
게임 커뮤니티가 차기작을 간절히 기다리는 가운데, PS5 Pro에 대한
루머와 확인된 사양을 살펴보고 최신 모델과 이전 모델인 PS5 및 PS4 Pro를 비교하여
어떤 기능이 준비되어 있는지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PS5 Pro의 출시일은 2024년 크리스마스 이전이 될 것으로 보이며,
5월 말에 진행되는 State of Play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소니가 공개하는
주옥같은 콘텐츠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PS5 Pro는 언제 출시되나?
예상: 2024년 후반
PS5 Pro의 출시일을 둘러싼 뉴스와 루머는 PS5가 처음 출시된 지 1년이 지난
2021년부터 열띤 토론의 주제였다. 그해 9월 유튜버 ‘무어의 법칙은 죽었다’는
2023년 PS5 Pro의 출시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결국 실현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채널은 2024년 3월에 다시 돌아와서 PS5 Pro의 전체 사양으로 추정되는 전체 사양을 공개하며, 2024년 크리스마스에 출시되고, PS5보다 45% 빠른 렌더링, 2~3배 레이 트레이싱,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8K 해상도를 지원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러한 추측을 뒷받침하는 두 가지 믿을 만한 소식통은 인사이더의
Tom Henderson과 게임 인물인 제프 그루브 (Jeff Grub)이다.
정확한 플레이스테이션 하드웨어 유출로 유명한 헨더슨은 2024년 11월 출시를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신뢰할 수 있는 유출 정보로 유명한 Grub은
자신의 Game Mess 팟캐스트에서 2024년 9월 출시를 더 앞당길 것을 제안했다.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의 구체적인 출시일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러한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의 수렴은 2024년 후반 출시에 대한 신뢰도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빠르게 진화하는 게임 하드웨어의 환경과 3년이 넘은
PS5의 나이를 고려하면 2024년에 더 강력한 버전이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그럴듯해 보인다.
또한 업계의 역학 관계와 2026년 또는 2027년 PS5 Pro와 최종 PS6 출시 사이에
전략적 격차를 두고자 하는 소니의 바람도 기대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게임에 ‘PS5 Pro Enhanced’라는 새로운 라벨이 표시될 수 있으며, 이는 PS5 Pro에서 게임을 실행하면 성능이 향상된다는 의미로 게임 상자에 표시될 가능성이 높다.
게임에서 레이 트레이싱을 사용하거나(아래에서 자세히 설명) 해상도 또는 프레임 속도가 크게 향상된 경우,
마케팅 시 해당 상태를 자랑스럽게 표시할 수 있다.
사양 및 기능
예상 CPU/GPU: AMD Zen 4 / RDNA 3 또는 3.5
기타: 전용 AI 칩, 듀얼센스 2.0 컨트롤러, 탈착식 블루레이
코드명 “프로젝트 트리니티”로 알려진 곧 출시될 PS5 Pro는 이전 버전에 비해 그래픽 렌더링 성능이 크게 향상되어
게임 경험을 재정의할 예정이다.
최신 기술 발전을 활용한 PS5 Pro 사양에는
Zen 4 CPU 아키텍처와 RDNA 3 그래픽 프로세싱을 특징으로 하는
향상된 AMD APU가 포함되어 탁월한 게임 성능을 보장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기본 하드웨어는 현재의 예상을 뛰어넘어 Zen 5 CPU와 RDNA 3.5 그래픽 기술을 통합하여
AMD 하드웨어의 다음 진화를 보여줄 수도 있다.
작년에 유출 된 것으로 알려진 세부 사양에는
8코어 Zen 4 CPU, 30 WGP, 60 CU, RDNA 3 또는 RDNA 3.5 기반 iGPU, 96 ROP가있는 APU가 포함된다.
이 콘솔은 TSMC 5/4nm 공정, 3.85GHz의 CPU 클럭, 2.7GHz의 GPU 클럭,
18,000 mt/s 메모리를 갖춘 16GB GDDR6, 33.5 TFLOPs로 추정되지만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에 처음 출시된 RDNA 2는 수명을 다하기 시작했지만,
RDNA 3는 RDNA 2에 비해 와트당 성능이 약 50% 향상되었으며,
래스터화 및 레이 트레이싱 성능까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PS5 Pro에는 ‘신경 처리 장치’라고 불리는 <강력한> 전용 AI 엔진과
하이브리드 코어 설계(Zen 5 및 Zen 5c)가 탑재되어 컴퓨팅 성능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이 콘솔은 게임 개발자들이 출시 예정인 타이틀을 최적화하기 위한
개발 키트를 제공받으며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다.
특히 PS5 Pro의 33.5 TFLOPs는 현재 PlayStation 5의 두 배에 달하는 원시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한 가지 효과는 60FPS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기존 게임이
더 원활하게 실행되는 동시에 Hitman 3, Cyberpunk 2077, Grand Theft Auto 5, Elden Ring등
레이 트레이싱이 포함된 PS5 게임의 범위가 늘어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PS5 게임에서 레이 트레이싱을 제공하는 경우 해상도 감소, 프레임 저하 또는 전반적으로
FPS가 저하되는 트레이드오프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최고급 게이밍 PC에서 레이 트레이싱을 사용하면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몇 가지 타협 없이 이를 제공하는 콘솔은 보지 못했다.
PS5 Pro가 소문으로만 떠돌던 플레이스테이션 6와 하위 호환될 수 있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PS5 Pro에는 이를 가능하게 하는 오버클럭 모드인 ‘고 CPU 주파수 모드’가 있다.
PS5 Pro로 거실에서 8K 게임을 즐길 수 있나?
PS5는 기술적으로 8K 해상도를 지원할 수 있지만,
본체의 출력은 4K로 제한된다.
8K로 실행되는 게임은 단 한 가지, The Touryst뿐이지만 PS5는 화면에 도달하기 전에 4K로 다운스케일링한다.
PS5가 이 벤치마크에 근접했지만 달성하지 못한 상황에서 PS5 Pro가 8K 네이티브 출력의
문을 열면서 개발자들이 기술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줄 수 있다.
인사이더 게이머는 1월에 타사 개발자에게 보낸 유출된 문서의 출처를 인용하여
향후 8K 게이밍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통해 개발자들이 더 높은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추가 하드웨어
탈착식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새로운 컨트롤러?
추가 기능에 대해서는 새로운 PS5 슬림과 유사한 탈착식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이렇게 하면 플레이어는 Pro 버전에 대한 모든 디지털 옵션과 함께 액세서리로 70달러를 추가할 수 있다.
이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플레이어는 기존 PS5 버전에는 없었던
유연성으로 실물 디스크와 디지털 다운로드 사이를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다.
소니가 두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에 대한 우려를
해결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최근 캐나다 베스트바이 목록에서 발견된 새 컨트롤러는 짧은 배터리 수명을
12시간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베스트바이의 해당 리스팅은 신속하게 삭제되고 표준 듀얼센스 리스팅으로 대체되었으므로,
이것이 오류인지 아니면 진짜 유출인지 확인 중이다.
가격 비교: PS5 Pro 대 PS5 대 PS4 Pro
예상 가격: $600 (82만8천)
PS5 Pro의 잠재적 가격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전작보다 더 비쌀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PS4 Pro는 2016년에 399달러에 출시되었지만, PS5 Pro는 499달러로 책정되어
2020년 PS5 디스크 에디션의 출시 가격을 반영할 수 있다.
특히 소니는 동일한 가격대의 슬림 버전을 출시하여 제품 라인업에 유연성을 도입한 전례가 있다.
PS5 Pro 출시를 앞두고 있는 소니는 더 강력한 기기를 출시하거나 슬림형 콘솔을
할인하여 더 넓은 시장을 공략할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일반적으로 ‘PS5 Pro’라는 명칭은 PS4 이후 3년이
지난 PS4 Pro의 출시 패턴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콘솔에 대한 소니의 관례와 일치하다.
PS5 Pro의 가격 범위에 대한 추가 추측으로는 600달러에서 700달러까지 다양하며,
이는 모델 간의 일반적인 가격 차이에 대한 가정을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내부 사양에 대한 불확실성과 지속적인 공급망 압박으로 인해
어떤 예측도 어렵기 때문에 약간 더 높은 사양의 모델에 대해서는 600달러를 합리적인 예상치로 남겨두고있다.
결론
2024년 말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PS5 Pro는 첨단 AMD 기술을 탑재한 게임 강자로
가격은 499달러에서 600달러 사이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출이 사실이라면 콘솔에 탈착식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도입하고
듀얼센스 컨트롤러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소니는 기존 PS5 소유자에게 업그레이드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수도 있지만, 게이머가 해상도나 프레임 속도 저하 없이
레이 트레이싱을 비롯한 개선된 8K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불확실성과 공급망 문제로 인해 소니가 공식 발표를 할 때까지는
이러한 세부 사항에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현명하다.
와 600달러 대면 현 환율 적용했을 때 국내 정발가는 무조건 80 넘어간다는 이야긴데 거기다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별도일테고... 진짜 눈에 띌 만큼의 큰 차이 보여주는 거 아니면 구매 욕구가 상당히 저하될 거 같네요...
디자인이나 바꿔라
듀얼센스 2.0 오오
환율땜시 엄청 비싸보이네.
연말에 엑박 디지털 나오는거보면 지금 일반판 가격인하는 없을거같고 599이려나 이러면 100달러 차이밖에 안나는데 ps4pro 399로 나올때 슬림이 얼마였지
600달러면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적당하네요. 빨리 사고 싶네요.
플스5프로가 600달러가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나보네요?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플스5프로가 82만원이라면 비싸다고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플스5프로가 비싼거라면 뭐랑 비교해서 가치대비 비싸다는거죠? 가만히 보면 그냥 82만원이라는 금액이 절대적으로 비싸다고 토로하는걸로 보이는데 그냥 술값 담배값 치킨값 옷값 아껴서 사면 충분히 살 수 있는 금액으로 보입니다. 82만원 주고 게임기사는게 아까워서 비싸다고 하는거면 그냥 그대로 노멀5 쓰거나 스위치2 나오면 그걸 사시면 됩니다. 그건 50만원 초반쯤 할 것 같으니 플스5프로보다 무조건 가격면에서 쌀겁니다. 근데 제가보기에는 플스5프로가 80이면 프로가 싼거고 노말플스5가 60-70인게 오히려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연말에 엑박 디지털 나오는거보면 지금 일반판 가격인하는 없을거같고 599이려나 이러면 100달러 차이밖에 안나는데 ps4pro 399로 나올때 슬림이 얼마였지
슬림 299였을듯
디자인이나 바꿔라
xbox x는 나스 서버 랑 공유기 옆에 나란히 둬서 게임기 아닌척 했지만 플스는 진짜 누가 봐도 게임기라서 와이프 못보게 뒷면이 나오게 해서 선반 맨 위에 숨겨놨습니다 ㅋㅋㅋ
전그래서 커버? 흰거 떼고 티비뒤에 짱박았습니다 감쪽ㅈ같아요
PS4 Pro 나올때가 $399 였었는데 콘솔 가격이 80만원을 넘을려나요... 지금 PS5 slim digital이 $449.99 인걸 생각하면 $599로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환율땜시 엄청 비싸보이네.
듀얼센스 2.0 오오
파월님 금리인하좀 ㅜ
루머이긴 하지만, 탈착식 블루레이로 간다고 하면, 블루레이 장착비가 빠지는 것이라서 이거 고려하고, 최근 부품들의 가격이나 공정비용등 고려하면 $549-599 정도 되지 않을까요. 가격은 괜찮은 것 같은데, 우리나라 환율이 매매기준으로 1384.20원 이라 1400원 고정환율에 부가세 10% 고려하면 845,460~922,460원 정도 나오네요. 환율문제가 아주 크네요.
오 549$
Rdna 1.1에서 3으로 업글이라니 ㄷㄷㄷ
와 600달러 대면 현 환율 적용했을 때 국내 정발가는 무조건 80 넘어간다는 이야긴데 거기다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별도일테고... 진짜 눈에 띌 만큼의 큰 차이 보여주는 거 아니면 구매 욕구가 상당히 저하될 거 같네요...
타이틀 가격도 이제는 비싸져서 아예 그냥 유튜브로 게임 감상할까 생각도 하네요. 나이 드니 게임 사도 잘 안하고 사고 나서도 게임 방송으로 보니 이제 구매를 잘 안하게 되는듯
저도 나이를 먹을 수록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요새는 할 시간도 별로 없어서 트리플A급 게임만 구매하는데 평균적으로 클리어하는데 3~4달은 잡아 먹는 거 같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기존 PS5 유저한테는 크게 매력적이진 않을테고, 신규 유저한테는 고려해볼 정도의 가격 같아요
플스5 코로나때 리셀100까지 갔던거 생각하면 이번에도 치열할듯
좋게 나오는건 좋은데 내 ps3 구형참치는 언제 까지 버틸려나 구작 명작들 좋은거 많은데
PS3는 제품구조가, 플스 시리즈중에 가장 괴랄한 녀석이라 서드파티들이 초기 애를 많이 먹은 기기입니다. 갖고계시는게 좋아요. 플스3는 호환성이나 이런거 없이 자기만의 길을 걷는 유일한기기
+ 제가 가지고 있는게 ps2 호환 버전이라 더 아쉬워서 그래요 ㅜㅜ ps2 타이틀 몇개 없지만 여기 저기 찾아보면 점점 비싸지고
초기 나온 참치버전 갖고있는분들이 승리자죠. 거기엔 플스1,2 칩이 달려잇으니 완벽호환도되고 ㅋ 이후 나온 슬림 플스3는 소프트 에뮬방식으로 플스1,2 좀 돌리나 싶더니. 이후엔 다 빼버리고, 플스3 시절은 참..
대학생때 돈이 읍어서 알바비 모아가 구형 일판 참치산게 지금 와서 다행이라는거 생각해보면 참 아리송합니다 당연히 이후 모델들도 하위호환 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전 옛날 참치 팔고, 슬림 사서 지금도 갖고있네요 ㅠ 참치 그데로 갖고있을껄.. 플스1,2 다 돌릴수잇는데
제가 승리자인가요?? 아직도 플1 플2 플3겜 돌리고 있습니다 ㅎㅎ
그럼 프로 성능으로 4k 60프레임을 무난히 돌릴 수 있나요? ((잘몰라서))
이번 국산겜 스텔라블레이드, 4K 모니터에서 돌리는데 엄청 깔끔한 해상도에 60프레임 고정되긴해서 놀랍긴하더군요. 4K 네이티브는 아닌데 AMD칩셋 업셋기능을 돌린건지. 파판7 리버스, 파판16 보다 훨씬 좋아보여 놀랍더군요. 페르소나3 리로드, 진여신전생5 벤전스 같은경우는 네이티브 4K 60프레임 칼같이 나오구요
네이티브는 성능상 어렵고 pssr이라는 업스케일링 기술이 들어간다고 하니 4k 업스케일링 60프레임은 무난할거 같습니다
이미 나온 게임이나 과거작은 모르지만 나중에 나오는 신작은 힘듬 성능이 좋아지면 그 성능으로 그래픽이랑 해상도에 더 투자함 대신 스블처럼 선택지가 3개가 될지도?
과거 플스4 프로 나왓을때도, 프로기기 후속 지원 게임 별로없긴햇죠
이미 네이티브4k에 30프레임을 달성한 퍼스트 OR 세컨드 게임들(호포웨, 데몬즈, 스텔라등)은 거의 눈치채기 힘든 수준의, 가변 4k 60프레임은 달성할거 같고, 해상도 모드도 겨우 1080p유지하는 애들은 프로나와도 택도 없을듯
가격이 제일 궁금한데
봐도 잘 모르는데 플5랑 비교하면 몇 배나 차이나는 성능임? 엑시엑이랑 비교하면 얼마나 차이나고?
플롭셋으로 대충 3배 차이네요. 근데 루머
답변 감사요!
아마 정황상 얼추 두배정도 나올겁니다.
저것도 구할려면 발매당일 줄서서 사야하고 그 이후에도 한동안은 되팔이들한테 100만원 돈 줘야할듯..
메모리 안늘리네
82만원이 안비싸다고 말씀하시는분들 재력이 부럽습니다
게이밍pc 가격에 비하면 껌값도 안되는 가격인건 사실이죠. 그동안 콘솔이 너무 말도 안되게 저렴했다고 봅니다. 그덕분에 성능이 항상 형편없어서 고통받았구요.
뭘해도 찬양하는 애들이죠
가격도 문제지민 환율이 미쳐서 ..
저 케플러라는 사람의 트윗에서 말하는 주파수 얘기는 소니의 하위호환은 복잡해서 신규하드가 낮은 클럭에서 더 빠르더라도 신규하드에서 (하위호환을 위해서) 클럭 스피드를 (전세대랑) 똑같이 하거나 더 높게 돌려야 한다는 말. 그래서 PS6에서 젠 6를 쓰고 있다면 PS5 프로에서 4GHz+이상을 목표로 할수 없다라는것. 그렇게 되면 하위호환에 문제가 생길수 있음 이라는 말.(지금 4GHz를 해버리면 차세대에도 클럭 스피드를 똑같거나 더 높게 돌려야 하위호환에 문제가 없을텐데 무리가 될수 있다)
이말이 맞긴한데, 이걸 하위호환이 복잡하다고 말하는건 좀 웃기긴함. 오히려 하위호환의 복잡성을 없애기 위해서 이렇게 만든거라. 그냥 GPU자체를 BC 모드로 작동시켜서 하위기기의 명령어세트를 그대로 동일한 갯수의 컴퓨팅유닛, 동일 클럭으로 작동하게 해버림
스윗 스팟이 3기가 중반 정도가 되니까 저밀도가 아니기 때문에 고클럭 달성이 어려운 구조임...
공식오피셜까진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음
거의 PS6라고 봐도 무방한 스펙업 아냐? 진짠가..
도그마2 60프레임으로 하고싶다..
플스5 프로 발매 날짜에 누구라도 구매 가능하면 좋겠네요
공정이나 칩 덩치 생각하면 599도 행복회로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 이쪽 가격대 성능 향상이 형펀없어서..
성능만 보면 3080ti 수준인데, 최적화 거쳐서 나오는 독점작들은 퍼포먼스는 3090~4080이상으로도 뽑힐듯.
이걸루 사펑2077 돌리면 PC대비 어느정도 퍼포먼스 보여줄지 좀 궁금하네요
cdpr이 업그레이드 해준다면 업스케일 4k, 반사포함rt로 60프렘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성능모드는 120프렘 가능할듯 하구요. 패스 트레이싱은... 기대하면 안되겠죠.ㅠㅠ
100만원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싸네
되팔이들 한테 100만원 주고 사느니 초반에 100만원 이상으로 가격 설정해서 구매 허들 좀 높여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루리웹-3364640
차세대라고 보기에는 성능이 모자라죠
RX 7700 XT의 msrp가 449로 나왔고 지금 시세 수준이 399정도니 599달러가 근거없는 가격은 아닐듯.. 그나저나 콘솔한대 80만원이라니 이게 맞나..;
네, 충분히 맞습니다. 봐줄만한 화면으로 게임 하려면 충분히요. 고사양 pc 맞추는것처럼 무자비한 가격도 아닌데요. 성능만 괜찮다면 당연히 괜찮고, 개인적으론 오히려 성능 더 올리고 가격 더 올려도 아무 문제 없다 봅니다. 그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가성비 머신'이라고 부를수 있죠. 지금 노멀 플5 성능과 가격은 '싼게 비지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무식하게 저렴한 만큼 무자비하게 구린 성능으로 고통받고 있잖아요.
아우 좋은거 같긴하지만... 압도적고 PC로 절대 안푼다는 독점작 나오는거 아니면 그냥 PC 업글하고 참아야할듯. ㅠㅠ
고사양모드 60프레임 만 되면 산다
어차피 4k 60프렘은 안될텐데;;
적어도 지금 발매되어 있는 타이틀들은 전부 4k 60프렘 가능하지 싶은데요? 앞으로 남은 4~5년간 나올 작품들은 당연히 안되는것들이 있겠죠.
PLSS를 사용하면 그렇게 나오지, 네이티브 4K는 좀 힘듬...
모르겠고, 살테니까 물량 확보만 좀 넉넉하게 해줘
스텔라블레이드 해상도모드에 60프레임 나오면 질러야지
살수나 있을라나 ㅋㅋㅋ 되팔레미들 대책좀… 아니면 ps5헐값이라도 보상판매 전용창구 열어주던가
엘든링 4K 60F 칼고정만 되도 좋겠다!
저 루머가 맞다면 6800이나 7700xt정도인데 드랍은 종종 있지만 대충 60 유지는 됩니다.
초반엔 물량이 관건이겠네요 늘 그래왔듯 최소 6개월은 기다려야 구할 수 있겠지만
다들 안 살거라고 하지만 플스4 프로때 보면 한국쪽이 유난히 프로가 잘 팔림...진짜 좀 편하게 구입하고 싶은데 희망사항이겠죠
사줄테니 제발 물량좀 많이 찍어줘
89 예상
프로가 과연 필요한가에 의문임 PS5 단독 독점작이 10개 아래인 상황에서 이번 프로까지는 잘 팔리겠지만 이런 식으로 제작비 상승에 몇 작품 더 PS독점으로 손익분기점 넘기 힘들어 지기 시작하면 정말 PC로 발매할때 까지 기다리는 유저가 더 늘어날듯
해상도 상승, 프레임 상승, rt성능 강화~ 말해 뭐하나요.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 무조건 나와야죠... 안나오는게 미친거죠.
24년 크리스마스 발매 한다고 발표했는데 그타이밍에 닌텐도 스위치2 발표 때리면??
2개 다 사겠죠? 어차피 플스게이머들은 플스프로부터 사거나 2개 다 살 듯. 스위치2도 어차피 가격 올라서 노멀플스5랑 큰 차이 안날 듯.
지금 있는 플스5는 당근에 팔아버리고 프로로 갈아탈듯요... 물론 구매를 할 수 있 다 면...
프로 말고 그냥 다음 세대를 개발 하지...이거 이러면 엑박S 처럼 발목 잡는다....-_-;;
PS5 기반으로 더 좋은게 나오는 PS5프로랑 런칭과 동시에 플랫폼이 두개로 나온 엑박 S랑은 상황이 다르죠 ㅋㅋ
엑시스 같은 경우는 표준 모델에서 말도 안되게 컷팅을 해놔서 기본적인 현세대 게임을 그냥 구동만 하기에도 성능이 너무 모자란 케이스고, 프로같은 경우는 표준 모델 성능을 개선해서 나오는거기 때문에 아예 상황이 다릅니다. 엑시스 게임 최적화는 엑시엑 버젼을 기준으로 깎아내기 때문에 문제인거고, 프로 게임 최적화는 노멀 플5 버젼을 기준으로 잡고 업그레이드 시키는 개념이라 노멀 플5가 딱히 발목을 잡을일은 없어요. 아예 플스6가 나오고 그때 낀세대 타이틀을 만든다면 모를까 이번 세대에 노멀 플5가 발목을 잡을일은 없습니다.
5090이나 사야징 헤헤
휴 일단 나오면 바로 지를테니 물량이나 넉넉하게 공급해주시오.
듀얼센스 스틱 쏠림은 개선 안해주나 ㅠㅠㅠㅠㅠㅠ
되팔이 없어도 못사는 사람들 벌써부터 되팔이 타령 시작ㅋ
그냥 궁금해서 테라플롭스 변화를 찾아봤는데 다음과 같네요. ps4 => ps4 pro : 약 2.3배 ps4 pro => ps5 : 약 2.4배
80넘어가면 예구는 수월할 듯
현실적인 초~중기 가격은 되팔렘들이 결정하는거죠 ㅠㅠ
저가격이면 pc가나은사람도있을듯 pc는 종합기기니
80만원대까지가면 좀 고민해야할듯 독점작들이 좀더 괜찮은게 많이 나온다면 몰라도
또 나오고 마트에 굴러다니는거 볼라면 2년은 걸리겠군 ㅋ
어차피 출시초기엔 구하기도 힘들테니 그돈으로 컴터 글카나 업글해야겠다,.
엑시엑 포나 머신으로 돌리는데, 내년에 물량 넘치면 플스 프로로 넘어가야겠네요!!
디스크 일체형, 분리형이 있는거겠지 전부 분리형이면 너무 귀찮은데
한국와서 90만원 찍는다고 해도 RTX5070Ti 하나 살 돈으로 플스 프로 + 스위치2 + 각종 런칭 타이틀들 다 사고도 치킨 먹을 돈이 남을테니까 머...
스펙 생각하면 80만원 초중반에 발매할듯
기존 플스5에 듀얼센스만 하나 사서 쓰고싶네 ㅋㅋㅋ
네 루머
근데 솔직히 스위치처럼 정말 시대를 거스를 정도로 사양이 낮은거 아닌 이상 게임이 더 잘나오는 게 중요한듯... ps5로 버벅이는 최신 게임들보다 몇년전에 나온 고오쓰나 갓옵워가 그래픽도 더 좋아보이고 겜도 재밌으니
듀얼센스 2.0이라.. 만약 진짜라면 아날로그 스틱 내구성 ㅈ같은거 개선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