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fromsoftware_pr/status/1805859355109036450
「ELDEN RING SHADOW OF THE ERDTREE」 밸런스 조정을 위한 레귤레이션을 전달했습니다. 조정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바랍니다. 최신 레귤레이션을 적용하신 후 게임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2.2）
수정:「그림자 나무의 가호」공격력과 컷율의 강화율 상승곡선과 최대 강화 시 효과량 수정
- 전반의 강화율 상승이 높아지도록 상승 곡선을 조정
- 최대 강화 시 강화율을 소폭 상향 조정
레귤레이션 파일은 서버에 로그인하는 것으로 적용됩니다.
타이틀 화면 우측 하단에 기재되어 있는 Regulation Ver.이 「1.12.2」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는 LOGIN을 선택해 최신 레귤레이션을 적용한 후에 즐겨 주세요.
그 외의 밸런스 조정 및 오류 수정에 대해서도 조만간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재 내용에 오류가 있어 수정하였습니다. *6월 26일 16:50 업데이트
오류: 「그림자 나무의 가호」 및 「영혼 재의 가호」 공격력과 컷율의 강화율 상승곡선과 최대 강화 시 효과량 수정
수정:「그림자 나무의 가호」공격력과 컷율의 강화율 상승곡선과 최대 강화 시 효과량 수정
무지성으로 몰고 가기에는 일단 진행하면서 얻어지는걸로 강화를 하든 말든 할텐데, 처음 몇 개만 십자가 근처에 놔둔거 말곤 어딨는지 아무 힌트도 안 주고 찾으라고 돼있는걸 무슨 수로 잘 추려서 갖춰놓고 모험을 합니까. 저걸로 강화 하랬으니 진행은 나중으로 미루고 파편 부터 찾아야겠다, 하고 플레이하는 자가 있으며 그게 가능한 방법이긴 합니까? 뭐 그림자나무 파편 못 먹은 사람은 우선 지성이 없는걸로 시작하나요? 당장 시작하자마자 아무 방향으로나 진행해봤더니 영묘다, 근데 한 방에 죽네 : 처음 만났지만 난 지성이 없음. 이렇게 되나요
"걍 안읽고 무지성 돌격하는 애들 많음" 진짜 ㄱ소리죠 동선 설계 자체가 자연스럽게 초반 1~2넴드 다이렉트로 연결시켜서 유도 해놓고 막상 중요한 가호 파잉은 어렵게 꼬아놓고 일부러 찾아가야 하게 동선 설계가 거꾸로 실패했으니 이 사단이 난거 유명 스트리머도 이거땜 기획 실패라하고 이런 평가가 나온거라 한거고 워낙 게임이 유명해져 버리니깐 겜이 똥을 싸도 구분못하고 찬양하는 거봐
처음 만나는 보스급 적한테 한대 맞으면 '아 이거 파편 모아야겠다' 싶긴 합니다. 문제는 그 파편 50개가 전체 맵 여기저기 숨겨져 있어서 일반적인 진행과정에서 찾기 쉽지가 않다는 거죠.
프롬 : 고렙 캐릭도 쫄깃하게 할 수 있도록 가호라는 특수 버프 시스템을 넣었으니 입맛에 맞게 하세요 ^^ 현실 : 고렙이고 자시고 가호 없으면 다들 한두방컷 파리목숨
최종 강화율은 소폭 상승이라는거보면 초반 상승곡선을 높이고 만렙에 다가갈수록 상승률이 더뎌지도록 패치하는거일듯
혈귀는 아직이구나 빨리 뽕 뽑아야지
읭? 기존 20강 기준 딱 두배 쌔지는 거였는데 여기서 더 오르남?
루비칸테
최종 강화율은 소폭 상승이라는거보면 초반 상승곡선을 높이고 만렙에 다가갈수록 상승률이 더뎌지도록 패치하는거일듯
20강은 확인해보니 기존이랑 큰 차이 없습니다. 소숫점 단위인듯. 20강 올라가는 과정에서 상승폭을 올려준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오 역시 패치해주는구만
패치를 해주네
어라 생각보다 빠르네
평가 떡락하니까 어쩔수가 없구만 ㅋㅋㅋ
거절의 가시가 예전 엘든링 첫 출시 때 밤불검 느낌이던데 ㅋㅋ
파편 파밍 따로 안하고 초반에 너무 어렵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거 완화좀 해준거 같네요 다 하고 나면 되려 본편보다 쉬운 느낌임
파편 패치는 잘한 것은 같은데. 제일 처음이 젤 어려움. 추가로 원하는게 있다면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하려면 최소한 시작하자마자 소환도 못하게 냅따 죽이지는 말아야지. 이건 패치 안해주나. 최소한의 선택권은 줘라 ㅋㅋ
엘든링 본편도 처음이 제일 어려웠죠...
전 11회차로 dlc를 시작하니 일반 몹 한방에 죽는게 허다했어서. 피가 어떻게 되던 잡기 한방에 죽는다고 바야 하고. 결국 다 깨긴 했지만.
ㅋㅋㅋ 님도 몹이 기술쓸때 때리잖아요~
저도 모르게 몹한테 감정 이입을 해버렸… ㅋㅋㅋ
에헤이 내가 몹을 떄리면 몹은 아주 조금의 피만 닳지만 몹이 때리면 나는 치명상이라구요......
맵은 복잡한데 파편은 구석구석 있고 스토리나 퀘스트 라인도 그쪽으로 리드를 거의 못해주고 있어서.. 괜찮은 패치 같네요
근데 최종보스 패치는-아예 교체는 안해주나 너무 무개념 초딩 디자인이던데.. 정 떨어지더라ㅉㅉ
말라리아때 모션 관련으로 그리 욕해도 유지였으니..
그래도 전보다는 덜 빡셀듯
데미지 낮출수도 있는데 패턴은 안바꾸겠죠
지금 막보는 그냥 애니메이션 수준이 너무 저질이라.. 2페 패턴 때마다 무슨 허수아비 승천하는것 같아 그냥 비웃음만 나더라구요ㅎㅎ 아니 폭룡이나 수렁기사랑 너무 비교되는데 이게 같은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하긴 막보가 진짜 딜탐 더럽게 안주긴 함 ㅋㅋㅋ 그래도 전보다는 버틸 수 있으니 할만해진거죠
4~5정도 올리면 할만 하던데..
가호 먹는거 자체가 좀 귀찮은게 있었는데 효율을 올리는거 좋네요
이제 막 재미보기 시작한 혈귀팔 건들지마라...
혈귀팔은 보정하긴 해야 함. 출혈 풀 도핑시 막판 보스가 4방이면 죽음 ㅋ.
나름 버프해줬네 ㅎㅎ 잘했다고
아쉽네 그 난이도로 깨고 싶었는데 다행이다
5회차라그런가 잡몹들한테 지건한대만 맞아도 생명의 위협느끼는데
엘든링 dlc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초반 가호의 필요성 자체를 언급을 잘안했나본데? 상호작용이나 연출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가호의 필요성을 게임 내내 계속 언급했으면 난이도 조절실패에 대한 비판이 좀 덜했을 것 같은데
아뇨 시작하자 마자 그냥 게임내 알림으로 띄워줌.. 걍 안읽고 무지성 돌격하는 애들 많음
루리웹-4709861911
프롬 : 고렙 캐릭도 쫄깃하게 할 수 있도록 가호라는 특수 버프 시스템을 넣었으니 입맛에 맞게 하세요 ^^ 현실 : 고렙이고 자시고 가호 없으면 다들 한두방컷 파리목숨
루리웹-4709861911
처음 만나는 보스급 적한테 한대 맞으면 '아 이거 파편 모아야겠다' 싶긴 합니다. 문제는 그 파편 50개가 전체 맵 여기저기 숨겨져 있어서 일반적인 진행과정에서 찾기 쉽지가 않다는 거죠.
보스 잡으면 떨궈서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되는 식이면 스무스하게 갔을텐데 개수는 딱 정하져 있고 일부는 어디 맵 구석 눈에 잘 띄지도 않는 잡몹 하나가 떨구는 식 으로 숨겨져 있어서 문제...
일반적으로 진행하면 처음 만날 수 있는 보스인데.... ㅎㅎ
정게에 출시전에 공식적으로 가호 시스템 소개하는 글도 올라왔었고…시작할때 설명도 나오고 그 설명을 다시 볼수도 있으니 그정도면 충분했죠. 개인적으로 드퀘11 하는 중인데 여기서도 중요한 시스템도 한번 설명 나오곤 끝이에요.
보스 잡아서 떨구는식이면 그냥 스테이지 진행식 게임이 되는거죠. 프롬이 아무리 여기서 욕먹어도 게임좀 만들줄 아는 애들인데 그렇게 만들리는 없죠
세키로 수주옥 시스템이 그러긴 했었죠. 엘든링은 오픈월드니 그렇게 도입하면 오픈월드 장점이 좀 퇴색되긴 하구요. 그래도 지금보다는 좀 더 찾기 쉽게 해주는 게 좋을 뻔 했습니다. 미켈라의 십자에 있는 파편처럼요.
딸기토미
무지성으로 몰고 가기에는 일단 진행하면서 얻어지는걸로 강화를 하든 말든 할텐데, 처음 몇 개만 십자가 근처에 놔둔거 말곤 어딨는지 아무 힌트도 안 주고 찾으라고 돼있는걸 무슨 수로 잘 추려서 갖춰놓고 모험을 합니까. 저걸로 강화 하랬으니 진행은 나중으로 미루고 파편 부터 찾아야겠다, 하고 플레이하는 자가 있으며 그게 가능한 방법이긴 합니까? 뭐 그림자나무 파편 못 먹은 사람은 우선 지성이 없는걸로 시작하나요? 당장 시작하자마자 아무 방향으로나 진행해봤더니 영묘다, 근데 한 방에 죽네 : 처음 만났지만 난 지성이 없음. 이렇게 되나요
스펙차이 나는거 확인했으면서도 꼴박하면서 제작사 욕하는게 더 문제 아닐까? 심지어 옷 보니까 방어력도 그지일듯
이짤은 출시 극초반 부터 나돌았던거 같은데 최고회차에 가호도 없으면 한방컷 날수있는거아님?
가호 효과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출시 전부터 알려줘서.. 근데 이게 버프 형식이라 대부분은 이지 모드로 느껴서 사용을 꺼려했던 거 같습니다.(저도 일부러 가호 안 올리고 했었구요) 근데 이게 필수였을 줄이야..
다른 제작사 게임이면 그럴텐데 프롬게임은 닥소1부터 그랬잖아요. 제일 잘보이는 길인 밑으로 내려가면 뭔 택도없는 무지 아픈 유령들 덤벼들고 자기가 꼴박하면서 루트를 알아냈어야 하는 제작사였고 계속 그런식으로 만들고 있는데, 심지어 엘든링 본편도 시작하자 마자 만나는 몹이 트리가드고 아무런 정보도 안주잖아요. 이게 잘하고 못하고를 제가 판단할 일은 아니고 DLC는 공략법을 사전에 공지까지 해주는데 무시하고 개돌하는게 맞는건지?
쓰신 댓글을 보니 뭐가 그리 화가 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강한 단어는 쓰지 말라는 얘기도 있죠. 약해보인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라는거죠. 엘든링 본편도 메인퀘 위주로 직진만 하면 놓치고 지나치는 컨텐츠가 대부분인데요… 스트리머도 아니고 빨리 엔딩을 봐야겠는데 가호가 여기저기 흩어져있어 짜증난다면 선택하는거야 게이머 자유지만 메인 진행경로에 없다고 잘못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딸기토미
"걍 안읽고 무지성 돌격하는 애들 많음" 진짜 ㄱ소리죠 동선 설계 자체가 자연스럽게 초반 1~2넴드 다이렉트로 연결시켜서 유도 해놓고 막상 중요한 가호 파잉은 어렵게 꼬아놓고 일부러 찾아가야 하게 동선 설계가 거꾸로 실패했으니 이 사단이 난거 유명 스트리머도 이거땜 기획 실패라하고 이런 평가가 나온거라 한거고 워낙 게임이 유명해져 버리니깐 겜이 똥을 싸도 구분못하고 찬양하는 거봐
그 흩뿌려놓은걸 다 먹는걸 상정하고 몬스터들 스탯을 책정해두니 이 ㅈㄹ이지
https://youtu.be/lSmuubuyvoo?si=9iq6-auT6qG6yOJZ 못하는 사람들의 징징거림이라 사람들이 치부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쪽 분야로 유명하신 이클리피아님 영상 첨부해봅니다. 영상에서도 어느정도의 설계 미스를 지적하시고 있네요.
제가 너무 강한 어조로 말했나보네요. 그 부분 죄송하게 됐습니다. 화가 난 건 아니구요. 그냥 움짤 캐릭터 방어력이 그지일거라는거죠. 처음 만나는게 약한 몹이라는 공식은 이미 많은 명작 오픈월드들이 선택하지 않았던 방식이고 또 엘든링에서는 심지어 본편에서 겪은 일이죠.
님은 트리가드보고도 욕했을거고 스카이림 거인보고도 레벨디자인 실패라고 했을거고 야숨 시작지점 앞 가디언보고도 실패라고 했을거고 걍 이정도면 님이 오픈월드 게임엔 안맞는거 아닐까요?
이클님은 본편 첫날에도 디자인 실패했다고 무지 까서 인터넷 여론몰이됐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면 닼소3-세키로-엘든링-아머드코어 에서 이어졌던 뉴비들 도살되고 아는사람만아는 ↗소소수겜으로 돌아가야죠 그리 어려운거 좋아하시고 게임사 의도 읽을 줄 아시는분들이 10장씩 사시면 되겠네요
난이도의 문제를 떠나서 본편과 대응되지 않는 강화방법을 만들어두곤, 그걸 자연스럽게 강화하거나 얻게 만드는게 아니라 맵 이리저리 뿌려놓은데다가 맵 동선 자체도 아주 지롤을 해놓은데다가 상하로 배치해서 인 게임 내 맵은 의미가 없어서 헤매게 만들어놓고 정작 몬스터들은 슈퍼아머만 끼워놓은 수준으로 지 할 일하면서 플레이어를 존나 패는게 문제란 거임.
그걸 다 안먹고도 엔딩 본 사람들이 수두룩한데요.. 다 안먹어서 어렵다면 그건 개인차이에서 오는 밸런스인데 그걸 어디에다 맞추는게 맞을까요? 어차피 좀 지나면 공략 팁 동선 다 나옵니다. 디아블로도 시작하자마자 맵 돌아다니면서 그 스탯버프 먹는거 동선 다 공개되서 그거부터 하는게 정석이었는데요… 엘든링 dlc는 지금은 다들 맨땅에 헤딩수준이니 그렇죠.
네 맞아요. 본편에서 트리가드나 멀기트 보고 환불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저도 환불할 뻔 했었구요. 그때 백면바레한테 낚여서 북쪽으로 간게 화근이었죠. 이후 남쪽 몬성부터 차근차근하니 진행이 되었습니다. 다만 DLC에서의 스펙업에 관련된 그림자나무의 파편은 필드에 있는 어는 몬스터들을 잡아도 얻을 수 있는 경험치나 진행경로에서도 많이 보이는 성배병 종자, 교회에 있는 물방울들하고는 루팅방법이 꽤 차이가 납니다. 각 루팅지역에서의 습득 방법도 다르구요. 별도의 공략이 없고 적당히 진행한다면 고강은 무리일 겁니다. 그 부분이 좀 아쉬워요. 뿔인간이 주는 지도가 좀 더 많았거나, 발견 방식이 조금 더 쉬웠다면 파편으로 가호 강화를 하는 부분이 비판받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결국은 니 손이 문제란 소리를 왜 길게 씨부려요? 몬스터 체력하고 경직도만 뻥튀기 시키고 플레이어 공격은 씹으면서 딜탐은 안주면서 너 액션겜 졸라 못해 이 지롤하는건 똥겜이 ㅎㅎ 개 몬스터가 최강이야 ㅎㅎ 하는 개지롤인데 이걸 DLC에서 한다니까? 그리곤 너 왜 그림자 파편 안먹어? 이러고. 아주 ㅈ창이 났다 이말이야.
엘든링 본편도 스트리머들이 얼마나 깠는데요. 게임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보여주기 위해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일부러 빤스맨 만들어서 시작지점에 트리가드한테 몇시간 구르질 않나, 템도 갖추고 스킬도 배우고 이런 고민도 없이 그냥 첫번째 보스한테 닥돌하다가 몇시간째 제자리니 사람들 와 저게 게임이냐 넘 어렵다 끝. 게임 스트리머나 유투버나 전문적인 부분은 인정하지만 그들의 의견이 늘 진리는 아닙니다.
트리가드가 어쩌고 스카이림 거인이 어쩌고 죄송한데 님 정신을 못차리시고 말씀하니는데.... 이번 dlc 초반 필드 불의 소각로 거인도 있고 초반 필드에 고랩 몬스터 배치라는 이미 오래전부터 왕왕 쓰는 이런 배치는 아무도 뭐라 안하고 님이 비유로 쓸 요소도 아님 걍 완전히 상황판단을 못하시는데 댓글 더 쓰지마시고 욕 먹지마세요;;
엘든링 본편만 봐도 황금종자랑 성배강화는 규칙성(나무아래, 나무령, 성당)이 있었는데 혹시 본편 하던 기억은 사라지신 건지? ㅋㅋ
우린 그런 걸 동선 디자인 실패라고 하죠. 사실 프롬이라 이 정도지 다른 게임이었으면 욕 바가지로 먹었을 거에요.
그리고 황금 종자는 물약 관련된 거라 종합적인 스펙업과는 플레이어 경험을 포함 전반적인 맥락이 많이 다릅니다. 물약 부족해서 죽는 거랑 스펙 모자라서 푹찍은 완전히 다른 액션 경험이죠.
?전 당연히 필수라고 생각했는데요 dlc니까 당연히 육성 다시해야죠
실패라는 단어는 좀 그래서... 저는 디자인 구성에 아쉬웠다고 얘기하고는 싶습니다. ㅎㅎ 본편에서도 동선이 여기저기 왔다갔다였지만 순서에 대한 안배는 분명히 있긴 했어요. 가령 케일리드 적사자성으로 닥돌하고 들어가서 라단을 잡으려고 해도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제렌이 라단축제를 열어주지 않거든요. 조건이 알터고원 진입하거나 시프라강 다녀오는거 였던거 같긴한데.... 여튼 이번 DLC 에는 순서에 대한 준비가 좀 미흡했던거 같습니다. 렐라나 잡고 나간 평원에서 바로 길따라가면 그림자 성인데, 거길 또 무턱대고 진입하면 난이도도 난이도고 퀘스트가 꼬여서 진행이 안되는 문제도 있고...
이 원인은 ㄷㅅ들이 필요성 인식을 못시킴 거기다 초반맵 보면 엔시스 성채로 지역을 차단 시켜서 진짜 진행에 관심 없는거 아니면 푸른해안이나 용굴은 관심밖임. 축복의 인도는 그림자 성을 가리키고 중간에 엔시스 성채가 보이고 지도는 가려져서 정보가 없고 선택에 ㅈㄴ제약이 걸리는 맵 구조임. 멍청해서 그렇게 들이댄게 아니라 가호의 성능을 체감 할 구간도 없어서 필요성을 못느꼈고 축복의 인도 동선이 짧은데 보스 밀집에 길목 차단이란 제약으로 탐험으로 유도를 못시킨거임.
근데 이클이꺼 좀 그만퍼와요 저분이 소울류 권위자도 아니고 그냥 공략만 만드는 사람인데 뭐만하면 저사람이 뭐 말했다고 어쩌고 저쩌고 저분 세키로 첨나왔을때 불합리하다고 징징대던거 모르나 포스포큰, 발키리엘리시움 할만하다고 하는사람임 공략만드는사람은 그냥 공략만드는거로만 보셈
좀 능동적으로 게임을 하세여ㅋ 떠먹여 주길 바라지마시고 ㅋㅋ
애초에 본편이 아니라 모그 클리어 기준이니 만난 적이 힘들때 파편을 조금더 찾아보거나 그 적을 피해 가거나 장비셋팅을 바꿔서 방패나 중갑옷을 입어보거나 본펀 모그지역에서 렙업으로 체력을 올려보거나 하는 방법을 트리가드때부터 암시해주고있는데 이게 안맞으면 엘든링이란 게임에 그렇게 까지 체력을 쓰고싶지않은거죠 지성보다는
얘는 그냥 거인찌르기로 보내는 게…
헤드샷이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호의 필요성은 거듭 강조를 했는데, 그 가호 상승 재료 자체가 접근성이 심히 떨어집니다. 황금종자 처럼 찾기 쉬운 구성이 아니라, 땅에 떨어져 있는 건 그렇게 많지 않고, 대부분 여기저기에 숨겨져 있거나 스토리 동선에서 한참 벗어나 있어요. 그 와중에 스토리 동선은 이전 레거시 던전 클리어 '직후'에 다음 레거시 던전에 진입하는 구조입니다. 덕분에 정상적으로 진행하면 오히려 못챙기는 편이에요. 솔직히 레벨 구성 대 실패라고 봅니다. 시나리오 동선이 전체 필드 40%도 안되요. 심하면 30%도 안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크 무지성. 자기소개 오지고~
이건 본인 세팅이 잘못 되었는데요 근접으로 출혈 쌍검 해서 갑옷도 저렇게 약하게 입고 들어 갔는데 프롬게임 하루이틍 해본것도 아니고 입구 잡몸 한테도 한방컷 나는거 다들 아시자나요. 물론 저렇게 수십번 죽고 잡긴 잡았겠죠
저도 시작하자 마자 고립 감옥의 기사 만나서 멘탈 피지컬 다 털렸던 악몽이 떠오르네요 ㅋㅋ 체력 풀스탯이나 최소스탯이나 원킬나서 그 스탯 다른 데에 찍었는데도 뭐 ㅋㅋㅋ
게임 내 알림으로 '이거 없으면 님 뒤져욧!!!' 하지도 않고 걍 NPC 대화로 스리슬쩍 지나가는데다 힌트로 주는 위치 지도도 직접 인벤에서 봐야하는데 뭐요? ㅋㅋㅋ
전작은 보스 잡아서 떨구는 방식이었습니다 알못아...
고립기사 정도는 쫄깃한 맛으로 가호 없이도 할만 하던데요
아무리 엘든링이 갓겜이지만, dlc 맵 벨런싱 실패한거 맞는데, 그럼 대다수의 유저가 무지성 돌격한단말인가? 애초에 맵 설계를 이상하게 했음. 유저 엿먹으라는것도 아니고, 가호는 맵 전체에 뿌려놓고, 알아서 찾으라고 하는거는 문제 있음. 공략 안보고 가호 다 찾을수 있는 사람이 있긴 할까?
밸런스 조정 안한다고 인터뷰 본 거 같은데 꿈이였나
팔아먹으려면 해야죠
쀾유게
꿈이였나봐요
평가는 중국애들이 안티치트때매 테러한게 많고 난이도떄매 평점테러한 유저들은 의외로 별로 없음 나도 의외인게 이렇게 많이 팔렸는데 사람들 생각보다 빡센게임 괜찮게 하나 봄
화 ㅈㄴ 난거맞구만 답글 다 쳐달고있네 ㅋㅋㅋ
설치하고 시작했는데 모그 가는법 까먹음;;;
그 외의 밸런스 조정 및 오류 수정에 대해서도 조만간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혈귀 팔 위험한데?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다 계획 아닐까함? 초반 난이도로 이슈 좀 만들고 벨런스 패치로 다시 사람들 눈으로 돌리게 하는..?
프롬뇌에 절여지면 이렇게 되는구나
충분히 조명 받고 있는데 구설수를 왜 만듬??? 이도저도 아닌것들이면 모를까
엘든링이 프롬역사상 유래없는 대히트를 쳤는데 거기다 또 이슈를 만들 필요가 있나요?
혈귀팔 거절의가시 조향병 전기 100퍼 너프
김도 무기 뭐 바꾸고 적 녹는거 보니깐 -- 혈귀팔 그냥 보스도 맞다이로 깨버림
시산혈하 쓰다가 혈귀팔 쓰니깐 신세계가 열리던데요. 초반에 고생하던거 혈귀팔 쓰는 순간부터 막보까지 쭉쭉 밀었습니다. dlc 2회차까지만이라도 혈귀팔 꿀 빨고 싶네요. 이제 1회차 끝냈는데
역시 여론이 이러니 패치해주는구만
가호 풀강 패치 전 / 후 조금씩 더 오르긴 했네요
오 실데이터 비교 ㅊㅊ
딱 어제 20강 찍어서 찍어뒀었거든요
지금 패치 된건가요??? 난 왜 소식이 없지....
이 기사보고 접속해보니까 패치돼있네요
이미 업데이트 됐음?
아무리 다 찾아도 2개 모자르던데... ㅜ.ㅜ 어디서 뭘 놓친건지... 19강에서 만족해야 하는건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