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공개된 인게임 랜더링 말고... 얼마전 보여준 밑에 포스터에 키작게 수정해서 올라온 놈...
...은 제 동생입니다. 하하하.
루리웹에서도 동생이 권총 구입했을때 올린글도 있는데...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1210/read?articleId=76379&bbsId=G002&searchKey=userid&itemGroupId=&searchName=Torokun&itemId=45&searchValue=7iE6e5IQWr90&platformId=&pageIndex=1
미육군 대위로 이라크에 가있다가 부상당해 제대하고 영화/게임같은거 자문위원하는 개인회사를 운영중입니다. 트랜스포머2에서도 자문관으로 일해 약 1초정도 영화에서도 얼굴이 나놨었구요...
볼살이 저렇게 올라서 애기얼굴같아도 밑에서 보시다시피 군대있을때 MMA같은것도 하는 아주 험한(?)동생입니다. 그래도 제가 참 자랑스러워하는 놈임.
근데... 최근에 발표한 랜더링은 모델을 누굴썼는지 모르겠슴다. 저위 포스터찍을때 모델로 썼던 제 동생하고는 전혀 상관없지만... 랜더링 스크린샷보니 딱 이느낌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제동생이 덩치가 좀 있어서 키 저렇게 작게 해놓은건 조작한것 맞구요... 그래도 다른 모델분들이 워낙 덩치가 컷답니다.
UDT 유니폼등은 구하기가 힘들어 제일 비슷한것들을 썼답니당.
암튼... 이로서 형제둘이 이런 저연 사연끝에 콜옵과 메달 게임 개발에 조금씩 관여하게됬군요.
별로 궁금하진않았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나와서 자랑스럽긴하지만 MMA실력은 스텝도 느리고 그라운딩에서 포지션도 어떻게 잡아야할지 허둥대는것처럼 보이시네요
OGA는 CIA에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라 어떤 나라/소속에 속해있는지 알릴수없는 특별한 기밀사항을 실행하는 "단체"입니다. 보통 CIA속한이들이 이런 임무를 수행하기때문에 OGA라고 자주 불려지죠...
오호
아오 코쟁이들 덩치 엄청 크네 ㄷㄷ
우왕 멋지심둥
헐....동생분이셨다니!
힛겔로!!!!
... 리얼 동생? 세상에 맙소사 이런일이
그럼 UDT 처음 나왔을때 "어디서 본거 같은데" 생각 안드셨었나요?
그렇지 않아도 저 포스터 나온후 동생 페북에 올리구서 키작게 나왔다고 한참 놀렸슴다.
진짜다 진짜가나타낫다!!! ㅋㅋㅋㅋ
별로 궁금하진않았는데..
ㅋㅋㅋㅋㅋ
재밌는 정보네요. 그럼 모델이 되신 분은 실제 UDT 출신은 아닌건가요?
위에 말했듯이 미쿡육쿤 대위출신입니다.
미육군ㅎㄷㄷ
역시 외국모델분들이 너무 큰거였구만
모델들이 다 현역/제대한 군인들이라는게 반전...
이건 힛갤로 가야돼!!
OGA가 그 CIA 준군사조직 말하는 거던가요?
OGA는 CIA에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라 어떤 나라/소속에 속해있는지 알릴수없는 특별한 기밀사항을 실행하는 "단체"입니다. 보통 CIA속한이들이 이런 임무를 수행하기때문에 OGA라고 자주 불려지죠...
자랑 게시판이 아니라 정보 게시판인 만큼 '내 동생이 그 UDT 대원의 모델이다!'보다는 'UDT 대원의 모델은 사실 미군 출신이다!?' + '출처: 사실 제 동생입니다 ㅋ' 정도가 좋았을 것 같네요. 그러면 비꼬는 사람도 안 나왔을 것이고~ 어쨌든 재미난 사실 알고 갑니다 :D
솔직히 뭐가다른지 잘 모르겠고 왜 비꼬아야할일인지도 잘 모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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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신장때문에 좋은게임 사지않을꺼까지야. :)
제가 보기엔 동양인이라고 일부러 작게해놓은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제 착각은 아니겠죠? 왠지 서양애들의 편견때문에 저리만든거 같은데
Torokun // 리플이 너무 공격적인거 같아 써놓고 바로 지웠는데 그새 리플이 달렸네요. 포커스를 잡는게 부족하신듯 합니다. 비하같아서 마음에 걸린다는겁니다 :(
일부러 작게조작했군요 좀 너무하네 동양인에 대한 고정관념이 고스란히
우리나라 사람이 나와서 자랑스럽긴하지만 MMA실력은 스텝도 느리고 그라운딩에서 포지션도 어떻게 잡아야할지 허둥대는것처럼 보이시네요
몬스터몬순이님, 제 동생 한국나가면 매치 주선해드릴께요. 한번 붙어보세요.
//나는야 호뢔앵이 ㄴㄴ. 일부러 엿 먹이려고 추천하는 겁니다. 루리웹에선 이런 경우 많아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이스라엘 등도 없는데 한국이 들어간 것도 어찌보면 다행입니다.
어쩌라고.. 그래봤자 내 총질에 떡밥이 될텐데...ㅎㅎㅎ
솔직히 저기 앞에 누가 서있던 간에 신경 안 썼는데. 부럽네. 동생자랑.
그래서 뭐 어쩌라구여?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