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s unmasked: what to expect from the next-gen PlayStation
Digital Foundry presents hard data on the technology inside Sony's new console... and its upcoming Xbox rival.
플레이스테이션4는 코어가 8개인 CPU가 장착되고, 클럭스피드는 1.6GHz 임이 디지털 파운드리의 믿을 수 있는 정보원에 의해 밝혀졌다. 메인프로세서 아키텍쳐는 양기종 모두 인텔의 영원한 라이벌 AMD에서 디자인 한 재규어 기술을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재규어기술은 저파워 프로세서 코어로 저가의 랩탑과 태블릿에 활용된다. PC 재규어 제품은 올해 중에 쿼드코어로 출시될 전망이다. PS4는 여기에 코어4개를 더하고, 약간의 조정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8개의 프로세서와 함께, PS4는 라데온 HD 그래픽 하드웨어를 달고 나온다. 이전에 우리는 AMD의 모바일 "핏캐언" 디자인 즉 라데온 7970M이 전력 소모량과 다이사이즈를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 제시한 바 있다. 850MHz으로 구동되고, 20개의 AMD 그래픽 코어 넥스트 컴퓨트 유닛은, 그보다 10%를 줄여 18개의 컴퓨티 유닛과, 클럭을 800MHz로 약간 다운클럭해 PS4에 적용된다고 한다. 수준 높은 비주얼과 그래픽 전용의 기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PS4는 상당한 잠재성이 있다.
PS4의 GPU가 1.84 테라플롭스라는 스펙이 나온 것은 단순한 우연 이상일 것이다. AMD의 현 "그래픽 코어 넥스트"의 제품라인들과 같은 방법으로 계산된 수치임을 감안하면 말이다. 현재로선 엑스박스720의 그래픽 하드웨어가 어떤 것인지 확신할 수 없다. 루머에 따르면 PS4에 상당히 뒤떨어진다고 하지만, GPU를 도와주는 특정 작업 전담의 추가 하드웨어가 있을 거라는 예상이 있다. 우리는 이것을 확인해 줄 수 없으나, 전MS직원의 말에 따르면, 이 모듈 중 두개는 그래픽과 관련된 것이라 한다.
PlayStation Orbis: Spec highlights
- CPU : AMD 8코어 프로세서(1.6GHz)
- 그래픽 : 라데온 HD, 18CU (800MHz)
- 추가 하드웨어 : GPU스런 컴퓨트 모듈, 일부는 OS에 자원 배정
- 칩 코드네임 : 리버풀
- 메모리 : 4GB GDDR5, (512MB는 OS 배정)
하지만 PS4에는 숨겨진 기능들이 여럿 있다. 그 중 한 예로, AMD와 같이 짝을 맞춰, 특정 작업의 부담을 덜어주는 컴퓨터 모듈을 찾았다. 이것은 피직스 계산 같이 CPU가 전통적으로 했는 일을 GPU가 도와주는 것 같은 일을 한다. 우리는 이것이 주 그래픽 파이프라인에 있지 않고, 독립해 있는 것에 약간 의문을 가지고 있다. 제작자들은 이 기능을 활용해 추가적인 그래픽 성능을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이전 루머에 따르면 PS4는 CPU코어는 독립적인 어떤 그래픽 하드웨어와 서로 호흡을 맞출 것이라는 내용이 있었다. 커스텀 AMD 퓨전코어로 GPU와 분리되고 별개라는 것이다. 우리의 정보원에 따르면 이 루머와 다른 내용을 전하고 있다. 모든 구성요소는 한 실리콘에 집적되어 있고, 프로세서의 내부 코드 네임은 "리버풀"임이 확인되었다. 이미 소니는 비슷한 방식으로 수준 높은 기술을 밀어붙인 전력이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는 쿼드코어 ARM 코텍스 A9s와 파워VR SGX543 MP4를 결합한 모바일 GPU 프로세서를 채용한 유일한 제품이다. 심지어 아이패드3도 동일한 45nm 공정의 듀얼코어 CPU 아키텍쳐로 머물러야 했다.
싱글 프로세서에 그토록 많은 프로세싱 파워를 집적시키는 것은 굉장히 안정성면에서 위험성이 크다. 하지만, AMD의 재규어 기술을 살펴보면 이해가 가능하다. 각각의 재규어 코어는 3.1mm(제곱밀리미터) 크기에 불과하다. L2 캐쉬의 경우 평균적인 CPU 부품들의 크기의 총합은 75-90mm 크기이다. 대조적으로 PS3 셀프로세서가 235mm였고 이모션칩이 240mm에 달했었다. 우리의 계산에 따르면 좀 더 효율적인 8코어의 도입으로 같은 다이 위에 메인 GPU를 통합할 충분한 공간을 남길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 이 점 덕택에 큰 제작비용 감소를 달성할 수 있고, 전력 소모량도 크게 낮출 수 있게 된다.
[라데온 7970M 노트북 GPU는 PS4의 프로세싱 기술과 상당히 유사할 것 것으로 보인다. - PS4에는 클럭 스피드 다운과 컴퓨터 유닛아 줄어드는 등 약간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매우 유사하다. 여기 크라이시스2를 구동했을 때의 동영상이 있다. 각각은 베링 하이 셋팅과 익스트림 셋팅이다. 윈도우의 짐을 벗고, 하나의 콘솔 디자인에 맞춰 게임이 만들어진다면, 이 GPU는 자신의 진정한 성능이 뭔지를 알려 줄 수 있을 것이다.]
7970M은 고작 75W 밖에 소모하지 않는다는 점과 소니가 클럭스피드를 6% 다운 시켰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램과 CPU 그리고 저장장치를 모두 고려해도 150W를 넘지 않게 됨을 쉽게 알 수 있다. 이것은 출시당시 엑스박360과 PS3가 거의 200W에 육박했다는 점과 비교된다. 이 것으로 인해 또 다른 레드링이나 노란불 같은 사태가 다시 일어날 위험성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본다
우리는 또한 PS4의 메모리가 GDDR5 4GB 램을 채용했다는 것에 대한 뚜렷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 GDDR5는 굉장히 빠른 램으로 최신의 PC 그래픽 카드에 채용된 램이다. 4GB 중 512MB는 OS용으로 배정되었다. GDDR5는 훨씬 느린 엑스박스720의 DDR3 램과 큰 대조가 된다. MS는 DDR3의 사용에 따른 대역폭의 문제를 상쇄하기 위해, eDRAM의 기술을 그래픽 코어에 접목했음으로 보인다. 램의 크기를 8GB로 늘린 것이 엑박720에 승부수지만, 이중 상당한 양인 3GB는 OS에 배정될 듯 싶다.
또한 엑스박스720은 두개의 코어를 마이크로소프트 전용앱이 사용토록해, 게임과 동시에 구동되도록한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CPU를 상당히 점유하게 된다. 반면 PS4는 그런 야심은 없고, 모든 자원을 게임에만 집중한다. 따라서 PS4가 엑스박스720 성능을 능가하는 일이 생길 지도 모르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항상 닌텐도의 성공과 자사의 키넥트를 눈여겨 봐왔을 것이고, 다음 콘솔 전쟁에서는 콘솔의 성능을 최대로 늘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깨달았을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
[모바일 인텔 쿼드코어에서 라데온 7970M으로 배틀필드3를 구동한 동영상이다. 1080p의 미디움 셋팅으로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고, 하이 프리셋 세팅에서도 상당히 인상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이것은 우리가 차세대 콘솔에서 보게 될 거라는 프로세싱 파워 범위안이라 할 수 있지만, 이건 PC 게임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자. 전용 게이밍 콘솔의 경우에는 개발자들이 새콘솔에 적응하기만 하면 훨씬 나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엑스박스720은 많은 정보가 비밀에 쌓여 있지만, PS4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구조는 어떤지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럼 의문점은 도대체 PS4의 성능은 어떤 정도인가? 우리의 라데온 7970M 리뷰에서 배틀필드3와 크라이스2 모두 1080p 해상도에 60프레임 상황에서 각각 미디엄셋팅과 베리하이 셋팅으로 원만하게 구동되었다. 만약 약간의 프레임드랍을 감수한다면, 하이와 익스트림 셋팅으로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했다. 이 테스트에서 인텔 2.3GHz 쿼드 코어 CPU가 쓰였다. CPU 한계온도까지 자동으로 오버클럭하는 터보부스트 기능을 언급하지 않아도, 인텔CPU가 AMD에 비해 싱글 쓰레드 퍼포먼스가 압도적이란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클럭속도가 낮은 AMD 8코어 CPU와 대조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비교라고 본다.
물론 이 벤치마크 테스트가 차세대 게임기 성능의 전부를 나타낸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차세대 콘솔은 게임 전용 머신이란 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 PC에 짐지어진 윈도우즈 운영체제도 없다는 점, 하나의 콘솔에서 뽑아낸다는 점, 계속 발전하는 제작 툴이 나온다는 점 그리고 CPU와 GPU 그리고 램이 빠르게 연결된 전용 디자인에 따른 성능 어드벤티지가 있다는 점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차세대 콘솔은 같은 스펙의 PC의 성능을 아주 쉽게 압도한다. PS3와 엑스박스360이 2007년에 나오고 나서, PC 하드웨어는 콘솔의 성능을 얼마 안가 가볍게 넘어섰다. 하지만 갓오브워3나 헤일로4 그리고 언차티드3 같은 게임은 콘솔이 출시될 당시에는 상상도 못했던 그래픽을 뽑아냈다. 이와 똑같은 상황이 왜 차세대에도 반복되지 않으리라 어찌 생각할 수 있겠는가.
엑스박스720과 PS4 모두 AMD와 손을 잡으면서, 양기종 모두 이전세대에 비해 PC 게이밍 디자인과 매우 유사해졌다. 따라서 PC 이식 그리고 스팀박스 이식에 매우 편리할 수 있다. 게다가 스팀박스의 경우에는 차세대 콘솔과는 달리 계속해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아마도 밸브는 이 차세대 스펙들을 보면, 조금은 안심을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AMD CPU의 구조가 파워 효율적인 디자인임을 고려할 때, 순수한 성능만 기준으로 따지면 설사 AMD가 8코어라도 현 인텔 쿼드코어의 프로세서에는 밀릴 것이다. 만약 차세대 콘솔 게임이 저전력의 CPU에 맞춰 제작과 최적화가 됨으로써, PC 유저들이 큰 이득을 얻는다면, 그건 참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전문 번역하느라 한 1시간은 걸린 듯 합니다. 칭찬의 의미로 받아들일께요.
차세대 콘솔은 같은 스펙의 PC의 성능을 아주 쉽게 압도한다. PS3와 엑스박스360이 2007년에 나오고 나서, PC 하드웨어는 콘솔의 성능을 얼마 안가 가볍게 넘어섰다. 하지만 갓오브워3나 헤일로4 그리고 언차티드3 같은 게임은 콘솔이 출시될 당시에는 상상도 못했던 그래픽을 뽑아냈다. 이와 똑같은 상황이 왜 차세대에도 반복되지 않으리라 어찌 생각할 수 있겠는가. 역시 콘솔 유저로써는 이부분이 젤 기대됩니다....ㅎㅎㅎ
요약하자면 플스4 성능은 현세대 pc겜 풀옵으로 못돌리지만 그 현세대 pc겜보다 훨씬 그래픽 좋은 게임을 구동가능.
아 ! 망유죽는소리좀 안나게해라 ~
저는 집에 PC가 있는데도 왜 플삼만할까요 ? 구닥다리게임들뿐인데 ^^
제목이 네이버 메인 기사 급....
전문 번역하느라 한 1시간은 걸린 듯 합니다. 칭찬의 의미로 받아들일께요.
ㅊㅊ
저...저도 ㅊㅊ
자연스러운 번역에 정확한 내용전달까지. 정말 번역 잘 하시네요.
번역이였다니 ㄷㄷ 그냥 기사인줄 알았음 ㅋㅋ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번역 ㄷㄷ
갑자기 플스4 스펙 정보가 확 풀리네요
이젠 스펙은 거의 확정된 거나 다름없으니까, 퍼스트파티 게임만 잘 나와 줬으면 합니다. 콘솔 최적화 버프라는 것도 있으니까..
스팀박스로 이식이 아주 쉽겠군
800밖에??
이 정도까지 얘기가 나오는 거 보면 대략적인 스펙은 밝혀진 모양? gddr5 4기가라면 게임 최적화는 무시무시하겠네요. 반면에 엑박은 홈엔터테인먼트용 으로 부각시키려는 게 아닌가 싶고...그래도 os 3기가는 좀 이상한 거 같은데 -_-;
아마도 윈도우8 콘솔용 커스덤을 넣을려고 한거같습니다
빌 형 이후로 MS가 자신이 뭘 하는지도 모르고 하는거 같아 보이더라고요. OS에 3G라니... 아니길 빌 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ㅊㅊ
번역글은 추천추천 !!
어...그래서 잘모르겠지만 그래픽은 좋다는건가요?
언차 3 그래픽을 60프레임에 1080p로만 뽑아내도 질질쌀듯
차세대 콘솔은 같은 스펙의 PC의 성능을 아주 쉽게 압도한다. PS3와 엑스박스360이 2007년에 나오고 나서, PC 하드웨어는 콘솔의 성능을 얼마 안가 가볍게 넘어섰다. 하지만 갓오브워3나 헤일로4 그리고 언차티드3 같은 게임은 콘솔이 출시될 당시에는 상상도 못했던 그래픽을 뽑아냈다. 이와 똑같은 상황이 왜 차세대에도 반복되지 않으리라 어찌 생각할 수 있겠는가. 역시 콘솔 유저로써는 이부분이 젤 기대됩니다....ㅎㅎㅎ
빙고 내컴5870 50주고삿을당시도 걍 언차3이 더좋아보임 폴리곤수니 마니 ↗문가들 개소리고나발이고 걍 눈에좋아보이면 장땡
뭐 시간이 흐름에 따라 pc가 콘솔을 능가하는건 이제 당연한 일이지만 전 그래픽보는 눈이 별로 까다롭지가 않은 탓에 현세대 그래픽도 아주 아주 만족스러움 차세대 생각만해도 그냥 ㅎㄷㄷ 하고 기대됨ㅋㅋ
개인적으로 플4 나오면 취작 3d 리얼로 나오면 좋겠네요
'ㅅ'b
아 ! 망유죽는소리좀 안나게해라 ~
일본애들이 겜기하난 잘만드니..이제곧나오는구나~~^^
퍼스트 파티는 추가된 하드웨어를 사용해 좀더 성능을 올리겠네요. 대략 스펙은 정해진것 같으니 제작사들이 분발 해주길 바랍니다.
이제 페르소나5 기다리면 되나요?
페르소나5는 비타나 플스3로 나올듯..... 페르소나4 때를 생각해보면..ㅠㅠ
처음부터 원칩으로 나올것 같은데 쿨링만 허접 하지않다면 레드링.보드크리 사태는 적을것 같네요.
추천 진짜 공개가 얼망 안남았ㄴ나보네
하여튼 루머대로라면 위유는 다음 세대도 또 멀티작 왕따가 되는 것인가.........
지금 당장도 왕따임 플삼 삼돌 멀티예정 게임들중에 위유까지 포함된게 거의 없어요 성능으로 보면 차세대기보단 현세대기 멀티를 노려야 하는데 안습
이미 전력으로 왕따죠
번역하시느라 고생했겠네요. ㅊㅊ !!!
그러나 동발될(거라고 예상되는) 릿지레이서는 하드웨어 스팩에 의문을 품게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넘쳐나는 추가 DLC 를 보면서 아, 반남이구나...하는 안도감을 느낍니다....
예전 내 릿지는 이렇지 않았는데 엉엉
엑박은 예를들면 게임화면과 유투브 게임공략동영상을 동시에 틀어넣고 게임을 할수있다는 뜻임?
라뎅 2000 대나 지포 7000대로 저런 화면빨을 보여주는 작품이 있나요 ??
pc야 그런 구닥다리에 최적화할 필요가 없으니 안만드는것 뿐입니다. 무슨 콘솔에 들어가면 대역폭이 상승하고 램이 뻥튀기 되고 하나요? 콘솔처럼 저질해상도에 저질텍스쳐로 눈속임하면 못할게 없죠.
저는 집에 PC가 있는데도 왜 플삼만할까요 ? 구닥다리게임들뿐인데 ^^
이론으로 뭐라고 한들...안만들면 유저에겐 뭔 소용이 있나요.................... 결국 나오는 결과물로 판단하는 것인데..........
구닥다리에 최적화 하지도 않지만, 반대로 최고 성능에 PC에 적합하게 만들지도 않죠.
슈뢰딩거 님 말이 맞습니다. 같은 스펙에서 같은 게임을 돌린다면 당연히 같은 성능이 나오겠죠. 콘솔이라고 무슨 프레임이 부스트 업 되는게 아니라 PC최적화를 상대적으로 제대로 안하는 겁니다. DX9 기반에 DX11 기술을 어거지로 구겨넣어서 사양만 가득 높아지는 경우도 있고.
같은 성능이면 온리 게임전용os에 구조라서 월등히 나은 성능을 보임미다요~
현재 최신작이 계속나오는 psp가 어느정도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부터 검색하고 오셈 ㅡㅡ; 알지도 못하면서 큰소리는;
눈속임눈속임거리지만 좋아보이면 됐지
글구 결국 피씨는 개적화니까 같은성능피씨보다 체감성능 훨씬 좋은거 맞넹
콘솔이 DX11 기반으로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PC판도 더 좋은 그래픽을 더 부드럽게 돌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피씨라고 꼭 개적화는 아니죠. 밸브 게임처럼 오히려 콘솔보다 PC판 최적화 더 좋은 경우도 있고, 유비소프트 사의 고리 퓨솔처럼 회사가 아무리 커도 무성의하게 이식하면 발적화 되는 겁니다. 즉 개발사의 역량 문제죠. 콘솔판 게임 중에서도 프레임 드랍이 심해 거슬리는 거 꽤 많습니다.
최적화고 나발이고 애초에 구조자체가 게이밍에서 콘솔보다 비효율적인게 pc인데 뭔 제작사 이야기냐...
부분의 이야기 둘다 맞는이야기 아닐까요...? PC는 윈도우라는 무거운 OS 및 사양 파편화로 인해 최적화도 몇몇을 제외하면 콘솔 대비 덜 다듬어지는 부분도 있을거고, 이로인해 콘솔만의 강점이 분명 생길 것이고 또 게임 전용으로 설계 되기 때문에 단순 스팩이 같아도 더 성능 뽑아내기 쉬운 이점도 있을 테니 어느정도는 둘다 다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잠용이//지금 저건 최적화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리소스 자체의 배분 문제죠...기본 사용 리소스가 앞도적으로 pc가 많은데 같은 성능에서 차이가 나는걸 제작사 탓으로 돌리니 어이가 없는거죠..최적화는 문제가 되긴 하지만 스팩당 효율을 이야기할때 나올건 아니라고 보네요..
그 비효율적인 구조에서도 프레임 잘 뽑아내는 제작사가 있고, 효율적인 구조에서도 프레임 유지 못하는 제작사가 있기 때문에 회사의 역량에 달렸다고 한 겁니다. 그리고 리소스 배분과 최적화를 별개의 문제로 떼어놓고 보시네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요.
뭔 소리하시는지 저분은 애초에 하드웨어적인 성능을 얼마나 뽑아낼수 있냐느 말을 가지고 지금까지 온건데 그 차이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커버하는 문제가 아니라 하드웨어적인 구조나 미들웨어에서 문제가 있다는건데 그 차이를 구조적으로 좁힐수가 없다는 말임..거기서 제작사 역량이 왜 튀어 나오냐는거죠..그건 소프트웨어적인 최적화 문제고 별개로 다루어야 할 이야기임..애초에 같은 스팩의 다른 특성의 기기의 효율성이 어느게 좋냐는 문젠데요..
같은 사양에서 os나 api의 효율성은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랑은 별개임... 전용os와 범용os 전용기기와 범용기기의 차이를 전혀 이해 못하시는듯..
그 부분은 제가 생각을 못했네요-ㅅ-
듀시아드 (blackj****) //저도 흥분한듯 해서 죄송...뭔가 쓰고보니 공격적이였네요..ㅠㅠ
보기 좋네요 헤헤
플오로 슈로대는 4년후에 나오겠죠 ㅠ 근데 플포라고는 안하겠죠 죽을사니 플오
위유는 또 낀세대 확정인가?
헤카 720 수준의 cpu에 hd5750 달아줬으면 낀세대 인정해줍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ㅅㅂ 재규어 코어 저클럭에 Cell은 물건너갔군. 재규어를 쓸 바에야 Cell을 써야지 소니 어떻게 된거 아닌가?
셀은 너무 난해해요. 하드ㅜ에어 공부 하던사람들도 다시 공부해야 할 것 같은 물건. '우리회사 프로그래머 퇴사하면 그만한 사람 구하기 힘들어서 게임 퀄이 떨어진다' 라고 하니.
이러다가 올해 게임쇼에 나오는거 아닌가 ㅜㅜ 아..
그럴듯요...
그래도 전작처럼 따로 메모리가 아니라 통합으로 했나 보네...
재규어하고 리치랜드하고 성능차이는 많이 나나요?
최신형 아톰(정확히 하면 재규어가 얘보다는 꽤 낫습니다)과 i3와의 차이 정도? 소니도 성능을 아니깐 컴퓨팅 유닛을 따로 넣은 것 같은데, 이 유닛에 대해서는 발표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여튼 이번에는 기계 잘 뽑아줬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그니까 누가더 좋다는거야
고생하셔서 ㅊㅊ
번역글 쩝니다;; ㅊㅊ!
콘솔이라고 해서 동시기의 pc의 gpu보다 월등한 성능을 자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초기 캡콤의 게임이었던 로스트플래닛만 봐도 pc의 경우는 옵션 변경시 화면의 모든 유닛이나 구조물의 텍스쳐가 일괄적으로 변경되었지만 콘솔은 그 두가지를 적절하게 섞어놨었죠. 하이옵과 미들옵을 적적하게 개별 적용하는 건데 이것은 그만큼 손이 많이 갈수 밖에 없지만 이런 경우 제한된 사양에서 효율적인 화면 표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pc용으로 제작시 성의가 부족했다고 볼수 있는 부분이죠. 비슷한 예로 오블리비언 같은 경우만 해도 초창기에 4096*4096 같은 과한 해상도의 텍스처팩을 일괄 적용한 모드보다 후기의 512*512,1024*1024 ,2048*2048 을 적절하게 혼합해서 적용한 모드팩이 훨씬 보기좋은 것이 바로 그런 차이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약하자면 PS4 성능 = 현세대 겜도 풀옵으로 못돌림 ㅇㅇ
요약하자면 플스4 성능은 현세대 pc겜 풀옵으로 못돌리지만 그 현세대 pc겜보다 훨씬 그래픽 좋은 게임을 구동가능.
요약하자면 플스4 성능은 현세대 pc겜 풀옵으로 못돌리지만 그 현세대 pc겜보다 훨씬 그래픽 좋은 게임을 구동만 가능. 프레임은 5프레임
아쉐// 그건 님생각 이구요. 현시창 입니다. PC 게임은 옵션의 타협을 볼수가 있습니다. 콘솔 처럼 고정된게 아니라는 거죠. 이건 바꿔 말하면 얼마든지 옵션을 통해서 다양한 그래픽 옵션을 선택할수 있다는 소리 입니다. 프레임을 희생해서 그래픽을 좋게 할수도 있고, 그래픽 옵션을 조금 낫춰서 원활한 프레임 돌릴수도 있지요. 두가지 모두 만족할 절충선도 있고요. 즉 콘솔이 죽었다 깨어나도 PC 는 못이긴다는 소리 입니다. 어차피 PS4 나와도 현세대 PC 메인스트림급 사양 으로는 죽어도 못나옵니다. 회사 망하니까요. 아무리 콘솔 최적화가 있다고는 하지만 위에 말한것 처럼 PC 처럼 옵션타협 못합니다.
현세대 메인스트림급 으로 콘솔 나왔다가는 가격이 산으로 가기 때문에 절대로 콘솔이 그렇게 나올수 없습니다. 이건 천하의 마소라도 안되는 겁니다. 소니 마소 둘다 현세대기 에서 콘솔로 손해본게 8조 라는 말이 있습니다. 메인스트림급 PC 성능을 못따라 가는데 무슨 재간으로 PC 보다 낫게 결과물을 보여주겠습니까? PC 는 최적화가 없는줄 아시나요?
요약하자면 ps4성능 보다 더구린게 xbox720, 아예 거론조차 안되는게 위유
요약하자면 저건 차세대기가 아님...
칩 코드네임이 리버풀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냄새가 난다
전문가가 제대로 이야기 하고 가도 ↗문가로 치부하는 멍청함을 보여주는군.
칩 코드네임 : 리버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아 맨체스터로 했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md칩에 맨체스터는 이미 있기때문에...
PC데빌버전 보니 PS4 진짜 올해안에 나와야 될꺼같다.....차이가 심해두 너무
멀티 무료 유지한다면 플4 사야겠습니다...
전혀 딴 얘기지만 VITA 후속기기에 대한 루머는 없나요? ㅋㅋ 이쯤되면 VITA 후속기종도 뭔가 하나 정도는 나올 때가 된거 같은데..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요....
ㄴ 근 2년은 되지 않았나요??
ㄴ 아 후속기종이란게 VITA2 이런게 아니고 다음 버전같은걸 말하는겁니다...ㅎㅎ PSP도 그렇게 버전업을 두번이나 더 했죠 3천번대까지 나왔으니;;
아마 곧 나오겠죠. 1차적으로 무게 줄인 모델이 나와야겠죠... PSP 3000대에 비하면 지금 비타는 너무 무거워서... (초기 PSP1000 때도 무거웠지만...)
나온지 굉장히 오래되어보이지만 1년 1개월밖에 안되었습니다.(우리나라는 11개월)
PSP의 전례를 보면... 초기형이 발매되고 2년 후에 2세대 발표하고, 실제 발매는 4-5개월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아무래도 후속기종이 나오면 기존제품의 판매가 힘들어지기때문에... 보통 판매사이클상 둔화되는 조짐이 보이고, 재고가 줄어들때쯤 발표하죠. 아마 늦어도 올 중반쯤 루머가 나오고... 연말쯤 발표하고, 내년중순쯤 발매하는 시나리오로 가지 않을까요?
번역이라니!! 추천!
본문은 스팀박스와 PC유저들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는 글이네요.
그래픽 ㅈ망이라는 언차1도 재밌게하는데 이걸로 뭐라도 하나 건지면 대박이겠군...
근데 플4 나와도 플3 게임들 구동 가능하겠죠??
18CU의 기능에 따라 플3을 구현가능한지 정해질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