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속편은 '있을지도 모른다' 안노 히데아키 감독 인터뷰
'에반게리온' 시리즈와 '신 고질라'의 안노 히데아키 감독(63)이 4월 22일 '안노 히데아키전'이 열리고 있는 나고야시에서 아사히신문과 인터뷰를 가졌다. “3년 연속 영화를 발표하면서 완전히 지쳤다. 감독 작품은 한동안 쉬고 싶다"고 말했다. (질문자: 오하라 아츠시)
--고질라, 울트라맨 등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왔는데, 앞으로는?
“영화는 이제 한 번쯤은 끝날 것 같아요. 당분간은 '야마토'(출판과 이벤트를 프로듀스하는 '우주전함 야마토' 50주년 특별기획)입니다. 직접 감독을 한다는 것은 지금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스케줄이 압축된 것도 있고, 계속 작품을 발표하다 보니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쳤어요. 저는 마음이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라서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깎이고, 3년 연속 깎여서 거의 남아있지 않아요.” -
--미야자키 하야오 씨나 '건담'의 토미노 요시유키 씨는 80대에도 여전히 창작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뇨, 건강하네요. 우리 세대는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렇게 활기찬 사람은 없어요. 나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실사? 애니메이션?
“실사는 정말 체력 소모가 많아서 다음엔 애니메이션을 할 것 같아요. 스튜디오에 가지 않고도 원격으로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도 화면의 정보량이 훨씬 많아지는 등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똑같이 만들어도 스태프들이 따라오지 않아요. 새로운 스태프도 모이지 않고요. 현장에 맞게 제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에요. 가성비를 우선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영상을 만들고 싶습니까?
“그렇지 않을 것 같아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원하지 않아요. 본 적 없는 것을 보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안정감을 유지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안노 씨 자신도 그런 방향으로 가고 싶은 건가요?
“이제 제가 만드는 것은 메인스트림이 아니기 때문에, 끝부분에서 세세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점프 원작물이나 그쪽이 메인이에요.”
--'에바'는 속편을 더 만들거나, 안노 씨가 아닌 다른 사람이 만들게 하는 등, 어떤 구상이 있나요?
“음, 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할까, 자유도가 높은 것이 작품에 있어서는 좋다고 생각해요. 장사가 될지, 재미있을지, 그 부분은 콘텐츠이니까요. '다시는 만들지 않겠다'는 식의 생각은 없습니다.”
--'에바' TV 시리즈와 극장판을 끝내고 TV 애니메이션 '그 남자 그 여자'을 제작 중이던 1999년에 인터뷰했을 때 '죽을 곳을 찾고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떤 심정이신가요? 지금 현재 심경은?
“변하지 않았어요. 결혼해서 아내가 있기 때문에 아내와는 가능한 한 오래 함께하고 싶지만, 작품 제작에 관해서는 항상 '이제 끝인가'라고 생각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안노 히데아키전전을 보면, 소년 시절부터의 방대한 인풋에서 안노 작품이라는 풍부한 아웃풋이 탄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의 인풋은?
“일을 하다 보면 인풋을 할 시간이 없어요. 그 대신에 사용하는 것은 자신의 실제 경험이나 책입니다. 책이라고 해도 소설 같은 건 안 읽고 실용서만 읽어요. 경제, 경영, 건축, 그리고 요리책도 재미있어요. 물건 만들기의 공통점을 배울 수 있어요.”
--안노 씨의 입에서 '영상에 흥미가 없어졌다'는 말을 들었을 때 충격이었어요.
“다른 사람이 만든 영상을 봐도 제게는 ‘베껴서 만든 영상’이 되어버려요. 잘 안 되는 걸 보면 왜 안 되는 걸까? '라고 생각하게 되죠. 잘 되는 걸 보면 '그래도 내가 이걸 하면 다르겠구나'라고 생각해요. 흉내를 낸다거나 그런 식이 아니라,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안노 히데아키전' 나고야 회장을 둘러본 후, 취재진의 인터뷰도 받았다.
--순회전도 마지막이 된 '안노 히데아키전'을 돌아본 소감은?
“내 인생을 되돌아보기에는 아직 조금 이르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전시회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가 왔을 때 거절할 이유도 없이 부탁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것들, 제가 만든 것들이 연대순으로 나열되어 있는 것을 이 전시회에서 보고 자극을 받거나, 특촬물이나 애니메이션은 이렇게 할 수 있구나 하고 관심을 가져 주시면, 그리고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인재들이 나도 재미있는 것을 만들겠다고 업계에 오면 좋겠어요. 자신의 전시회라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런 식으로 스태프와 출연진에게 보답할 수 있다면 부끄러움보다는 그 쪽이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50주년을 맞은 ‘야마토’와 촬영이 끝난 ‘신 가면라이더’의 자료가 늘어나는 것이 나고야의 볼거리입니다. 부끄러웠지만 드디어 끝났구나, 라는 것이 지금의 기분입니다. 다음 (전시회는) 좀처럼 없을 것 같아요. 아, 끝나서 다행이다. 아니,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요.”
돈 부족해졌나?
돈 떨어졌음? 좀 적당히해!
걍 시발 닌 아무것도 하지 말고 츠루마키한테 전권 맡겨라... 최소한 걔는 관객이 극장까지 와서 뭘 보고싶어하는진 안다...
안노: 돈 떨어지면 제작하겠다
스튜디오카라가 에바 원툴이어서 저렇게 언플을 하는 듯.
저힐라네
돈 부족해졌나?
저힐라네
돈 떨어졌음? 좀 적당히해!
심지어 그 추억도 제대로 된 게 아니잖아 ㅋㅋㅋ
에바 후속편은 에반데
여물어~~~
딴거 만드는게
ㅗ
나가라
응~ 어른되서 안볼거야~
안노: 돈 떨어지면 제작하겠다
걍 시발 닌 아무것도 하지 말고 츠루마키한테 전권 맡겨라... 최소한 걔는 관객이 극장까지 와서 뭘 보고싶어하는진 안다...
실제 그 이야기아님? 다른 사람이 만든다 이거
파까지 츠루마키 주도로 하다가 Q에서 다시 자기 주도로 한 전적이 있어서 그닥 믿음이 안가.
아 안봐요 시발
아니 필요 없는데ㅋ
ㅗ
개 추하네할배
하지마 씨방새야 떄려쳐.
제발 꺼져라 두번 다시 ㅂㅈ 말자 ㅁㅁ아
아 꺼져 미친 낭만팔이 내로남불 오타쿠야
ㅄㅅㅋ
뭐 도박이라도 하셨나 급전 땡길라그러게
그만 내 이 할배야
지랄하지 말고 아가리나 하십쇼 시발
제발 꺼져
ㅈ까
에바로 돈벌어서 하고 싶은 일이 있나
스튜디오카라가 에바 원툴이어서 저렇게 언플을 하는 듯.
안노가 죽은지도 벌써 15년이 되었나.... 근데 저놈의 사칭범은 언제까지 저 지랄 하려나
저 할배 아직 어른 덜됨?
졷까 씹년아
본편은 이미 어정쩡하게 이해하기힘든 그런 결말도아니고 제대로 완결 땅땅났고, 프리퀄은 어지간히 명작으로 나오는거 아니면은 볼생각도 없고, 걍 안노거는 이제 애지간해선 안볼려고함
진짜 육성으로 어지간히해라 이소리 튀어나왔네...ㅋㅋㅋㅋ
↗이나 까좝숴
이새끼 치매냐 ?
퉷
개에반데 ㅅㅂ
돈떨어지면 하겠지 ㅋㅋ
시발련아
JOT 까는 소리 그만하고 꺼져라 노망걸린 노친네야
꺼져라
어차피 뭔짓을하든 마무리는 니마누라엔딩인데 뭔 의미가 있음?ㅋㅋ
돈 떨어지면 후속작 내고 마지막편에서 니들 얼굴에 똥을 싸겠다 이 이야기네
하지마 ㅆㅂ롬아....
누가 만들든 이제 더이상 관심 안감.. 나올만한 스토리는 다 나왔잖아
파 큐 사이에 있던 일 풀어주면 인정합니다.
루리웹 애니메이션 게시판에 그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냐 하는걸 파 예고편에서 끌어놓은 게시물도 있었어요. 그정도면 볼 의향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제발 꺼져 늙은 똥덩어리야
벌써 치매왔나?
울트라맨, 고질라 피규어로 유두자위나 해 노망난 영감탱이야
울트라맨이랑 고지라 팬들에게 사과하셈 걔들도 안노는 거름
꺼지라고 전해라
니도 에바 보내 주려고 그렇게 스토리 라인 짠거 아니냐? 보내줬음 걍 미련을 끊어 왜케 예토전생을 하려고 해
신지 레이 아스카 그만 굴리고 신 주인공으로 세계관 굴려봐라
지랄마 꺼져
오빠 돈부족해요?
자기 상징 캐릭 신지도 그나마 자기 극장판에서 에바 놓아줬잖아 막상 안노는 영원히 에바에서 못벗어나는거 아니야..?
이제는 기대 안 해
제목 보자마자 떠오른말들 댓글에 다 있네
시간과 돈과 사회적으로 허락만 있으면 만들면 안노 대가리 까러 갈수 있음 q부터 마지막까지 생각하면....
지랄마라 진짜
꺼져라 좀 마지막 편 그나마 좋게좋게 봐줬다가 이새기 하는 소리 보고 정떨어졌는데 또 팬 얼굴에 똥칠을 하려드네
이왕 나온다면 파와Q 사이 내용을 애니화 했으면 좋겠네요.
징글징글하다 진짜
어른 좀 되라고
안노 이...
에반데 진짜
급전 급하면 질러 보겠다
뭘 날려잡수셔가지고 급전이 필요한가몰라?
내 에바는 엔드오브에바에서 끝났음 신극장판 따윈 없어
나는 파
나도 암만 잘 쳐줘도 파까지만
ㅈㄹ
지금에라도 파의 후속작을 내줘
안노가 감독한거 말고 에바 아니마 기반으로 다시 나오는거 보고싶긴 함
또또또!
하지 마 그냥 집에서 고질라나 보면서 쉬어
고질라 때문에 나온 말 아닐까
마블이 인피니티 사가 끝날때 까지 완결이 안난 에반게리온 시리즈;; 이제 그만좀해
지랄시나이데네
(대충 장첸 하지마 이 개23새34끼야 짤)
엔딩 다시내나? ㅎㅎ
다카포 보고 실시간으로 쌍욕 나왔는데 지랄마십쇼
병1신같은놈이 차라리 신극장판에서 빠진부분을 낸다던가 아예 TVA로 재구성해서 만들려고 합니다 라고 말하면 욕이라도 덜먹지 뭐 아예 새로운 컨텐츠? 정해져 있지 않다? 애새끼가 늙어쳐먹더니 치매까지 걸렸나 지 똥싼거 치울 생각조차 안하네 뻔뻔한 새끼
추억은 추억으로만.
뭐임? 그 신재팬유니버슨가뭔가 망해서 돈떨어졌나?
지랄은 거기까지다
어른이 안 된 건 안노 본인이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까지 오타쿠를 ㅄ으로 보는 거야. 어른이 되라던 오타쿠들은 어른이 되었고, 어른이 되라던 안노 ㅅㄲ는 여전히 애새끼네.
지럴을 한다 ㅂ ㅅ
이야 이걸 또 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