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이라는게 대량조리를 통해 가성비를 높이는 방식이라 이게 사람마다 다르지만 맛으로만 치면 주변 일반 식당에 비해 떨어질 수 있어도 가성비에서 차이가 심해서 경쟁이 안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걸 잘 모르는 애들이 꽤 있음
비슷하게 예전에 한창 코로나 거리두기로 시끄러울때 자영업자들 사정도 잘 모르면서 떠드는 유게이들 때문에 자영업자 입장에서 쓴 글 올라와서 베스트 갔었고 당시에 유게이들이 자영업자 사정을 잘 몰랐던것도 맞았었음. 근데 그럼 자영업자들은 코로나 때문에 죽어나가는 의료계 입장은 생각해봤냐고 하면 할 말 없더라고. 결국 사람들은 자기 입장밖에 모르고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힘듬. 근데 그 상태에서 입을 터니 문제가 터질 수 밖에.
글쎄... 몰라서 저러는게 맞긴 한데, 보통 잘 모르는 일에 비난을 쏟아내는걸 혐오라고 하잖아.
내 일 아니라고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듯 나는 모르겠다 그냥
결국 서로의 상황을 잘 알고 공감해야한다는거고, 그게 결국은 그냥..."공부하세요"로 귀결된다는거지... 근데 솔직히 너무 막연하잖아
자영업자의 사정 뷰르릇❤️❤️❤️❤️❤️
글쎄... 몰라서 저러는게 맞긴 한데, 보통 잘 모르는 일에 비난을 쏟아내는걸 혐오라고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