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시절에는 못해보다가(그때 백시디도 장수가 많아서 5만원가량했음)
부두 달고 삼성에서 대사집 택배로 보내주고 해서 했는데 진짜 당시에는 충격인 글픽과 스토리라
나이트 오브 라운드 소환시켜놓고 라면먹고 그랬음
다행이 영문판이고 영어도 일부러 이렇게 썼나 싶을정도로 고딩 수준이면 다 알아먹을 레벨 영어라 대사집도 별 필요 없어서 좋았던
기억만 있는데 파판7 리멕 나온다니 플4때 사서 추억생각하면서 원래 스토리가 이랬나 찾아보면서 그냥 껍데기만 파판7 이구만
하면서 어찌 엔딩은 봤음.
파판7 리멕 파트2는 살까말까 하다가 워낙 리멕1 하면서 언제끝나 기분만 느껴서 안샀는데
두달만에 개꼴박하는 가격보고 영화본셈치고 샀는데
와... 못해먹겠더라 ㅋㅋㅋㅋㅋ
sd캐릭으로는 나름 상상력 키워가면서 했던게 풀모델링으로 실사로 계속 오글거리는데다가 시스템이 그냥 예전으로 가지
너무 복잡해져서 파트1때도 진짜 최소한으로 공부안하고 대충 어빌 찍으면서 했는데 이건 뭐 파트1 복잡했던데 더 복잡해짐.
일단 꾸역꾸역 엔딩은 볼것 같은데 대충 2~30%는 한거 같은데 존나 버티기가 힘들다
케바케지만 나는 진짜 재미나게 했었는데 아쉽군.ㅠ. 할게임 많으니깐 다른게임을 즐겁게 하는게 정답이긴함.ㅠ.
하기 싫으면 억지로 할 필요 없음 오히려 억지로 하면 괜히 그 겜에 대한 감정만 안좋아짐